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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코로나 의료진 입니다.

oo 조회수 : 25,430
작성일 : 2021-02-08 02:11:00
안녕하세요~남편이 작년 1월 부터 코로나 의료진으로 지금까지 일했고 이제 본인의 전공으로 돌아가서 일반 진료를 보게됩니다. 1년 넘는 시간동안 밤낮 바뀐 생활에 먹는것도 늘 부실하게 먹고 건강을 돌보지 못하고 이번에 건강검진을 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안좋아졌더라구요ㅜㅜ 남편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의료진분들, 힘든 시간을 겪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ㅜㅜ

아무튼 복귀 하는데 작은 케익이라도 하나 주문 제작 해주려고 하는데 문구가 생각이 잘안나네요^^;; 여러분들 괜찮은 아이디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글 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IP : 175.125.xxx.20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8 2:12 AM (211.193.xxx.134)

    대한민국 지킴이

    우리남편 사랑해♥♥♥♥♥

  • 2. 고마우신분
    '21.2.8 2:12 AM (223.39.xxx.100)

    넘나 수고하셨어요ㅠㅠ
    의료진들 모두 존경합니다
    남편분께 저의 마음도 전해주세요

  • 3. ^^
    '21.2.8 2:14 AM (125.178.xxx.135)

    당신 정말 멋져.
    최고야, 사랑해!!

  • 4. 원글
    '21.2.8 2:15 AM (175.125.xxx.20)

    앗! 대한민국 지킴이에서 뭉클하고 우리남편 사랑해에서 살짝 오그라들었어요ㅎㅎㅎㅎㅎㅎ악플(?)이 달리지 않는다면 감사하고 소중한 댓글들 프린트 해서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5. ..
    '21.2.8 2:16 AM (49.170.xxx.117)

    남편분 그리고 원글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 6. 당신이
    '21.2.8 2:17 AM (124.54.xxx.37)

    대한민국의 영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7. ...
    '21.2.8 2:25 AM (112.161.xxx.201)

    당신은 찐의사, 내 찐사랑을 받아줘
    ㅋㅋㅋ 오글하긴 하네요.

  • 8. You
    '21.2.8 2:25 AM (222.110.xxx.80)

    당신이 진짜 영웅!! 너무 고생하셨어요!!

  • 9. 남편분
    '21.2.8 2:26 AM (222.110.xxx.80)

    원글님 모두 너무 고생하셨어요

  • 10. 감사 또 감사
    '21.2.8 2:54 AM (124.50.xxx.20)

    고생 많으셨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 11. 공보의
    '21.2.8 2:59 AM (211.215.xxx.21)

    끝내신건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12. 카드에
    '21.2.8 3:00 AM (110.70.xxx.2)

    몇 자 적어주세요!
    온 국민이 진심으로 감사해요!!!
    가족들도 고생 많으셨어요!!

    행복하세요~~

  • 13. ...
    '21.2.8 3:00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제가 가톨릭신자입니다.
    저녁기도 때마다 코로나의료진을 위한 기도를 빠짐없이 하고 있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늘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 14. 코로나 파이터
    '21.2.8 3:02 AM (112.167.xxx.66)

    Welcome back Covid 19 fighter

  • 15. 나무
    '21.2.8 3:04 AM (220.81.xxx.115)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16. 우리의 영웅
    '21.2.8 3:11 AM (96.231.xxx.3)

    You are a Hero !

  • 17. ㅇㅇ
    '21.2.8 3:14 AM (185.104.xxx.4)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 18. 저도
    '21.2.8 3:33 AM (1.235.xxx.28)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없지만
    원글님 그리고 남편분 너무 수고하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9. 코로나의료진최고
    '21.2.8 4:10 AM (58.122.xxx.9)

    국민의 한사람으로 깊이 감사 드립니다!
    건강 얼른 회복하시기를 기도드리고 가족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시가 바랍니다~~♡

  • 20. ㄷㅈ
    '21.2.8 4:42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고생많으셨어요
    "자랑스러운 당신 사랑해요"

  • 21. 당신
    '21.2.8 4:47 AM (92.97.xxx.19)

    당신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 22. 대~한민국의 영웅
    '21.2.8 6:11 AM (180.68.xxx.109)

    대한민국의 역사 입니다!
    고맙습니다.

