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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정희씨 어머니 사망후 갈등이 생긴게

... 조회수 : 27,441
작성일 : 2021-02-08 11:57:14
오늘 백건우씨 측근 인터뷰 보니 2019년 윤정희씨 모친상 이후 윤정희씨 형제랑 갈등이 불거졌다는거 보니

제 추측으로는 윤정희씨가 한국에 재산이 있었고 그걸 윤정희 어머니가 관리했을거고 지금은 동생들이 관리를 했는데 어머니 사후 백건우씨가 재산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서운함과 갈등 이런게 생기지 않았을까요..

한국왔을때 윤정희씨 아파트에 윤정희씨가 2~3달 있었다는거보니 한국에도 집이랑 부동산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IP : 175.223.xxx.130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여튼간에
    '21.2.8 11:59 AM (112.169.xxx.189)

    기승전돈...-_-

  • 2. 알아서
    '21.2.8 12:02 PM (110.12.xxx.4)

    하겠지요
    가족들이 해결할 문제를

  • 3. 죄다
    '21.2.8 12:03 PM (223.38.xxx.129)

    돈땜에 눈이 멀어서 ㅠㅠ
    에휴. 이고가나 지고가나

  • 4. ...
    '21.2.8 12:06 PM (203.251.xxx.221)

    친정쪽이 이상한거네요. 손에 쥐었던 돈 내놓기는 힘들겠지요

  • 5. 그런가보네요
    '21.2.8 12:06 PM (211.224.xxx.157)

    오래전에 활동했던 배운데 무슨 재산이 있을까 했더니.

  • 6. 6~70년대
    '21.2.8 12:09 PM (73.52.xxx.228)

    최고배우였으니 재산이 상당히 있지 않을까요.인생이란게 뭔지 참 덧없어요.

  • 7. 사실
    '21.2.8 12:10 P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후견인 지정문제로 프랑스까지 가서 법정다툼을 한거보면 윤정희씨 후견인자격을 친정자매들이 갖고싶어하는건데..
    설마 언니를 한국으로 데려와서 더 좋은 치료와 정성스런 간병을위해 돈쓰며 법정다툼까지 할거같진않다고 느끼는게 제가 형제자매에대한 정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멀쩡한 자식, 남편 옆에 두고도 후견인을 자신들이 하겠다고 저 난리를 치는데는 뭔가가 있어라는 짐작이 과할까요?
    아무래도.....자기 자식 남편있는 자매들이 프랑스에서 평생 산 치매인 언니를 친딸에게서조차 떼어내서 한국에서 간호하고싶어서 저렇게까지 한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죠.

  • 8. 사실
    '21.2.8 12:12 PM (73.229.xxx.212)

    후견인 지정문제로 프랑스까지 가서 법정다툼을 한거보면 윤정희씨 후견인자격을 친정자매들이 갖고싶어하는건데..
    설마 언니를 한국으로 데려와서 더 좋은 치료와 정성스런 간병을위해 돈쓰며 법정다툼까지 할거같진않다고 느끼는게 제가 형제자매에대한 정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멀쩡한 자식, 남편 옆에 두고도 후견인을 자신들이 하겠다고 저 난리를 치는데는 뭔가가 있어라는 짐작이 과할까요?
    아무래도.....자기 자식 남편있는 자매들이 프랑스에서 평생 산 치매인 언니를 친딸에게서조차 떼어내서 한국에서 간호하고싶어서 저렇게까지 한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죠.
    친정에 주고 간 뭔가가 있나보죠...그걸 친정어머님사후에 자매들이 나눈게아니라 윤정희 명의로 돼있어서 윤정희 가족들에게 넘어가서 저런거 아닐까싶기는한데...

  • 9. ..
    '21.2.8 12:15 PM (144.91.xxx.113) - 삭제된댓글

    이런데도 형제는 꼭 있어야 한다고 우기는 아줌마 아저씨들 많아요. 덧없어요. 자식이 멀쩡히 있는데 형제들이 웬 난리.

