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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동문회에서 제일 잘 풀린 사람이

ㅇㅇ 조회수 : 7,188
작성일 : 2021-02-03 17:35:09
교수 정치인 임원이 아니고
자녀도 서울대 보낸사람이라는 글읽고 웃었는데요.
여기 댓글도 있고 다른 글에도 보이고
50넘으면 저녀가 잘된사람이 어깨힘주고 다니는게
맞나보네요
IP : 211.36.xxx.1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3 5:42 PM (27.176.xxx.176) - 삭제된댓글

    아빠 미안~~

  • 2. 설대
    '21.2.3 5:43 PM (118.235.xxx.64)

    백수 어쩔....

  • 3. ,,
    '21.2.3 5:44 PM (112.144.xxx.150)

    요즘도 그런가요?

  • 4. ...
    '21.2.3 5:47 PM (203.142.xxx.31)

    의대에 갔거나 돈 많이 버는 자식이 자랑거리예요
    명문대 동문회에서 60대 넘은 노인들이 자식이나 사위, 며느리 연봉이랑 자식들 강남 아파트 가격 자랑해요
    실화입니다 ㅠㅠ

  • 5. ..
    '21.2.3 5:47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드라마 스카이캐슬 콘셉이 그거잖아요
    네남편이 아무리 잘나고 네가 아무리 잘나도 자식이 실패하면 그건 쪽빡 인생이야..

  • 6. ㅎㅎㅎ
    '21.2.3 5:53 P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이 서울모의대생인데
    모교의대출신 교수님들이

    너희여기 어떻게 들어왔니
    너희들 부모님이 부럽다

    그런다네요.

  • 7. 딱 이해
    '21.2.3 6:14 PM (121.165.xxx.46)

    우리 사는거도 보통
    애들 공부도 딱 보통인데
    큰아들이 연봉 완전 쎄고 일 잘하고 사회성 좋고
    투자가 대박나서 수십억 부자가 벌써 되버렸어요
    저 너무 자랑한다고 제발 가족들이 좀 참으라하고
    친구들 밥을 사줘도 빈정상해 하더라구요. 딱 한번
    그 이후로 친구들 잘 만나기도 어렵고 물론 코로나덕에
    근데 평생 어려웠고 곤궁함이 많았던터라
    보상심리로 자랑이 하고싶은데
    잘 참아내고 있습니다.

    어찌나 고마운지요
    용돈주고 엄마 나가서 놀고와
    엄마 데리고 여행다니고 또 내년에 어디 보내준다 하고
    와서 기분좋게 해주고 며느리도 착하고
    너무 감사하고 있답니다.

  • 8. ..
    '21.2.3 6:19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윗님 감사하면 또 너무 그렇게 자랑질마세요
    사람들이 시기 질투가 얼마나 심한지 아시나요
    아들대에서 끝날것도 아니고 손자들이 또 잘되야하잖아요
    적당히 하셔요

  • 9. ...
    '21.2.3 6:26 PM (1.241.xxx.220)

    자식 자랑은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위에 윗님 보상심리라는거 아시면 더더군다나 조심하셔요.

  • 10. ...
    '21.2.3 6:27 PM (1.241.xxx.220)

    사람들은 원래 잘난 사람보다 나보다 못했더나 비슷했던 사람이 잘나지면 더 질투하거든요.

  • 11. 저도 50
    '21.2.3 6:34 PM (125.177.xxx.232)

    남편이 해마다 홈커밍데이라고 실험실 모임이 있거든요.
    작년 홈커밍데이에 서울대 정문앞에서 동기들끼리 그랬대요.
    얘들은 얼마나 공부를 잘해서 여기 왔을까?

    .. 여보, 미안, 아들이 나 닮았나 봐..ㅜ.ㅜ

  • 12. ...
    '21.2.3 6:44 PM (39.7.xxx.102)

    대학이 끝이 아닐수 있어여 살면서 여러가지 변수가 있는데 부모가 자식대학으로 자랑자랑했는데 자식인생이 대학에 비해 안풀릴경우 주변에서 말하겠죠 그렇게 자랑하더니 저렇게 풀렸냐고 네임벨류 있는 대학 아니어도 직업적으로 잘풀릴수도 있고요
    고로 서울대보낸 부모가 잘풀린 인생이 아니라 무탈하게 인생을 끝까지 잘살아낸 자식을둔 부모가 잘풀린 인생같아요 고로 겸손하게 살아야하는것 같아요 자랑하고 싶어도 입은 무겁게 저도 살면서 느낀것이랍니다.

  • 13. 글쎄요
    '21.2.3 6:46 PM (14.52.xxx.89)

    주위 보면 잘 안 풀리는 사람 중에 자식이 서울대 간 경우. 기승전 자식 서울대 내세우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해요. 안쓰럽기도 하고.

  • 14. 자식자랑은
    '21.2.3 6:55 PM (175.120.xxx.8)

    자식이 중년이후에나 하라고..
    인생 긴데 겨우 대학 잘들어간걸로 자랑하기엔 일러요

  • 15. .....
    '21.2.3 7:18 P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

    성공한 남자들도 결국 자식대학에서 희비갈리죠. 나중 직업이야 어떻게되든 일단 서울대 인기학과, 주요 의대 들어갔다고 하면 올킬인 게 있더군요. 요즘 중년들은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말 안하고 주변으로 2차, 3차 퍼져나가죠. 서울대동문 중 자녀 설대인 비율이 높긴 하지만 30프로는 안 되는 것 같아요.

  • 16. 동네
    '21.2.3 7:44 PM (110.70.xxx.160)

    동네할머니
    남편은 서울대나오셔서 판사
    할머니는 진주여고출신
    아들넷 다 서울대
    서울대 신문에서 와서 인터뷰하고
    가셨다고 자랑
    엄청점잖으시고 겸손하신분
    도대체 어떻게하면 자식넷을
    설대를 보내는지
    또 다른 할머니
    아들둘다 설대의대보내서
    둘다 강남서 성형외과 개원
    태몽에 어떤 절벽으로 흰뱀두마리가
    절벽타고 올라가는 꿈 꾸셨다고
    뱀꿈이 영특한 아이 낳는꿈이라는데
    울엄마도 뱀꿈꾸고 날낳으셨다는데
    나는 왜 영특치못했을까

  • 17. 맞아요
    '21.2.3 8:18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대학가는게 인생 최고의 성공이 아닌데 이상하게 됐어요
    자식들 부모들 끝까지 무탈하게 사는 인생이길 바라고
    조용히 살아요
    울남편 50대에 속 썩일줄 누가 알았을까요

  • 18. ...
    '21.2.3 9:36 PM (122.40.xxx.190)

    102님 참 현명하고 지혜로우십니다
    저도 나이 먹으면서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애들도 자기 앞가림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도 닥달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늦게 피는 꽃이 있듯이 끝에 가서 웃는 사람이 진짜 위너 아니겠어요?

  • 19. 풀잎사귀
    '21.2.4 3:27 AM (119.67.xxx.28)

    아이들 서울대 보냈으면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만 하고요.
    서울대 출신 쎄고 쎘는데 별 것도 아닙니다.
    모두들 서울대만 나온 집안에서 서울대 못 간 사람만 불행하게 여길 뿐 서울대 나온 사람들은 정작 행복하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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