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로 수업안하는 초등학교교사는 급여 다 받는거죠?

철밥통 조회수 : 5,851
작성일 : 2021-02-05 17:25:45
화가 나서요..ㅠ 이런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저희애 학교는 한학년 4,5개반에 스무명정도 있는 인구밀도 낮은 학교입니다.
지난해 한번도 코로나확진자 나온적 없구요.

근데 같은동네 초등학교는 매주 두번씩 등교에 숙제.과제물도 알찬데
도보10분거리에 우리애학교는 주1회등교도 봄학기 겨우 한번. 가을에 3주간 무등교일수에 저학년엔 줌수업 한번 하지않고 지나갔습니다.
학교도서관도 폐쇄. 돌봄교실도 축소. 담임샘이 아이들에게 연락도 없고요.

애들 보호하기위해서라는데... 그렇다면 줌수업이라도 하루 두세시간 열심히 해주시고 스무명도 안되는 아이들에게 한달에 한두번은 연락해주실수는 있지않나요?
저는 공교육을 그래도 믿는 한사람이었는데요.
선생님들에대한 제믿음도 이젠 없어졌습니다.ㅠㅠ
IP : 42.24.xxx.19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5 5:29 P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

    진짜 대도시도 아니고
    교사들 너무 합니다.
    근데 저것도 다 매뉴얼대로 해서 저럴꺼예요.
    교육청 지시..
    교육부를 조져야되요.

  • 2. 그쵸?
    '21.2.5 5:31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공립초 교사는 한학년에 두세명으로도
    충분하지 싶네요.

  • 3. ca
    '21.2.5 5:31 PM (211.177.xxx.17)

    공교육의 실상이 이번 코로나를 통해 낱낱이 밝혀진것 같아요.
    내년에 아이 학교 보내야하는데, 정말 고민이 많아지네요. 철밥통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선생님들이 있는 곳에 아이를 보내야 하는지...

  • 4. ca
    '21.2.5 5:33 PM (211.177.xxx.17)

    교육청에 전화로 문의나 항의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공립학교들이 교육청은 좀 무서워하는 것 같더라고요...

  • 5.
    '21.2.5 5:3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주1회등교도 봄학기 겨우 한번. 가을에 3주간 무등교일수에 저학년엔 줌수업 한번 하지않고 지나갔습니다.

    --->
    주1회 등교 한번이요??? 1학기에요???
    이해가 안 되네요.
    여기 서울의 과밀학급 학교인데 방역단계에 따라 학교 갔거든요.
    1학기에 겨우 한번요??? 이상하네요.

  • 6.
    '21.2.5 5:35 PM (182.228.xxx.202)

    줌으로 수업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이해가 안가요. 그래도 그동안 수업하던 가닥이 있을 텐데 선생님들도 시대에 좀 적응해야지 않을지...

  • 7. 원글.
    '21.2.5 5:38 PM (27.179.xxx.234)

    봄에 5월말부터 7월중순까지 주1회 수업했어요. 8월말 개학하고 바로 2.5단계 3주간 줌수업도 등교도 아무것도 없었어요.담임샘 연락도 전혀 없었고요.ㅠ

  • 8. 설문
    '21.2.5 5:40 PM (49.174.xxx.190)

    설문지 온라인 으로 돌려서 하던데요

  • 9. 원글.
    '21.2.5 5:41 PM (223.63.xxx.162)

    참, 봄 수업도 반반씩 등교였고요.가을엔 주2회 반반. 즉 주1회등교.주1회 40분줌수업.했고요.
    학부모들 항의가 들어가니 한번더 추가해서 주2회 40분 줌수업이었어요.ㅠ

  • 10. ᆞᆞ
    '21.2.5 5:45 PM (210.205.xxx.81)

    줌수업해도 한숨 한참 나와요..아무리 아파도 학교는 가야지였는데 수업 보면서 참...세금이 아깝네요.

  • 11. ..
    '21.2.5 5:45 PM (106.101.xxx.63)

    줌 수업 합니다.

