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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볼거예요(명절)

.. 조회수 : 19,569
작성일 : 2021-02-07 14:44:03
우리집 3인가족 시부모님, 시동생네 3인가족
다 모이면 8명입니다.
이사한지 얼마 안 되어서 저희 집에서 밥 한끼 먹자는데
저는 정부 지침을 이유로 반대하고 남편은 이해 못 한다며 화 내는 상황.
평소 어머니 좋아하고 사이도 좋습니다. 음식도 어머니께서 다 해 온다 하세요.
그것과 상관없이..
저는 명절에 못 모이면 큰일나냐, 5인 집합금지 해제 되면 집들이를 한번
하겠다.라고 이야기 핬는데도 막 화를 냅니다.
결국 시부모님만 오시게 하는 것으로 합의?보았는데
동생네만 못 오게 하면 되는거지?!!!!라며 성질 내고 방으로 들어가네요.
무엇이 잘못 된건지 모르는 남편에게 한마디씩 해주세요. 답답합니다.
IP : 58.141.xxx.225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1.2.7 2:46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집 사셨어요?ㅜㅜ

  • 2. ㅇㅇ
    '21.2.7 2:46 PM (49.142.xxx.33)

    아휴.. 오라 하세요... 그정도로 성질 낸다는데..

  • 3. 000
    '21.2.7 2:46 PM (14.40.xxx.74)

    지키라고하면 좀 지킵시다 하고많은 명절, 한번쯤 지나가면 안된답니까

  • 4. ..
    '21.2.7 2:47 PM (58.141.xxx.225)

    집 산 것도 아닙니다. 전세예요.

  • 5. ㅇㅇㅇ
    '21.2.7 2:47 PM (123.214.xxx.100)

    재수 없으면 걸리고
    좋으면 넘어가고 로또지요
    어떻게 시댁일에만 그렇게 남자들은
    너그러워 지는지
    울집도 카피집도 못가게 하면서
    추석 명절 크리스마스 신정 생일 다 모였어요
    의외로 시모가 제일 많이 돌아다니구요
    마사지 친구모임 각종 병원 운동 목욕탕
    아이러니 해요 정말

  • 6. 푸른바다
    '21.2.7 2:47 PM (223.39.xxx.123)

    나라에서 지침 내려도 개무시 하는 남편이 여기서 뭐라 해준들 의미가 있겠어요?

  • 7. 유치원생인지
    '21.2.7 2:47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삐질게 따로 있죠
    명절이나 제사라면 꺼뻑 죽는 집인데도 이번에는 집에서 안모이고 성묘 갑니다
    그것도 지금 말이 많아요 한번에 같이 안가고 나눠야 한다 만다..하면서
    제발 철좀 들라 하고 싶네요

  • 8.
    '21.2.7 2:47 PM (112.161.xxx.183)

    아이고 정부방침은 그냥 헛소리라고 생각하시는것지 왜 자기집만 별개라 생각하나요 하시고 신고는 제가할게요 주소올려주세요

  • 9.
    '21.2.7 2:48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ㅂㅅ이라고 해주세요.
    병이 너님만 피해가는줄 아나보네요.
    죄송해요.
    욕했어요.

  • 10. 몇달후
    '21.2.7 2:48 PM (1.225.xxx.117)

    백신맞고 다같이 모이세요
    왜 화를 내세요
    재수없으면 걸려서 화목하게 다같이 치료받지 그런생각이신가요?

  • 11. 남편 몇살?
    '21.2.7 2:48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전세인데 이사했다고 무슨 ....

    유난이예요, 코로나에....

  • 12. ㅡㅡㅡㅡㅡ
    '21.2.7 2:4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집들이 하자는거지요?
    코로나 끝나고 하면 되죠.
    전염병이 가족은 피해가는게 아니잖아요.
    사람들이 모이는거에 대한 경각심이 없는거 같아요.

  • 13. 땅콩마님
    '21.2.7 2:49 PM (118.37.xxx.213)

    집들이를 안하겠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집합금지 해제되고 만나면 되지 굳이 이시국에 위험을 무릎쓰고 꼭 만나야겠습니까 남편분~~~
    좀 미룬다고 있던 우애가 상하는것도 아니고 참 이기적인.

  • 14. ..
    '21.2.7 2:49 PM (58.141.xxx.225)

    남편 40대 중반 넘어갑니다.

  • 15. ...
    '21.2.7 2:49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그깟거 벌금 몇십만원 내면 그만이지만
    만약 코로나 걸리고 5인이상 모인거 밝혀지면
    4천만원 넘는 코로나 치료비 내야하는거라고
    1인당이니 8명이면...
    뒷감당 할 자신 있냐고 물어보세요.

  • 16. ㅇㅇ
    '21.2.7 2:49 PM (175.127.xxx.153)

    점심은 시부모랑
    저녁은 동생네랑

  • 17. ㅇㅇ
    '21.2.7 2:49 PM (116.41.xxx.202)

    음식도 시어머니가 해오신다고 하고 명절 연휴 이용해서 밥 한끼 먹자는데,
    정부 지침 들면서까지 반대하실 거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나 확산 때문에 모이지 말라고 하는거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잖아요.
    님 집에서 밥 한끼 먹는다고 코로나 확산에 더 기여하는 것도 아닐거예요.

  • 18. 남편나이
    '21.2.7 2:49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몇 살인데 생각이 옛날 사람이네요.
    시골에서 부모 형제 다같이 농사 짓던 시절이면 조상께 감사하고 다같이 차례 올리고 성묘 모시고 올해 농사 잘 되게 해달라고 빌겠지만..
    생각이 70대이신 분임.

  • 19. 휴...
    '21.2.7 2:50 PM (14.52.xxx.225)

    제발 지킬 건 지킵시다.
    저희 집도 어쩔 수 없이 남편만 대표로 시가 가서 차례 지내고
    친정은 아얘 못갑니다.
    하여간 모여서 4인까지만 가능하게 하고 있어요.
    저는 설 다음날 형님이랑 시누이랑 따로 만날 거구요. 3인이니까.
    지켜야죠. 그러다가 시부모님한테 누가 될 수도 있어요.
    왜 그 생각을 못하는지?

  • 20. ㅇㅇ
    '21.2.7 2:50 PM (175.207.xxx.116)

    안하겠다는 게 아니고 좀 미루자는 건데
    왜 화를 내시나요
    그리고 전세집 이사에 무슨 집들이를..