  • 10. 김지미씨도
    '21.2.8 12:17 PM (223.38.xxx.114)

    돈 많은거보면 윤정희씨도 결혼전 모은 재산 엄청날듯해요.
    신일룡씨였나? 이분도 명동빌딩 건물주라고 하고, 엄앵란씨도 신성일씨가 말아먹지 않았으면 여전히 잘 살었겠죠. 옛배우들도 허랑방탕한 사람들 아니면 돈 많이 벌어 잘 살지 않았나요?
    백건우씨가 사업가도 아니고
    어머니 계시고 오고갈 생각이면 프랑스 가서도 재산 다 정리 안했을것 같긴하네요.백건우씨가 끝까지 못버는 백수도 아니었고요.


    80다된 치매형제를 위해 소송을 내고, 50년가까이 산 삶의 터전에세 데리고 오고 싶어하는 형제가 얼마나 될까요? 자주 보고 산것도 아닌데.

  • 11. ㅇㅇ
    '21.2.8 12:21 PM (122.40.xxx.178)

    딸까지 그래서 이상타 했더만 돈이 뭔지 ... 무슨 청원까지 하나요?

  • 12.
    '21.2.8 12:22 PM (210.99.xxx.244)

    개인재산싸움에 왜 국민들을 동원하는지 청원은 웬말? 창피하지도 않나봄

  • 13. pebble
    '21.2.8 12:24 PM (66.60.xxx.38)

    80다된 치매형제를 위해 소송을 내고, 50년가까이 산 삶의 터전에세 데리고 오고 싶어하는 형제가 얼마나 될까요? 자주 보고 산것도 아닌데.2222

  • 14. ..
    '21.2.8 12:25 PM (175.223.xxx.92)

    돈싸움이네요~ 남편 자식 다있는데 형제자매들이 지들이 후견인하려고 이난리를 치는듯~ 치매걸리면 재산도 내자식에게 못물려주고 빼앗길수도 있겠어요~ 무섭네요~

  • 15.
    '21.2.8 12:25 PM (1.225.xxx.224)

    형제들 욕심이네요
    자식 남편있는데 당연히 그들에게 가야줘

  • 16. ㅇㅇ
    '21.2.8 12:25 PM (59.27.xxx.224)

    윤정희씨 나이를보면
    형제들 나이도 다 많을텐데
    데려와서 무슨 병간호를 잘 하겠나요
    자기들 건강 챙기기도 힘들 나이에,,,

  • 17. 프린
    '21.2.8 12:28 PM (210.97.xxx.128)

    남편이 백수도 아니었지만 백수라 한들 딸이 있고 딸이 없어도 한두해 산것도 아닌데 형제가 무슨 권리가 있다구요
    이런경우 어떠한 이유도 형제들이 과욕이죠
    이렇게 경우 없으니 한국서 소송도 아니고 쉽게 얻어걸리나 싶게 청원을 한거겠죠
    분위기 타서 여론 좋음 치매형제 본인부터 확보하고 아니면 말고 이런거죠
    창피를 당해도 남편이나 딸이 당하지 본인들은 손해날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 18. ...
    '21.2.8 12:36 PM (175.223.xxx.164)

    윤정희 집안의 장녀고 동생들이 많은가본데요
    동생들 입장을 들어보고 싶네요
    일찍 한국 떠나 부모 봉양같은건 동생들 몫이였는지

  • 19.
    '21.2.8 12:38 PM (219.240.xxx.130)

    돈이 얼마나 많으면 후인견으로 싸울까요 후견인 저거 귀찮은데

  • 20. ....
    '21.2.8 12:53 PM (222.99.xxx.169)

    거의 반평생 시집가서 외국에 산 누나한테 무슨 정이 있어서 그렇겠어요. 자매도 그렇지않은데 하물며 남동생들이던데...
    한국에서 부동산 이런걸로 있던 재산 탐나서 그런걸로 밖엔요. 정말 누나가 애틋하고 그랬으면 자기돈으로 모시지 그것도 아니고 요양원 맘대로 정해서 매형한테 돈내라, 그런데 누나 재산관리는 내가 하겠다 하니... 아무리봐고 돈에 눈먼 남동생으로밖엔 안보여요

