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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몸이란 게 어떤건가요?(여자)

??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21-02-04 09:51:49

장차 건강하게 살고픈 30대 후반입니다.

5년 전 운동을 다닐 때 들은 이야기에요.

거기 센터 원장님이 스포츠댄스30년, 밸리댄스 20년, 요가 15년 정도 하신 운동인이신데요.

고작 몇 달 등록하고 겨우겨우 따라하는 저더러

부모님께 감사해야 된다고....

좋은 몸을 타고났다고 그러셨어요.


당시 저는 둘째 낳고 체력이 바닥이라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요가를 겨우겨우 따라하는 수준이었어요.

근데 저런 말씀을 하셔서 정말 의아했었어요.

제가 요가 동작 수행 능력이 그 반에서 제일 뒤떨어지는 요가 부진아였거든요.


그리고 몇 년이 흘러 얼마 전 한의원에서 맥을 짚어주셨는데,

타고난 몸 자체는 좋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살면서 몸이 좋다는 말을 두 번 들었네요.

피지컬이 좋다는 건 절대 아닐거에요. 키 160겨우 되고 몸무게도 52킬로라

마용 몸무게에서도 훨씬 벗어났어요.



궁금해요. 두 분이 하신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아마 한의원에서 한 말씀은 제가 골골대는 병약인으로 태어난 건 아니라는 뜻이겠지요?

하지만 현재는 골골대는 약골입니다. 안 아픈 데가 없어요. ㅠㅠ

운동센터 원장님이 하신 말씀은 무슨 뜻인지 궁금해요.

제가 하체비만이라 그렇게 말씀하신걸까요? 하체가 튼실해서?

하체가 튼실하고 애 낳고 몇년이나 지났는데도 왜 이렇게 골골대는지 모르겠어요.

운동을 더 빡세게 하면 앞으로도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요?

IP : 112.152.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업멘트
    '21.2.4 9:59 AM (1.229.xxx.169)

    립서비스입니다

  • 2.
    '21.2.4 10:03 AM (210.217.xxx.103)

    계속 운동을 하게 하려는....? 포기할까봐. 이걸 수도 있고.
    좌우 대칭이 잘 맞고 척추가 바르게 정렬되어 있고 적당한 유연성이 있다면 타고난 몸이 좋다고 할 수도 있죠.

  • 3. ...
    '21.2.4 10:07 AM (175.125.xxx.61)

    160에 52킬로면..딱 보기 좋은 상태일텐데요. 제 로망...-.-
    일단... 기본적으로 건강하고, 팔다리 비율 괜찮고 운동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 몸.

    의외로 타고 나기를
    역삼각형, 긴 상체에 짧은다리, 하체비만.. 등 한쪽으로 쏠려서
    균형미가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헬스장 10년 가까이 다니면서 온갖 체형을 다 본 사람입니다.

  • 4. ㅇㅇ
    '21.2.4 10:12 AM (1.243.xxx.254)

    상하체 균형이 잡혀있고 단단해 보이는 체형이
    아닐까요 뱃살 별로없고

  • 5. ㅇㅇ
    '21.2.4 10:16 A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

    사촌언니가 키 170 초반대고, 체중은 50대 중후반쯤 이에요
    운동신경 제로라 초중고 전 학년 체력장 5급 이었고
    운동과 전혀 거리가 먼 심각한 몸치 거든요
    그런데 도수치료나 전신마사지 받으러 가면, 몸이 굉장히 유연 하다고 해서 의아 했었대요
    결혼이 늦어 42살 초산에 쌍둥이를 쑴풍쑴풍 쉽게 자연분만 하더라구요

  • 6. ㅇㅇㅇ
    '21.2.4 10:20 A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

    사촌언니가 키 170 초반대고, 체중은 50대 중후반쯤 이에요
    운동신경 제로라 초중고 전 학년 체력장 5급의 저질 체력이고
    운동과 전혀 거리가 먼 심각한 몸치 거든요
    그런데 도수치료나 전신마사지 받으러 가면, 몸이 굉장히 유연 하다고 해서 의아 했었대요
    결혼이 늦었는데 42살 초산에 쌍둥이를 쑴풍쑴풍 쉽게 자연분만 하더라구요

  • 7. ...
    '21.2.4 10:24 AM (1.232.xxx.9)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요.
    타고나길 좋은 몸인데 지금 많이 약해진 상태에 있는 거라고 저도 요가선생한테 들었어요.
    참을성이랑 인내심이 강해서인지 오히려 몸이 상대적으로 많이 안좋아져도 그게 안좋은건지도 모르는 스타일?
    제 몸을 묘사하면 어릴땐 몰랐는데 비율이랑 모든 세포가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다고 할까요.
    체질측정 같은거 하면 모든레벨이 정중앙 표준으로 나와요.
    어릴땐 하체비만이라 느껴서 컴플렉스였는데 이게 건강한건가봐요.

  • 8. ??
    '21.2.4 10:25 AM (112.152.xxx.137)

    영업멘트는 아닐거에요. 저 하체비만에 상체빈약, 다리 짧아요. ㅋㅋㅋㅋㅋ

  • 9. ......
    '21.2.4 10:27 AM (1.232.xxx.9)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요.
    타고나길 좋은 몸인데 지금 많이 약해진 상태에 있는 거라고 저도 요가선생한테 들었어요.
    참을성이랑 인내심이 강해서인지 오히려 몸이 상대적으로 많이 안좋아져도 그게 안좋은건지도 모르는 스타일?
    제 몸을 묘사하면 어릴땐 몰랐는데 비율이랑 모든 세포가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다고 할까요.
    체질측정 같은거 하면 모든레벨이 정중앙 표준으로 나와요.
    어릴땐 하체비만이라 느껴서 컴플렉스였는데 이게 건강한건가봐요.
    아 저도 골격은 단단한데 몸이 연체동물처럼 유연하고 부드러워요. 뱃살은 어릴적부터 많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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