  • 21. 가족끼리
    '21.2.7 2:50 PM (223.62.xxx.237)

    제주에 14만이나 가는거 보면....82 댓글은 항상 정해졌고요.
    여긴 물어보나 마나 답은 정해졌고 시가 욕만 달리는곳안데요
    친정부모 팔순에 가족들 모이는거 어떻할까 하니
    모여야 한다 댓글달리던데요. 시가만 모이면 안돼요

  • 22. 당연히
    '21.2.7 2:50 PM (116.40.xxx.49)

    안모이는데..우리집은 당연하게 생각해요. 하지말라는데 굳이.. 그남편 참 별나네요.

  • 23. 학교
    '21.2.7 2:51 PM (125.177.xxx.164)

    울 아이들 얼른 학교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나하나쯤 이번만큼은
    다 이런식이라 학생들 학교를 못가요

  • 24. ㅇㅇ
    '21.2.7 2:51 PM (175.207.xxx.116)

    친정부모 팔순에 가족들 모이는거 어떻할까 하니
    모여야 한다 댓글달리던데요.
    ㅡㅡㅡ
    링크 좀 걸어주세요

  • 25. ...
    '21.2.7 2:51 PM (1.227.xxx.189)

    정말 왜그리 모이고싶어할까요. 5인이상면 4명까지잖아요
    참 ... 이시국에 중요한 일도 아니고 굳이 집들이를...

  • 26. ..
    '21.2.7 2:52 PM (58.141.xxx.225)

    저는 집합금지 해제되고 다 모이자고 한거고
    결론은 부모님만 오시기로 한건데 화를 내니 답답해서 올린거예요.

  • 27. ㅡㅡㅡㅡㅡㅡ
    '21.2.7 2:5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코로나 확산 때문에 모이지 말라고 하는거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잖아요.
    님 집에서 밥 한끼 먹는다고 코로나 확산에 더 기여하는 것도 아닐거예요.
    ㅡㅡㅡㅡㅡㅡㅡ
    저 가족은 코로나가 비켜간다는 보장 있나요?
    기여를 할지 안 할지 어찌 알까요.
    저런 생각으로 모여대니 줄지를 않는거죠.

  • 28. 시부모
    '21.2.7 2:54 PM (223.39.xxx.215)

    오전. 시동생네 오후에 보면 되겠네요

  • 29. 모여서
    '21.2.7 2:55 PM (125.179.xxx.79)

    코로나 걸리면 벌금인건 아나요?
    저희 4인. 친정부모님 두분
    5인 넘어가서 안가요
    남편 40중반이구요 저는 초반

    전세집에 왠 집들이요;;;;

  • 30. 에휴
    '21.2.7 2:55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도대체 바본가.

    예를들어 같은 시가라고 해도,
    팔순하고 전세이사집들이하고
    저울질이 되는건가?

  • 31. 남편분은
    '21.2.7 2:55 PM (118.220.xxx.153)

    철부지시네요
    지금 시국이 이래서 잖아요
    애들마냥 무작정 떼쓰고 억지부리시면 안됩니다
    어른처럼 생각하고 행동해보세요

  • 32.
    '21.2.7 2:56 PM (211.36.xxx.151)

    남편분이 먼저 연로하신 시부모님 건강 생각해서 상황을 정리하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변종바이러스도 나오는 와중에 우리가족은 괜찮을거란 근거없는 믿음은 어디서 오나요?
    혹시 3D파장 나온다는 카드라도 갖고 그러시는건가요?
    저희는 친정부모님께서 먼저 당신들 백신 맞기 전까진 모이지 말라세요. 시댁은 남편이 알아서 잘 말씀드렸구요. 모셔서 밥 한 끼 정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할 때가 아닌데...진짜 님이 중간에서 참 답답하시겠어요.

  • 33. ..
    '21.2.7 2:58 PM (222.237.xxx.88)

    아는 집이 손녀 돌이라고
    가족들이 모였는데 이웃이 신고해서
    벌금 물었대요.
    그 좋은날 기분 잡쳤죠.
    집 산것도 아니고 전세 옮겼다고 집들이 하다가
    재수 없어 이웃이 신고해 벌금 물으면
    그 누가 기분이 가쁜하겠어요?
    코로나나 잠잠해지면 아내가 상다리
    부러지게 차릴지 또 누가 알고요.
    남편분! 고정하소서

  • 34.
    '21.2.7 2:59 PM (124.54.xxx.37)

    원글님 주소 알려주세요 제가 살포시 신고해드리겠습니다
    남편분아 우린 시아버지가 일부러 전화주셨네요 다들 보고싶지만 이번설까지는 참고 그냥 넘어가자~~~~ 이렇게요..어찌 나이드신 할아버지 할머니들보다 이렇게 똥고집인가요? 그 설을 마지막으로 부모님 못봐도 상관없는건가요? 총각때도 그리 설명절에 꼭 얼굴보고 자주 찾아뵈었는지 원..

  • 35. 대체
    '21.2.7 3:00 PM (59.18.xxx.56)

    왜들 그래요?? 하지말라면 하지말지 왜 못모여서 안달인지 원..ㅜㅜ 그냥 각자 부모님 얼굴들만 보면 안되나요? 노인들이야 모여서 왁자지껄 하고 싶겠지만 시국이 이러니 좀 참자구요 빨리 끝내고 싶지 않나요 이 지겨운 세월..

  • 36. ...
    '21.2.7 3:01 PM (14.39.xxx.161)

    요즘 확진자 감소 추세라지만 그래도 300명대. 변이바이러스도 감염력도 더 빠르고.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에요.
    저희는 시가는 없고
    친정에는 설에 큰아들만 따로 가고
    생신 당일엔 작은아들만 가기로 했어요.
    딸인 저는 주중에 따로 가구요.
    2월까진 각별히 더 조심해야죠.

  • 37. ㅇㅇ
    '21.2.7 3:01 PM (211.233.xxx.173) - 삭제된댓글

    코로나 벌금 의무 아닌가봐요
    김어준도 식당에서 6명 모였는데
    벌금 안 낸대요.

