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 오랜만에 편히 봤네요
1. ..
'21.2.5 11:44 PM (115.139.xxx.203) - 삭제된댓글함량미달 인간들이 왜 이리 많나요. 같이 살면 사리탑 세우겠어요
2. 공지22
'21.2.5 11:46 PM (211.244.xxx.113)오~~보고싶네요~저도
3. 아마
'21.2.5 11:48 PM (210.178.xxx.44)아무 생각 없이 편히 본거 맞나요?
난 이런 것도 따지고, 저런 것도 따지고..
참 개념있는 사람이야 그러면서 이런 글 쓰신듯...
수고하셨어요.4. ...
'21.2.5 11:49 PM (27.35.xxx.59)아마님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5. ㅇㅇ
'21.2.5 11:50 PM (211.177.xxx.248)먹으면 저리 몸무게느는구나..
나의 먹는양을 자책하머 반성하며 봄.
낼부터 다여트6. ㅇㅇ
'21.2.5 11:51 PM (112.161.xxx.183)그러게요 댓글이 이해가 안되는디 ㅋㅋ
저도 순둥이 성훈이 먹방 잼나게 봤어요 저 나혼산 그닥 안좋아하는데 성훈님 좋아요7. 저도
'21.2.5 11:52 PM (124.53.xxx.208)재밌게 봤어요.
하루에 5키로를 찌울수 있다니
대단해요.8. 아마님
'21.2.5 11:54 PM (27.255.xxx.9) - 삭제된댓글아마도 약주 한잔하신 듯
9. 저도
'21.2.6 12:05 AM (220.79.xxx.102)간만에 편하게봤네요. 너무편해서 보다 잠이들기까지했어요. 날선댓글은 패쓰합시다.
성훈은 뭐든 열심히하는거같아서 좋네요.10. 궁금
'21.2.6 12:07 AM (1.237.xxx.47)근데 왜 살 찌운건가요?
중간에 봐서11. 공지22
'21.2.6 12:10 AM (211.244.xxx.113)저도 궁금 왜 갑자기? 임성한 드라마 보는데 그것땜에?
12. 그냥
'21.2.6 12:16 AM (211.227.xxx.137)자기 느낌을 쓰면 되는데 왜 아마님은 저러실까???
13. ...
'21.2.6 12:16 AM (27.35.xxx.59)대본에
내민 배를 다시 집어넣고
뭐 이런 대사 한줄이 있어서 일부러 살찌우려고 많이 먹었어요14. ...
'21.2.6 12:17 AM (27.35.xxx.59)그나저나 소희 여전하네요
요정같아요 순해보이고
여자가 봐도 넉놓고 보는데 남자들은 어떨지15. ...
'21.2.6 12:17 AM (106.101.xxx.173)블루베리 1kg에 빵 터졌어요~ 소희양도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16. 사이버 애견인
'21.2.6 12:23 AM (112.152.xxx.86)자연스럽고 편한 양희모습에 엄마미소가 ..ㅎㅎ
양희때문에 성훈이 좋아졌어요17. ...
'21.2.6 12:26 AM (27.35.xxx.59)양희 잘챙기더라고요
발톱 깎아줘도 순하게 있고 양희 행복한 개인듯요18. ...
'21.2.6 12:27 AM (27.35.xxx.59)소희가 크게 말이많거나 과하거나 한건 아닌데도 계속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그게 끼인가 봐요
그냥 쑥맥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계속 보게됨19. ㅇㅇ
'21.2.6 12:28 AM (211.201.xxx.166)참 이쁘네요 소희~~
화장하고 막 춤추는 걸그룹으로만 생각했는데
말도 참 이쁘게하고~~
새로운발견이네요20. ...
'21.2.6 12:29 AM (27.35.xxx.59)그러네요 말을 이쁘게 하네요
21. 소희
'21.2.6 12:53 AM (116.41.xxx.247)예쁘네요
조근조근
엄마가 안 계시네요.몰랐어요22. 요즘
'21.2.6 7:52 AM (72.226.xxx.88) - 삭제된댓글나 혼자 산다 안 챙겨 봤는데 원글님 덕분에 잘 봤어요.
정말 잘생긴 남자는 잘 생겼다는 동시에 얼굴이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데 성훈이 그래요. 양희 편한 모습 보니 너무나 좋네요.