  • 12. ...
    '21.2.5 5:46 PM (211.208.xxx.187)

    저도 그래도 공교육 믿었던 사람인데 이번 코로나로 아주 참담해졌달까요.
    1. 온라인수업 초기 중딩 아들이 담임인 과학쌤께 문자로 수업내용 질문을 함. (당시 비밀댓글 기능을 몰랐고, 공개창에 올리면 애들이 잘난척 한다할까봐)
    ------> 선생님 답변: 핸드폰으로 연락하지 마시오.

    2. 그래서 질문을 모았다가 등교하는 기간에 물어봄
    -------> 선생님 답변: 넌 아직 이런거 몰라도 된다. 가르쳐 준거나 열심히 해라

    3. 2학기 되서 담임 전화 상담시 "선생님, 저희애가 과학을 넘 좋아해서 이것저것 더 알고 싶은 게 많은가 봐요." 말했더니
    -------> 선생님 답변: 그러니까요. 애가 너무 남 보여줄려고 공부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 외에도... 1년 내내 이 학교는 쌍방향 중 수업이라는 거 어느 선생이건 단 한번도없었고, 1년 내내 EBS 링크만 올려 놓은 선생이 80%고, 그 와중에 미술, 체육을 지필고사를 보지 않나...
    선생들이 잘 가르치겠다는 생각이 아예 없어요.
    걍 문제 일으키지 않고 다니면서 월급이나 따박따박 받을란다 그 생각 밖에 없는 이익집단에 불과해요.

  • 13. 그냥
    '21.2.5 5:51 PM (112.164.xxx.119) - 삭제된댓글

    학교에 그냥 출근하고 청소나 하면서 월급 받는사람들 많아요
    급식실 조리사분들도 다 그렇지요
    그냥 사용안하는거 쓸고 닦으면서 월급 받아요
    지금은 전부 그런거지요
    그래도 선생님들은 아이들 관리라도 하지요

  • 14. ...
    '21.2.5 5:57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서울 강남구에 이름 대면 아~ 거기 하고 알만한 공립학교입니다.

    이학습터에 주간학습계획을 그림파일로 바로 게시되게 올리고, 따로 출력용으로 PDF를 첨부하더라고요.
    그 시간표를 보고 줌수업 시간이나 준비물들을 체크하는데, 한번은 화면에 나오는 그림파일이랑 Pdf랑 다른 내용인거에요. 실수하셨구나 했는데 그 다음에도 똑같은 실수가 나오길래 댓글을 달았어요. 출력용과 게시용이 내용이 다릅니다. 하고..

    그 다음주부터 어쩌는 줄 아세요? 출력용파일을 안올려버리더라고요. 댓글은 당연히 없고요.
    감히 내가 실수한 걸 지적해? 기분나빠서 안올려. 이딴 심보인거죠.개선

    교사도 집단이니 별스런 것들이 다 섞여있겠죠.
    그런데 그 집단이 유독 욕먹는 이유는, 그걸 개선할 생각은 전혀 없고 그냥 나몰라라, 하고 밥그릇챙기기에만 바빠요. 초등교사들은 뭐 하나라도 일 늘어날까봐 ㅈㄹ들이고 위로 올라가면 학생부 쥐고 ㅈㄹ들이고.

    저도 살면서 애들 담당교사까지 수십명의 교사들을 만났고, 그 중에 정말 좋은 분도 많았지만
    정말 쓰레기 밑바닥만도 못한 것들이 교사입네 하고 앉아서 잘난척하는 경우 너무 많아요
    누가 그 자리에서 잘나라고 했나요. 직장인이면 맡은 일은 제대로 해야할 거 아닙니까.

    일반 기업체에 들어갈 능력도 안되겠지만, 갔더라도 그따위로 일하면 당장 밀려나요.
    교사집단은 왜 유독 그런 잡쓰레기들을 걸러내는 기능이 없는지 스스로 생각들을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맨날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 잡일이 많다 징징거리지 말고.
    어느 직장을 가나 잡일이라고 불리는 서브업무가 다 있는걸 모르니 그러는거겠지만.

