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기고 나이 많은 여자들은 예쁜 외모가 주는 매리트를 알턱이 없음
그런데 어쩌나 남자의 만년 이상형은 어리고 이쁜 여자인걸.
하다못해 선시장에 나가봐도 여자 직업 아무리 좋아도 못생기면
누가 데려가지도 않음
여자 외모가 이쁜게 살면서 얼마나 큰 매리트인지 안겪어 본 못난이들은모름
고깟 사람들의 친절이나 식당 서비스 정도 받는 정도밖에
생각못하는 나이 많은 아줌마들...
하긴 뭘 갺어봤어야 알지
1. ??
'21.2.2 11:53 AM (175.223.xxx.90)왜 이렇게 썽이 났어요?
2. ...
'21.2.2 11:54 AM (175.192.xxx.178)왜 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ㅎㅎ
예뻐도 못 생겨도 사는 거 별반 다르지 않아요.3. ㅋ
'21.2.2 11:54 AM (121.133.xxx.125)돈많고 성격좋고 능력있는 여자랑
사는 남자들은 외모는 기대안하던데요. ㅠ
보통 잘생긴 남자들이 그렇더군요.4. 갹어는 뭔지
'21.2.2 11:55 AM (75.163.xxx.215)그러게요 갹어보지는 못했네요.
5. ㅍㅎㅎㅎ
'21.2.2 11:56 AM (118.220.xxx.115)공복이라 까칠하시네 점심먹고 릴렉스~~~~~~~~~~
6. ...
'21.2.2 11:56 AM (223.38.xxx.242)ㅋㅋㅋㅋ 정말 왜 화가나신거에요?
본인은 이뻐서 덕본거 많은데 남들이 안 알아주니 화나요?7. 시엄마
'21.2.2 11:57 AM (121.165.xxx.46)시엄마 되실분이
이쁜거 소용없다고 날리셨구나
에휴8. 나이많고
'21.2.2 11:57 AM (14.52.xxx.80)그렇게 못생기지는 않았다고 열심히 주장하는 전문직입니다.;;;;;;
젊어서는 한 미모하는 여자들이 안부럽다고는 말 못했는데요.
나이들수록 시들어가는 미모보다는, 내가 나 자신인 게 제일 좋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쁜 여자는 평생 대접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실은 별로 이쁘지 않은 여자분들도 많이 만나봤어요.
그러려니 합니다.9. 여자외모
'21.2.2 11:57 AM (121.133.xxx.125)베스트 조건은
돈 많은 능력남이 대부분이에요.
착하고 예쁘면 되죠. 거기에 머리도 평균이상이면요.
레스토랑가서 대접받을 일이 뭐가 있을지..
예쁜 여자 손님보다는
팁주는 교양있는 여자를 더 돟아하겠죠.ㅜ10. ...
'21.2.2 12:01 PM (112.186.xxx.187)매일 돌려쓰더니 오늘은 직격탄 날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엔 헌팅 가끔 당했고 대학때도 밥 잘 얻어먹고 교수님들한테 예쁨 받았었는데요
스스로 완벽한 미녀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근데 직업 좋고 똑똑한 여자는 적당히만 예뻐도 살만해요 ^_^
남자들도 요샌 결혼할 때 여자 지능 봅니다
2세 아들이 모계 지능 그대로 따라간다고 하죠11. ...
'21.2.2 12:03 PM (175.192.xxx.178)얼굴은 고칠 수 있지만
머리는 방법이 없죠 ㅎㅎ12. ㅇㅇㅇ
'21.2.2 12:07 PM (121.187.xxx.203)어떤 못생긴 아줌마가 친절하지 않았거나 당했나요?
왜 썽이 났나요.
40세 넘으면 외모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따스한 차 한잔 마셔보세요. 좀 가라 앉아요.13. 풉
'21.2.2 12:09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좋은 정보 감사해요^^
14. 1111
'21.2.2 12:09 PM (58.238.xxx.43)얼굴만 쪼끔 예쁜 모양인데
능력 좋고 인성 좋은 여자들이 어떤 대접을 받고 사는지
겪어보질 않았으니 알턱이 있나15. ..