  • 38. 이 경우
    '21.2.7 3:02 PM (218.153.xxx.49)

    무조건 원글님이 옳아요
    그렇게 동생 보고 싶으면 다른 날 따로 보라 하세요

  • 39. 김어준은
    '21.2.7 3:05 PM (124.54.xxx.37)

    왜 과태료 안낸대요? 어이가 없네

  • 40. ...
    '21.2.7 3:06 PM (58.148.xxx.122)

    우리집 남편도 머리로 이해 다 필요 없어요.
    이해는 되니까 말로 반박은 못하고
    감정에는 상하고
    그러니까 그냥 확 삐져있어요.
    앞으로 사흘 삐짐 예약이네요.
    너무 어이없는 게
    이번 설에 제 친정 갈 생각은 전혀 안 하면서 시댁 갈 생각은 하고 있길래
    혼자 다녀오라고 했거든요.

  • 41. ...
    '21.2.7 3:08 PM (218.159.xxx.83)

    그 집에서 한두달 살고 이사갈거 아니데 그놈의 밥이 뭐라고..
    모여서 가족한명 코로나 걸려야 정신들 차릴라나요?
    다 나는 아닐거라 생각하다가 걸리는거에요
    타지역 식구들 모이는거 이웃에도 민폐인거 아시는지요
    우르르 엘리베이터 탈때고 욕먹습니다
    집에 가정 점검도 최소한으로 받는 시기인데.

  • 42.
    '21.2.7 3:08 PM (27.102.xxx.80) - 삭제된댓글

    70대 엄마 혼자 명절 보내세요. 지난 추석도, 이번 설도.
    우리집이 괜찮으면 옆집, 윗집 모두다 모여도 괜찮은거고 다른사람들 안되면 우리도 안되는거잖아요.
    한시간 거리 자식은 명절 지나고 삼일절 연휴에 가는걸로 했어요.

  • 43. ..
    '21.2.7 3:10 PM (49.170.xxx.117)

    남편분 철 좀 드시라고 전해주세요. 그깟 밥 한끼가 뭐라고

  • 44. 시부모님만
    '21.2.7 3:12 PM (118.235.xxx.147)

    오셔도 님네3식구하면 다섯이에요 모이면 안됩니다
    곧 5인제한 풀릴듯한데 그때 모시면 되지요 그깟 명절일년 365일중 하루일뿐인데 뭔 의미부여가 이리도 목숨걸고 할일인지..

  • 45. .....
    '21.2.7 3:14 PM (118.235.xxx.112)

    걸리면 죽을 위험이 높은 것은 시부모님이고
    그나마 원글님 부부는 죽을 위험은 적지요.
    지금 이 시국에 굳이 시부모를 만나러 가겠다는 것은
    부모기 죽든지 말든지 얼굴보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무식한 불효자라고 봅니다.

  • 46. ...
    '21.2.7 3:14 PM (183.98.xxx.95)

    시부모님만 오시게 해도 위반이긴해요
    그정도 양보했으면 남편 분 .... 조용히 부인 도와주세요

  • 47. 미친
    '21.2.7 3:15 PM (223.39.xxx.153) - 삭제된댓글

    시모랑 시집식구들이 밥못먹고 집못봐서 안달인가보네요. 그러니 남편이 애기 처럼 방방뛰고 화내지요.
    니식구니 화내지 말고 니가 먹이라고 하고 님은 방문닫고 나오지 마세요.
    2년이나 4년 전세 살건데 그때 아무때나 오면 될것을 왜 모여다니는데여? 부모님 따로 동생네 따로 와서 잡구경하라 하세여~~

  • 48. 근데
    '21.2.7 3:16 PM (175.127.xxx.153)

    이렇게 여초사이트에 의견 물어 보여주는게 무슨 의미있나요
    남초사이트에 물어 남편분 편들면 원글님 수긍 하실건가요
    가끔 82댓글 남편이랑 같이 보겠다는 분들보면 답답해요
    괜히 82욕만 할 인간들인데 노출되는듯해서요

  • 49. 주변에서
    '21.2.7 3:17 PM (222.120.xxx.44)

    신고하면 벌금문다고 하더군요.

  • 50. ㅉㅉ
    '21.2.7 3:22 PM (220.124.xxx.221)

    찌질이 대마왕이라 전해주세요

  • 51. ..
    '21.2.7 3:24 PM (58.141.xxx.225)

    벌금도 걱정이네요. 아파트에서 얼마전에 방송도 나왔는데..
    남편에게 보여주니 민망해는 합니다.
    에휴

  • 52. 그렇게보고싶음
    '21.2.7 3:26 PM (219.251.xxx.213)

    동생이랑 둘이 부모님댁 가서 직계끼리 명절 보냄 될텐데.....왜 화내는지.....코로나로 나라 망하길 바라나 봄. 애들은 학교도 못가는데...

  • 53. ㅇㅇ
    '21.2.7 3:28 PM (175.127.xxx.153)

    벌금 십만원 걱정이 되나요
    아이들 세뱃돈도 그보다 많이 주는 요즘인데
    벌금 너무 약해요
    한 백만원 때려야 말 들을텐데

  • 54. ...
    '21.2.7 3:32 PM (24.80.xxx.86)

    하지 말라면 말 좀 듣지 좀 그러요. 에휴...정부 지침 안따르고 맘대로 행동하는 사람들 때문에 퍼지는 겁니다.

  • 55. 민망해하면
    '21.2.7 3:34 PM (125.179.xxx.79)

    노인이신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이번은 그냥 넘기라하세요
    오가며 노출되지
    지금도 아직 한참이고 이제 곧 백신 풀린다는데 고거를 못참나

    그것도 전세!!!!! 밑줄 쫙
    집 사서 들어가면 난리나겠네

  • 56. 요즘은
    '21.2.7 3:3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교회 아니면 가족 모임 감염이 제일 많던데요.
    괜히 모였다가 마지막 모임이 될수도 있어요.
    무증상자가 대부분이고
    증상이라고 해봐야 평소처럼 약한 감기 기운,알러지 비염과 비슷해서
    고집 부리고 모였다가 가족 감염,직장 감염까지 이어져서 난리 난리.
    한명때문에 몇천명 전수검사에 릴레이로 몇십,몇백명.
    웃기는게 최초 감염자는 대부분 무증상에 아주 건강.
    그 부모나 면역 약한 가족이나 직장 동료나 동료 가족들은 위독,사망.
    모일려면 다들 코로나 검사 받고 모임후 2주 자가격리하던가요.
    그리고 지역카페에 올라오는 글을 보니 신고 당한 사람들 많더리구요.
    장고 제공한 집주인은 300만원.나머지는 다 일인당 10만원씩.
    배달원들이나 이웃들이 신고하는 경우 많대요.
    다들 좀 하지 말라면 하지 말고 참으면 죽는 병 걸렸는지 ..
    줍어른들도 오지 말라고 하시던데

  • 57. ㅁㅁㅁㅁ
    '21.2.7 3:36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남편분 생각이런걸 좀 하고사세요!!!
    가족모임후 직단확진되면 부모님이 참으로 좋아하시겠네요!!