  • 21. ㅇㅇ
    '21.2.8 1:04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기사 보니까 파리랑 서울에 아파트 5채 있다 그러던데요
    속사정이야 다 모르겠지만 좋게 안 보여요

  • 22. 공감
    '21.2.8 1:09 PM (58.120.xxx.107)

    후견인 지정문제로 프랑스까지 가서 법정다툼을 한거보면 윤정희씨 후견인자격을 친정자매들이 갖고싶어하는건데..
    설마 언니를 한국으로 데려와서 더 좋은 치료와 정성스런 간병을위해 돈쓰며 법정다툼까지 할거같진않다고 느끼는게 제가 형제자매에대한 정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멀쩡한 자식, 남편 옆에 두고도 후견인을 자신들이 하겠다고 저 난리를 치는데는 뭔가가 있어라는 짐작이 과할까요? xxxx222222

  • 23. 공감
    '21.2.8 1:09 PM (58.120.xxx.107)

    80다된 치매형제를 위해 소송을 내고, 50년가까이 산 삶의 터전에세 데리고 오고 싶어하는 형제가 얼마나 될까요? 자주 보고 산것도 아닌데. 3333333

    ..

  • 24.
    '21.2.8 1:19 PM (203.90.xxx.132)

    아마 한국에 재산이 있으니까 그냥 바라보기만 하려니 아쉬운거였겠죠
    행여 친정식구들에게 나눠주고 싶은 일말의 마음조차 싸그리 날려버리는 늙은 처갓집이 되버렸네요
    게다가 가정사에 청와대 청원이라니....개망신이네요

  • 25. ....
    '21.2.8 1:19 PM (110.70.xxx.17)

    자매도 아니고 남동생들이에요. 청원 올린사람도 남동생중 하나. 남자 여자 구별하는건 아니지만 남매끼리 정말 혈육의 정으로 저러는 경우 본적이 없어서...

  • 26. 윤정희가
    '21.2.8 1:36 PM (14.32.xxx.215)

    일찍 이재에 눈뜬 사람인지도 몰라요
    그 시절에 엄마랑 치킨집 했는데 명의가 자기거라고 ...

  • 27. ....
    '21.2.8 1:36 PM (221.157.xxx.127)

    본인들모습이 얼마나 추악한지 스스로는 모르겠죠 잘해주면 권리인줄알아요

  • 28. ...
    '21.2.8 1:48 PM (218.52.xxx.191)

    별나게 우애 좋은가 했더니, 돈이었네요.

  • 29. ..
    '21.2.8 1:51 PM (110.15.xxx.45)

    재산많으면 서로 맡겠다고 싸우고
    재산없으면 서로 맡으라고 싸우고
    슬픈인생이네요

  • 30. ....
    '21.2.8 1:58 PM (183.97.xxx.250)

    -백건우, 윤정희 특별히 대외적으로 알려진 불화없음
    -남편 연주회따라다니며 산책하는 삶 좋다고 인터뷰 하고 그렇게 외국에서 형제들과 떨어져 산 세월이 수십년
    -검소하게 살았다고는 해도 백건우도 탑 클래스 연주자고, 윤정희 본인도 배우로 탑이었음. 기본 자산은 있을 것. 사업을 해서 수십번 말아먹었단 정황도 없고. 거지는 아니었겠지.
    -한편 윤정희 자산은 윤정희 형제가 관리
    -이 자산으로 자기들도 쓰고 본인들 친모도 수발했을 거라 생각됨
    -위의 사실에서 백건우가 윤정희 자산은 터치 안했다는 걸 알 수 있음
    -비교적 이른 나이에 윤정희 알츠하이머 발병, 남편이 10년 케어
    -윤정희 친모 죽음 후 후견인 자리를 놓고 자산 관리하던 남동생들이 소 제소
    -패소 판결받자 청원 올림
    -여론전: 윤정희 남편과 윤정희 친딸인 조카를 쓰레기 만듬
    -덤으로 누나 옛날 루머까지 사람들 사이에서 솔솔..
    -백건우나 딸은 알츠하이머 발병 사실도 뒤늦게야 밝히고 부인 품위 지켜주고 싶어하는 것 같던데

