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 설에는 모이지말자...

..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21-02-07 13:55:00
라고 하셨으면...
아버님이 왠일이지?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아버님이 쫌 달라보이네...생각했을텐데.
역시 그렇지.사람 안변하지 싶네요.
남편하고 5이상 모이면 안된다는데...의논해봐라.거리두기끝나면 그때 만나자고 해봐라.
설날 점심때 와서 떡국 한그릇만 먹고 가신다고...
다들 모이면 일곱명.
애초에 이성이나 교양은 없는 분이니 자식들도 못말려요.
정말 왜 그렇게 사시는지...
애초에 정도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해마다 늙어가심에 짠한 맘이라도 가져보려 했는데.어째 해가 갈수록 더 이기적이고 본능에 충실한 모습만 보여주시는지...
IP : 39.118.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
    '21.2.7 2:05 PM (59.7.xxx.138)

    시아버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죠?
    우리집은 환갑 갓 넘은 남편이 그래요. 제가 갑자기 병이 나서 병원하고 집만 오가고 끼니는 인스턴트로 돌려 먹고 있어요. 저희는 모이면 8명.. 어제 시동생이랑 통화하는데 형수가 아파서 올해 차례는 우리끼리 지내겠다고 하네요. 만약 제가 아프지 않았다면 집합금지 따위는 지키지 않으려고 했나봅니다. 통화 끝나고 나 때문이 아니라 집합금지 지키자고 해야지 않냐니 그거 지키는 집이 어디있냐고 그러네요.

  • 2. ㅇㅇ
    '21.2.7 2:19 PM (211.233.xxx.173) - 삭제된댓글

    애초에 5인이상은 안된다느니
    기준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4인모이면 코로나 없답니까?
    야외 공기중에서도 몇시간 생존하는게
    코로나라고 하지 않았나요

  • 3. 아후
    '21.2.7 2:41 PM (182.225.xxx.16) - 삭제된댓글

    저흰 아들 셋인 집인데, 어제밤부터 큰 시누형님이 톡 돌려서 오빠가냐? 막내가냐? 둘째 가냐?.. 출석부르듯 묻네요. 매번 빠지지 않고 갔는데, 코로나라 걱정되긴 하거든요. 시골 부모님 여든 중반이신데, 혹여나 재수 없음 ㅠ 하튼 그렇잖아요. 그런데도 출석부르고 난리.. 무식해도 저리 무식할까 싶어 가만 있었더니, 아침엔 전화까지 해서 가냐 안가냐 묻네요.

    큰형님 시숙님은 큰조카 고등때부터 빠졌으니, 그 아이가 벌써 서른이 넘었는데, "나는 몰라" "난 바빠 못가" 하고 입 딱 씻고, 차도 없는 여든 중반 시골 골짜기 노인이 며칠을 장봐서 명절 준비하는데, "어머니 명절 어떻게 준비하세요? 뭐 좀 사갈까요?" 이런 말은 생각도 못하니다 ㅠ. 오십 다된 둘째 형님도 나 모르쇠 그냥 사과하나 덜렁 들고 시골로 오고, 막내인 나는 갈비에, 낙지에, 돈 엄청 깨져요. 그리 사가도 남 마음은 모르고 "너넨 돈 많은 가보다" "우리 앤 소고기만 먹어" 하며 큰 맘 먹고 사간 등심, 안심 턱턱 집어 자기 새끼 밥에만 올리고 ㅠ 정말 인간이 싫어요.

  • 4. 결국
    '21.2.7 5:44 PM (211.218.xxx.241)

    구십넘은 시어머니 고집으로결국 다모이게
    되었어요
    녕감~~~하시는데 자식들이 정부가
    어떻게 하겠어요
    제사 꼭 지내야한다고
    고집피우시니 아무도 말못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085 탈팡 가능 한가요 1 아우 11:14:17 22
1788084 다운코트 제품 이름 찾을 수 있을까요 ** 11:14:17 18
1788083 화장실 하나는 너무 불편하겠죠 ... 11:12:42 60
1788082 대형카페가 많네요 2 ㅡㅡ 11:09:04 169
1788081 서울 자가 대기업 다니는 ㅇ부장. 7 너무 11:06:56 281
1788080 삼계탕 공장 엄청나네요 띠용 11:03:59 452
1788079 민주당 원내대표 뽑을 사람이 없네요 7 짱나 11:00:35 226
1788078 서울가요~ 롱패딩 입어야 할까요? 5 고민 10:56:19 497
1788077 친정엄마랑 요즘 연락 안하는데요 3 나르엄마 10:53:49 465
1788076 지금 서울날씨 어때요 2 ㅁㅁ 10:51:30 474
1788075 버스정류장 10대 여학생에 '강제 입맞춤'한 중국인…징역 2년 .. 4 .... 10:38:12 1,125
1788074 (속보)폭삭 속았수다의 ' 학 c`" 기원을 찾다 2 ㅇㅇ 10:32:27 1,141
1788073 현대자동차노조ㅡ쌤통이라는 댓글들 11 노동자 10:31:36 819
1788072 급질)돌잔치 의상질문 3 돌잔치 10:28:02 262
1788071 모다모다 물염색약 써보신 분 염색 10:27:21 150
1788070 차량에 상비해두는 간식 있나요 10 ㅇㅇ 10:27:12 640
1788069 공부못하는 예비고등아이 진학상담은 어디서 하나요? 14 ㅁㅁ 10:24:35 372
1788068 전 염색 못하는 이유가 10 10:22:47 1,182
1788067 슬로우쿠커는 끓지는 않나요? 2 부자되다 10:22:42 382
1788066 60대 패딩 흰바지는 어디서 살까요? 5 ... 10:21:36 496
1788065 반전세 도움 좀 2 망고 10:21:06 284
1788064 손태영 15 .. 10:10:37 1,845
1788063 한동훈 당게 껀을 조작 감사한거 이호선이 인정했네요 11 한동훈 10:10:05 600
1788062 얼죽아의 민족 18 ㅇㅇ 10:00:47 1,293
1788061 당신의 안위를 위협하는 ai. 18 .. 09:55:13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