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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치 없지만 간절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aneskim 조회수 : 4,299
작성일 : 2021-02-02 09:56:02
염치 없지만 기도 부탁드립니다 .늦게 결혼한 조카가 ㅡ46살 ㅡ 어렵게 얻은 딸이ㅡ이제 3살 ㅡ 급성 뇌종양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잠시 후12시에 수술을 받아요 수술시간은 6시간.정도 걸리고 어렵고 힘든 수술이라네요 ..

저는 해외에 있어서 뭐 어떡해 해 볼수도 없고
펜데믹이라 한국 갈수도 없고
이곳에 면목 염치 불구하고 이렇게 화살기도 부탁드립니다

내자식이고 내손녀라 생각하시고
지나치지 말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급성뇌종양에 관 한 모든 정보랑 조언도 기쁘게 받을게요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주세요

여러분 가정에 어려움없이 두루 두루 행복하시길.........그리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IP : 49.144.xxx.181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도해야죠
    '21.2.2 9:56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모여야죠,
    저도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수술 잘 될거에요.

  • 2. Juliana7
    '21.2.2 9:57 AM (121.165.xxx.46)

    어린애라 급성이 오나보네요
    근처 지인이 뇌종양 수술을 하셨는데
    예후가 엄청 좋더라구요. 그분은 68세셨는데 다리신경이 눌려 질질 끌다가
    다리가 똑바로 되서 잘 걸으시고 손도 좀 떠셨는데 그 증상이 사라져서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어린아이들은 회복이 빠르고 하니 더 건강해질거같네요.
    요즘 의학이 거의 우주적으로 발달해서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저도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 3. ㅇㅇ
    '21.2.2 9:58 AM (49.142.xxx.33)

    어린애기들이 뇌종양 예후가 좋은 편이에요. 잘 되길 바랍니다.

  • 4. 간절히
    '21.2.2 9:5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아가야~~ 힘을 내서 엄마 손을 꼭 붙잡아 절대 놓치면 안된다

    사랑이신 주 하느님
    오늘 수술에 들어가는 저 아이와 부모에게 버틸 힘을 주시고
    집도하는 의료진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5.
    '21.2.2 9:59 AM (223.38.xxx.135)

    3살이라..너무 어리네요...수술 잘 이겨내길 기도할게요!

  • 6. 기도할께요
    '21.2.2 10:00 AM (124.53.xxx.158)

    마음이 아프네요 수술 잘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 7. 기도합니다.
    '21.2.2 10:02 AM (222.120.xxx.56)

    아가가 그 힘든 시간 잘 버텨내고 건강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기들의 회복은 기적적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곳의 좋은 기운들이 모여져서우리 예쁜 아가에게 잘 전달되기를..... 아기 엄마도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8. 주께간구하나이다
    '21.2.2 10:02 AM (221.150.xxx.179)

    늦은나이에 얻은 세살 아가
    뇌종양으로 서울대병원에서 곧 큰수술을 합니다
    부디 의료진들에게 지혜주시고 함께 집도 해주셔서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되고 잘 견뎌내고 회복되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소서
    그 아기와 부모를 긍휼히 보시고 제발 부디
    쾌유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아멘!!!

  • 9. ㅇㅇ
    '21.2.2 10:03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훌륭한 의료진에 의료기술에

    기도합니다

  • 10. 기도합니다
    '21.2.2 10:03 AM (42.82.xxx.171)

    수술 잘받고 건강해지기를 기도합니다.

  • 11. .....
    '21.2.2 10:05 AM (121.150.xxx.3)

    수술 잘 받고 꼭 건강하게 회복하고 훌륭하게 자라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12. 기도
    '21.2.2 10:06 AM (175.192.xxx.113)

    수술 잘 될겁니다!
    걱정마세요~

  • 13. 기도합니다
    '21.2.2 10:06 AM (39.118.xxx.235)

    기도합니다.
    의료진들에게 힘을 주어서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끝나고
    아기가 빨리 회복되어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 14. ...
    '21.2.2 10:07 AM (116.34.xxx.114)

    아기야. 온 우주의 기운을 얻어 쓰더라도
    꼭 건강해지길....
    너의 건강한 웃음으로 모든 이들이 행복하길.
    그 중심이 너이길 바래. 어여~건강해지자.

