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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필라테스 하다가 넘 힘들어서 화낼 뻔 했어요

ㅇㅇ 조회수 : 4,989
작성일 : 2021-02-03 12:15:51

어제 너무 힘든 동작을 연달아 시켜서
다리가 후들거려서 서 있을 힘도 없는데
계속 너무 힘든거를 시키는 거에요
물론 그래야 운동 된다는건 아는데
진짜 한계까지 힘드니까 짜증이 절로 났어요 후..
IP : 223.38.xxx.2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3 12:17 PM (220.116.xxx.156)

    대부분의 운동은 그 꼴깍하는 순간을 넘겨야 운동효과가 있습니다

  • 2. ...
    '21.2.3 12:17 PM (121.165.xxx.164)

    저는 그 힘듬이 그립네요
    코로나로 폐강되서 못들어요
    할때는 진짜 눈물나게 힘들었는데 효과 만점이었어요

  • 3. ..
    '21.2.3 12:28 PM (175.201.xxx.213)

    그순간이 정말 길게 느껴져요
    하나아 두우울 세에에엣..
    후딱 하나둘셋넷으로 세고 싶을때 많아요ㅜ

  • 4. 오렌지
    '21.2.3 12:29 PM (106.101.xxx.154)

    짜증나지만 그걸 넘어셔야...
    저도 피티받을때 욕 나올뻔 ㅋㅋㅋ
    그걸 넘기니까 지금은 허벅지가 돌덩이
    입니다

  • 5. ㅇㅇㅇ
    '21.2.3 12:31 PM (223.38.xxx.239)

    3초 한다면서 세월아 네월아~~
    그래서 가끔 삼초지났자나요!!!! 하게돼요 ㅋㅋ

  • 6. .....
    '21.2.3 12:36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

    저도 pt 받다가 몇번 상욕할뻔.... ㅎㅎㅎ
    욕 몇번 참으니 근육이 생깁디다 ㅎㅎ

  • 7. ㅁㅁㅁ
    '21.2.3 12:36 PM (117.111.xxx.240)

    경험자로서ㅋ
    사람마다 강도가 다르게 느껴지니까
    원글님이 너무 힘드시면 카운트보다 느리게 조절하세요~
    샘들도 회원들 표정 봐가면서 가감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주로 제일 잘 하는 회원이 힘들어 죽으려 하면
    카운트를 건너뛰어 세거나 횟수를 줄여주거나 하는 식으로요~

  • 8. ㅎㅎㅎ
    '21.2.3 12:40 PM (175.125.xxx.61)

    대부분의 운동은 그 꼴깍하는 순간을 넘겨야 운동효과가 있습니다222222

    저 헬스, 수영, 등산...꾸준히 해서 대수롭지 않게
    시작했다가....두 달 만에 그만둠
    자세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근력 장난 아니여야함.

    근데 필라테스보다 더 정적이면서 더 힘들었던건..,

    발레....였..

  • 9. .....
    '21.2.3 12:42 PM (1.230.xxx.166)

    그런 조절을 잘 해주시는 분들이야 말로 내공 있으신 선생들이라 생각해요
    힘듦을 이겨내야 하는 것도 맞지만 그에 못지 않은게 꾸준함 지속성이거든요 계속 힘들다 생각하면 수업가기 싫어지고 그만두게 되거든요
    전 요가를 오래 했는데 진짜 내공 있으신 분들은 그 지점을 귀신같이 알아서 짜증나 욕나올 타이밍에 살짝 풀어주는 틈을 주거나 그래도 몰아쳐서 시킬때에는 그 힘듦을 버틸 수 있는 동기부여 멘트를 넣어주시더라구요

  • 10. ㅇㅇㅇ
    '21.2.3 12:45 PM (223.38.xxx.239)

    발레... 저 한 번 갔다가 지옥의 군대체험같아서 다시는 언씬도 안합니다....

  • 11. 말도
    '21.2.3 12:48 PM (1.233.xxx.68)

    다른 운동이면 이해되는데 필라테스는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다녔던 곳의 일부 강사는 필라테스로 살이 안빠지니(당연)
    제자리 뛰기 같은 땀나는 동작을 많이 시키더라구요.
    기구로 코어 강화하려고 필라테스하는건데
    그래서 그런 강사 수럽 안들어요.
    살빼려면 필라테스말고 다른 운동 해야죠.

  • 12. ㅇㅇ
    '21.2.3 12:48 PM (223.38.xxx.239)

    전 살 뺄려고 다니는거 아니에요 ㅋㅋ

  • 13. ㆍㆍㆍㆍㆍ
    '21.2.3 12:50 PM (211.245.xxx.80)

    발레. 그 우아한 음악과 복장으로 하는 중노동이죠 ㅋ 저도 지금 발레하는데.. 발레리나들 온몸이 근육질인거 왜그런지 알겠더라고요.

  • 14. 그거
    '21.2.3 1:00 PM (39.7.xxx.65)

    그러려고 돈 내고 다니는거잖아요.
    혼자 하면 조금만 힘들면 에잇 하고 그만둬버리니까요.
    그렇게 해야 근육이 생기겠죠.

  • 15. 필라테스
    '21.2.3 1:05 PM (202.166.xxx.154)

    저도 넘 힘들었는데 1달만 나 죽었다라고 생각하고 해볼려구요.
    어깨랑 등이 너무 아파서 마사지하거나 욕조에서 1시간씩 있어도 풀리지도 않아요

  • 16. ...
    '21.2.3 1:24 PM (211.204.xxx.19)

    바로 옆에서 구령하는데 진심 후려칠뻔 ㅠ
    숨 넘어가는데 구령은 점점 커지고...
    머릿속에선 온갖 욕이 다 튀어나오고..
    이제 코로나 핑계로 쉬니 세상이 아름답네요~

  • 17. 뽀숑이
    '21.2.3 1:47 PM (27.115.xxx.147)

    그렇게 하고 뿌듯하시면 좋은 시간이었던 거죠 :)

  • 18. 와발레
    '21.2.3 3:57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발레 대박이지 않나요
    그냥 욕나오게 힘든 정도가 아니라 따라하다가
    순간 눈이 핑돌고 숨을 못 쉬어서 이대로 기절하겠다
    싶어서 주저앉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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