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이시고
대장암 항암 후 5년 되어가시고
최근에 기관지염으로 약을 드셨어요
저녁 드시다가 밥이 왜 이렇게 식었냐고 하셔서
갓 지은 밥인데 그럴리 없다니까
당신밥을 먼저 뜬거냐고;;;
김이 펄펄 나는 밥은 아니었지만 식은건 아니었어요
미지근한 차를 드리니 그건 또 미지근하다 하세요
왜 그러실까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가 따뜻한 밥을 차갑다고 하세요
왜..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21-02-03 20:18:25
IP : 121.147.xxx.2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각의
'21.2.3 8:26 PM (121.165.xxx.46)연세 너무 많으시면 미각에 착오가 나더라구요.
그래서에요.
치매 초기 수순같아요. 괜찮으실거에요.
나이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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