  • 15. 걱정마세요.
    '21.2.2 10:09 AM (211.36.xxx.191)

    너무 걱정마세요.
    25년전 사촌딸도 뇌종양이었는데 수술후 말끔히 나아서 지금 직장 잘 다니고 있어요.
    언제 그랬냐든듯 큰키에 예쁜 얼굴로 대학졸업때 최고상까지 탔어요.
    어린 아이들일수록 예후가 좋으니 간절히 기도하고 차분하게 기다리세요.

  • 16. 아가야 힘내렴
    '21.2.2 10:11 AM (106.102.xxx.44)

    아가야
    이따 한숨 코오 자고 일어나면 아픈거 싹 다 나을꺼야
    엄마 아빠가 문밖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 걱정 말고
    선생님들 간호사 언니들이랑 수술 잘 다녀오렴
    잘 회복해서 꽃 피는 봄에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놀러 다녀야지

  • 17. aneskim
    '21.2.2 10:12 AM (49.144.xxx.181)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댓글에

    눈물이 나네요

  • 18. 기도
    '21.2.2 10:12 AM (223.62.xxx.127)

    아가 안쓰러워서 어째요
    수술 분명히 잘될거에요

  • 19. ***
    '21.2.2 10:15 AM (112.150.xxx.195)

    수술잘되서 말끔이 낫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화살기도란게 정확히 어떤 기도인가요? 수술시간에 맞춰서 하는 건가요?

  • 20. 간절히...
    '21.2.2 10:16 AM (124.111.xxx.13)

    수술이 꼭 성공 하길 간절히 기도 하고 또 기도합니다

  • 21. ㅇㅇ
    '21.2.2 10:16 AM (223.62.xxx.253)

    수술 잘되길 기원합니다...
    꼭 그렇게 될거에요.....

  • 22. 기원
    '21.2.2 10:16 AM (183.99.xxx.150)

    제가 믿는 신께 기원드려요!
    당연히 수술도 잘되고
    튼튼하고 건강한 귀여운 아이로 잘 자라길!

  • 23. 수술잘되길
    '21.2.2 10:17 AM (222.110.xxx.190)

    기도합니다...
    어서 빨리 쾌차하여지이다!!!

  • 24. 지나가다
    '21.2.2 10:18 AM (218.50.xxx.159)

    부디 성공적으로 수술 끝나서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약사여래부처님께 빕니다.

  • 25. ....
    '21.2.2 10:20 AM (122.36.xxx.234)

    예쁜 아기, 한숨 푹 자고나서 금방 털고 일어날 거예요.
    힘들어하실 아기 부모님께도 힘을 주시길 세상 모든 신들에게 기도합니다.

  • 26. 기도합니다.
    '21.2.2 10:22 AM (112.187.xxx.131)

    12시부터 예쁜 아기가 뇌종양수술을 합니다.
    수술 잘 될 수 있도록 모든병을 치료하시는 하나님 함께해주세요.
    수술을하시는 선생님에게도 능력과 권능의 손으로 수술을 집도하여
    깨끗하게 암덩어이라가 제거될 수 있도록 하여주세요.
    기도합니다.~~~아멘

  • 27. . ...
    '21.2.2 10:23 AM (61.77.xxx.2)

    3살인데 대수술이라니 마음이 아프네요.

    잘 이겨내고 꼭 완쾌되기를 기도합니다.

  • 28. ㅇㅇㅇ
    '21.2.2 10:25 AM (120.142.xxx.207)

    기도했습니다.
    기도 내용을 올려주시니 너무 좋네요.
    수술 잘 끝내고 쾌유하여 밝은 웃음을 찾길 기도합니다.

  • 29. ..
    '21.2.2 10:25 AM (39.7.xxx.114)

    좋은 기운 담뿍 담아 기도드렸습니다.
    이쁜 아가는 수술 잘이겨내고 그만큼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겁니다.
    가족분들 모두 앞으로는 더 행복하시길!

  • 30. ..
    '21.2.2 10:25 AM (58.234.xxx.21)

    우리 천사 잘 견뎌주고 하늘에서도 힘을 보탤거예요.
    다시 가족들에게 돌아가는 그날 까지 빨리 쾌차하길 기원합니다.

  • 31. 간호조무사
    '21.2.2 10:25 AM (58.120.xxx.67)

    시험공부하다가 글봤네요~
    무조건 완쾌할거에요...함께 두손 모을게요~~!!!