    몇십년동안 살아온 프랑스에서 누나 데려와 남편, 친딸 하고도 생이별 시키고 본인들도 육칠십 먹은 노인네들이지만 간병 지극정성으로 할 정도인 모양임. (진짜???) 반평생 붙어서 살아온 윤정희 남편, 친딸보다 일년에 몇 번 안봤을 남동생들이 누나에 대한 우애가 엄청엄청 깊은 듯.

    우애라는 것도 추할 수가 있구나...

  • 31. ....
    '21.2.8 2:03 PM (183.97.xxx.250)

    남동생들 너네 뭔데?
    진짜..

    누나 남은 생 평온하게??
    똥싸고 있네.

  • 32. ...
    '21.2.8 2:21 PM (59.12.xxx.242)

    윤정희 남동생들이 재산 때문에 저러는거네요 에구 ㅠ

  • 33. ㅡㅡㅡ
    '21.2.8 2:30 PM (68.1.xxx.181)

    재산 문제겠죠. 친모 사후에 윤정희씨 명의로 된 재산 남동생들이 차지하고 싶어서 저러는 것. 형제들이 추잡하네요.

  • 34. ,,,,,,
    '21.2.8 5:29 PM (58.124.xxx.80)

    백건우씨 보살이네
    그동안 아내 재산 전부 처가식구들이 차지였으니,,,,

  • 35. ...
    '21.2.8 5:31 PM (124.58.xxx.134) - 삭제된댓글

    재산문제 백퍼예요 기사보니 동생한명만 한국살고 나머지는 다 해외살아요 치매노인 요양원 보내고 후견인되서 계속 재산을 음 ...그럴려고 했는데 그거알고 프랑스로 데려갔고 거기서 또 소송내고 패소했고 갇혀있다는둥 청원 올리고 ㅋㅋㅋ추함의 끝이네요

  • 36. 근데
    '21.2.8 5:36 PM (223.38.xxx.199)

    그 딸이 윤정희씨 친딸이에요?
    백건우씨가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딸이 아니고?

  • 37. *****
    '21.2.8 6:25 PM (112.171.xxx.164)

    노욕이 얼마나 추한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지금까지 누나 돈으로 편하게 살았으면 그걸로 고마워해야지 이저 아주 내 놓으라고 발광.
    성인후견인이 정해지면 어떻게든 법원에서 통지가 갔을 거고 그 재산에서 나오는 돈을 못 쓰니 이런 무리수를.
    프랑스에서 소송했으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그러고 보면 다들 먹고살만한데
    70 넘어서 저 G랄인지?

  • 38. 블루그린
    '21.2.8 7:34 PM (210.222.xxx.191)

    역시 남자형제는 결혼하면 남이네요

  • 39. 백건우랑
    '21.2.8 7:50 PM (223.39.xxx.56)

    그 딸이 다시 보여요. 보통 와이프 재산 있으면 눈독 들이고 진작 정리시키고 했을텐데 아예 와이프 재산에는 관심이 없었든지 관심이 있더라도 재태크에 관심이 없든지

  • 40. 추하다 추해
    '21.2.8 7:52 PM (107.182.xxx.166) - 삭제된댓글

    진짜... 돈 때문에 이 짓을...
    돈에 눈 먼 남동생...