  • 15. 참나
    '21.2.5 6:03 PM (223.39.xxx.169)

    서울 한복판, 초등 3학년, 개학 했는데 온라인 수업중이에요. 하루 한시간 교과서 훑는 수준의 수업 있고 나머지는 위두랑에 올려놓은 동영상 봐요. 근데 아침 9시가 돼도 오늘 수업할 내용이 안올라와 있어요. 아이는 세수하고 옷 갈아입고 책상에 앉았는데요. 기다리다 못해 한 학부모가 단톡방에 담임께 메시지 올려요. 몇분이 지나서야 담임이 "어머 어머님들 제가 오늘 수업 올린줄 알았어요ㅎㅎ" 이러면서 수업 올려요. 올리는데도 최소 십분이상 걸리죠. 근데 왜 맨날 잊어버리고 못올렸다고 할까요. 전날 밤 늦게라도 올리면 될것을...

  • 16. ㅇㅇㅇ
    '21.2.5 6:04 PM (123.214.xxx.100)

    멀 바래요 세금충들
    그래놓고 해외연수를 히말라야등반까지 가시고
    다 누구돈인지 저런것들 더 뽑아댄다니
    내 세금 아까워 죽겠네요

  • 17. 그런줄은
    '21.2.5 6:09 PM (124.54.xxx.37)

    알았지만 이번에 정말 제대로 본모습을 알게 되었죠..그래도 맨날 자기들 일많다고 어쩌고저쩌고..

  • 18. ...
    '21.2.5 6:10 PM (211.208.xxx.187)

    일반 기업체에 들어갈 능력도 안되겠지만, 갔더라도 그따위로 일하면 당장 밀려나요.
    22222222222

    교사들 맨날 입에 달고 사는 잡무 많다, 잡무 많다...
    일반기업체에도 잡무 드럽게 많아요. 바로 말하자면 조직이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서류 업무들이에요.
    어느 조직에서 건 다 있는 일이고, 일반 직장인들 다 시간 쪼개가며 문서 잡업, 본업 충실히 해요.
    근데 교사들은 마치 자기네만 쓸데없는 행정업무를 한다며 잡무가 많아 교과연구,교수법 개발할 시간이 없다고 징징.
    열심히 공부하고 아이들 지식으로나 행실로나 바르게 최선을 다해 이끌어주는 교사도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자기 안위만 아는 선생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요.

  • 19. 초등맘
    '21.2.5 6:13 PM (112.148.xxx.5)

    저희학교는 전체적으로 수업 엄청 열심히 준비하셔서..공백이 없을정도에요. 근데 제친구들 말 들어보면..줌수업
    단1회도 안한 학교 수두룩..담임교사는 아예 통화자체안되고..웃기지도 않아요. 자기들끼리 모여 차마시고 수다 떨고..코로나를 반기는 직군이죠. 이건 병설단설 유치원도 마찬가지..정말 개판이란 말이 맞아요.

  • 20. 221 139님
    '21.2.5 6:15 PM (112.154.xxx.39)

    어쩜 우리랑 그리 똑같아요
    저희는 고등인데도 저러더라구요
    교과내용과 다른 프린트물이 올라오고 교과서 보고 빈칸을 채우랬어요 역사과목
    근데 교과서 페이지랑 프린트물 페이지 단원이 다른거예요
    학생들이 댓글로 이상하다 글올려도 전혀 피드백이 없다가 시험 일주일전 프린트물 잘못 올렸다며 다시 30장 올리고
    교과서에서 찾아 빈칸채워라 수행평가 점수 들어가고 시험범위라고..지난 초 4월까지 학교 안가고 쭉 온라인했을때 고1들 첫시험 볼때 그랬어요
    처음 학교가서 모고 보고 담날 중간고사
    저교사는 일년내내 ebs연계 해놓고 직강 단한번도 안했어요
    등교했을때는 자습시간만 줬다네요
    그래놓고 시험 엄청 어렵게 냈구요
    욕나오는거 참았어요 아이가 저선생님은 대체 왜 학교오는줄 모르겠다고까지 했어요
    그외 다른교사도 비슷했고 줌 실시간은 딱한분 제2외국어 시간만 그것도 2학기되서 한달만 했어요