그리고 소희는 전에도 나왔을 때 차분하고 담담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여기서 보니 귀엽기까지 하네요.23. ᆢ
'21.2.6 8:48 AM (175.197.xxx.81)나혼산 시끄럽다는 선입견땜에 잘 안보는데 어젠 조용조용 하고 억지스럽지 않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완전 몰입되서 봤네요. 성훈에게 저런 털털하고 깊은 매력이 있었군요
양희는 이름이 왜 양희인가요? 별게 다 궁금하네요ㅎ
삼겹살 굽는데 어쩜 눈길하나 안줘서 신기
발톱 깎을때 세상 제일 편한 포즈 인상적
그사이 양희팬이 됐는지 또 보고 싶어요ㅋ
소희는 마흔이 되어도 저 얼굴일듯요
극강동안이네요
귀엽고 대견하고 아유 이쁘더만요
언니도 엄마같은 언니 참 착해요
어제같은 니혼산이면 늘 본방사수하겠어요
간만의 힐링되는 시간였네요24. 동네아낙
'21.2.6 8:55 AM (115.137.xxx.98)너무 편해서 보다 잠들었네요 ㅎㅎ
25. ...
'21.2.6 8:58 AM (220.75.xxx.108)이 글을 읽고 검색해서 양희 발톱 깎는 장면만 봤는데 보호소에 있던 개를 입양해서 어쩜 저렇게 귀티가 좔좔 나게 잘 키웠나 싶어 성훈씨 진심 다시 보게 됐어요. 양희 털도 너무 윤나고 이쁘고 태도도 아주 잘 배웠고 둘 사이 믿음이 어찌나 굳건해보이는지요. 트라우마도 심하고 병도 있던 강아지를 안락사 직전에 임보하다가 입양까지 했고 일전 애견카페 가서 양희가 두려움에 내내 머뭇거릴때 계속 기다려주고 용기 주던 모습에 성훈씨 좋은 사람이다 생각했지만 어제 나혼산 보고 감동받았어요.
성훈씨 복 받을 거에요 진짜루...26. ...
'21.2.6 8:59 AM (27.35.xxx.59)어머 성훈씨와 양희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27. ᆢ
'21.2.6 9:41 A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키우는 동물이랑 사람이랑 엄청 닮아요
주인이 까탈스러우면 동물들도 카탈
못되면 못되고
순하면 순하고 ㅎㅎ28. ㅡㅡ
'21.2.6 10:24 AM (223.38.xxx.16)어제 성훈편이라 껐는데~~ 재미없을거라 예상되서ㅋ
82는 애견인들이 참참 많은듯요29. 9899
'21.2.6 11:36 AM (223.38.xxx.69)성훈 사람들이 초반에 노잼이라고 할 때도 저는 성훈 먹는
모습만 봐도 재미있어서 오늘 에피소드 넘 좋았어요 ㅎㅎ 시원하게 잘 먹는데 작위적이지도 않고 편안해요
양희가 소파 위에서 성훈 얼굴에 부비적 애교부리는 장면이나 발톱깎는 장면도 넘 보기 좋더라구요30. ㅉㅉ
'21.2.6 2:40 PM (112.165.xxx.251)(223.38.xxx.16)
어제 성훈편이라 껐는데~~ 재미없을거라 예상되서ㅋ
82는 애견인들이 참참 많은듯요
ㅡㅡㅡㅡㅡㅡㅡ
댓글 진짜 밉상으로 쓰시네.31. ..
'21.2.6 2:56 PM (106.102.xxx.88)성훈은 잘먹고 입에 안묻치고
잘먹는 모습땜에 뜬듯
전에 만화방에 막방도 그렇고32. ㅇㅇ
'21.2.6 3:04 PM (119.149.xxx.241)저는 성훈 정말 재미 없어서 어젠 오히려 보다 말았네요 ㅋ
33. 성훈이
'21.2.6 7:48 PM (112.169.xxx.123)나혼산에서 성훈이 이미지가 너무 좋아 선한 사람으로만 보다가
요새 새로 나오는 연속극에서 찌질이 변호사로 나오는데
도대체 자꾸 웃음만 나오고 귀엽기만 하니... 어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