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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기고 나이 많은 여자들은 예쁜 외모가 주는 매리트를 알턱이 없음

... 조회수 : 7,269
작성일 : 2021-02-02 11:50:50
그러니 외모 필요 없다고 난장판을 치지
그런데 어쩌나 남자의 만년 이상형은 어리고 이쁜 여자인걸.
하다못해 선시장에 나가봐도 여자 직업 아무리 좋아도 못생기면
누가 데려가지도 않음
여자 외모가 이쁜게 살면서 얼마나 큰 매리트인지 안겪어 본 못난이들은모름
고깟 사람들의 친절이나 식당 서비스 정도 받는 정도밖에
생각못하는 나이 많은 아줌마들...
하긴 뭘 갺어봤어야 알지
IP : 49.166.xxx.1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 11:53 AM (175.223.xxx.90)

    왜 이렇게 썽이 났어요?

  • 2. ...
    '21.2.2 11:54 AM (175.192.xxx.178)

    왜 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ㅎㅎ
    예뻐도 못 생겨도 사는 거 별반 다르지 않아요.

  • 3.
    '21.2.2 11:54 AM (121.133.xxx.125)

    돈많고 성격좋고 능력있는 여자랑
    사는 남자들은 외모는 기대안하던데요. ㅠ

    보통 잘생긴 남자들이 그렇더군요.

  • 4. 갹어는 뭔지
    '21.2.2 11:55 AM (75.163.xxx.215)

    그러게요 갹어보지는 못했네요.

  • 5. ㅍㅎㅎㅎ
    '21.2.2 11:56 AM (118.220.xxx.115)

    공복이라 까칠하시네 점심먹고 릴렉스~~~~~~~~~~

  • 6. ...
    '21.2.2 11:56 AM (223.38.xxx.242)

    ㅋㅋㅋㅋ 정말 왜 화가나신거에요?
    본인은 이뻐서 덕본거 많은데 남들이 안 알아주니 화나요?

  • 7. 시엄마
    '21.2.2 11:57 AM (121.165.xxx.46)

    시엄마 되실분이
    이쁜거 소용없다고 날리셨구나
    에휴

  • 8. 나이많고
    '21.2.2 11:57 AM (14.52.xxx.80)

    그렇게 못생기지는 않았다고 열심히 주장하는 전문직입니다.;;;;;;
    젊어서는 한 미모하는 여자들이 안부럽다고는 말 못했는데요.
    나이들수록 시들어가는 미모보다는, 내가 나 자신인 게 제일 좋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쁜 여자는 평생 대접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실은 별로 이쁘지 않은 여자분들도 많이 만나봤어요.
    그러려니 합니다.

  • 9. 여자외모
    '21.2.2 11:57 AM (121.133.xxx.125)

    베스트 조건은
    돈 많은 능력남이 대부분이에요.

    착하고 예쁘면 되죠. 거기에 머리도 평균이상이면요.

    레스토랑가서 대접받을 일이 뭐가 있을지..

    예쁜 여자 손님보다는

    팁주는 교양있는 여자를 더 돟아하겠죠.ㅜ

  • 10. ...
    '21.2.2 12:01 PM (112.186.xxx.187)

    매일 돌려쓰더니 오늘은 직격탄 날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엔 헌팅 가끔 당했고 대학때도 밥 잘 얻어먹고 교수님들한테 예쁨 받았었는데요
    스스로 완벽한 미녀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근데 직업 좋고 똑똑한 여자는 적당히만 예뻐도 살만해요 ^_^
    남자들도 요샌 결혼할 때 여자 지능 봅니다
    2세 아들이 모계 지능 그대로 따라간다고 하죠

  • 11. ...
    '21.2.2 12:03 PM (175.192.xxx.178)

    얼굴은 고칠 수 있지만
    머리는 방법이 없죠 ㅎㅎ

  • 12. ㅇㅇㅇ
    '21.2.2 12:07 PM (121.187.xxx.203)

    어떤 못생긴 아줌마가 친절하지 않았거나 당했나요?
    왜 썽이 났나요.
    40세 넘으면 외모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따스한 차 한잔 마셔보세요. 좀 가라 앉아요.