  • 23. ㅇㅇ
    '21.2.8 6:19 AM (84.161.xxx.236)

    감사합니다!!

  • 24.
    '21.2.8 6:25 AM (125.191.xxx.34)

    You are a Hero !22222222222222
    멋진남편두셔서 부럽고
    대신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 25. ..
    '21.2.8 6:32 AM (182.220.xxx.178)

    K방역에 주인공을 남편으로 두셨네요.
    남편분과 가족분들 고생 많으셨겠어요.
    덕분에 저희 가족들은 안전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26. ...
    '21.2.8 6:47 AM (218.156.xxx.164)

    그 케익 제가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진정한 영웅을 남편으로 두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7. 기레기아웃
    '21.2.8 6:53 AM (175.211.xxx.201)

    남편분도 가족들도 모두 맘졸이며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우리모두가 안전하게 지금까지 잘 살아왔네요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길요 !

  • 28. 이 자리를 빌어
    '21.2.8 7:02 A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감사드려요. 덕분에 안전하게 지냅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 29. 이 자리를 빌어
    '21.2.8 7:04 AM (175.121.xxx.111)

    저도 감사드려요. 덕분에 안전하게 지냅니다.
    얼마나 바쁘고 긴 1년이었을지...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 30. ㅇㅇ
    '21.2.8 7:11 AM (39.7.xxx.105)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당신과 당신 가족의 건강을 챙겨주세요.

  • 31. ...
    '21.2.8 7:22 AM (114.108.xxx.187)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32. ..
    '21.2.8 7:34 AM (218.52.xxx.206)

    그동안 가족 모두 고생 많으섔어요.
    감사합니다.

  • 33.
    '21.2.8 7:35 AM (223.62.xxx.219)

    당신이 있어 가족도 대한민국도 건강합니다!!

  • 34. 당신
    '21.2.8 7:40 AM (223.52.xxx.168)

    당신은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35. 인생은
    '21.2.8 7:41 AM (210.123.xxx.252)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우리의 영웅입니다.

  • 36. . . .
    '21.2.8 7:51 AM (115.137.xxx.43)

    감사인사 드리고싶어서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숨이 턱턱 막히는 여름에 애쓰시는 의료진들 보면서 나라도 보태지말아야지하는 마음에 외출, 만남을 거의 안하면서 지냈어요.
    가족분들도 힘드셨을텐데...감사합니다.
    당신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2222
    윗분 말씀처럼 그 케익 제가 사고픈 마음입니다~!!!

  • 37. ..
    '21.2.8 7:58 AM (116.88.xxx.163)

    진짜 제가 다 감사해요~
    남편분.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 38. 가만
    '21.2.8 8:01 AM (211.184.xxx.190)

    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버텼네요.
    감사합니다♡

  • 39. 케잌문구
    '21.2.8 8:03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나는 당신의 지킴이에요


    의료진 모두 고생많으셔요. 늘 감사드리고 있어요. 의료진의 가족들이 이렇게 마음 졸이고 계시는건 미처 몰랐어요
    의료진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가족들에게도 감사 전합니다.

  • 40. 반짝반짝
    '21.2.8 8:06 AM (119.67.xxx.39)

    콜레스테롤 수치 회복하고 건강회복하길바래요 감사해요

  • 41. 히어로
    '21.2.8 8:06 AM (175.208.xxx.235)

    대한민국을 구한 영웅 맞습니다
    전쟁터에서 살아 돌아온 군인과 동급 아닙니까?
    정말 의료진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42. ㅇㅇ
    '21.2.8 8:16 AM (119.149.xxx.241)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 43.
    '21.2.8 8:18 AM (59.18.xxx.92)

    당신이라는 존재
    자랑스럽습니다.