'21.2.2 12:11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과거 친구 하나도 명문대 교수 녹차 심부름만 하다가 석사논문도 남친이 일주일 써서 졸업해서 시청 공무원 됐거든요
여자는 지적이어야 하고 내면이 젤 중요하다면서
화장 하고 꾸미는 여자 넘 싫어해요
본인이 못 꾸미고 펑퍼짐하니까 자격지심이져
인성이 바닥을 보이길래 손절했어요
여기 온라인이라 오프로 만나면 세련되고 예쁜 사람 있지만 드물어요 82회원 몇 명 만나봐서 알아요
그 사람들에게 외모 칭찬 들었는데 의미 없구요16. 보통
'21.2.2 12:12 PM (121.133.xxx.125)클럽에서 부킹
연예인이나 판매 관련 직종서 우선 선택
재* 등에 유리 한 정도 아닐까요?
예쁜 외모가 유전 되기는 한데
연예인봐도 그건 어렵더군요.
예쁜 외모가 럭키한거 였나봐요.
잘 모르는 아짐들을 위해
예쁜 외모로 누리는 장점좀 풀어주세요.17. ㅇㅇ
'21.2.2 12:12 PM (14.49.xxx.199)얼굴 쫌 이쁜편에 혜택받고 살아왔지만
그게 다는 절대 아니던데....
왜이러세요????18. ..
'21.2.2 12:13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과거 친구 하나도 명문대 교수 녹차 심부름만 하다가 석사논문도 남친이 일주일 써서 졸업해 좋은 직책 공무원 됐거든요
여자는 지적이어야 하고 내면이 젤 중요하다면서
화장 하고 꾸미는 여자 넘 싫어해요
본인이 못 꾸미고 펑퍼짐하니까 자격지심이져
인성이 바닥을 보이길래 손절했어요
여기 온라인이라 오프로 만나면 세련되고 예쁜 사람 있지만 드물어요 82회원 몇 명 만나봤는데 평범한 사람들이었구요
그 사람들에게 외모 칭찬 들었지만 의미 없어요19. ...
'21.2.2 12:16 PM (49.166.xxx.17)못생기고 나이 많은 여자들은 머리까지 멍청한지
어리고 이쁘고 똑똑한 여자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듯20. ㅎㅎㅎㅎ
'21.2.2 12:17 PM (124.49.xxx.217)너 누군데 여기 와서 노니 ㅎㅎㅎㅎㅎ
21. ㅁㅁ
'21.2.2 12:19 P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이런걸 지랄도 풍년이라 하지
발닦고 자라22. ..
'21.2.2 12:2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일반인은 그냥 살이나 안찌면 최선입니다 아짐들한테 너무 화를 내신다는..ㅋ
23. ...
'21.2.2 12:23 PM (108.41.xxx.160)국짐당 지지자들 글 보다 더 질 낮아 보이네요.
24. ..
'21.2.2 12:34 PM (223.38.xxx.1)어리고 이쁜데
나이 많고 못생긴 늙은 아줌마가
인정을 안해줬나요 ㅎㅎ
정말 이쁘고 대우 받는 여자들은
그런 생각 안해요
고로 원글님은 본인 기준으로만 이쁜거 같음25. ....
'21.2.2 12:34 PM (1.237.xxx.189)늙어 대접이 이전만 못하니 섭했나보네
날이갈수록 안알아주니 충격인가26. ㅇㅇ
'21.2.2 12:45 PM (49.142.xxx.33)매일 하루에 한두번씩 생긴것이나 외모 키 가지고 글올리고 난리치는 그 남자분이세요?
ㅎㅎㅎ
실제로 예뻐보면 이런 글 쓸 이유도 없죠. 내가 당당하고 늘 대접받고 행복한데... 거울만 봐도 좋고...
남들이 항상 칭찬해주고... 굳이 아닌 사람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나요?27. 왜그랭
'21.2.2 12:48 PM (115.137.xxx.86) - 삭제된댓글왜 화나쪄? ㅎㅎ
28. 장점좀
'21.2.2 12:50 PM (121.133.xxx.125)알려주세요.
아깐 예쁘고 어린거였는데
똑똑한거 추가되었네요.
똑똑까지 하면 진짜 유리한데 누가 있을까요?