  • 21. 또하나
    '21.2.5 6:27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어느 날 아침, 점심시간 전까지 학교에 직접 와서 뭘 제출하라고 갑자기 메세지가 왔어요.
    공지사항에 빈 구석이 있어서 물어보려고 학교로 전화했는데, 교실 내선번호를 안받아서 교무실로 넘어갔습니다.

    ㅇㅇ 선생님 자리에 안계신가요?
    -네..교실로 전화해보세요
    교실에서 안받으시더라고요. 5분전에도 전화드렸는데.
    -(뭔가를 자기들끼리 속닥속닥) 아..선생님 지금 자리에 안계세요.
    지금 당장 여쭤봐야 해서 그러는데요, 어디 멀리 가셨나요?
    -(우물쭈물) 아..코로나때문에...
    ...네.
    -...
    코로나때문에 뭐요? 혹시 오늘 출근 안하신건가요?
    -아 그건 아니고..(처음의 교실로 전화하라던 기세등등함은 사라짐)
    -오늘 점심시간까지 학교에 직접 뭘 제출하라고 하셨는데요, 출근전이신가요?
    (그때시간 오전 10시 30분)
    -어머님..그게..
    ㅇㅇㅇ선생님 개인번호도 몰라서 지금 당장 확인해야 제출을 할 수 있는데요. 연락할 방법 없나요?
    -네..코로나때문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때문에..라고 말줄이면 제가 아~ 하고 알아듣기를 바랐겠죠?
    그 날 엄마들 단톡방에서 한바탕 난리나고,
    저 말고도 여러 엄마가 학교에 전화했고, 그게 담당교사에게 전달되었는지
    갑자기 공지를 새로 하더라고요. 제출기한 다음날로 늘려서.
    그마저도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 공지가 잘못되었다 이런 말 없어요.
    그냥 아무 일 없었던 것 처럼 공지 띡 하면 끝이에요.
    전 학교 못간다고 스캔해서 파일로 제출했어요. 출근도 제대로 안하는게 어딜 오라가라야 싶어서.

    아니 직장생활하면서 다 진상 한둘씩 만나고 그런거 다 감내해가면서 돈벌이하지 않나요?
    한 반에 애가 스물몇이면 그 중 오밤중에 전화하는 진상이 몇이나 된다고
    뭐 대단한 트라우마라도 입은양 호들갑떨면서 진상학부모때문에 교사 못해먹겠다 교육부는 업무용 폰을 지원하라 헛소리들인지..
    보통 직장 다니는 사람들 다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고 쳐내면서 일하고 돈버는거..
    자기 남편만 봐도 알지 않을까요?
    교실에서 애만 상대하니 학부모도 지 학생으로 보이는지.

  • 22.
    '21.2.5 6:36 PM (114.204.xxx.68)

    우리애 학교도 줌 수업 한번도 안했어요.
    1학기땐 준비가 안됐다쳐도 2학기도 아예 안할줄 몰랐고
    학교도 주2회만 감.
    상담 전화한번 못받아보고..
    작년엔 정말 완전 닐리리맘보였죠 초등교사

  • 23. 나는나
    '21.2.5 6:42 PM (39.118.xxx.220)

    제발 교사들 일 많아서 힘들다는 소리 좀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 24. ...
    '21.2.5 7:29 PM (223.38.xxx.172)

    무보수 봉사로 하는 애들 교회선생님도
    매주 준비해서 줌으로 아이들 만나시는구만
    (여기서 교회 얘기하면 다들 이상한 집단 생각하시겠지만
    저희는 코로나 시작하자마자 온라인 예배로 안간지 1년이 넘었네요)
    학교 선생님들 너무하네요