  • 44. 우와
    '21.2.8 8:22 AM (211.204.xxx.54)

    82ㅇㅈㅁ들이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

  • 45. 감사
    '21.2.8 8:22 AM (211.218.xxx.241)

    정말감사합니다
    남편분같은 분들이 우리나라
    영웅ㅈ이십니다

    우리모두의 영웅에게

    당신이 최고입니다

    어떨까요

  • 46. sstt
    '21.2.8 8:31 AM (211.219.xxx.189)

    82는 멋진 남편들도 많네요~~ 감사합니다

  • 47. 아궁
    '21.2.8 8:32 AM (59.10.xxx.178)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문구는 아니고 감사드려요~~!!!!
    원글님 가정에 복이 깃들거에요~

  • 48. 세상에..
    '21.2.8 8:40 AM (58.120.xxx.231)

    얼마나 힘든일이 었을지..
    감염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도 컸을테고..
    만약 나나 내가족이 코로나 걸렸을때?
    이분들 아니었음
    어쩔뻔 했나 생각하면 정말..아찔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큰 복받으시길 바래요♡

  • 49. 고마워요
    '21.2.8 8:49 AM (118.43.xxx.18)

    이 나라에서 안심하고 살게 해주신 의료진들 감사합니다.
    당신은 영웅입니다

  • 50. 감사
    '21.2.8 9:11 AM (223.38.xxx.175)

    감사드리고 업무복귀 축하드립니다~
    좋은 의료진이 많아서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데도 버틸 수 있는것 같아요.

  • 51. ....
    '21.2.8 9:12 AM (221.168.xxx.37)

    첫댓글에 왈칵 눈물이..

    조합해서

    "당신은 대한민국의 지킴이
    나는 당신의 지킴이"

    감사드립니다..

  • 52. 아줌씨
    '21.2.8 9:35 AM (218.39.xxx.99)

    제 할 일을 다한 당신이야 말로 진짜 애국인, 존경하는 마음 한 가득

  • 53. 덕분
    '21.2.8 9:41 AM (218.147.xxx.225)

    남편님,의료진들 덕분에 이만큼 지낼수 있었어요.
    복받으실거예요^^

  • 54. misa54
    '21.2.8 9:46 AM (211.236.xxx.64)

    대한민국을 지켜준 영웅입니다
    고맙습니다

  • 55. phua
    '21.2.8 9:48 AM (1.230.xxx.96)

    82 댓글이 대동단결했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56. ...
    '21.2.8 9:53 AM (222.236.xxx.135)

    혼자 운동하는 코스에 코로나 검사하는 의료진을 내려다 보게 되는 코스가 있어요.
    잠시 멈춰서서 그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도하고 다시 걷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57. 로그인
    '21.2.8 9:54 AM (116.40.xxx.2)

    남편분께 댓글 보여드린다고 해서 일부러 로그인했네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신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앗 ,너무 고마워서 사랑까지 할 뻔 ^^;;;;;;)

  • 58. satellite
    '21.2.8 9:59 AM (118.220.xxx.159)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59. ㅎ.ㅎ
    '21.2.8 10:04 AM (182.222.xxx.116)

    멋지십니다!!

  • 60. ^^
    '21.2.8 10:04 AM (222.110.xxx.194)

    정말 고맙습니다^^

  • 61. 국민의 한사람
    '21.2.8 10:24 AM (175.223.xxx.227)

    저도 감사하다고 전해 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62. ...
    '21.2.8 10:31 AM (180.65.xxx.50)

    얼마나 긴장하며 고생 많으셨을까요
    원글님도 걱정많으셨을 것 같아요
    진심 고맙습니다 ! 두 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63. 문구
    '21.2.8 10:32 AM (221.149.xxx.179)

    당신을 존경합니다! ????
    여보 사랑합니다!????????????

  • 64. 사비오
    '21.2.8 10:42 AM (39.7.xxx.120) - 삭제된댓글

    온마음 다해 원글님도. 남편분도 응원합니다
    일년동안 진짜 애쓰셨어요

  • 65. ....
    '21.2.8 10:53 AM (183.97.xxx.179)

    당신이어서 좋다!

  • 66. happy
    '21.2.8 10:57 AM (115.161.xxx.194)

    그간 애쓰셨어요.
    이제 본인도 더욱 돌보며 일하시길...

  • 67. 감사
    '21.2.8 11:12 AM (222.101.xxx.249)

    위에 많은 분들이 좋은 아이디어 많이 내주셔서요
    저는 감사 인사만 전합니다.

