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많은 싱글의 리얼한 하루

하늘 조회수 : 26,278
작성일 : 2021-02-07 18:56:56

11시 기상. 넘 늦게 일어남

미역국에 밥먹고, 커피 한잔

티비 틀었더니 너무 보고싶었던 백일의 낭군 연속방송

브라보콘 하나, 쥐포 하나 먹으며 내리 시청

짜짜로니 끓이고 샤워후다닥하고 계속 시청

이따 결혼작사 드라마 보기 전까지 백일의낭군 연속 볼 예정

월욜 의상 미리 고르고 핸드백 정리하고

소파에서 계속 시청중. 이러다 잠 끝
IP : 124.197.xxx.34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얼
    '21.2.7 6:59 PM (121.165.xxx.46)

    정말 부러운 싱글이십니다
    남들 다한다고 결혼을 해가지고 인생이 지옥입니다.
    얼른 가면 좋겠네요.에휴

  • 2. ....난줄
    '21.2.7 7:02 PM (182.225.xxx.221)

    민간인 사찰 불법이에여

  • 3. 맞벌이
    '21.2.7 7:03 PM (223.39.xxx.55)

    유부녀 아침에 아들이 차려준 빵.커피 마시고 하루 종일 잠
    점심 건너 뛰고 저녁 배민

  • 4. ..
    '21.2.7 7:0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결혼작사 재밌나요?

  • 5. 하아
    '21.2.7 7:13 PM (124.49.xxx.66) - 삭제된댓글

    진짜 부럽네요.
    특히 혼자만의 공감과 시간이요.
    저는 집에서도 저만의 공간이나 시간은 없는거 같아요.
    미치도록 갈구합니다.
    아무도 걸그치지않는 삶... 이번생은 글른거 같아요.

  • 6. ㄷㄷ
    '21.2.7 7:14 PM (223.62.xxx.83)

    저번에도 올라오더만
    댓글 맛들였나

  • 7. 하아
    '21.2.7 7:15 PM (124.49.xxx.66)

    진짜 부럽네요.
    특히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이요.
    저는 집에서도 저만의 공간이나 시간은 없는거 같아요.
    집에서도 불편하고 회사는 더 싫고
    미치도록 갈구합니다.
    아무도 걸그치지않는 삶... 저는 이번생은 글른거 같아요.

  • 8. ...
    '21.2.7 7:18 PM (218.237.xxx.60)

    나이많은 싱글인 나
    직장에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하루종일 자기계발 했음

  • 9. 저두
    '21.2.7 7:19 PM (118.221.xxx.222)

    오늘하루종일 혼자있었는데 쪼금 외롭지만
    아주 많이 행복합니다..

  • 10. 부러워요
    '21.2.7 7:21 PM (14.32.xxx.215)

    저도 뭐 늦게 일어나서 뒹굴거리기는 마찬가지인데 남편이 아주 밥 안줄까 안달복달 ㅠ

  • 11. ..
    '21.2.7 7:24 PM (39.7.xxx.17)

    예쁜 옷 고르셨나요?
    남은 휴일도 즐겁게 보내세요~

  • 12. ㅇㅇ
    '21.2.7 7:25 PM (39.7.xxx.68)

    나이많은 싱글인 나
    직장에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하루종일 자기계발 했음22222222222

    낼 출근할 생각에 골치가 아픔
    과거에 돈 걱정 안하게 해줄테니 전업주부하라던 남자에게 취집할 걸 그랬나 잠시 후회함

    거울보니 낯선 쭈글이가 있음

    퇴직하면 만날 사람도 없는데 목소리에 거미줄칠 것 같아 우려스러움

    그러나 일단 현재는 오늘 할 일 끝났으니 샤워하고 간식먹으며 TV보다 일찍 자려고 함....

  • 13. ...
    '21.2.7 7:32 PM (14.55.xxx.56)

    너무 귀여우셔요..
    내일 착장할 핸드백까지 초아스 했다는 ~~ㅎㅎ
    글읽으면서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 14. ...
    '21.2.7 7:32 PM (14.55.xxx.56)

    초아스~~~초이스

  • 15. 원글
    '21.2.7 7:37 PM (124.197.xxx.34)

    하루종일 자기계발하는 분들 정말 대단해요

    꼭 성공할 분임

  • 16. ..
    '21.2.7 7:38 PM (124.54.xxx.2)

    핸드백 초이스한 게 아니라 백 속이 지저분해서 정리했다는 거 아닐까요? ㅎㅎ

  • 17. 와우
    '21.2.7 7:38 PM (58.236.xxx.195)

    천국이 따로 없네요

  • 18. ㅇㅇ
    '21.2.7 7:43 PM (183.96.xxx.113)

    중간에 샤워 후다닥 한 거 보고 부지런하다 생각

  • 19. cut
    '21.2.7 7:48 PM (49.173.xxx.194)

    와~ 눈물날 정도로 부럽네요..다시는 못올 싱글라이프 ㅠㅠ

  • 20. 초승달님
    '21.2.7 7:55 PM (39.115.xxx.14)

    할일이 태산인 저는 원글님 부러워요.
    일어나야하는데.

