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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저는 이제 명절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올레~ 조회수 : 21,038
작성일 : 2021-02-01 19:37:29
시어머님이 단톡방에 장문의 글을 올리셨습니다.
명절이 그리 중요한것도 아니고 이번 기회에 명절은 없애버리자고.....
작년 추석도 코로나로 모이지 않았구요..
제사만 챙기는 걸로...
제사도 부모님 제사만  성당에 연미사 올리고 산소 가서 기도 드리고, 
 가족끼리 산소 근처 식당에서 외식이었습니다.지금까지..
제사상 차리고 뭐 그런거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명절을 없애자고 하시니 ,,,,,,,,

속이 속이,, 시원 합니다~~
이런집들 점점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IP : 220.122.xxx.15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린
    '21.2.1 7:38 PM (121.165.xxx.46)

    원래 안해요. 그냥 먹고싶은거 해서 먹어요
    이런거 사라져야 해요. 그래야 여자들이 살아요.

  • 2. 레알 신여성
    '21.2.1 7:39 PM (112.154.xxx.91)

    시어머님이 신여성이시네요.

  • 3. 현명하네요
    '21.2.1 7:40 PM (116.125.xxx.188)

    울형님은 나만 기다리는데
    작년은 군수가 톨게이트를 막아버렸다는
    제발 명절좀 사라졌으면
    조상덕 본적도 없는데

  • 4. ...
    '21.2.1 7:40 PM (175.192.xxx.178)

    그동안 별 어려움이 없었는데도
    명절 없애면 속이 그렇게 시원하군요.
    저는 혼자 시대를 역행하는 남편 때문에 명절을 없애긴 어려울 것 같네요.ㅠㅠ

  • 5. ㄱㄴ
    '21.2.1 7:41 PM (106.101.xxx.209)

    백만번 공감입니다..
    안지내고도 기념할 방법은 있을테고요..

  • 6. 올레~
    '21.2.1 7:41 PM (220.122.xxx.15)

    네~~ 우리어머님이 올해 80되셨는데 그시절에 숙대나오신 신여성 맞으십니다^^
    명절에 알아서 놀러나 다니면 된다 하십니다~~

  • 7. ㄱㄴ
    '21.2.1 7:42 PM (106.101.xxx.209)

    암튼 님 어머님 현명하셔요..^^
    감축드립니다..

  • 8. 진짜
    '21.2.1 7:43 PM (111.118.xxx.150)

    별볼일없는 시집 밥상 차려놓고 절하는거 보면....

  • 9. 잘될거야
    '21.2.1 7:44 PM (39.118.xxx.146)

    저희도 시어머님이 살아계셨음 그렇게 해주셨을텐데
    돌아가시니 그리도 어머님이 싫어하시던 제사를
    가족들이 지내고 있습니다 일은 저의 몫

  • 10. 1111
    '21.2.1 7:45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울 시어머니는 결혼하자마자 저한테 아버님 제사 넘기셨으면서
    일년에 한번 하는 명절 그게 뭐 힘들다고 !!
    그것도 안하고 사나~!!라고 하셨답니다
    이걸 또 시누이가 말해주네요 ㅋㅋ

  • 11.
    '21.2.1 7:50 PM (121.167.xxx.120)

    축하 합니다.
    원글님이 전생에 마을을 구하셨군요

  • 12.
    '21.2.1 7:50 PM (210.97.xxx.32) - 삭제된댓글

    님 시어머니 멋지네요

  • 13.
    '21.2.1 7:54 PM (222.106.xxx.42)

    멋져 요...

  • 14.
    '21.2.1 7:54 PM (114.204.xxx.68)

    와 진짜 멋지시네요
    우리는 제사 지내는걸로 재산 받은 형님때문에 절대 없애지말자네요
    지들끼리 지내라고 저는 안갑니다.

  • 15. 배우신 분
    '21.2.1 7:54 PM (112.154.xxx.91)

    와! 진짜로 배우신 분이시군요.

  • 16. 요즘은
    '21.2.1 7:55 PM (1.225.xxx.20)

    기제사는 지내고 명절 없애는 집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점점 기제사도 없어질 것 같아요.

  • 17. ...
    '21.2.1 7:56 PM (219.240.xxx.137)

    우리 시어머니도 그런 분인데
    시아버지가 택도 없다 하시더니 당신도 이제 힘드신지
    올해부터 절에 모시게 되었으나
    효자 아들이 명절이라고 집에 가자 하네요.

  • 18. 부럽
    '21.2.1 7:59 PM (115.40.xxx.104)

    울시모는 명절에 며느리들 노는꼴 절대 못보실거같네요 ㅠㅠ

  • 19. 오오
    '21.2.1 8:01 PM (211.117.xxx.187)

    멋진분.. 우리 시어머니도 작년에 제사를 더이상 안 지내시겠다고 선언하셨죠. 당신 제사도 지내지 말고 성당에서 기도해 달라셨네요. 상만 안 차릴뿐 명절에도 가고 제사당일 가긴 하지만 그게 어딘가 싶어요.