엠마 왓슨. 유럽 유명 왕세손비. 잘 생각이 안나네요.
가끔 헐리우드 스타중 명문대 출신 몇명29. 우리나라
'21.2.2 12:52 PM (121.133.xxx.125)우리나라도 있네요
김태*
그녀는 연예인임. 그 예쁜 외모로 탑 연예인이죠.30. 안녕
'21.2.2 12:53 PM (110.70.xxx.4)일상적으로 겪는 일이라서
미모가 주는 장점도 시큰둥~~하다오31. 응??
'21.2.2 12:55 PM (110.11.xxx.8) - 삭제된댓글갑자기 아주 오~~~래된 감금의 아이콘인 놈의 노래가 하나 떠오르네???
환솽 쏙에!~ 그대가 있 똬아~! 모든것이 이제 다 무우~너지고 있쒀도~ 환솽 속에 아딕~! 그대가 이있~똬아~32. 윽
'21.2.2 12:55 PM (211.117.xxx.241)병원 근무 그남자?
33. 으응??
'21.2.2 12:56 PM (110.11.xxx.8)갑자기 아주 오~~~래된 감금의 아이콘인 놈의 노래가 하나 떠오르네???
환솽 속에!~ 그대가 있 똬아~! 모든것이 이제 다 무우~너지고 있쒀도~ 환솽 속에 아직~! 그대가 이있~똬아~34. ..
'21.2.2 1:15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모쏠아재
오늘 왜 화났어??
요새얼굴도 예쁘고 똑똑하기까지 한 여자들이 얼마나많은데
왜그렇게 시야가 좁아??
지능이 낮아서 그런가 ㅎㅎ35. 틀렸고
'21.2.2 1:17 PM (175.223.xxx.8)못생겼는데 똑똑하거나 능력 있는 여자들 결혼을 훨 짤한다오! 예쁜데 속 빈 강정은 뭐 유흥업,나이트클럽 사장 정도의 부를 가진 남자는 만나긴 하겠네만.
36. 큭큭
'21.2.2 1:21 PM (14.39.xxx.167) - 삭제된댓글집안 대대로
여자들 모두 외가, 친가 박색인데
한 때 한강 이남 제일의 혼반이라 마흔 넘어도 여자들이 골라 찍어 가는 경우 ,
못 보셨구나...37. ,,,,,,,,,,
'21.2.2 1:31 PM (61.83.xxx.84) - 삭제된댓글신은 공평해요 주변보면
외모 별로면 집안 풍족+학벌+직업을 빵빵하게 갖게 해주고 혼
자 부모님 사랑 형제우애있게 잘 살고~
반면 집안이 볼게 없다 싶으면 외모 연예인급+학벌+ 정도 최고
로 주고 남편 시부모덕으로 살긴하지만 시댁에 충성하며 살아
요
결국엔 그냥 열심히 살면 주어진 복대로 잘 살아지는듯38. 이런 거요
'21.2.2 2:03 PM (182.224.xxx.119)이런 류도 알바일 확률 커요. 굉장히 저급하고 자극적인 어투로 싸움 붙여놓고 즐김. 초딩이 쓸 법한 문장력은 필수고요. 사이트 질을 떨어트리는 대표적인 거예요.
39. 얘네는
'21.2.2 2:07 PM (163.152.xxx.8)82할당
이슈가 없음
수준 낮게 이러더라40. 몰라서
'21.2.2 2:19 PM (211.36.xxx.72)이런 글 쓰는 듯
41. 49.166.xxx.17
'21.2.2 2:44 PM (14.52.xxx.247) - 삭제된댓글님은 그런 이쁜사람도
예쁜사람과 맺어질 능력남도 아닌 그냥 개찌질이잖아요.ㅋㅋㅋ
그랬어봐요
지금 명품쇼핑하면서 맛있는거 먹고 웃고 즐기기 바쁘겠죠.
여기다가 이런 찌질한 글이나 싸지르고 있겠어요?42. 33
'21.2.2 4:35 PM (116.39.xxx.34)원글 옳소 여기 82에 썽난 아줌마들 대거출동
43. 푸
'21.2.2 8:1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웃기네요.
댁이 무시하는 아줌마들 결혼해서
아이 낳고 남편이랑 알콩달콩 잘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