  • 58. ㅁㅁㅁㅁ
    '21.2.7 3:36 PM (119.70.xxx.213)

    남편분 생각이런걸 좀 하고사세요!!!
    가족모임후 집단확진되면 부모님이 참으로 좋아하시겠네요!!
    코로나가 님댁만 피해서가요????

  • 59. 요즘은
    '21.2.7 3:38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교회 아니면 가족 모임 감염이 제일 많던데요.
    괜히 모였다가 마지막 모임이 될수도 있어요.
    무증상자가 대부분이고
    증상이라고 해봐야 평소처럼 약한 감기 기운,알러지 비염과 비슷해서
    고집 부리고 모였다가 가족 감염,직장 감염까지 이어져서 난리 난리.
    한명때문에 몇천명 전수검사에 릴레이로 몇십,몇백명.
    웃기는게 최초 감염자는 대부분 무증상에 아주 건강.
    그 부모나 면역 약한 가족이나 직장 동료나 동료 가족들은 위독,사망.
    모일려면 다들 코로나 검사 받고 모임후 2주 자가격리하던가요.
    그리고 지역카페에 올라오는 글을 보니 신고 당한 사람들 많더리구요.
    장고 제공한 집주인은 300만원.나머지는 다 일인당 10만원씩.
    배달원들이나 이웃들이 신고하는 경우 많대요.
    다들 좀 하지 말라면 하지 말고 참으면 죽는 병 걸렸는지 ..
    주변 어른들은 코로나이후로 오지 말라고 하시던데
    손주들 걱정,자식 걱정,본인들 걱정.
    다 건강하게 잘 지내자.조금만 더 참고 코로나 종식되면 만나자 이러시던데
    하긴 남편 역할도 중요.머리 나쁜 남편이 사고 치는거죠.부모와 아내만 개고생.

  • 60. 주변
    '21.2.7 3:42 PM (123.111.xxx.197)

    가까운 분 중에 코로나 걸리신 분 안계시지요?
    그래서 겁이 없어서 그래요.
    남편 잘 아는 지인 분, 친구분이 코로나로 사망했어요.
    코로나 확진인데 증상이 경미해 입원실 날 때까지 자택에 머물고 있었는데
    심심하고 무료하다고 그 분하고 통화했고, 이틀 후 경찰에서 전화왔더랍니다.
    전화 안 받아 방문하니 사망. 이틀전까지 증세 없이 멀쩡해서
    심심해 죽겠다고 친구랑 통화했는데 그 분이 혼자 사시는 분인데다
    최종 통화자가 남편 지인이라 그 번호로 사망 알리는 전화 왔어요.
    남편 그 얘기 듣고 절대 시댁 친정 어르신 있는 곳에 안 갑니다.
    젊은 저희는 괜찮을 수 있지만 70넘으신 어른들은 ....
    제 주변에 의료인 많아요. 정말 조심하면서 지냅니다.
    특히 연세 많으신 분들과의 접촉은 조심하고 있더라구요.
    남편분, 부모님 위하시면 제발 참아주시면 좋을 텐데요.
    그리고 님 집에서 모인 거 누가 신고라도 하면
    집주인은 벌금 300만원 입니다. 두당 10만원에 집주인은 300만원.
    걸리면 검사비, 치료비 자부담에 방역비까지 구상권청구에요.
    저희도 아버님께서 오셨으면 하셨으나
    남편이 위험하다 설명하고
    아주벼님께서 만약 걸렸을 경우 세 집 합해 3억 넘게 비용발생한다 말씀드렸어요.
    누구는 모여도 벌금 안 냈네...그거 일반인들은 해당 안 되는 경우 많아요.
    지자체가 까다롭게 관리하는 곳은 빼박 걍 청구합니다.

  • 61. 제발
    '21.2.7 3:43 PM (221.139.xxx.103)

    제발 모이지 마세요
    다들 설마 설마하디가 걸립니다
    김장하러 모였다가 걸리고, 친척 모임했다가 걸리고...
    운이 좋으면 괜찮겠지만.
    저희도 납편쪽 건너건너 확진 나와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몰라요 ... 회의하면서 마스크를 벗었다는 ㅠㅠ
    다들 설마 설마 했겠죠..... 참 남편들 말 안들어요

  • 62. ㆍㆍ
    '21.2.7 3:46 PM (211.214.xxx.115)

    제 시가가 안동이고 제사 지내며 남편 장남입니다. 시어른들이 전화하셔서 내려오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셨어요. 추석때도 안가고. 수도권에 있는 친정에 우리 6남매인데 한번에 모이지 않아요. 남매들이 배우자 데려가지 않고 친정직계 형제만 돌아가며 친정 어머니 방문해요. 자식키우고 있는 남매들이고 정부지침 잘 따릅니다. 시가, 친정가리지 않고 정부방침 따르는 선량한 국민들이 코로나 확산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 63. 에효
    '21.2.7 3:48 PM (175.119.xxx.134)

    남편님아, 당신 부모님 코로나 걸려도 상관없습니까?
    세상 둘도 없는 효자 울남편도 이번 명절은 스킵합니다
    소중한 부모님 건강을 위해서랍니다
    집들이 할 시국이 아니니 남편분 부모닝 위해서 모임 자제하세요

  • 64. 저도신고
    '21.2.7 3:49 PM (175.208.xxx.235)

    저도 신고해드릴께요! 주소 알려주세요.
    원글님네 가족과 시부모님 합하면 5명이죠.
    제발 남편분 정신차리셨으면~
    5인이상 집합금지 불시단속 자원봉사있음 싶네요.
    님 남편분 같은분들이 아직 많으니 2.5단계가 몇개월째인거예요.
    개독들과 뭐가 달라요? 쌍욕 나오지만 참습니다.

  • 65. 답답
    '21.2.7 3:50 PM (211.186.xxx.27)

    코로나 확산 때문에 모이지 말라고 하는거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잖아요.
    님 집에서 밥 한끼 먹는다고 코로나 확산에 더 기여하는 것도 아닐거예요.
    ㅡㅡㅡㅡㅡㅡㅡ

    여기저기 돌아다니신다는 시모가 만에 하나 김염되면 세 가구에 전파, 거기서 또 직장으로 전파되고 5인 이상 모인 이유로 구상권 청구되는 겁니다.