  • 32. .....
    '21.2.2 10:26 AM (23.106.xxx.35)

    아주 잘될겁니다.
    더 씩씩하고 예쁘게 잘 자랄거예요..
    기도드립니다.

  • 33. ...
    '21.2.2 10:27 AM (175.192.xxx.178)

    우리나라 의료진 최고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회복력도 좋습니다.
    마음을 모아 기도 보탭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게요

  • 34. iii
    '21.2.2 10:27 AM (58.123.xxx.210)

    어린나이에 큰 수술하고나서 이후 쭈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쑥쑥 자라날꺼라고 믿고 기도해요.

  • 35. 000
    '21.2.2 10:29 AM (118.221.xxx.161)

    아이가 떨치고 일어나 건강하고 밝고 행복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 36. 기도
    '21.2.2 10:30 AM (112.150.xxx.227)

    꼭 수술 잘되서 건강하게 자라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37.
    '21.2.2 10:30 AM (218.156.xxx.161)

    수술 잘 되길 바랍니다.

  • 38. castile
    '21.2.2 10:31 AM (115.136.xxx.197)

    수술 잘받고 나올겁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랄거에요.
    기도할게요~

  • 39. ***
    '21.2.2 10:32 AM (112.150.xxx.195)

    기도드렸습니다. 늦은 나이에 어렵게 얻은 귀한 3살 아기가 오늘 12시에 서울대병원에서 6시간 긴 시간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부디 어려운 수술 잘되고 완쾌하여 건강히 천수를 누리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40. white
    '21.2.2 10:32 AM (1.242.xxx.244)

    아가야~
    오늘 수술 잘 받고 건강하게 예쁘게 잘 자라라.

  • 41. ㄴㄷ
    '21.2.2 10:33 AM (211.112.xxx.251)

    기도 드렸어요. 건강하게 부모님과 오래 행복할거에요

  • 42. ㅇㅇㅇ
    '21.2.2 10:34 AM (121.187.xxx.203)

    중보기도의 능력이
    나타 날 것입니다.
    위에 모든분들의 합심 기도에
    저도 보태겠습니다.

  • 43. ..
    '21.2.2 10:34 AM (125.177.xxx.201)

    절친아가 3살에 뇌종양 수술하고 지금 18살 고등학생으로 잘 크고있어요. 어린아가들은 예후가 좋아요. .
    수술잘되고 건강하게 잘 크길 기도합니다.

  • 44. ..
    '21.2.2 10:35 AM (211.48.xxx.170)

    어렸을 때 큰병 이겨낸 아이들이 커서 더 잘 사는 경우 많이 봤어요.
    분명 수술 잘 받고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살아갈 겁니다.
    제 마음과 기원도 보탭니다.

  • 45. ...
    '21.2.2 10:36 AM (219.240.xxx.2)

    수술 잘 되길 기도드립니다.

  • 46. 어린아기가
    '21.2.2 10:37 AM (115.140.xxx.213)

    고생하네요
    수술 잘 되길 기도드립니다 잘 회복될거예요

  • 47. sstt
    '21.2.2 10:38 AM (182.210.xxx.191)

    수술 잘되서 건강한 삶 살기를 기도했어요

  • 48. 제발
    '21.2.2 10:42 AM (116.37.xxx.130)

    아이아빠가 꼭 이겨내서 건강하게 회복하기를 기도할께요...원글님도 힘내시구요...

  • 49. ..
    '21.2.2 10:43 AM (182.210.xxx.120)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요.
    그걸 보는 원글님도요.
    저도 그 길을 지나와서 아픈 마음이 느껴지네요.
    꼭 완쾌돼서 건강한 모습으로 자랄겁니다.
    좋은 기운모아 기도할게요.

  • 50. 저도
    '21.2.2 10:44 AM (175.193.xxx.36)

    기도 보탭니다.
    불안한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큰 평안과 위로를 주시옵고
    수술하는 의사들에게 지혜주시고 능력주시어서 말끔히 종양 없애고 수술 받는 자녀는 잘 쾌차하여 부모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녀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 51. 화살기도는
    '21.2.2 10:44 AM (221.150.xxx.179)

    아무곳 아무곳에서나
    주께 화살처럼 시시때때로 올려드리는 기도(또는 간청)
    이라고 알고 있어요
    수술이 12시라니 그시간 함께 하는것도 좋을듯해요

  • 52. 아가야 ~~
    '21.2.2 10:45 AM (27.162.xxx.194)

    온 힘을 모아 기도합니다 ~~

  • 53. ...
    '21.2.2 10:45 AM (175.196.xxx.111)

    수술잘돼서 건강하구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 합니다..