  • 20. 축하드려요.
    '21.2.1 8:0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저는 부담 가질 정도의 횟수는 아니지만, 평소 제사의 백해무익함을 주장하던 시어머니가(싫지만 시할머니가 계시니 어쩔 수 없이 지낸다고) 막상 당신의 남편(시아버지)이
    돌아가시니까 태도가 돌변하여 시할머니와 똑같이 제사를 강조하시는 걸 보면서 착찹합니다.
    나무로 된 제기도 쓸데없다며 접시에 담던 분이 시아버지 제사 앞두고 서둘러서 남원목기를 사들이시고요. 여자들만 남은 집안인데도 이래서 제사가 끈길기게 이어지나 봅니다.

  • 21. ㅎㅎㅎ
    '21.2.1 8:15 PM (14.39.xxx.149)

    친정도 안가시나요? 가실 것 같은데.....

  • 22. ㅁㅁㅁㅁ
    '21.2.1 8:23 PM (119.70.xxx.213)

    앞서가는 시댁...최고.

  • 23.
    '21.2.1 8:30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웃겨요 친정 명절 없애면 자연 없어질텐데

  • 24.
    '21.2.1 8:31 PM (211.36.xxx.183)

    개독들에게 감사의 인사라도 하셔야지오

  • 25. 와 부러웡
    '21.2.1 8:33 PM (97.70.xxx.21)

    남편놈 좋은 명절이 없어져가는게 안타깝다는 꼰대라..
    진짜 별볼일없는 시댁식구들 모여 절하는거보면 내가 다 안타까워요.저렇게 하는데 고작 조상덕이 저건가싶어서.

  • 26. ..
    '21.2.1 8:39 PM (221.146.xxx.236)

    멋집니다
    명절을 없애자고하는 시부모 온오프서 첨봅니다
    댁내 평화와 축복이 흐르겠네요
    글 올리실 만 해요

  • 27. 멋집니다
    '21.2.1 9:09 PM (124.54.xxx.37)

    우리도 다 그렇게 되기를 ㅠ

  • 28. 와와
    '21.2.1 9:20 PM (211.227.xxx.137)

    축하드려요!

  • 29. .....
    '21.2.1 9:25 PM (39.124.xxx.77)

    와.. 80세에 그런 생각을.... 정말 깨어계신 분이네요..
    그연세면 아주 대접못받아먹어 안달난 사람들 많던데...
    저희 시가같은 ... 세상 두쪽이 나도 명절이나 대소사엔 모여야하는 볼거없는 집안이요..
    멋지십니다~

  • 30. 진짜
    '21.2.1 9:35 PM (182.216.xxx.51)

    별볼일없는 시집 밥상 차려놓고 절하는거 보면....22222

  • 31. 궁금이
    '21.2.1 10:04 PM (110.12.xxx.31)

    우리는 차례도 안 지내는데 명절에 음식을 바리바리해서 싸주시려고 해서 처음엔 좀 싸오다가 명절내내 먹어서 질리기도 하고 음식하는 양을 줄여보려고 안 싸오는데도 아직도 많이 하려고 해서 답답하네요. 시아버지가 아들중 막내인데 큰아버지 두분 돌아가시고 몇년전에 제사를 없애셨는데 명절은 안 없애시네요. 가까이 살고 자주 보는데 뭔 명절이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 32. ..
    '21.2.1 10:20 PM (61.77.xxx.136)

    부럽네요..저희집은 어머님보다 더 고루한 왠수같은 형님이 있어서 안될것같아요..ㅠㅠ

  • 33.
    '21.2.1 11:02 PM (119.193.xxx.141)

    와~~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ᆢ부럽습니다ᆢ저는 고지식 대마왕 시골 촌뜨기 한명이 있어 6.25가 다시 터져도 명절은 챙길거예요~ 제 전생이 궁금하네요

  • 34. 와우
    '21.2.2 12:12 AM (149.248.xxx.66)

    원래 하던것도 나쁘지않았는데 아예 자유를 주셨군요. 저렇게한다고 가족끼리 평생 안볼것도 아니고 일하는 젊은세대들 명절만이라도 긴 연휴를 온전히 쉬게 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원글님 시어머니 최고십니다!!

  • 35. 저도
    '21.2.2 12:42 AM (119.64.xxx.75)

    제사를 2년전부터 저희집으로 가져왔어요.
    시댁은 부산근처 지방이고 저희는 서울이고요.
    그동안 명절에 역귀성 하기로 하셨는데 코로나때문에 한번밖에 못오셨고, 이제 연로하셔서 먼거리 기차타는것도 힘들어하시네요.
    저는 친정에서 제사지낼때 항상 엄마 돕느라 손에 익어서 제삿상 차리는거 그닥 어려워하지 앉는 편이고요.
    그런데 어머님이 명절 차례는 간단하게 지내고 시조부모님 기제사는 성당에 모시겠다고 저더러 가만히 있으라고 하셔요.
    어머님 대에서 제사는 끊으시겠다고..
    올해 팔순이십니다.