  • 13.
    '21.2.2 12:09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좋은 정보 감사해요^^

  • 14. 1111
    '21.2.2 12:09 PM (58.238.xxx.43)

    얼굴만 쪼끔 예쁜 모양인데
    능력 좋고 인성 좋은 여자들이 어떤 대접을 받고 사는지
    겪어보질 않았으니 알턱이 있나

  • 15. ..
    '21.2.2 12:11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과거 친구 하나도 명문대 교수 녹차 심부름만 하다가 석사논문도 남친이 일주일 써서 졸업해서 시청 공무원 됐거든요

    여자는 지적이어야 하고 내면이 젤 중요하다면서
    화장 하고 꾸미는 여자 넘 싫어해요

    본인이 못 꾸미고 펑퍼짐하니까 자격지심이져
    인성이 바닥을 보이길래 손절했어요

    여기 온라인이라 오프로 만나면 세련되고 예쁜 사람 있지만 드물어요 82회원 몇 명 만나봐서 알아요
    그 사람들에게 외모 칭찬 들었는데 의미 없구요

  • 16. 보통
    '21.2.2 12:12 PM (121.133.xxx.125)

    클럽에서 부킹
    연예인이나 판매 관련 직종서 우선 선택
    재* 등에 유리 한 정도 아닐까요?

    예쁜 외모가 유전 되기는 한데
    연예인봐도 그건 어렵더군요.
    예쁜 외모가 럭키한거 였나봐요.

    잘 모르는 아짐들을 위해
    예쁜 외모로 누리는 장점좀 풀어주세요.

  • 17. ㅇㅇ
    '21.2.2 12:12 PM (14.49.xxx.199)

    얼굴 쫌 이쁜편에 혜택받고 살아왔지만
    그게 다는 절대 아니던데....
    왜이러세요????

  • 18. ..
    '21.2.2 12:13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과거 친구 하나도 명문대 교수 녹차 심부름만 하다가 석사논문도 남친이 일주일 써서 졸업해 좋은 직책 공무원 됐거든요

    여자는 지적이어야 하고 내면이 젤 중요하다면서
    화장 하고 꾸미는 여자 넘 싫어해요

    본인이 못 꾸미고 펑퍼짐하니까 자격지심이져
    인성이 바닥을 보이길래 손절했어요

    여기 온라인이라 오프로 만나면 세련되고 예쁜 사람 있지만 드물어요 82회원 몇 명 만나봤는데 평범한 사람들이었구요
    그 사람들에게 외모 칭찬 들었지만 의미 없어요

  • 19. ...
    '21.2.2 12:16 PM (49.166.xxx.17)

    못생기고 나이 많은 여자들은 머리까지 멍청한지
    어리고 이쁘고 똑똑한 여자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듯

  • 20. ㅎㅎㅎㅎ
    '21.2.2 12:17 PM (124.49.xxx.217)

    너 누군데 여기 와서 노니 ㅎㅎㅎㅎㅎ

  • 21. ㅁㅁ
    '21.2.2 12:19 P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이런걸 지랄도 풍년이라 하지
    발닦고 자라

  • 22. ..
    '21.2.2 12:2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일반인은 그냥 살이나 안찌면 최선입니다 아짐들한테 너무 화를 내신다는..ㅋ

  • 23. ...
    '21.2.2 12:23 PM (108.41.xxx.160)

    국짐당 지지자들 글 보다 더 질 낮아 보이네요.

  • 24. ..
    '21.2.2 12:34 PM (223.38.xxx.1)

    어리고 이쁜데
    나이 많고 못생긴 늙은 아줌마가
    인정을 안해줬나요 ㅎㅎ
    정말 이쁘고 대우 받는 여자들은
    그런 생각 안해요
    고로 원글님은 본인 기준으로만 이쁜거 같음

  • 25. ....
    '21.2.2 12:34 PM (1.237.xxx.189)

    늙어 대접이 이전만 못하니 섭했나보네
    날이갈수록 안알아주니 충격인가

  • 26. ㅇㅇ
    '21.2.2 12:45 PM (49.142.xxx.33)

    매일 하루에 한두번씩 생긴것이나 외모 키 가지고 글올리고 난리치는 그 남자분이세요?
    ㅎㅎㅎ
    실제로 예뻐보면 이런 글 쓸 이유도 없죠. 내가 당당하고 늘 대접받고 행복한데... 거울만 봐도 좋고...
    남들이 항상 칭찬해주고... 굳이 아닌 사람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나요?

  • 27. 왜그랭
    '21.2.2 12:48 PM (115.137.xxx.86) - 삭제된댓글

    왜 화나쪄? ㅎㅎ

  • 28. 장점좀
    '21.2.2 12:50 PM (121.133.xxx.125)

    알려주세요.

    아깐 예쁘고 어린거였는데

    똑똑한거 추가되었네요.

    똑똑까지 하면 진짜 유리한데 누가 있을까요?