  • 54. ...
    '21.2.2 10:48 AM (118.235.xxx.88)

    부디 3살 아이가 힘든 수술 잘 이겨내서
    엄마아빠 품으로 건강히 안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55. 777
    '21.2.2 10:49 AM (182.228.xxx.59)

    우리 이쁜 아기♡
    수술 잘받고 건강해지길 기도드릴께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56. 간절한
    '21.2.2 10:49 AM (59.6.xxx.191)

    맘으로 기도할게요.

  • 57. 간절히
    '21.2.2 10:50 AM (116.32.xxx.73)

    기도 드립니다
    아가의 수술이 잘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58. ,,,
    '21.2.2 10:55 AM (210.219.xxx.244)

    함께 기도합니다.
    예쁜 아가 수술 잘 되게 해주시고 속히 건강회복하게 하여주세요. 아멘

  • 59. aneskim
    '21.2.2 10:55 AM (49.144.xxx.181)

    모든분들께 고맙다는 말밖에 .

    ..수술 끝나고
    아기의 회복과정이랑
    세세하게 올려 드릴게요

    클릭해서 읽어 주신 분 정성스레 댓글 달아 주신 분 82쿡회원님들

    원하시는 모든것이 순조롭게 이루시길 ..

  • 60. ...
    '21.2.2 11:03 AM (1.234.xxx.30) - 삭제된댓글

    쾌유 기도합니다

  • 61. ...
    '21.2.2 11:05 AM (218.155.xxx.155)

    예쁜 아가 수술 잘되게 해주시고 순조롭게 회복되길 기도드립니다.

  • 62. ㅇㅇ
    '21.2.2 11:06 AM (211.36.xxx.176) - 삭제된댓글

    수술 잘되고 쾌유하길...

  • 63. 바램
    '21.2.2 11:06 AM (182.221.xxx.60)

    수술 잘 이겨내고
    봄날처럼 화사한 웃음으로
    모두들 곁으로 올거예요.

  • 64. ..
    '21.2.2 11:09 AM (183.98.xxx.81)

    3살이라니..ㅠㅠ
    아가야 용감하게 수술 잘 받고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엄마 아빠도 힘내요.

  • 65. xiaoyu
    '21.2.2 11:13 AM (128.134.xxx.117)

    최고로 실력있고 환자의 아픔을 생각해줄줄 아는 의료진에게 붙여주시고 잘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 66. ..
    '21.2.2 11:15 AM (183.90.xxx.152)

    묵주기도 하려는 참이었어요.
    하느님이 아가를 꼭 지켜주실 거에요.
    기도드릴게요

  • 67. 마나님
    '21.2.2 11:27 AM (175.119.xxx.159)

    꼭 수술 성공하실꺼에요
    하느님,부처님 이 어린 아기를 꼭 보살펴 주세요
    기도드립니다

  • 68. 기도
    '21.2.2 11:29 AM (182.229.xxx.35)

    드릴께요 수술 잘 끝내고 어린딸과 같이 지내길

  • 69. 요술공주
    '21.2.2 11:39 AM (182.209.xxx.205)

    수술 잘되서 건강하게 엄마 아빠 할거예요~~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70. 수술 후
    '21.2.2 11:42 AM (222.120.xxx.44)

    회복도 빠르길 기도드립니다.

  • 71. 부디
    '21.2.2 11:43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수술 잘 끝내고 건강하게 자라길.......

  • 72. 아기 수술
    '21.2.2 11:46 AM (116.126.xxx.128)

    잘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전에 아이가 소아병실에 있었을때
    옆 침대에 돌쟁이 수술받은 아가가 있었어요.
    뇌종양 수술 받고 회복하는 과정이었는데 아기라 그런지 하루하루 회복도 빨랐어요.
    잘 될거예요 힘내시길 바랄게요.

  • 73. ///
    '21.2.2 11:49 AM (14.39.xxx.167) - 삭제된댓글

    오늘이 마침 아기 예수가 성전에 바쳐진 주님의 봉헌 축일인데

    그 은총의 빛이 아기와 가족, 의료진 모두와 함께 하시기 기도합니다. 작은 기도지만 십시일반이라고 믿고 올립니다.