  • 66. ㅇㅇ
    '21.2.7 4:03 PM (183.78.xxx.32)

    이런분들 때문에
    1년가까이 학교못가고...
    방역지침 철저히 지키다가다도 참 맥빠지네요.

  • 67. 또라이
    '21.2.7 4:06 PM (223.39.xxx.146)

    원글님 남편=또라이

  • 68. ....
    '21.2.7 4:14 PM (112.154.xxx.59)

    원글님 남편분 지금 무임승차 중인 거에요. 방역수칙 지키는 사람들이 묵묵히 지켜 그나마 이 정도로 일상유지 하는 거에요. 무임승차 하지 마세요. 원글님 남편분처럼 방역수칙 무시하는 사람들땜에 설지나고 또 확산돼서 아이들 학교 못갈까봐 걱정되고 화나요!!!

  • 69. ...
    '21.2.7 4:25 PM (115.137.xxx.88) - 삭제된댓글

    시가, 친정가리지 않고 정부방침 따르는 선량한 국민들이 코로나 확산을 저지하고 있습니다22222222

  • 70. 미국에서
    '21.2.7 4:30 PM (1.177.xxx.76)

    크리스마스에 가족 모임후 노부모님 코로나 걸려 돌아 가셨다는 기사 못보셨나??
    한국은 열심히 치료해 살려서 치사율이 낮으니 다들 너무 방심하는듯.

  • 71. 주변보니
    '21.2.7 5:05 PM (121.101.xxx.113)

    개념있고 상식있는 집들은 안모이고 이기적이고 배려없는 집들은 모이더라구요

  • 72. 작년에
    '21.2.7 5:19 PM (223.39.xxx.160)

    외국에
    크리스마스,추수감사절등에 모일때 우리가 욕했쟌아요
    무지한건가?심각성을 모르는건가? 하고요
    이산가족도 아니고 요새 결혼같이 큰일도 조용하게 최소한으로 하는데 이사간게 무슨 대수라고..
    철없다참..
    울아파트도 신고 들어간적 있어요

  • 73. 작년에
    '21.2.7 5:21 PM (223.39.xxx.160)

    우리도 새아파트에 집사서 이사 갔지만
    초대는 아직 엄두도 안내요

  • 74. ..
    '21.2.7 5:55 PM (211.207.xxx.1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족들이 누리는 건강은
    다른 누군가가 자제하고 조심해준 덕분에 가능한겁니다
    이기적인 인간아.
    댁이 잘나서 건강한게 아니라구요

  • 75.
    '21.2.7 5:57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제발 남편분 쫌 정신좀 차립시다. 지금 전세계 바이러스 전쟁상황입니다.
    부모님 제가 혼자 살며 모시는데 설 모이지말자 하니 평소 그닥 잘하지도 않던 형제가 섭섭하다고 마치 제가 귀찮아 부모 못보게 가로막는 거처럼 말합니다.

  • 76. ㅇㅇ
    '21.2.7 6:10 PM (211.193.xxx.134)

    방심하면
    어찌되는지 모르세요?

  • 77. 남편아
    '21.2.7 6:46 PM (110.15.xxx.50) - 삭제된댓글

    낼모레면 오십이 가까와오는데 나이는 어디로자셨는지....
    나라지침 좀 지켜서 빨리 편한세상 오게 합시다
    나중에 집사서 집들이해도 인늦습니다

    그리고 설령~~~~정말정말 부모님은 보여드리고 싶다하면
    부인에게 잘 설득을 해야지 어디서 버럭질입니까?

    세상사는 융통성도 배우고 부인에게 좀 잘하세욧!!

  • 78. 헐.
    '21.2.7 7:20 PM (121.129.xxx.32) - 삭제된댓글

    남편분 소원대로 모이시고 2주 자가격리하라하세요.
    당신들만 사는 세상아닙니다.
    자영업자들 문닫고 생계 위협받는건 아웃오브안중이죠?
    남편분 이시국에 이기심이란 생각보다 가족 우선 주의신가요? 어떤 직장 다니시는지 모르겠으나 당장 생계 위협받는 사람들, 취업못하는 젊은이들은 당신과 상관없죠?
    이기심이라니...그런 분과 사는 부인께 토닥토닥~

  • 79. ㅡㅡㅡㅡ
    '21.2.7 7:27 PM (172.58.xxx.60)

    다같이 걸려서 한번 다같이 병원나들이 해보자고 하세요

  • 80. 우리집
    '21.2.7 8:08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이번에 시댁, 친정 다 안가요.
    온라인으로 선물이랑 용돈만 보냈어요.
    만약 우리중 누군가 무증상 환자면 부모님께 치명적인 바이러스 선물할 수 있으니 양가 부모님도 살짝 꺼려하세요.
    한달전에 아이 학교에서 확진자 학생 한명 나와서 학교 일주일넘게 올 스톱 된 경험 있어서 (격주등교조차 전면금지) 학부모로서 더 무섭고 조심해요.
    그 학생은 아빠가 직장에서 옮겨온 바이러스로 전 식구가 다 양성이었는데 누구든 걸리면 바로 지역사회 전파 매개체.
    우리 부부도 애들은 물론 애들학교까지 민폐끼칠까 더더 조심해요.
    소문나면 온갖 손가락질 당할것도 무섭고요.
    이번 명절은 모두의 동의하에 만남 패쓰요.

  • 81. ...
    '21.2.7 8:16 PM (203.142.xxx.12)

    내로남불 하지말고 제발 정부지침 좀 지킵시다~~

  • 82. zzz
    '21.2.7 11:33 PM (119.70.xxx.175)

    미친 놈..-.-

  • 83. ..
    '21.2.7 11:38 PM (110.70.xxx.68)

    내집도 아니고 전세집 이사에 백신도 다들 안맞았고 거리두기하라는데 전염병도는 이시국에 꼭 모여야한답니까? 교육수준이 어디인지 촌노인네인지 님도 참 말이 안통하니 답답하겠어요 시부모님 정도 보고 가시면됐지 뭔 시동생부부접대요 헐입니다

  • 84. 아니되옵니다
    '21.2.7 11:50 PM (221.162.xxx.178)

    나는 모여야겠다? 이건 아니지요. 남편분, 제발 모친께 참으시라고 잘 말씀드리기 바랍니다.
    이럴 때 애국하시는 겁니다. 어머님도 충분히 이해하시리라고 봅니다.
    아니, 어머님께서 앞장서서 모이지 못하도록 훈계하시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요?