  • 41. 백진희
    '21.2.8 9:14 PM (175.223.xxx.167)

    친딸이에요.
    남동생 너무하네요 어휴

  • 42. 그니까요.
    '21.2.8 9:27 PM (180.230.xxx.233)

    배우하며 모은 재산 아마도 한국에 있었겠죠.
    프랑스까지 끌고 가지 않았을 것같아요.
    당대에 날리던 배우니 얼마나 많았겠어요.
    어머니가 맡아서 관리하셨을 것같아요.
    그런데 돌아가시고 윤정희씨마저 아프게 되니
    형제들이 저러는거 아닐까 싶네요.

  • 43. 소설가
    '21.2.8 11:11 PM (68.172.xxx.216) - 삭제된댓글

    백건우 씨가 윤정희 씨 명의의 아파트 하나에 윤정희 씨 요양을 알아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릴 적 살던 곳이 치매가 진행 중인 아내에게 더 좋지 않을까 싶었을테지요
    그 얘기가 나오자 재산 관리하던 동생이 지금 세입자를 내보낼 전세금이 없다했을테고
    그게 어디갔냐는 물음에 답하지 못했을 듯 해요
    그리고는 우리가 후견인이 되서 누나를 요양원에 모시겠다 나섰겠죠.
    요양원 비용은 그 집을 처분해서 해결하겠다는
    그러면서 관리 비용으로 자신들 사이좋게 나눠가질 계획었을 듯요.
    백건우 씨가 윤정희 씨 요양을 한국에서 알아보았던 건
    어릴 적 익숙한 환경인데 요양원이라면 한국일 필요가 없었겠죠.
    그렇게 백건우 씨와 윤정희 씨는 파리로 돌아가고
    동생들은 저러다가 윤정희가 세상을 떠나면 그동안 자기 재산인 양
    누리고 살던 것들이 자신들의 것이 될 수 없겠다 싶은 위기감이 감돌고
    누나 후견인이 되어서 그 재산 제대로 차지하겠다는
    더러운 계획을 실행으로 옮기게 된 거 아닐까 싶어요.
    역시 다분히 제 소설이예요.

  • 44. 소설가
    '21.2.8 11:14 PM (107.77.xxx.57)

    백건우 씨가 윤정희 씨 명의의 아파트 하나에 윤정희 씨 요양을 알아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릴 적 살던 곳이 치매가 진행 중인 아내에게 더 좋지 않을까 싶었을테지요
    그 얘기가 나오자 재산 관리하던 동생이 지금 세입자를 내보낼 전세금이 없다했을테고
    그게 어디갔냐는 물음에 답하지 못했을 듯 해요
    그리고는 우리가 후견인이 되서 누나를 요양원에 모시겠다 나섰겠죠.
    요양원 비용은 그 집을 처분해서 해결하겠다는
    그러면서 관리 비용으로 자신들 사이좋게 나눠가질 계획었을 듯요.
    백건우 씨가 윤정희 씨 요양을 한국에서 알아보았던 건
    어릴 적 익숙한 환경인데 요양원이라면 한국일 필요가 없었겠죠.
    그렇게 백건우 씨와 윤정희 씨는 파리로 돌아가고
    동생들은 저러다가 윤정희가 세상을 떠나면 그동안 자기 재산인 양
    누리고 살던 것들이 자신들의 것이 될 수 없겠다 싶은 위기감이 감돌고
    누나 후견인이 되어서 그 재산 제대로 차지하겠다는
    더러운 계획을 실행으로 옮기게 된 거 아닐까 싶어요.
    역시 다분히 제 소설이예요.

  • 45. ....
    '21.2.8 11:43 PM (125.130.xxx.23)

    오래 전에
    육여사가 윤정희에게 한 재산 챙겨서 내보냈다고했으니
    결혼직전 재산이 엄청 많아졌음을 짐작하고도 남죠.

  • 46. 윤정희가
    '21.2.9 2:07 AM (217.149.xxx.108)

    빠리와 한국에 아파트 5채 있다고 기사 나왔고,
    한군데는 여의도.
    10억은 넘겠죠.
    그동안 윤정희 친모가 살다가 친모가 작년에 죽고
    그걸 윤정희가 다시 가져오려는 와중에 갈등이 생겼겠죠.
    동생들이 윤정희 보살핀다는 명목으로 계좌에서 정기적으로 큰 돈을 빼갔다니
    결국은 동생들이 재산 가로채려는 탐욕.

