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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투자 공무원의 비극적인 결말

주식조심 조회수 : 35,051
작성일 : 2021-02-02 17:18:51
https://youtu.be/z1niJ8fwNmo

여기 주식글 넘 많죠. 조심하세요. 모르는게 주식인듯.
IP : 118.39.xxx.16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영상 요약좀
    '21.2.2 5:23 PM (222.108.xxx.116)

    글로 보는 게 편하더라고요

  • 2. 길지않음
    '21.2.2 5:24 PM (118.39.xxx.161)

    2배속 해서 들으면 금방 끝나요ㅎ

  • 3.
    '21.2.2 5:26 PM (210.99.xxx.244)

    어떤비극인데요? 보기전에 조금 설명을 해주세용

  • 4. 영상싫어요
    '21.2.2 5:27 PM (222.102.xxx.75)

    영상 몇분짜리 보고 앉아있을 시간이 없네요

  • 5. ...
    '21.2.2 5:28 PM (112.214.xxx.223)

    뉴스링크도 아니고
    굳이 들으라는것도 웃기네요

    설명해주면 될걸

  • 6. 죽었어요?
    '21.2.2 5:28 PM (222.108.xxx.116)

    망했어여?

  • 7. 평소실력좋았던
    '21.2.2 5:28 PM (118.39.xxx.161)

    지인들 주로 공무원들 돈빌려 주식 ㅡ 싹다잃음. 55억 정도.

  • 8. 결말이 몬지는
    '21.2.2 5:29 PM (1.231.xxx.128)

    알려줘야죠

  • 9. 평소실력좋았던
    '21.2.2 5:30 PM (118.39.xxx.161)

    차안에서 자살.
    이분이 그동안 주식실력이 좋았다함. 그러니 오십억 넘게 투자받음. 근데 요몇달 주식시장 활황일때 다 잃음.

  • 10. 에구
    '21.2.2 5:34 PM (121.160.xxx.251)

    본인 것만 능력 안에서 하지.
    욕심은 금물이네요.

  • 11. 곱버스
    '21.2.2 5:34 PM (112.154.xxx.91)

    곱버스 했나보군요.

  • 12. ??
    '21.2.2 5:35 PM (122.35.xxx.109)

    주식시장 활황인데 어떻게 다 잃죠?
    잃던사람도 수익이 나던 장이었는데요

  • 13. . .
    '21.2.2 5:37 PM (203.170.xxx.178)

    아고. . 안타까와서 어째요 ㅠ
    하다보면 통이 커지고 겁이 없어지더라구요
    다들 조심하세요

  • 14. 영통
    '21.2.2 5:38 PM (106.101.xxx.70)

    작년 잃기가 더 어려운 고공행진 장에서
    곱버스...그런가 보다
    곱버스도 분산투자 했다면

  • 15. 무한배터리님
    '21.2.2 5:43 PM (118.39.xxx.161)

    최근 다섯달만에 오억 잃은 분 유튭도 있잖아요.. 장이 좋다고 개미가 돈따는 장이 아닌듯해요 주식이란건.

  • 16. 남의돈으로
    '21.2.2 5:44 PM (39.117.xxx.106)

    주식을 하니 그렇죠.

  • 17. 요즘잃은사람수억
    '21.2.2 5:45 PM (118.39.xxx.161)

    내돈으로 해도 보장할수 없어요.. 멘탈관리가 관건인데 내돈이라고 안아까운건 아니니

  • 18. ...
    '21.2.2 5:48 PM (112.214.xxx.223)

    남의돈으로 하니까 조급해지는거죠

    수시로 어떻게 됐냐고 물어올테니
    빨리 수익을 내서
    결과를 보여줘야할거 같고
    그러니 테마주같은거에 투자하고

  • 19. 잃는과정
    '21.2.2 5:51 PM (118.39.xxx.161)

    무한배터리님 우튭 보세오ㅡ 어떻게 잃었는지 자세히 나옵니다.

  • 20.
    '21.2.2 5:58 PM (182.212.xxx.7)

    봤는데 별내용없어요.
    여기 게시판에서 하는 이야기가 다예요.
    빌린돈으루 하지마라. 남의 추천해준 종목 하지마라.
    그냥 일반적내용인데 보다 짜증났었거든요.
    근데 원글님은 다시 강조해서 돈 잃는 사람 없길 바래서 올린 글이겠지 싶으니 짜증이 가라앉았어요.
    큰 내용은 없으니 바쁘신분들은 안보셔도 될듯

  • 21. 에공
    '21.2.2 6:01 PM (175.120.xxx.219)

    자기돈으로 욕심없이 굴리면 ...