  • 21. ㅇㅇ
    '21.2.7 7:55 PM (183.78.xxx.32)

    5인가족에 고냥이까지 함께 살아요
    백일의 낭군님 보는것 똑같네요~~~

    뭐 저는 그래도 하루하루 재미나게 살아요.

  • 22. 디오
    '21.2.7 7:59 PM (59.15.xxx.141)

    제대했어요~~~
    고딩아들하나있는 직장맘의 하루일과도 비슷하네요
    ㅋㅋ

  • 23. ...
    '21.2.7 8:01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이게 부럽다니.. 한심

  • 24. ㅎㅎ
    '21.2.7 8:05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아이 하나 주2회 오전 알바 ㅎㅎ
    티비를 안봐서 할게 별로 없어요.
    오전 알바가는날 외는
    운동 하고 집안일 할거 하고 나면 내리 컴터나 뒹굴;
    저녁 준비 1시간 하고 밥 먹고 남편 아이랑 수다 떨다
    또 뒹굴. 무한반복
    주말엔 셋이 놀러다니고 영화보고 부페다녔는데
    요즘은 집에서 뒹굴

  • 25. 부럽죠
    '21.2.7 8:09 PM (58.231.xxx.192)

    한심할거 있나요. 직장도 있고 혼자 공간도 있고

  • 26.
    '21.2.7 8:11 PM (61.105.xxx.161)

    중고딩남매있는 맞벌이맘인데 9시쯤 일어나 남편 라면 끓여주고 도로 잠
    12시쯤 일어나 애들이랑 남편 밥차려주고 백일의 낭군님 자다가 보다가 6시쯤 저녁은 중국집에서 시켜먹고 계속 백일의 낭군 보고있어요

  • 27. ㅇㅇ
    '21.2.7 8:30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드라마광 박근혜 오버랩..

  • 28. 13
    '21.2.7 8:32 PM (125.178.xxx.150)

    쉬는 날 마음대로 푹 쉬는거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세요
    거지같은 댓글들이 있네

  • 29. 자랑이에요?
    '21.2.7 8:33 PM (182.225.xxx.132)

    별로 부럽지도 않고 그저 그렇구만..
    왜냐?
    전 매일 저러는 싱글이라서? ㅎㅎㅎ

  • 30. ....
    '21.2.7 8:38 PM (211.44.xxx.158)

    완존 부러운디..ㅋ

  • 31. ...
    '21.2.7 8:59 PM (122.32.xxx.135)

    넘나 부러운 일상입니다.

  • 32.
    '21.2.7 9:00 PM (111.65.xxx.173) - 삭제된댓글

    아침 늦게 일어나 미역국 라면에 영양생각해서 계란하나 풀어서 먹고 오후 골프갔다가 멤버들이 저녁 먹자는 소리 안해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귀가.

    집에서 늘어져 있어요. 낼 회사에사 할일 생각하니
    좀 우울해지구요. 일어나서 두부 간장 뿌려 먹고 일좀 해야겠어요

  • 33. ...
    '21.2.7 9:01 PM (125.176.xxx.76)

    다음생이 있다면 원글같은 커리어우먼으로 살고 파.

  • 34.
    '21.2.7 9:04 PM (110.14.xxx.221)

    난 이보다 더 할일없슈

  • 35. 원글
    '21.2.7 9:25 PM (124.197.xxx.34)

    커리어우먼... 에휴 돈때문에 억지로 나가서 보고서 씁니다.
    돈있음 안하고싶어요

  • 36. Dd
    '21.2.7 9:55 PM (223.38.xxx.20)

    역시 외로움탈출보단 자유입니다
    자유 !

  • 37. 211.177
    '21.2.7 11:10 PM (203.254.xxx.226)

    ㅎㅎㅎ

    매일 노는 댁은
    휴식을 잘 모르겠지. 한심하게도.

  • 38. ㅇㅇㅇㅇ
    '21.2.7 11:13 PM (223.62.xxx.144)

    ㅎ님 ㅋㅋㅋㅋㅋ
    전 혼자살아도 하루는 청소하고 빨래하느라 바쁜데
    다들 도의 경지에 이르셨나봐요

  • 39. ㅇㅇ
    '21.2.7 11:23 PM (5.149.xxx.57)

    짜짜로니!!