  • 85. 삼백만원
    '21.2.7 11:54 PM (58.232.xxx.191)

    아는집 생일로 모였는데 누가 찔렀는지 벌금 샘백만원 냈다네요.
    그러면서 하는말 지켜보고 있다가 신고했다고 모라모라....

  • 86. ..
    '21.2.7 11:55 PM (110.70.xxx.68)

    무증상 감염자가 80프로에요 자기가 보균자인지도 모르고 모이고 돌아댕기니 수백명씩 매일 걸리는거라고요 제발좀 모이지말라면 모이지좀 맙시다!!누군 친구없고 부모없어요? 만나고싶은거 참고사는 다른 사람들 생각좀 해주시죠!!!

  • 87. ...
    '21.2.8 12:07 A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겁도 없고 무식해서 그래요
    오히려 똑똑하고 병에 대해 잘아는 사람들, 주변에 걸린사람을 보거나 겪은 사람들은 절대 안만나요
    최대한 걸릴 가능성을 줄이려고 사람들은 노력하는거고
    자꾸 이런핑계 저런 핑계로 만남을 늘여가는 사람들은 걸릴 가능성도 커져가겠죠
    꼭 겪어봐야 깨닫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다는거...

  • 88. 남편분
    '21.2.8 12:13 AM (96.231.xxx.3)

    우리 가족은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하다는
    확신은 어떻게 하시는지.....
    지금 모여서 밥 한끼 먹는데 목숨 걸 일 있나요 ?

  • 89. 이번
    '21.2.8 12:30 AM (125.186.xxx.54)

    명절은 각자 집에 가는걸로 하는 집들 많던데
    요즘은 며느리가 와서 일하는 분위기도 아니라
    자기 자식만 따로 보는것도 은근히 편해서 좋다는 시부모들도 있는데 남편들은 왜 무조건 일가친척 모여야 즐거운줄로 아는걸까
    참 어리석어요

  • 90. 미치겠네
    '21.2.8 12:32 AM (210.100.xxx.239)

    칠순 팔순도 안해요
    집들이가 뭐라고
    돌았나싶네요

  • 91. lol
    '21.2.8 12:45 AM (180.66.xxx.132)

    이읏 조심하세요 ㅎㅎㅎ 안 본다고 모르는 게 아니라 다 듣고 있어요 층간 소음이라도 나면 바로 구청이나 경찰서에 전화해서 신고합니다 직접 봐서 몇 글자 올립니다

  • 92. ...
    '21.2.8 12:47 AM (183.97.xxx.250)

    남편분도 보신다니 적습니다.

    집합 해체되면 그 때 다같이 보자는데 화 낼 일은 아니지 싶네요.
    더구나 부모님은 뵙기로 했다면서요.
    그 정도면 좋은 타협안인거 같은데
    곧 백신 접종도 있겠다 좀더 진득히 기다리면 안될 일인가요?

    저희 지난 추석도 이번 설에도 고향 못가고 친척이며 부모님 하나도 못뵀습니다.

    모이는 가족만이 아니라
    혹시라도 그 가족들이 외부활동하게 돼서 마주치는 타인들도 어째 될지 모르는 거잖아요.

    긴장 놓치지 말고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화낸 거 사과는 하시구요.

  • 93. ...
    '21.2.8 12:59 AM (211.54.xxx.100)

    다모여도 4명이어도 모이는데 조심스럽고 자제하고있는데.... 8인이면.. 당연히 지켜야죠.. 나부터가 조심하고 참아야 최대한 빨리 이 지긋한 상황이 끝나지않겠어요

  • 94. ..
    '21.2.8 1:09 AM (112.167.xxx.66)

    전 코로나 이후 결혼식, 장례식장에 가지 않아요.
    가족 생일도 당연히 집에서 집잡 먹으며 축하하고요.
    정부에서 5인 이상 집합 금지라면 제발 지켜야죠.
    코로나 걸리면 솔직히 어르신이 가장 위험한겁니다.
    남편분 너무 무식하고 못되었네요.

  • 95. ...
    '21.2.8 1:38 AM (115.137.xxx.86)

    집뜰이 좀 나중에 하면 안 되나요.
    그리고 동생 부부도 안 모여서 엄청 좋아할 거예요.

  • 96. ditto
    '21.2.8 1:58 A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그런 생각이니 코로나가 끝이 없죠..
    나 하나 쯤이야.. 밥 한 끼 쯤이야.. 이런 생각이 코로나 시국에는 제일 위험한 것 같아요
    그런 식으로 모이는 사람들은 교회 욕할 자격도 없어요

  • 97. 남편분
    '21.2.8 2:30 AM (223.38.xxx.114)

    남편분 보신다니 꼭!!!보여주세요! 효도???하려다가 가장 취약한 부모님이 걸리면요??? 덮어놓고 내식구 이러지말고 결혼했으면 부인이 편한대로 해주세요! 남자가 그정도 넉넉함과 아량도 없을까요 쯧!

  • 98. ..
    '21.2.8 4:43 AM (61.254.xxx.115)

    부부생활이라는게 서로의 의견이 다르때가 정말많은데 타협과 양보가 필요한거지 화를내는것은 옹졸한것입니다 자기맘대로 휘두르고 살려면 혼자살던지 마마보이인것같으니 부모랑 살아야죠

  • 99.
    '21.2.8 5:25 AM (87.101.xxx.146)

    남편분,
    명절이 이번만 있나요?
    하지말라면 하지마세요.제발.
    그 놈의 밥!밥! 이 시국에 모여서 밥한끼 먹어야하나요?
    가장 취약한 계층이 부모님인데 걱정도 안되나요?

  • 100. 원글포기하세요
    '21.2.8 6:21 A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화를 냈다고요?지금 이걸 댓글들이 설명해줘야 안다면 님남편은 이미 안돼요

  • 101.
    '21.2.8 6:46 A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도 설날에 내려오지 말라고 했는데..
    남편이 장남으로 의무를 다한다며
    혼자 내려 가겠다고 합니다.
    장남은 개뿔

    효자는 효자인데 멍청한 효자

  • 102. ㅇㅇ
    '21.2.8 6:58 AM (39.117.xxx.200)

    5인 이상 집합 금지 원래 의미는
    4명까지는 만나도 좋다가 아니라, 그냥 만나지 말라는 거예요

    공무원이나 공사쪽은
    설에 지침 어겨서 다인원으로 모임했다가
    만약 코로나 걸려서 회사에 전염시키기라도 하면
    징계 백프로 확정이기 때문에
    다들 알아서 몸 사리고 있어요.