    저처럼 나이 많아 재미삼아 하면
    은행 이자보다는 나아요.

  • 22. ㅇㅇ
    '21.2.2 6:13 PM (185.104.xxx.4)

    헐 55억..................

  • 23. .fgg
    '21.2.2 6:23 PM (125.132.xxx.58)

    지수가 2000에서 3000되었으니 은행이자 보다 당연히 낫겠죠..
    2600 만 가도 반토막난 계좌 속출합니다.

  • 24. 프로의 세계
    '21.2.2 6:4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주가 올리면서 개미 돈 털어 먹는 기술.

  • 25.
    '21.2.2 6:44 PM (220.116.xxx.31)

    남편 옛 동기 중 한 사람도 회사돈 횡령해서 몽땅 주식 투자 해서 잃고 지금 복역 중이래요.
    주식으로 벌었다고들 자랑은 하지만 돈 잃고 가정 파탄 난 거는 자랑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조심들 하셔야 합니다.
    버는 것 보다 더 중요한게 위험 회피여요.

  • 26. ....
    '21.2.2 8:31 PM (218.159.xxx.83)

    자산가도 아니고 남의돈 빌려서 55억 주식투자라니...
    마인드가 망 이네요.

    본업이 공무원인 사람이 자기업무 볼 정신이 있었으려나요.

  • 27. 자기돈으로도
    '21.2.2 10:51 PM (58.140.xxx.222)

    저희 친척 공기업다녔는데 퇴직금까지 털어넣고 빈손.
    부인은 교회에만 의지하고 삽니다.

  • 28. 세상일 주식
    '21.2.2 11:31 PM (125.186.xxx.155)

    주식은 알 수 없는 투자같아요
    누구는 몇 백배 몇 십배 벌고 누구는 거꾸로 그만큼 잃고

  • 29. 엥??
    '21.2.3 1:09 AM (27.117.xxx.159)

    이렇게 좋은 주식장에 50억을 잃기도 쉽지 않은데...

    바이오에 몰빵했나요?? 주식실력 좋았던 거 맞아요 ??? 주식 한지 일년도 안 된 모양이군요

  • 30. ㅡㅡ
    '21.2.3 1:54 A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주식투자 공무원이 여잔지 남잔지 모르겠지만
    젤 미친 건
    저걸 믿고 돈 맡긴 ㄴㄴ들이지요.
    미친 거 아닌가요?
    대체 이해가 안가네..

  • 31. 에구
    '21.2.3 2:01 AM (118.235.xxx.144)

    코스닥은 코스피만큼은 안올랐나요 주식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활황장에 자기만 못버니 속상하다 하더라구요 ㅠ

  • 32. 실력이
    '21.2.3 8:32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죽음으로 끝낸건 안타깝지만
    실력이 좋았던건 아니었던것 같네요
    이번장은 강세를 너머 활황장이라서
    거의 수익들 다 내고 있죠
    곱버스에 투자하지 않은 이상
    55억을 잃을수는 없었을겁니다
    잃고 싶어도 들고만 있어도
    크게 손실 나는 장이 아닙니다
    우량주 수익은 엄청나다 할수 있구요

  • 33. 그리고
    '21.2.3 8:34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실력이 좋은 사람들은
    주식세계를 너무 잘아니
    일단 누구에게도 어떻게 해라 조언하지 않아요
    에널들도 직접 투자는 안해요
    못하게도 하지만
    하게되면 판단력에 문제가 생겨서 안한다 하더라구요
    하물며 남의돈을 맡아서 투자라니
    최고 하수거나
    사기꾼들이나 흔히 하는 행태입니다

  • 34. ...
    '21.2.3 10:13 AM (115.137.xxx.86)

    진짜 안타깝네요.
    남돈 끌어와서 주식하지 말고
    영혼 끌어다가 집 사지 말자.

  • 35. ㅉ ㅉ
    '21.2.3 1:48 PM (223.39.xxx.44)

    죄송하지만
    2배속은어떻게해요

  • 36.
    '21.2.3 2:01 PM (49.180.xxx.120)

    주식은 남의 돈 빌려서 끌어서 하면 안 되죠

  • 37.
    '21.2.3 2:55 PM (211.206.xxx.52)

    주식투자만의 이야기는 아니지요
    어떤 투자든 몰빵이나 빚내서 하는건 리스크가 큰법
    원숭이가 아무거나 찍어도 수익나는 장이었는데
    진짜 곱버스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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