  • 47. misty
    '21.2.9 2:50 AM (178.199.xxx.175)

    동생들이 쓰레기네요

  • 48. ......
    '21.2.9 5:22 AM (121.132.xxx.187)

    처음에 말나왔을 때 한국에 있는 윤정희씨 재산 문제때문일거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 그렇네요.

  • 49. 이번에도
    '21.2.9 7:14 AM (46.114.xxx.162) - 삭제된댓글

    위에 소설가님의 소설이 맞을 것 같은 느낌.
    지난번에도 정확히 맞추셨지요.

  • 50. 아니요
    '21.2.9 8:05 AM (217.149.xxx.108)

    그 소설이 아니라
    윤정희 친모가 작년에 사망했잖아요.
    친모가 살던 여의도 아파트가 윤정희 명의였겠죠.
    거기에 윤정희가 한국오면 살았던거고
    친모사망하고 아파트 처분하는데 동생들이
    그 아파트 홀랑 먹으려던 거고
    윤정희 치매로 요양원 보내고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다른 아파트도 팔고 지들끼리 뿜빠이하려했던 것 같아요.

  • 51. 에구
    '21.2.9 8:47 AM (112.153.xxx.148)

    들은 말에 의하면 여의도 아파트는 준다고 했는데
    그것만으론 성에 차지 않아 저런 난장을 폈나봐요,
    그나저나 결혼한 형제재산을 탐하고 있다는 건 정말 기가 막히네요,
    치매환자 수발하면서 뜯어 먹을려는 생각했나보네요,ㅜㅜ
    백건우씨는 그냥 음악가,,연주자,,아주 맑은 사람이라고 얘기합니다.
    재산에 관한 건은 거의 모르고 있고 그저 음악만 하는 분이랍니다.
    이번 일로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안타깝습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연주자를 이렇게 상처받게 하다니, 윤배우님 가족들
    얼마나 나쁜 일을 벌이고 있는지 제발 좀 깨닫기를..........
    평생 피아노와 아내만 알고 살아왔을 음악가에게 말년에 이런 상처를 주는군요,,몹쓸사람들 ㅜㅜ

  • 52. 에구
    '21.2.9 8:48 AM (112.153.xxx.148)

    가족이 아니고 윤배우님형제들,,,,로 고칩니다. 으휴ㅠㅠㅠ

  • 53. ****
    '21.2.9 9:06 AM (112.171.xxx.164)

    결국 국민청원 내서 백건우씨와 윤정희 망신
    지들은 더 개망신
    재산은 이제 안드로메다로...
    프랑스 소송비용까지
    제일 어의 없는게 프랑스에서 한 번 진 재판을 항소까지 했다는 거.
    지들이 이길지 알았나 봐요.
    프랑스에서 50년 산 유명음악가한테 누가 봐도 말이 안 되는 걸 가지고 소송하는 모지리들.
    못 나면 못나게 살아야 하는데.... 에고

  • 54. ...
    '21.2.9 9:42 AM (221.161.xxx.3)

    자기꺼 아니면 탐내지좀 말자... 으휴

  • 55. 조카들
    '21.2.9 9:53 AM (122.36.xxx.14)

    80가까운형제짓 이라고는 안 보여요
    평생 자기 부모가 하던 짓 보고 배운 윤정희 조카짓이죠
    70넘은 형제들이 프랑스에 소송 내고 재판 걸고?
    자식들이 말렸으면 이지경까지 안왔음
    청원 내고 해외소송까지 조카가 돕지 않으면 일이 여기까지 못옴

  • 56. ...
    '21.3.15 1:43 AM (119.64.xxx.182)

    나이차이 많이나는 동생이 윤씨의 딸이란 소문이 있던데 진짜 딸이라면 형제들이 동조 내지는 조장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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