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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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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사하고 그 다음주 방문하신다는 시어머니.

... 조회수 : 5,622
작성일 : 2021-02-04 08:35:29
말그대로 이사하고 그다음주에 방문하신다고 하는데. 평소에 어머니가 다 주도하는 스타일이구요. 저는 속으로만 놀라고 말았는데. 집주인이 집들이 날자 잡고 하는 거 아닌가요? ㅡㅜ

이사하고 그 다음주면 좀 쉬고 싶고 정리도 안되었을텐데요.

전화드려서 가까운 시일에 날잡을테니 그때 오시라 해도 되겠죠?

시어머니말 거역하는 사람은 대역죄인인데. 제가 죄인하려구요~~


우리 신혼때도 다같이 집들이 하는 날 말고 그전에 올라오신다고 해서 암것도 모르고 오시게 했거든요. 그 다음 시집 집들이에 당연히 오셨구요.
오셔서 뒷말도 하시구요ㅜㅜ

평소엔 시집가는 거 오지마라고 하시고 아기 낳고 방문한다고 해도 싫어하셔서 서로 자주 왕래는 안합니다. 이번 명절에 오지 마라 하셨구요. 이사가는 집이 많이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에겐. 내색 안하시구요.

한 달 뒤에 오시라 할려구요.
IP : 112.158.xxx.8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상시모
    '21.2.4 8:37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진짜 늙은 여자들 좀 염치 예의 좀 갖췄으면 좋겠네요
    진상들..

  • 2. ...
    '21.2.4 8:38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집이라도 사준거에요?
    누가 반가워한다고.

  • 3. 집값
    '21.2.4 8:38 AM (121.176.xxx.24)

    옮기는 집값 보태 주신 건가요?
    그럼 암말 말아야 하고
    아니면 님이 정리 좀 되면 오시라 하세요
    그런데 그리 되면 집들이 식으로 거 하게 초대 하셔야
    할 듯 한데
    차라리 정리 덜 됐다고 간단히 점심대접 하는 게
    낫지 않으신 지
    저 라면 그냥 알겠다 할 거 같은 데요

  • 4. 시모들
    '21.2.4 8:38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왜 10년차에 이사간 며느리가 못 오게 하는지는 본인들이 과거에 어땠나 반성할 일이예요.. 진상이라 손절 당한 줄 모르고..

  • 5.
    '21.2.4 8:39 AM (118.43.xxx.18)

    정신없을때 다녀가시면 편하지 않으세요?

  • 6. 평소
    '21.2.4 8:41 AM (203.81.xxx.82)

    오라가라 안하는 분이면....
    그냥 아들네 이사했다니 궁금하신가봐요
    정리안되면 좀 어떤가요
    그냥 둘러보고 가실거 같네요

    아들네가 이사를 하거나 말거나 관심도 없으면
    그건 또 그거대로 서운한 법이니
    정~정신없어 안될거 같으면 미루셔도 돼죠뭐

  • 7. ... ..
    '21.2.4 8:42 AM (125.132.xxx.105)

    저는 그냥 말 섞기 싫으니까 지금 정리 안 된 상태로 오시는 것도 생각해 보겠어요.
    정리 다 한 후에 한상 힘겹게 차릴 거 없이 이렇게 피자로 해결하세요.

  • 8. ..
    '21.2.4 8:43 AM (112.158.xxx.88)

    제가 정신 없을때는 저의 사정인거고 할 음식은 다 해야 하는 거 아니겠어요? 원래 그런 마인드이신 분

    집은 보태주신 거 아니구요.

  • 9. ..
    '21.2.4 8:44 AM (112.158.xxx.88)

    주무시고 가신다는 거죠.

  • 10. ㅇㅇ
    '21.2.4 8:4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그날하고 오시면 이사하고 몸살나서 정리도 못했고
    음식도 못했어요 하시구요
    그러고는 배달시켜주고 반찬 사서 밥차려주세요

  • 11. 이래도
    '21.2.4 8:55 AM (121.165.xxx.112)

    대역죄인, 저래도 대역죄인 각이네요.
    어차피 대역죄인이라면
    대충해주고 대역죄인이 낫겠는데요.
    마음은 이러나저러나 불편할거고 내 몸이라도 편하게...

  • 12. ...
    '21.2.4 9:08 AM (106.101.xxx.143)

    저는 좀 무던한 스타일이라 별로 아무렇지도 않아요...
    저 아이낳고 시부모님 보름넘게 주무시고 가셨어도 그러려니 했거든요 ㅎ(집 인테리어때문에 어쩔수없었음..산후도우미가 산모집에 이렇게 오래있는 시부모는 첨봤다며 오히려 혀를 내두름^^;;;)

    근데 저는 무리해서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시아버님 한번씩 오실때도... 아버님 뭐 드시고 싶으세요? 배달시켜먹어요! 하고 배달시키는지라^^;;
    밥차리는게 제 일이라고 생각하지않기때문에... 별로 죄의식도 없어요~~ 당당함요..

