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 빼고 바닥에서 자니 한기가 느껴지는데..(남편 보여주고 결정)

한랭 조회수 : 4,857
작성일 : 2021-02-07 09:53:54
한랭알러지가 심해요. 
겨울엔 거의 지옥입니다.
지금까지 집에서 한기를 느껴본 적이 없을만큼 따뜻한 집인데요..
보일러도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항상 26-27도 유지해요.
이번 겨울 전에 침대를 치우고 바닥에서 생활하자는 남편 말에 침대를 치우고 나니..
한랭성 비염이 계속 지속되네요..ㅠㅠ
남편도 아니라고는 하지만 기침이나 목 가래 끓고요.
강아지 들락거리라고 문을 좀 열어두는데 거기서 들어오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라 난방 텐트까지 쳤어요.
강아지 때문에 문 열어놓은게 한 두해가 아닌데... 미치겠네요.
바닥이 낮으면 한기 더 드는게 맞는건지요?

IP : 112.155.xxx.10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이
    '21.2.7 9:55 AM (124.56.xxx.147)

    당연하죠.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찬공기가 아래로 내려가니 당연하죠

  • 2. ...
    '21.2.7 9:57 AM (112.214.xxx.223)

    과학적으로
    찬공기는 아래로 더운공기는 위로 가죠

    그래도 온돌이라서
    한기를 느낄정도는 아닐텐데 예민하신듯

  • 3. 네ㅠㅠ
    '21.2.7 9:59 AM (112.155.xxx.106)

    저 한기 코에만 닿아도 바로 코가 부어서 약 없인 못 삽니다..
    심하면 피부에 발진도 일어나구요..
    바닥은 뜨거워서 미치겠는데 일어나면 이불 밖에 나온 손과 발이 차가워석 헉! 합니다.
    정말 그런거 맞죠? 경험이 없어서..ㅠ

  • 4. ...
    '21.2.7 10:01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바닥에 까는 요를 두툼하게 보강하세요
    양털 극세사 토퍼 같은거요
    저도 딱 그런 알러지로 고생하는데
    집에 있는 두꺼운 목화솜 절방석 아까워서
    솜틀집에 맡겨 토퍼로 개조했더니
    추위를 모르고 잡니다

  • 5. ,,
    '21.2.7 10:03 AM (68.1.xxx.181)

    바닥이 온돌이라면 침대 없앤 탓은 말이 안 된다 싶네요.

  • 6. 온돌
    '21.2.7 10:04 AM (112.155.xxx.106)

    바닥 온돌 맞고.. 밑에는 뜨거워서 자꾸 손과 발로 이불을 걷어차는데 나중엔 손 발이 너무 시려워요.

  • 7. ???
    '21.2.7 10:06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바닥이 뜨거울정도세요?
    저는 난방 온도 높으면 건조한게 코 건강에 더 안좋아
    그정도로 따뜻하진 않거든요
    혹시 먼지때문 아닐까요?
    침대는 쏙 들어가 자면 되는데
    바닥생활하면 요깔고 이불펴고 하면서 먼지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 8. 그냥
    '21.2.7 10:11 AM (122.34.xxx.60)

    침대 다시 들이세요. 방안에 난방텐트 치면 더 번잡해보이지 않나요?
    원글님 알레르기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나, 침대 치우고나서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졌다고 느껴진다면, 이런 문제는 꼭 인과관계를 규명해야 답이 나오는 게 아니라, 경험으로 보아 이렇더라하는 식으로 해결책을 찾는거죠.
    그렇게 힘드신데, 다시 침대 생활하세요

  • 9. ..
    '21.2.7 10:11 AM (68.1.xxx.181)

    수족 냉증과 바닥 먼지, 그리고 난방으로 건조함이 문제인 듯 하네요. 가습기 또는 커피포트 온습 해 보세요.

  • 10. 이상하네요
    '21.2.7 10:13 AM (1.229.xxx.171)

    보통 온돌에서 자면 바닥은 끓어도
    콧등은 시린게 정상인데
    강아지 때문에 문 열어두는게 원인일 수도 있겠네요
    바닥에서 찬바람 바로 맞는거랑
    공기가 데워져 상승한 상태에서 맞는거랑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침구의 문제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 11. 침대
    '21.2.7 10:14 AM (175.122.xxx.249)

    다시 들이시는게 좋겠는데요.
    침대생활하니 확실히 난방비가 덜 나와요.
    온 집안 실내온도 23도 맞춰두는데
    가장 많이 내는 달 1~2개월만 7만원 안팎이예요.
    바닥생활하면 한기가 느껴져서
    보일러 온도 올리게 되고
    실내는 더 건조해지는거 같아요.
    건조한 것도 건강에 안좋지요.