    기업도 까다로운 곳은
    가족모임이라 해도 정부에서 하지 말란 거 해서
    전염되고 회사에도 옮겨서 차질있게 하면
    그냥 안 넘어갑니다.

    직장 상사나 동료들은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이 시국에 정부에서 만나지 말라고 그렇게 강조하는데
    자기랑 자기 가족만 따지는 이기적이고 생각없는...
    회사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이라 평가하겠죠

    앞으로 있을 수많은 명절 중의 하나예요
    이 명절 1번이 자기 직장에서의 평판과 고과를 포기할만큼
    그렇게 중요하고 소중한건지 남편께 물어보세요
    벌금 300만원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 103. ....
    '21.2.8 7:40 AM (211.37.xxx.43)

    칠순 팔순도 안하거나 미룹니다.
    시부모님 두분오셔도 5인이니 위반입니다.
    나하나쯤이야....설마 우리 가족 모이는데 뭐.... 이래서 이 기나긴
    싸움이 끝나지 않는 겁니다.
    저는 남편과 둘이 지방사시는 시부모님께 당일아침 가서 떡국만
    끓여먹고 올라올 예정입니다. 아이둘은 집에 냅두구요. 남자들은 무슨 때만 되면 효자 고스프레 하고 싶은가 봅니다.

  • 104. 전세
    '21.2.8 7:49 AM (154.120.xxx.152)

    이사했다고 동생 불러야한다는 발상은?
    그럼 친정 쪽은요 ???
    내참

  • 105. 5인집합
    '21.2.8 7:54 AM (115.21.xxx.164)

    금지라 그런건데 남편분 ㅠㅠ

  • 106. .....
    '21.2.8 8:00 AM (180.65.xxx.60) - 삭제된댓글

    한심하네요
    이러니 코로나 끝이 없는듯
    정부지침 나오는건 지키지도 않으면서
    확진자 금만 늘어나면 또 욕하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죠.
    애들 학교좀 갑시다
    작년 통째로 날아가고
    갔다안갔다 할듯 한데
    참 한심스럽네요

    그리고 젊을때나 기분내려고 전세집 집들이 하는거지
    사십중반이라면세 뭔 전세집을 집들이 못해서 안달인건지

    그렇게 부모님 보고싶으면
    혼자 부모님 집가서 돌봐좀 드리고
    동생이 그렇게 보고 싶으면
    혼자 동생집가서 용돈좀 주고 와요.
    부인이 정부지침 지키겠다는데
    초치지 말고

  • 107. 한심
    '21.2.8 8:01 AM (180.65.xxx.60) - 삭제된댓글

    한심하네요
    이러니 코로나 끝이 없는듯
    정부지침 나오는건 지키지도 않으면서
    확진자 조금만 늘어나면 또 욕하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죠.

    애들 학교좀 갑시다
    작년 통째로 날아가고
    올해도. 갔다안갔다 할듯 한데
    참 한심스럽네요

    그리고 젊을때나 기분내려고 전세집 집들이 하는거지
    사십중반이라면세 뭔 전세집을 집들이 못해서 안달인건지

    그렇게 부모님 보고싶으면
    혼자 부모님 집가서 돌봐 드리고
    동생이 그렇게 보고 싶으면
    혼자 동생집가서 용돈좀 주고 와요.
    배우자가 정부지침 지키겠다는데
    초치지 말고

  • 108. 자기만
    '21.2.8 8:34 AM (182.216.xxx.172)

    자기만 해당 안될거라고 생각하는 안일함 때문에
    그러는데
    누가 걸릴지는 아무도 몰라요
    후유증 한번 찾아보라 하세요
    우리아이 시부모님은
    시부모님이 이번 명절에는 모이지 말자 오지 말아라 하셨다는데요
    어른이 현명하지 못하면
    우유부단한 효자병 아들이 난감한가 보네요
    하지만 자신도 부모 됐을텐데
    아이들 감염 되면 어떡하려구요?
    내원참 결혼식도 간소화해서 하거나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미루는 부부들도 많구만
    왜 그런 마인드로 산대요?
    친구들도 못만나면서 학교 다니는 아이들
    학교좀 가게 합시다 좀

  • 109. 저부터도
    '21.2.8 8:37 AM (182.216.xxx.172)

    긴 코로나 짜증나서
    이번 명절에 우리 아파트에 여러명 왔다갔다 하는집 있으면
    무조건 신고하렵니다
    아파트 공동체 인원들을 위험에 빠트리는거 잖아요?

  • 110.
    '21.2.8 9:11 AM (118.45.xxx.153)

    저희도 친정에 남동생 부부 전날 갔다 당일 아침 출발..
    저희 부부 당일저녁 갔다 다음날 아침 출발할껍니다.
    자녀 안데리고갑니다. 4인으로 맞추느라. 중간에 몇시간이라도 간격을 두게.
    나름 법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 111. 도대체
    '21.2.8 9:40 AM (182.229.xxx.190)

    코로나는 경계 풀고 가까이 지내는 사이에서 전염되는거라 더 무서운 거예요
    마스크 쓰고 경계심 가지는 낯선 사이가 아니라
    마스크 내리고 같이 밥먹고 얘기하는 관계를 무너뜨려요

  • 112. ...
    '21.2.8 9:40 AM (222.236.xxx.135)

    친정일은 합리적으로 이뤄지는데 꼭 시집일은 이모양입니다.
    아들이나 부모나 상식이 안 통해요.
    연로하신 시골분들도 개념있는 분들은 알아서 자식부담 덜어주시거나 자식들이 적당히 서운하지 않게 설명해서 넘기는데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한숨 나오네요.
    그집 식구들 우르르 몰려다
    니면 이웃들도 얼마나 신경쓰이는줄 아세요? 속으로 욕합니다. 내 이웃이 교양있는 사람들은 아니구나 실감하죠.
    성질낼게 아니라 아들이 시어머님 서운하지 않게 설명을 해야지요. 전세인데 굳이 이 시국에 집들이 운운도 그렇고 남편분 평범하지 않네요, 개념 말아드셨어요.
    원글님 성격 무지 좋으시네.
    이래서 진샹며느리로 사는게 인생 편해요.