    원글님 남편분을 포함해 고생하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정말 큰 절이라도 올리고 싶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68. 대동단결
    '21.2.8 11:17 AM (223.33.xxx.238)

    정말 이 글 넘 좋네요!
    저도 일부러 로긴했어요.
    남편분과 가족분들 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감사 인사 꼭 전해주세요!
    다른 의료진들께도 많은 국민들이 감사하고 있다고 전달 되면 즇겠어요!!!
    감사합니다^^

  • 69. 최고
    '21.2.8 11:30 AM (115.40.xxx.214)

    대한민국 의료진들 정말 최고 입니다.
    질본과 환상의 짝꿍!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 명절에 안 모입니다. 그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할 수있는건 지키면서 살아야죠.

  • 70. 여기
    '21.2.8 11:37 AM (115.143.xxx.118) - 삭제된댓글

    82댓글도 복사해서 별첨해 주세요. 축하 동참하고 싶네요.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어요~

  • 71. 예화니
    '21.2.8 11:49 AM (118.216.xxx.87)

    코로나를 맞서 싸운 정의로운 의사..
    당신이 내 남편이라서 행복해~

  • 72. @@
    '21.2.8 12:09 PM (175.223.xxx.152)

    남편분 모든 의료진에 진심을 담아 감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 73. 진심으로
    '21.2.8 12:17 PM (58.224.xxx.153)

    감사드립니다 이 시국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74. ...
    '21.2.8 12:27 PM (1.241.xxx.153)

    이 시대의 진정한 의인, 영웅이십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75. 고생하셨네요
    '21.2.8 12:27 PM (61.253.xxx.184)

    밤낮바뀌면 혈압도 막 올라가고
    건강상태 다 안좋아져요. 남자는 좀 덜하긴 하지만,,,여자는 더 심함...

  • 76. ㅎㅎ
    '21.2.8 1:18 PM (119.193.xxx.19)

    대한민국과 우리들의 영웅~
    당신이라서 정말 자랑스러워요~^^

    저도 너무 감사드려요
    의료진들의 수고와 희생덕분에
    이만큼이라도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입니다

  • 77. ...
    '21.2.8 1:31 PM (121.172.xxx.146)

    자랑스런 내 사랑~
    넌 내꺼야!! 짜식!!

  • 78. 감사드립니다^^
    '21.2.8 1:31 PM (115.40.xxx.5)

    의료진들과 봉사하시는 분들을 위해 함께 기도드렸습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당신들이 계시기에 저희가 일상 속에서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참 자랑스러워요.
    멋진 우리 남편, 당신을 사랑합니다."

  • 79. 자원
    '21.2.8 1:32 PM (39.7.xxx.108)

    이신가요?
    아니면 지정벼원 근무ㅎㅏ신분인가요?저희집은
    지정병원이여서 10일일하고 나머지놀아서 저는 정말 힘들어죽는줄 20일남편과 함께있었어요

    자원하신거면 진정 영웅이십니다

  • 80. 너무
    '21.2.8 2:10 PM (112.152.xxx.59)

    멋지십시다 고생많으셨어요ㅠ
    복받으실거예요
    우리의영웅 우리의자랑 사랑하는ᆞᆞᆞ
    어떤가요

  • 81. ...
    '21.2.8 2:29 PM (211.36.xxx.63)

    저 잘 안 우는데 지금 원글님 글 읽으며 진심 감사한 마음에 코끝이 찡하네요. ㅠ 너무 애쓰십니다. 진정 감사드려요. ㅠ

  • 82. !!!
    '21.2.8 3:42 PM (223.39.xxx.118)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 83. 지오니
    '21.2.8 3:44 PM (175.126.xxx.100)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글들을 롤링 페이퍼로 출력해서 우리의 감사인사를 전해주셔도 좋을듯요.

  • 84. 폴링인82
    '21.2.8 4:03 PM (115.22.xxx.239) - 삭제된댓글

    저라면

    You are my sunshine

  • 85. 폴링인82
    '21.2.8 4:08 PM (115.22.xxx.239) - 삭제된댓글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국민들 건강 지켜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제는 가족 품으로 돌아가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86. 나피디
    '21.2.8 4:11 PM (122.36.xxx.161)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꼭 전해주세요!