    엠마 왓슨. 유럽 유명 왕세손비. 잘 생각이 안나네요.
    가끔 헐리우드 스타중 명문대 출신 몇명

  • 29. 우리나라
    '21.2.2 12:52 PM (121.133.xxx.125)

    우리나라도 있네요

    김태*
    그녀는 연예인임. 그 예쁜 외모로 탑 연예인이죠.

  • 30. 안녕
    '21.2.2 12:53 PM (110.70.xxx.4)

    일상적으로 겪는 일이라서
    미모가 주는 장점도 시큰둥~~하다오

  • 31. 응??
    '21.2.2 12:55 PM (110.11.xxx.8) - 삭제된댓글

    갑자기 아주 오~~~래된 감금의 아이콘인 놈의 노래가 하나 떠오르네???

    환솽 쏙에!~ 그대가 있 똬아~! 모든것이 이제 다 무우~너지고 있쒀도~ 환솽 속에 아딕~! 그대가 이있~똬아~

  • 32.
    '21.2.2 12:55 PM (211.117.xxx.241)

    병원 근무 그남자?

  • 33. 으응??
    '21.2.2 12:56 PM (110.11.xxx.8)

    갑자기 아주 오~~~래된 감금의 아이콘인 놈의 노래가 하나 떠오르네???

    환솽 속에!~ 그대가 있 똬아~! 모든것이 이제 다 무우~너지고 있쒀도~ 환솽 속에 아직~! 그대가 이있~똬아~

  • 34. ..
    '21.2.2 1:15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모쏠아재
    오늘 왜 화났어??

    요새얼굴도 예쁘고 똑똑하기까지 한 여자들이 얼마나많은데
    왜그렇게 시야가 좁아??
    지능이 낮아서 그런가 ㅎㅎ

  • 35. 틀렸고
    '21.2.2 1:17 PM (175.223.xxx.8)

    못생겼는데 똑똑하거나 능력 있는 여자들 결혼을 훨 짤한다오! 예쁜데 속 빈 강정은 뭐 유흥업,나이트클럽 사장 정도의 부를 가진 남자는 만나긴 하겠네만.

  • 36. 큭큭
    '21.2.2 1:21 PM (14.39.xxx.167) - 삭제된댓글

    집안 대대로

    여자들 모두 외가, 친가 박색인데

    한 때 한강 이남 제일의 혼반이라 마흔 넘어도 여자들이 골라 찍어 가는 경우 ,

    못 보셨구나...

  • 37. ,,,,,,,,,,
    '21.2.2 1:31 PM (61.83.xxx.84) - 삭제된댓글

    신은 공평해요 주변보면

    외모 별로면 집안 풍족+학벌+직업을 빵빵하게 갖게 해주고 혼

    자 부모님 사랑 형제우애있게 잘 살고~

    반면 집안이 볼게 없다 싶으면 외모 연예인급+학벌+ 정도 최고

    로 주고 남편 시부모덕으로 살긴하지만 시댁에 충성하며 살아



    결국엔 그냥 열심히 살면 주어진 복대로 잘 살아지는듯

  • 38. 이런 거요
    '21.2.2 2:03 PM (182.224.xxx.119)

    이런 류도 알바일 확률 커요. 굉장히 저급하고 자극적인 어투로 싸움 붙여놓고 즐김. 초딩이 쓸 법한 문장력은 필수고요. 사이트 질을 떨어트리는 대표적인 거예요.

  • 39. 얘네는
    '21.2.2 2:07 PM (163.152.xxx.8)

    82할당
    이슈가 없음
    수준 낮게 이러더라

  • 40. 몰라서
    '21.2.2 2:19 PM (211.36.xxx.72)

    이런 글 쓰는 듯

  • 41. 49.166.xxx.17
    '21.2.2 2:44 PM (14.52.xxx.247) - 삭제된댓글

    님은 그런 이쁜사람도
    예쁜사람과 맺어질 능력남도 아닌 그냥 개찌질이잖아요.ㅋㅋㅋ

    그랬어봐요
    지금 명품쇼핑하면서 맛있는거 먹고 웃고 즐기기 바쁘겠죠.
    여기다가 이런 찌질한 글이나 싸지르고 있겠어요?

  • 42. 33
    '21.2.2 4:35 PM (116.39.xxx.34)

    원글 옳소 여기 82에 썽난 아줌마들 대거출동

  • 43.
    '21.2.2 8:1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댁이 무시하는 아줌마들 결혼해서
    아이 낳고 남편이랑 알콩달콩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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