  • 113. ;;;;;;
    '21.2.8 9:41 AM (112.165.xxx.120)

    아니 시부모님만 불러도 어차피 5인이상 어기는건데요.......
    규제 끝나고 부른다하는데도 왜 저래요 대체;;;;;

  • 114. ....
    '21.2.8 9:54 AM (112.150.xxx.84)

    모이세요
    신고해드릴께요
    그리고 혹시라도... 걸리면.. 다 같이 걸리면
    신상 탈탈 털릴 각오도...

  • 115. ...
    '21.2.8 10:25 AM (59.12.xxx.113)

    저렇게 하지 말라는거 괜찮다고 계속하는 사람들 심리는 몰까요... 학교 다닐때도 담임쌤말 안들었겠죠..5인이상 모이지 말라잖아요..그거 풀리면 만나요..점점 확진자 줄어드니 곧 풀릴거같은데... 그걸 못기달리고...한심하네요.. 하지 말라는거는 안하면 될것을...

  • 116. 시부모님도안되죠
    '21.2.8 10:27 AM (1.230.xxx.102)

    시부모님 오시면 5인인데,
    5인이상 집합 금지.
    이상!!!!!이라구욧!!!!!!!!!!!!!!!!!!!!!!

  • 117. ...
    '21.2.8 10:49 AM (1.224.xxx.100) - 삭제된댓글

    이런분들 때문에
    1년가까이 학교못가고...
    방역지침 철저히 지키다가다도 참 맥빠지네요.222222222

    아휴 제발 5인이상 금지 해지되면 그때 모이면 안되나요?
    학부모 입장에선 올해도 애들 정상 등교는 힘들겠다 싶네요 ㅠㅠ

  • 118.
    '21.2.8 10:50 AM (14.52.xxx.231)

    대출 잔뜩 받아 전세 이사하는데 집들이 안한다고 욕하던 사람들 생각나요

  • 119. 본인이
    '21.2.8 10:55 AM (211.206.xxx.180)

    출근해서 더한 것도 하고, 보니 그러함.
    회식도 하고 술도 마시고 하는 사람들 아직도 많아요.
    속없음.

  • 120. ...
    '21.2.8 11:14 AM (218.155.xxx.115)

    너어무 스트레스 받네요.
    단체로 pt체조 구령 마지막 안붙이기로 해놓고 붙이는 고문관 같은 인간들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pt체조 하는 기분.
    그렇게 살지 마세요.

  • 121. ㅇㅇ
    '21.2.8 11:15 AM (211.206.xxx.52)

    요즘 집집마다
    시부모도 문제지만 이런 남편들때문에 싸우는 집 많네요
    남자들이 문제인듯요

  • 122. ----
    '21.2.8 11:39 A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참 신기하네요
    이런일은 부부가 상의하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같이 찾아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의할 일이 어떻게 소리를 지르고 싸우는쪽으로 가는걸까요?

  • 123. 그냥
    '21.2.8 11:46 AM (222.116.xxx.30) - 삭제된댓글

    집들이는 핑계고 가족이 모이고 싶은거지요
    집도 안사고 전세인데,
    뭐가 그렇게 급해서 14일 지나서 모이면 될것을 그러나요

  • 124. ...
    '21.2.8 12:18 PM (152.99.xxx.167)

    걸리면 부모님만 돌아가실 확률높음.
    이기적인 효자 코스프레

  • 125. ^^
    '21.2.8 12:20 PM (223.39.xxx.197)

    릴랙스~~ 좋은게 좋다고ᆢ좋게생각하기

    참고로 오늘 우리 첫손주 2돌ᆢ생일

    5인가족 안 모이기로ᆢ못모입니다

    정부지침 지키고자 집ᆢ식당~
    다 안가고 봉투주기로 해결했어요^^

    아침일찍 아기 어린이집갈때
    감깐ᆢ아주 잠깐 얼굴봤네요

    아들손에ᆢ봉투 며느리것 쥐어주고 끝

    세상이~변이까지 생겨서 난리인데
    다들 지킵시다 제발좀요

  • 126. ,,,
    '21.2.8 1:35 PM (211.49.xxx.241)

    모여서 밥 먹는 거 미루는 게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나라에서 모이지 말라고 했으면 모이지 말아야죠 기본적인 룰도 못 지키면서 무슨 사회생활을 한다고 하는지

  • 127. 아이
    '21.2.8 1:36 PM (114.206.xxx.33)

    우리 남편도 40대 중반인데.. 생각이 왜 그러시는지.. 5인이상 모이다 재수 없으면 경비실이든 어디든 쥐도새도 모르게 신고 들어갈수 있어요. 절대적으로 부인말이 맞고요. 저희집도 철저히 지킵니다. 집이 전세가 아니라 샀다해도 이시국에 무슨 집들인가요? 뭣이 중한디?

  • 128. ㅡㅡ
    '21.2.8 2:08 PM (211.209.xxx.70)

    단체로 pt체조 구령 마지막 안붙이기로 해놓고 붙이는 고문관 같은 인간들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pt체조 하는 기분 222222222

  • 129. 원글..
    '21.2.8 2:20 PM (203.254.xxx.226)

    시댁이 싫다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하자는데.

    남편분 빡빡하시네요.

  • 130. 으이그
    '21.2.8 2:51 PM (175.119.xxx.141)

    5인 이상 모임 금지라 시부모님만 오셔서 4명 초과라서 안되는데요
    그리고 5인 이상 집합금지라고 하는 것은 모이지 말라는 거지, 꼭 인원수 맞춰서 모이라는게 아니잖아요 ㅜㅜ

    남편분은 친정식구들은 초대 못한다고 화는 안내시던가요? 자기 부모형제 못 오는거에만 화를 낸다면
    에라이~~~~ 나쁜 남편입니다.

    요즘세상에 전세 이사했다고 집들이가 웬 말입니까
    부모님 잘 설득해서 다음에, 코로나 좀 진정되면 모이세요
    나이드신 부모님 감염우려는 안 되고 내 식구 보고싶은거 못참아서 안달하는 거는 효자가 아니라
    불효자입니다. 더 큰 걸 보고 참을 땐 참을 줄도 알아야지 그걸 그저 시댁식구니까 와이프한테 화를 내다니
    마음이 좁으신듯해요 와이프가 친정식구들은 보면서 시댁식구만 거절하는 상황도 아니잖아요
    모임 취소되면 와이프 덕분에 코로나로부터 부모님들, 가족들 건강을 지킨거라 생각하시고 고마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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