  • 87. 하민
    '21.2.8 5:34 PM (221.148.xxx.77)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고
    이제 가족들과 조금의 안식을 취하시고
    앞으로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짜 댓글남기려고 백만년만에 로긴했어요
    아내분도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88. 감사합니다
    '21.2.8 7:49 PM (175.208.xxx.230)

    의료진들의 헌신으로 우리가 이만큼 사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몸 잘 돌보세요~

  • 89. 원글
    '21.2.8 8:16 PM (175.125.xxx.20)

    아이들과 바쁜 하루를 보내면서 틈틈히 댓글 다 보았습니다. 눈물이 찔끔날만큼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의료진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너무 힘든데 그래도 특별히 힘내라고 고생했다 응원해주시니 어찌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자원봉사 같은 숭고한 맘은 아니었고 지정병원이라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제가 의료인은 아니지만 들은바로는 끝은 있나봐요...^^ 모두 조금만 힘내고 견뎌내면 좋겠습니다.

    이제 곧 구정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리 큰 응원 주셔서 정말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저는 케익 문구 픽스 하러 가보겠습니다^^

  • 90. 쓸개코
    '21.2.8 8:55 PM (211.184.xxx.190)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한다고 전해주세요.
    우리 대신 몸보신 해드리시고요 ^^

  • 91. ....
    '21.2.8 8:56 PM (58.120.xxx.93) - 삭제된댓글

    여기 아짐들도 국민 대다수도 감사하고 있다는걸 알려주세요!

  • 92. 레베카
    '21.2.8 9:20 PM (14.35.xxx.185)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대가 있어서 우리가 이렇게 건강할 수 있었습니다..

  • 93. ...
    '21.2.8 10:29 PM (221.140.xxx.227)

    감사 인사 드리려고 로그인했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94.
    '21.2.8 11:03 PM (1.250.xxx.124)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의료진 여러분 모두.

  • 95. ㆍㅅㄷㄱ
    '21.2.8 11:27 PM (58.230.xxx.177)

    전 확진자였는데요
    구급차 타고 병원 도착했는데 무섭고 얼어있는데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병실에 도착해서 검사 하는데 긴장하니까 다독거려주시더라구요.
    그후로도 다들 너무 잘돌봐주셔서 중증이었지만 무사히 나왔어요
    방호복에 장갑도 세개나 끼시고 손이 둔해져서 혈관을 잘 못찾으니 미안해 하시고.
    그 옷 한번 입으면 몇시간동안 벗지도 못해요
    전 잠깐 입었는데도 마스크랑 같이 하니까 힘들었는데 그 옷을 입고 그더운 여름도 나신거잖아요.
    들어오실때 마다 감사하다고 인사했지만 그걸로는 모자라죠
    진짜 이런 방역 의료진 아니었으면 저는 죽었을지도 몰라요
    정말 의료진들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분께도 정말 훌륭하시고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 96. ..
    '21.2.8 11:42 PM (49.164.xxx.159)

    고생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 97. 일관성
    '21.2.9 12:14 AM (219.248.xxx.53)

    케잌과 함께 예쁜 꽃다발도 선물해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남편분과 함께 고생하신 다른 의료진, 스텝분들 모두모두 정말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 98. 감사
    '21.2.9 12:21 AM (119.64.xxx.11)

    고맙습니다.
    가족모두 맘 졸이고 힘드셨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99. ...
    '21.2.9 12:23 AM (115.161.xxx.11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분이 넘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넘 훌륭하구 멋지십니당~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 100. ...
    '21.2.9 12:30 AM (115.161.xxx.110)

    원글님 남편분이 넘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넘 훌륭하구 멋지십니당~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 101. 화이팅
    '21.2.9 1:19 AM (110.15.xxx.50)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애썼어요
    정말 일선에서 일해주심 의사분들 관계자들 없었으면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그노고에 제가 다 케이크와 꽃다발이라도 보내드리고싶네요
    아내분도 맘졸이도 기다리느라 맘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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