  • 12. ??
    '21.2.7 10:14 AM (58.120.xxx.107)

    바닥은 뜨거워서 미치겠는데 일어나면 이불 밖에 나온 손과 발이 차가워석 헉! 합니다.
    라면 바닦에서 잔 탓은 아닌 것 같은데요.
    침대에서 자면 더 추운거 아닌가요?

    한랭 알러지가 뭔가요?
    추워서 나는 알러지면 바닦에서 자서 그런건 아닌 것 같고
    온도차가 원인이 되서 나는 알러지면 바닦에서 자서 그런 것 같네요

  • 13. 침대
    '21.2.7 10:15 AM (175.122.xxx.249) - 삭제된댓글

    온집안 평수는 40평이예요.

  • 14. 가습기
    '21.2.7 10:20 AM (112.155.xxx.106)

    가습기 없음 죽어서 항상 켜 놓고 있고.. 강아지 털도 있으니 먼지도 일리는 있어 보이네요.
    그런데 한랭알러지는 느끼는 사람만 느껴서 아주 고약합니다.
    코가 엄청나게 예민한게.. 방문 열어놓은 곳에서 찬기운이 쌔하게 느껴지면 그것이 콧속으로 들어와 뇌를 지나 후두엽을 건너는 것 같아요. 그 이후론 코 부터 뇌와 목까지 붓는 느낌이죠. 강아지 아니라면 문을 닫음 되는데 강아지는 쉬하거나 더위를 타서 들락거릴 수 밖에 없거등요..ㅠ
    아무래도 침대를 사야겠죠? 저만이라도...

  • 15.
    '21.2.7 10:28 AM (175.197.xxx.81)

    침대만이 정답! 무조건 사세요
    같은방에서 바닥생활 침대생활 다 경험 해봤어요
    겨울에 보일러 빵빵 틀고 호랑이이불 둘둘 감고 전기요 깔고 자도 결국은 춥더라구요

  • 16. 우리집
    '21.2.7 10:29 AM (58.239.xxx.221)

    남편은 열이 많고 저는 추위를 많이 타요.
    침대위에 난방텐트 치고 겨울 지납니다.
    당연히 가습기 키고요, 제가 자는 부분에만 1인용 전기요 깔고 잡니다.
    저도 찬바람 느껴지면 자다가도 덜덜 떨리는 체질이라 이불도 따로 덥어요.
    저는 얇은 이불 2장, 남편은 1장.........
    안그러면 알러지 비염있는 저는 겨울을 날수가 없어요
    바닥에서 자봤는데 바닥으로 깔리는 찬바람에 잠들수가 없더라구요.
    원글님이 체질 잘 아실테니 건강에 좋은 방향으로 결정내리시길 바래요.

  • 17. 감사
    '21.2.7 10:31 AM (112.155.xxx.106) - 삭제된댓글

    오..경험님 감사드려요.
    이론적으론 저도 위로 따뜻한 공기가 올라온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차이가 날까 싶었거등요.
    역시 82!

  • 18. 감사
    '21.2.7 10:32 AM (112.155.xxx.106)

    오..경험님들 감사드려요.
    이론적으론 저도 위로 따뜻한 공기가 올라온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차이가 날까 싶었거등요.
    역시 82쿡!
    당장 지르러 갑니다!