  • 13. ..
    '21.2.4 9:13 AM (118.39.xxx.60)

    차라리 이삿날에 오시는게 나은데
    우린 항상 이삿날에 시부모님이 왔거든요
    챙겨줄 정신없고 먹을거 없고 그래서 저녁에 짜장면 시켜먹었어요
    이삿날은 짜장면 먹는거라고

  • 14. ,,
    '21.2.4 9:17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한달뒤에 오시라고해서 한상 떡하니 차려 대접하게요?
    그냥 어수선하면 어수선한대로 오라고 하셔서 시켜드시고 하세요.
    이래도 저래도 말나올걸 뭐 기를 쓰고 맘에 들고싶어하셔요?

  • 15. 그냥
    '21.2.4 9:17 AM (180.67.xxx.207)

    이사하고 너무 힘들어서 음식준비까진 못했다 하시고 시켜드세요
    오시겠다는날 걍 놔두시고
    넘 완벽히 차려진거에 익숙해지신 상태라면
    울 며느리도 저럴수 있단걸 보여주세요
    이래도 저래도 욕먹는 각이면 내몸 편한쪽을 택하렵니다

  • 16. 그냥..
    '21.2.4 9:20 AM (128.134.xxx.128)

    제 경우는 워난 유별난 시라서.
    기싸움에 가까웠어요.
    남편 출장중에 혼자 애둘데리고 이사하는데
    친정부모님 두분오셔서 애들봐주시고
    혼자 잔금치르고 이사하고 했어요
    그다음주가 추석인데 시모시부 시누둘까지 다올라와서
    추석지내겠다고.
    저 여기서 말하는 완전고구마 며느린데
    너무화나서 다음에 오시라고 처음으로 no했어요.
    어른말에 노하면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 큰일 안 나더라고요
    그냥 정리덜됐다고 다음에 오시라하세요
    근데 그런건 남편이 해야죠..

  • 17. 잘 해드려야
    '21.2.4 9:31 AM (58.148.xxx.115)

    한다는 부담보다는 존재의 불편함에 가깝고
    불편한 존재는 긴장감과 피로감을 주니까 내몸 힘들 땐 더 피하고 싶죠.
    어찌보면 슬프지만
    누구나 또다른 누군가에겐 그런 존재일텐데
    그걸 쿨하게 인정하기가 쉽지 않아요.
    효. 정. 의리 강조하고 특히 가족이면 친밀하게 지내야한다는 한국에서는 더.

  • 18. 시모마음
    '21.2.4 9:44 AM (122.36.xxx.47)

    평소에 오라가라 안하는 스타일인데, 서두르시는 건 호기심인가 보네요.
    저라면 오신다는 날 오시라고 하는데, 밥은 못해드려요. 사먹고 집에서는 차한잔. 자고 가시려면 방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있나요??? 그 부분을 확인하고 싶어서 서둘러 와보시려고 하시는 건지도 ㅋㅋ
    차라리 정리안된 어수선한 상태로 보여드리고 말지, 정식으로 싹 정리해서 깔끔하게 음식도 마련해서 하려면 더 힘들수도...

  • 19. ㅇㅇ
    '21.2.4 9:49 AM (59.20.xxx.176)

    평소 상식적인 분 같은데 저라면 적당히 배달음식으로 솔직하게 준비 힘들다 할 말 하면서 오시라 하겠어요.

  • 20. ....
    '21.2.4 9:59 AM (222.153.xxx.152)

    언제 와도 한번은 오실텐데
    매도 빨리 맞는기 낫지.
    오시게 놔두세요. 정리 이틀이면 하고
    설사 정리 안되어도 정리중인거 보면 아시져.
    걍 시엄마 오시는 자체가 싫은거라고 ..솔직히. 그쵸.ㅎㅎ
    님 남편 키워준 엄마니까 어려워 마시고 하룻밤 주무시게
    해드리고 잘 해보세요. 사는기 별거아닙니다. 두루두루 잘 지내면 좋죠. 그래야 내맘이 편해요.
    시엄마도 쉬고싶은데 의무감으로 오실수도 있어요.
    또 안오시면 원글님 서운하십니다.ㅎㅎ

  • 21. 그냥
    '21.2.4 10:09 AM (73.229.xxx.212)

    짐풀다 만 박스 다 그래도두고 오시면 도와달라하세요.
    그리고 먹는건 시켜드시거나 퇴근길에 사오라 하시고요.
    아니면 아예 저희 집정리하고 바쁘니 음식도 좀해주시고 청소도 도와주십사 더 일찍 와달라고하세요.
    안그래도 혼자하느라 힘들다고.

  • 22.
    '21.2.4 10:11 AM (218.48.xxx.98)

    집값도 안보탠 주제에 당당하네요?
    뻔뻔한 시모한테 뭐하러 설설깁니까?
    오지말라고 당당히말하세요
    난 하두 원글이 저자세에 대역죄인와쩌구해서 집이라도 사준줄알았네

  • 23. 으음
    '21.2.4 12:23 PM (119.203.xxx.253)

    어차피 올 사람이라면
    그냥 최대한 빨리 오게 해서 정리안된집에
    대강 깔고 주무시게 하고
    밖에서 외식으로 사드리면
    더 편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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