  • 40. 203.254.xxx.226
    '21.2.8 12:15 A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어디서 싸지르지? 아이둘 풀타임 워킹맘이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데 한번 까보시져?

    늦잠자고 일어나 라면먹고 드라마 널려 보는 게 휴식이라고 하는 게 한심한데 지난주에도 이러고 올라옴. 정신승리인가?

  • 41. 203.254.xxx.226
    '21.2.8 12:24 A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아이둘 풀타임 워킹맘이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데 안무서우니까 오픈하시죠.

  • 42. ㅇㅇ
    '21.2.8 1:31 AM (96.255.xxx.104)

    나이 많은 싱글 삶 - 솔직히 다들 부럽죠

  • 43. 저랑 비슷
    '21.2.8 2:21 AM (1.233.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딩크예요.
    12시 기상
    부대찌개 시켜먹고 승리호 보다가 너무 졸려서 기절..
    4시 재기상 강아지 산책하고 애견동반카페 가서 커피한 잔
    집에 오면서 테이크아웃 김볶 두개 달랑달랑 들고 와서 먹고 인터넷
    너무 좋네요^^ 근데 잠이 안와요......출근...어떡해.............ㅠㅠ

  • 44. 리얼한 하루
    '21.2.8 3:02 AM (212.102.xxx.87) - 삭제된댓글

    한국말 좀 씁시다.

  • 45. 돈은요?
    '21.2.8 6:28 AM (87.178.xxx.83) - 삭제된댓글

    먹고 살 돈은 어디서 나세요?
    귀족의 삶을 사시네요.
    돈 안 벌어도 되면, 당연히 저도 드라마나 보고 먹고 싶은 것 먹으면서 살죠.
    이건 님이 싱글이라서가 아니라 돈의 여유가 있어서 가능한 것 같은데요.

  • 46. 나이많으면
    '21.2.8 7:24 AM (175.208.xxx.235)

    싱글이든 유부녀든 나이들면 젊은 시절보다 시간이 여유롭고 한가하죠.
    애 둘 키우며 맞벌이 하던 시절엔 정말 하루 딱 30분만 여유롭게 커피 한잔 마셔보는게 소원이었는데.
    껌딱지 애들 키우느라 밥도 편하게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자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이젠 주말엔 남편과 한가하게 브런치 먹으러 나가기도 하고 산책가고, 영화보러 가거나 쇼핑하거나.
    젊을때 치열하게 산 중년은 시간도 돈도 여유가 있어 좋네요.

  • 47.
    '21.2.8 8:00 AM (58.120.xxx.54)

    다 키우니 여유로와서 좋네요.
    하지만 젊음이 언제 이렇게 빨리 지나가 버렸는지 아쉽기도 해요.
    그래도 운동도 같이하고 밤에 술한잔도 같이하고 나름 신경 들쓰고 좋네요.

  • 48. ㅇㅇ
    '21.2.8 9:33 AM (1.247.xxx.29)

    쉬는 날 온전히 쉴 수 있었고 내가 원하는만큼 늦잠 잘 수 있었던 싱글라이프가 그립네요.

  • 49. 행복
    '21.2.8 10:00 AM (124.49.xxx.61)

    그게 행복이죠..
    남편과 밥땜에 한바탕하고 마사지받으러간 아짐..

  • 50. 211.177
    '21.2.8 10:01 AM (203.254.xxx.226)

    혹시..병이라도? 심한 자격지심이나 열등감?

    안무서우니 오픈하라니?
    뭘 오픈?
    그리고 여기서 무섭고 안 무섭고가 왜 나오지?ㅎㅎ

  • 51. 저도싱글
    '21.2.8 10:12 AM (121.150.xxx.3)

    월~금 열심히 일하고 주말 하루, 이틀 널부러지는것 좋지요. ㅋㅋ

  • 52. 짜파게티
    '21.2.8 10:42 AM (112.221.xxx.67)

    이런게 안부러우면 뭘 부러워해야하나?