  • 19. 알러지
    '21.2.7 10:33 AM (175.208.xxx.235)

    저도 비슷한 알려지있어요.
    그래서 아침에 깨서 거실에 나오면 재채기 심하게 해요.
    거실은 확장해서 안방보다 공기가 차갑거든요.
    전 잠자리 예민해서 아예 남편과 따로 자요.
    남편은 열많은 체질에 코골이도 심해서 같이 잘수가 없어요,
    그냥 남편분과 잠자리 따로 하세요,

  • 20. 알러지님
    '21.2.7 10:38 AM (112.155.xxx.106)

    그래서 저희도 각방으로 나눠도 봤었는데.. 강아지가 이방 저방 다 들락거려서.. 더 힘들더라구요.
    문 닫아놓으면 같이 자고 싶어서 낑낑 거려요.
    12년을 같이 살아온 할강쥐인데 매정하게 문 닫고 자기 힘드네요..ㅎㅎㅠㅠ

  • 21. ㅇㅇ
    '21.2.7 10:40 AM (1.243.xxx.254)

    목에 손수건하고 수면양말도 신으셔요
    침대에 전기패드 얇은거(코스트코) 까시고
    구스이불도 카바씌우고 사용하시고요
    그럼 안추울겁니다

  • 22. 완전
    '21.2.7 10:52 AM (123.214.xxx.130)

    바닥에서 자면 더 춥고 침대에서 자면 훨씬 따뜻한거 맞아요~

  • 23. 침대
    '21.2.7 11:06 AM (124.111.xxx.108)

    저희집은 추운 집인데 아이들 어려서 요깔고 잤을 때는 바닥에 손만 닿아도 차가워서 깜짝깜짝 놀랐어요. 찬바람도 휘감고요.
    애들 잠자리 독립하고 침대를 샀더니 그 문제는 덜해요.
    따뜻하게 자고 싶어 보이로 전기요 깔고 쓰는데 괜찮아요.
    일단 공기 차가운 것도 싫고 잠잘 때 추운 것도 싫거든요.
    원글님네는 강아지가 있어서 먼지가 더 직격탄일 것 같아요.
    저는 다시 산다면 훍침대 1인용으로 사고 싶네요.

  • 24. ㅁㅁㅁㅁ
    '21.2.7 11:19 AM (119.70.xxx.213)

    26~7도나 되는데..이상하네요 바닥도 온돌일건데
    문을 못닫으면 커튼이라도 문에 달아보세요

  • 25. 난방텐트
    '21.2.7 1:08 PM (110.12.xxx.4)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239 교무금 1 소망 07:26:04 33
1786238 82님들도와주세요ㅠ대체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3 ㅇㅇ 07:16:15 287
1786237 명언 - 인생 최고와 최악의 순간 ♧♧♧ 06:53:10 468
1786236 이간질하는 형제가 있다면 4 ㅇㅇ 06:45:32 475
1786235 이사가는데 도시가스 철거하면요 3 06:36:29 379
1786234 체중 46키로에 체지방률 35% 5 . 06:35:10 816
1786233 성형 엄청나게하는 인스타녀가 있거든요 비결 06:33:29 491
1786232 이재명 “탈모는 생존 문제”…복지부, 청년 건강바우처 지급 검토.. 4 ..... 06:16:17 651
1786231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식사량 7 .. 04:49:07 3,247
1786230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하는 사람에게 후원하는 심리? ... 04:46:28 302
1786229 팔란티어 왤케 빠지나요 3 ........ 04:38:29 1,734
1786228 용감한 형사들 보고 개안했어요 용형 03:32:58 1,289
1786227 제가 뭐 하나 해두면 자꾸 큰기업이 들어와요 스트레스 03:29:51 1,201
1786226 tv에서 타이타닉을 해주는데 디카프리오 03:22:39 493
1786225 인팟이냐 압력솥이냐 4 시골꿈꾸기 02:58:50 748
1786224 러브미. 독일어로 뭐라고 말한걸까요? 3 ... 02:48:06 1,011
1786223 성인리듬체조학원 추천부탁드려요 리듬체조 02:38:32 131
1786222 내버려두면 손해가 될 일을 알려줬는데 2 괜히 02:33:48 1,226
1786221 노인이 합가해서 살고싶어하는 마음. 38 딜레마 01:42:09 4,702
1786220 옷벗어두고 그 자리, 과자봉지 그 자리 6 미치광이 01:34:44 1,875
1786219 나의 늙은 고양이 8 01:33:27 1,191
1786218 나솔사계 특이하네요 6 .. 01:01:36 1,743
1786217 이것도주사인가요 4 ... 01:00:13 1,051
1786216 아무래도 남친이 선수출신인듯 18 나락바 00:59:32 6,408
1786215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단죄’ 얘기가 없네요. 8 넷플러 00:52:04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