  • 74. 기도 더합니다.
    '21.2.2 12:03 PM (223.38.xxx.50)

    아가들이 회복이 빠르더라구요.
    수술하시는 의사선생님 손을 빌어 기적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 75. ㅇㅇ
    '21.2.2 12:08 PM (211.221.xxx.105) - 삭제된댓글

    아가야~
    얼른 일어나 유치원도 가고 학교도 다니고 친구도 사귀고..
    건강 찾기를 기원합니다

  • 76. 아가야
    '21.2.2 12:11 PM (175.223.xxx.90)

    수술 잘받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자♡♡♡

  • 77. ㅡㅡㅡㅡ
    '21.2.2 12:36 PM (218.50.xxx.145) - 삭제된댓글

    수술 잘 되고
    쾌유바랍니다.

  • 78. ...
    '21.2.2 12:49 PM (162.222.xxx.206)

    수술 시작 되었겠네요.
    아가와 엄마가 이겨낼 힘을 달라고!!!
    우리 이쁜 아기도 수술 잘 끝내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14년전, 3살(28개월) 우리 아이도 같은 병원에서 머리 수술을 했답니다. 모니터만 보며 기다리던 8시간 동안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 요즘 사춘기 지나고 있답니다.

  • 79. 나무
    '21.2.2 1:12 PM (59.12.xxx.18)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 80. 파아란 하늘
    '21.2.2 1:23 PM (124.111.xxx.155)

    이쁜 아가 수술 잘 끝나고.
    엄마,아빠 옆에서 웃으며 행복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 81. 아 이시간!!
    '21.2.2 1:24 PM (106.101.xxx.85)

    의료진에게 지혜와 도우심을
    3살 아기에게 당신의 보호와 은총으로
    성공적인 수술과 잘 이겨내고 쾌유되기를 간청하나이다
    주여 부디 도와주소서!!!

  • 82. 힘내렴 아가
    '21.2.2 1:49 PM (125.178.xxx.241)

    아가야 수술 잘 이겨내고 다 나아서 아빠엄마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거라
    두손모아 기도할게

  • 83. 걱정하지마세요
    '21.2.2 2:04 PM (61.98.xxx.185)

    저도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어렵게 이세상에 와준 소중하고 귀중한 아가야
    아주 더할바 없이 수술 잘 될거니까 마음 편히 수술받으렴
    한 숨 푹 자고 나면 언전 그랬냐는듯 금방 아무렇지 않을거야
    맘편히 가지세요 수술 잘 될거에요^^

  • 84. 힘내렴
    '21.2.2 2:08 PM (115.137.xxx.90)

    아가야, 수술 잘 이겨내고 빨리 건강 되찾아 신나게 놀아라.
    이모도 함께 기도할게.

  • 85. 건도리
    '21.2.2 2:23 PM (116.34.xxx.181)

    아가야 힘을 내서 수술잘받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거라

  • 86. 쾌유하기를...
    '21.2.2 2:51 PM (223.38.xxx.103)

    댓글 달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근무중이지라 짧지만 간절한 기도 보탭니다.
    부디 수술 잘되고 싹 나았다는 소식이 들리기를 빕니다.

  • 87. ......
    '21.2.2 3:04 PM (211.250.xxx.45)

    아가야
    수술 잘이겨내고 얼른 엄마품으로 웃으며 오기를 간절히...기도한다

  • 88. 아가야!!!
    '21.2.2 3:26 PM (58.232.xxx.191)

    힘내 주렴 !!!
    모두들 마음 모아 기도하고 있단다....

  • 89. 아가힘내라
    '21.2.2 5:37 PM (58.121.xxx.63)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수술 잘 되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기를!!

  • 90. 123
    '21.2.2 9:47 PM (221.147.xxx.54)

    쾌차하셔서 가족 모두 다시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기도드립니다.

  • 91. 염원
    '21.2.2 11:00 PM (1.241.xxx.28)

    지금쯤 수술 잘 끝나고 회복중이겠지요, 빨리 나아서 엄마,아빠랑
    행복하기를 ~~~

  • 92. 하니
    '21.2.3 12:42 AM (218.238.xxx.85)

    ()()()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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