  • 25. 제말이요
    '21.2.5 7:41 PM (118.235.xxx.50)

    저녁에 전화해대는 진상학부모 몇이나된다고 업무시간외 전화도 안받고..고3 저녁에 갑자기 열이 있어 연락했는데도 묵묵부답.. 진짜 코로나때문이면 연락을 주고 받아야죠.다음날 시험이어서 어찌해야하는지 묻는데도 아무답없어서 그냥 학교 보냈어요 다행히 코로나 아니었지만 이게 뭔 그지같은 상황인지 그때만 생각하면 다시 욱하네요

  • 26. . . .
    '21.2.5 8:45 PM (218.152.xxx.154)

    비대면수업이 더 힘들다는 소리나 좀 하지 않았으면...

  • 27. . .
    '21.2.5 8:46 PM (118.220.xxx.27)

    사생활 침해라고 담임 핸드폰 번호도 안날려줘요. 코로나 시국에 어쩌라는건지.

  • 28. ...
    '21.2.5 9:18 PM (106.101.xxx.217)

    2학기가 되고도 한달이 지나서야 zoom 수업하겠다는 공지. 그런데 알고보니 수업도 아니고 아침20분 조회더라구요 ㅎㅎ 이왕 접속한 거 그냥 수업하면 될것 같은데 20분 조회 끝내면 e학습터 잘 들어~ 내일 만나자~ 하대요? 아무것도 안하면 욕먹을 것 같으니 시늉만 하는거죠... 에휴, 정말 무능하고 무성의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 29. ..
    '21.2.5 9:45 PM (123.254.xxx.59)

    그럴려고 공무원,교사 될려고 기쓰는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31 KTX인데요 4인석 진짜 사회악이예요 1 귀에피나요 20:02:51 242
1590830 둔촌주공 국평 호가 근황 1 ㅇㅇ 20:00:54 183
1590829 선재업고튀어 보시는 분 설명 좀 해주세요 3호 19:53:55 180
1590828 미국 대선은 상간녀들의 싸움이네요 5 ㅇㅇ 19:46:47 960
1590827 달리기의 모든 것 공유해 보아요. 3 노을 19:42:39 268
1590826 건강검진 피검결과에서요 1 .. 19:42:27 305
1590825 영화 추천 1 영화 19:39:25 176
1590824 가족관계증명서 인감증명서 잠깐 분실 참네 19:32:31 201
1590823 눕자마자 훅 잠드는사람은 10 ㅡㅡ 19:29:17 1,108
1590822 언론 자유 지수가 엄청 하락했네요 7 ㄱㄴ 19:27:37 289
1590821 카카오 택시 타고 가는데요 1 현소 19:23:02 573
1590820 시중에 파는 장아찌간장 괜찮나요? 장아찌 19:21:37 163
1590819 생일선물로 케익쿠폰을 보낼 생각인데 3 ㄴㅇㅎ 19:20:56 298
1590818 하루 3시간 밖에서 근무하는데요 2 19:20:42 693
1590817 다음 생애 만약 태어난다면 3 살아가는게 .. 19:19:34 398
1590816 시누랑 안보는 사이면요. 시누 시모상 7 시누 19:17:28 926
1590815 지인의 선 넘는 말.. 31 . . . .. 19:17:04 2,167
1590814 여기서 추천하는 쌀로 백진주 듣고 2 Koo 19:11:16 560
1590813 7시 알릴레오 북's ㅡ 지리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한다? 지.. 1 같이봅시다 .. 19:09:57 213
1590812 이혼을 먼저 하고 2 19:09:27 981
1590811 금나나도 서미경처럼 기싸움 하려나요? 6 ㅇㅇ 19:05:19 1,727
1590810 선재 선재 선재 9 선재 19:03:38 850
1590809 욱하는 남편하고 같이 있기가 싫어요 4 19:02:56 680
1590808 신파김치 요리 3 파김치 19:01:25 325
1590807 살다 살다 이런 시끄러운 고양이는 처음입니다…;; 10 ㅅㅅ 19:01:21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