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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정희씨 관련 일부 댓글 선 넘네요.

이때싶 조회수 : 7,596
작성일 : 2021-02-07 22:57:54
슨 쇼윈도 부부니 시집을 보냈니
이때싶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얘기 가볍게 입에 올리는 분들
반성 좀 하세요!!!

(길게 주절주절 떠든 것 수정합니다..)




IP : 1.238.xxx.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7 11:02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도 잘못이지만 원글님도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얘기인건 마찬가지잖아요
    진실은 그들만이 알겠죠

  • 2. 인터뷰 가족 사진
    '21.2.7 11:04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보았던 기억으로 얘기했고 전혀 모르는 분들입니다.

    참 곱게 나이들기가 쉽지 않네요.
    건강 잃은것도 서글픈데 남편과 딸은 응원이 필요하다고
    숨기지 않고 고국 팬들에게 근황도 알렸건만 친정 피붙이들이 아주 거하게 사고 치네요..

  • 3. ㅡㅡㅡ
    '21.2.7 11:04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맞아요. 백건우씨 프랑스 뿐만 아니라 주변 나라 연주 다닐 때 항상 식사하는 장소가 중국집. 중국집에서 많이들 보셨을거에요. 그냥 옆집 아저씨 수준으로 다녀요. 권위 그딴거 전혀 없어요.

  • 4. **
    '21.2.7 11:06 PM (39.123.xxx.94)

    이런 글도 불편해요..

  • 5. 아래 어떤분이
    '21.2.7 11:08 PM (1.238.xxx.39)

    그 딸 아빠는 누구냐?고 물어서 그랬어요.
    저도 기막혀 흥분해서 두서없이 쓴 글이라
    많이 불편하심 곧 내리겠습니다.

  • 6. ㅇㅇ
    '21.2.7 11:10 PM (112.161.xxx.183)

    60.70년대 최고의 배우였는데 치매 무섭네요 그저 건강하게 사셔야ㅜㅜ 안타깝네요

  • 7. 개인적으로
    '21.2.7 11:14 PM (222.106.xxx.155)

    미모는 진짜 당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깝네요

  • 8. ....
    '21.2.7 11:15 PM (183.97.xxx.250)

    원글님 말에 동감이요.

    82가 유독 좀 그런듯요.
    안바뀔성 싶고
    왜 유독 82만 이럴까 싶고

    확인뵈지 않은 루머 퍼나르고
    이제 이런말들 보면 피로감이 몰려와서 진지하게 다른 사이트서 놀까 고민중임다.

  • 9. ㅡㅡㅡ
    '21.2.7 11:15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백건우 “아내 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마지막 작품이 ‘시’여서 감사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1102130005

  • 10. 그러게요
    '21.2.7 11:16 PM (58.76.xxx.132)

    치매로 고생한다는 소식들으니 안타깝네요
    남의가족을 어찌 안다고 이상한말 하는 사람들 좀 자중하세요
    이창동 영화 '시'에서 윤정희배우가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치매초기를 앓고 있는 배역이였는데 잔잔하고 울림이 큰 아주 좋은영화였어요

  • 11.
    '21.2.7 11:22 PM (61.74.xxx.175)

    남들이 뭐라고 할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친정동생들에게도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를 일이죠
    오해가 있을 수도 있구요

  • 12.
    '21.2.8 12:13 AM (14.63.xxx.76)

    님도 잘 모르시는 거 맞아요 다 본인 일들이 아닌데도 왈가왈부하게 된 거는 국민청원에 올라왔기 때문이죠 백건우씨와 딸을 비방하는 내용만 올라왔는데 오히려 그 내용만 믿고 애먼 남편과 딸을 전국민이 욕할 뻔한거를 82님들의 추리로 세상사 정말 입체적이고 알 수 없는거구나 하고 깨우치게 되시지는 않나요?

  • 13. 성년후견인
    '21.2.8 12:15 AM (39.7.xxx.42)

    때문에 그렇다고 기사 올라왔던데요
    그럼 뭐 ...

  • 14. ㅁㅁ
    '21.2.8 12:17 AM (112.161.xxx.183)

    좀 더 두고 봐야 진실에 가까워질듯 해요

  • 15.
    '21.2.8 6:17 A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가정사를 공론화하게 한 청원부터 시작한거 아닌가
    가정사는 가정에서 해결 뭔 청원이래

  • 16. 공감
    '21.2.8 8:54 AM (58.120.xxx.107)

    치매로 고생한다는 소식들으니 안타깝네요
    남의가족을 어찌 안다고 이상한말 하는 사람들 좀 자중하세요
    이창동 영화 '시'에서 윤정희배우가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치매초기를 앓고 있는 배역이였는데 잔잔하고 울림이 큰 아주 좋은영화였어요 xx2222

    연예인 이아기면 막말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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