저희 시어머니 치매신데 저보다 훨씬 똑똑하세요
1. 어느
'21.2.8 8:03 PM (121.165.xxx.46)어느 한쪽 뇌로만 오셔서 다른쪽이 말짱하시고
그래 보일수 있어요.2. ...
'21.2.8 8:04 PM (222.236.xxx.104)전에 요양원 실습차 가니까 치매라도 다 틀리더라구요 ... 곱게온 분들은 그나마 덜 힘들게 하더라구요 ..심하게 온 사람들은 거기에서도 요양보호사들 힘들것 같았구요 .. 가족이야 말할것도 없고 ..ㅠㅠ 요양원에서도 돌보기 너무 힘들겠더라구요
3. 기억력이
'21.2.8 8:06 PM (221.149.xxx.179)또렷하시다는데 어떤 문제점이 있으셨나요?
친구 시어머님 입담 좋으신 분이셨고 요양원 같이
방문했었는데 여전히 입담 좋으셨어요.
근데 친구가 뇌사진을 찍음 하얗게 나온다했나?
치매중증 이였던거 같아요.4. 처음엔
'21.2.8 8:12 PM (59.7.xxx.208)예전에 시아버님께 분했던 기억이나 가난하게 고생하면서 살았던 세월을 곱씹고 한말 또 하고 반복하셨는데 1년 정도 그러시더니 증세가 없어지신거에요. 제가 설거지하면서 중얼거리는 말을 베란다에서 다 알아들으시더라구요. 전생에 소머즈셨나 그런 상상도 했었어요.
5. 맞아요
'21.2.8 8:13 PM (121.165.xxx.46)다 달라요. 치매 너무 무서운 병이에요
가족을 망가트리고 본인은 모르니까요
전혀 못느껴요.6. 나는나
'21.2.8 8:15 PM (39.118.xxx.220)가까운 일 잘 기억하시면 치매 아니예요. 치매면 옛날 일은 기억해도 바로 전 일은 기억 못해요.
7. 증세가
'21.2.8 8:41 PM (221.149.xxx.179)반복하던 말 그건 홧병으로 그럴 수 있어요.
친정엄마 아버지가 젊어 한 인물하다보니 속을 썩인 편인데
이런저런 세월에 대한 곱씹음 제 앞에서만 유독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ㅠ 50대 쭉 그러셨거든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몇 번하더니 갑자기 그 증세 사라졌어요.
현재 70대요. 치매일까요?8. 기억력하고
'21.2.8 8:43 PM (14.32.xxx.215)전혀 상관없는 치매도 있어요
그리고 사회화 잘된사람은 남이 봐도 모른대요
저희 부모님 인지검사 만점인데 치매에요 ㅠ9. 저희 시어머니는
'21.2.8 8:43 PM (59.7.xxx.208)MRI 사진으로도 뇌에 문제가 보인다고 의사가 그랬대요. 약도 계속 드시고 있구요. 치매라니까 그런가보다 했지요. 제가 나서서 다른 병원 가보자고 할 수도 없으니까요.
10. . .
'21.2.8 9:29 PM (218.237.xxx.60)엄마 입원한 병원에 있던 70대 환자분은
저 붙들고 한시간동안 자신 젊었을때 얘기를 재미나게
들려줬어요
그러면서 우리딸도 병 문안 왔으면 좋겠다 하시더라구요
듣고있던 간병인이 할머니딸 아침에 왔잖아요
하면서 노트펴서 보여주더군요
날짜 시간 적혀있고 담에 올때 뭐 사갔고 오겠다고요
그거보시더니 아... 왔구나...하시더라구요
완전 메멘토 영화같았어요11. ,,,
'21.2.8 10:35 PM (121.167.xxx.120)약이 잘 맞으시나봐요.
혹시 어느 병원 다니시는지 알려 주실수 있나요?12. 삼성의료원
'21.2.8 10:58 PM (175.194.xxx.63)의사선생님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어요.
13. ...
'21.2.9 8:50 AM (220.89.xxx.110) - 삭제된댓글먼 과거 추억만 기억나는게 치매
촤근의 일은 기억 못하심14. 치매가
'21.2.9 5:20 PM (175.120.xxx.8)단기 기억력부터 소실되어요. 옛날일은 어제일같이 정확하기 기억하고.
동생이. 치매 병동 봉사간적있는데.
하루종일 일본말로 이야기 하는 할머니도 보았데요 젊은 시절 일본 유학다녀오고 일본에서 십년 사셨다는데
그사절 기억만하고 일본말로 유창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