  • 53. 애둘맘
    '21.2.8 1:05 PM (203.238.xxx.63)

    월요일 출근
    옆 나이든 싱글에게 어제 뭐했니?
    푹쉬었어?
    아뇨 쉬지만은 않았구요..
    솔깃해서 뭐했는데?
    스크린골프치러 나갔다왔어요
    ㅠㅠ
    식구넷인 저는 금요일 갈비탕
    토요일 만물상에서본 함안국밥
    일요일 엘에이 갈비와 청국장
    이렇게 사흘간 밥만 하다 끝
    내가 왜 결혼했을꼬

  • 54. 제일
    '21.2.8 1:11 PM (203.170.xxx.240)

    일단 원글님 행쇼~~
    제가 부러운건 드라마보며 브라보콘이랑 쥐포만 드셨다는것.. OTL

  • 55. 정말
    '21.2.8 2:09 PM (27.125.xxx.219)

    우리나라가 참 피곤한 사회인가봐요.
    이런 글에 항상 부럽다라는 댓글이 달리는거 보면.

  • 56.
    '21.2.8 2:14 PM (124.56.xxx.118)

    독거노총각 유투브랑 비슷하네요^^

  • 57. 50대
    '21.2.8 2:30 PM (96.55.xxx.95)

    이런 행태가 습관되면 성인병각입니다. 싱글인데 더 나이먹어 성인병 걸리면 대책 없으니.. 지금이라도 건강 관리 차원서 중간에 밖에 나가 1-2시간 마트던 공원이던 돌아다니다 들어오세요.

  • 58. ㅇㄷㄷ
    '21.2.8 4:41 PM (221.158.xxx.82)

    저랑 비슷하네요
    마른체형이고 홈트30분정도해요
    전 방학이라 2주째 아파트.안나가고 있음

  • 59. ...
    '21.2.8 5:09 PM (218.48.xxx.16)

    저도 애들 다 키우니 여유로워서 좋네요

    젊을 때 치열하게 산 중년은 시간도 돈도 여유가 있어 좋네요22222

  • 60. 하나
    '21.2.8 5:23 PM (112.171.xxx.126)

    근데 백일의 낭군 재밋나요??

  • 61. 비타민
    '21.2.8 5:42 PM (121.88.xxx.22)

    디오 제대함^^

  • 62. ㅇㅇ
    '21.2.8 6:59 PM (123.254.xxx.48)

    솔직히 돈만있으면 꿈꾸는 삶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725 흔들의자 사고 행복해요 히히~ 1 좋다 13:56:41 62
1590724 케잌에 생크림 대신 쿠킹크림 써도 될까요 베이킹 13:47:24 42
1590723 오늘 초등 중등 등교했나요? 4 ㅇㅇ 13:43:16 419
1590722 어리다고 다 재벌남이랑 7 asd 13:43:13 403
1590721 며늘,손주앞에서 감탄사가 ‘지랄’ , 사돈댁 지칭 ’장인‘ ’장.. 5 ... 13:42:48 511
1590720 자다가 뭔가 불편해서 보면 무릎을 굽혀서 자고 있어요 ........ 13:42:37 96
1590719 조국혁신당 "수십억 쓰고 유령업체랑? 민생토론회 국정조.. 6 .. 13:40:37 448
1590718 전세계약 갱신 3 미주 13:40:29 148
1590717 50억 된 비결이 뭐가 있다고요 3 비결 13:37:36 701
1590716 방시혁 일빠 미친짓한거 아세요? 18 일빠타도 13:36:16 1,078
1590715 오늘의 버리기 4 13:35:48 195
1590714 ㄱㄴㄴ늘 관리 참아야하고 노력해야하는 인생... 2 13:31:57 371
1590713 사무실을 이사했는데요. 이 넓은 공간을 혼자 어찌 쓰나 싶어요 8 ........ 13:27:48 533
1590712 저는 키가 큽니다 좋습니다. 10 요거트 13:26:13 915
1590711 일본 외국인 여행객에 바가지 요금 10 팩트 13:22:33 529
1590710 안철수 진짜 8 .. 13:22:30 850
1590709 어버이날 시가 안갈랍니다 9 ~~ 13:20:31 1,029
1590708 제대로 익은 토마토랑 홍시가 먹고 싶어요 ㅠㅠ 3 ... 13:18:11 204
1590707 금나나 남편되시는 분 정치권로비로 성공하신 분이네요 11 ㄴㅇㄹ 13:17:47 1,274
1590706 두부조림이 냉장고에 이틀 정도 있으면 상하나요? 3 두부조림 13:16:45 287
1590705 이민자들(영주권자들) 한국서 6개월 의보내면 혜택 3 13:14:06 453
1590704 선재 보고 또 보고 19 현망진창 13:12:44 801
1590703 남편 질환이 먹는거때문이라는 시어머니 6 .. 13:09:45 913
1590702 아들한테 호텔쿠폰 줬어요. 6 .. 13:07:08 950
1590701 키 크신 분들 부러워요(모쏠아님) 8 아아 13:06:07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