  • 36. 와우
    '21.2.2 3:03 AM (110.9.xxx.132)

    명문가에 시집가셨네요 시어머니 점잖으신 분!!!!
    축하드립니다~!

  • 37. 나옹
    '21.2.2 3:10 AM (39.117.xxx.119)

    지금까지 들어본 시어머니중에 최고로 멋진 분이네요. ㄷ ㄷ ㄷ

    나중에 나이들면 그렇게 해 보고 싶어졌어요.

  • 38. 시아버지는
    '21.2.2 3:23 AM (27.117.xxx.153)

    돌아가신 모양이네요. 생존해 있었으면 힘들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친정어머니도 명절 없애라고 얘기해주세요.

  • 39.
    '21.2.2 6:10 AM (58.120.xxx.143)

    별볼일없는 시집 밥상 차려놓고 절하는거 보면3333333333

  • 40. 블루그린
    '21.2.2 8:57 AM (121.176.xxx.12)

    어쩔수없이 하게될것같아요 식품물가 올라가는거보면 제사 한해 열댓개 지낼수 있겠어요 현대가나 가능할까?

  • 41. 궁금
    '21.2.2 10:02 AM (203.251.xxx.221)

    시아버님은 생존해 계시나요?
    그렇다면 시어머님 짱!!!!짱!!!1

  • 42. 와 좋겠다
    '21.2.2 10:14 AM (115.136.xxx.119)

    저희 시어머니는 당신입으로 나정도면 괜찮은 시어머니 아니니? 하시는 분인데 명절전화 어저께 드렸더니 벌금내가낼게 하시던데 참 쓰다 쓰다

  • 43. 그럼
    '21.2.2 10:23 AM (211.182.xxx.125)

    명절에는 각자 자기 집에서 ~~친정도 시집도 안가고 그러는 거예요?

  • 44.
    '21.2.2 10:39 AM (180.224.xxx.210)

    명절 없애면 그때 그때 상황 따라 각자 집에서 지내든지, 시가를 가든지, 친가를 가든지,여행을 가든지, 알아서 하시겠죠.
    최소한 의무감에 억지로 가던 건 이제는 안해도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여기저기서 거리두기 풀라는 압박이 엄청난가 봅니다.
    전 이번 설에 안모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조금 진정돼도 명절기간까지는 현 단계 유지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저기서 얼마나 들들 볶아댔으면 진정되면 명절에 거리두기 단계 조정이 될 수도 있다고 기사가 나왔군요.

    절대 안 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됐던 거 말짱 도루묵 돼요.

  • 45. ㅎㅎ
    '21.2.2 10:41 AM (39.118.xxx.86)

    진짜 울 시모랑 넘나 비교되네요. 진짜 요새 울 시모같은 사람도 없어요 너무 짜증나고 싫다 ㅠㅠ

  • 46.
    '21.2.2 11:22 AM (180.69.xxx.140)

    제사를 광화문에서 대표로 지내고
    티비앞에서 단체로 절하던가 하는식으로
    앞으로 바뀌면 좋겠어요
    강제성있게요

  • 47. 윗님 짱
    '21.2.2 11:30 AM (163.152.xxx.57)

    전 제사 안지내는 집안이지만 우리나라 제일 쓸데없는 짓이 얼굴 보도않은 조상들 제사인것 같아요.
    부모님 제사는 이해하겠지만...

    제사를 국가행사로 지정하라, 헌법에 개별 제사 금지하라 ㅎㅎㅎ

    결혼하고 1년에 40번은 넘게 봤어요. 시가 시누들.. 지긋지긋
    중간에 몇번 우리 시간이라고 일요일은 우리시간이니 둘다 직장다니고 쉬는 저녁시간이다 말을해도
    제대로 끊어내지 못하는 남편 상등신, 그 남편 고른 나도 상등신

  • 48. ~~~
    '21.2.2 11:57 AM (106.244.xxx.141)

    저희 시집도 그래요. 제사 명절 싹 다 없앴어요. 오히려 분위기 화목해짐. 친정엄마도 꼬시고 있는데 안 넘어옴...ㅎㅎ

  • 49. //
    '21.2.2 12:27 PM (14.51.xxx.25)

    시어머님 작년 2월부터 온라인 예배만 드리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고, 원래 제사 안드리는데요.
    최근에 이웃이 가족끼리 모였다가 1명 빼고 모두 확진 받고
    그 집 아저씨는 중태라서 이번에 아마 오지 말라 할 듯 해요.
    작년 추석에도 모이지 않았고, 확진자가 별로 없는
    좋은 시기에 가족모임 했어요.

    사람이 상식과 융통성이 있어야지요.
    조상님들도 역병 퍼졌을 때는 모이지 않았을 듯~

    젯밥 차린다고 조상신 온다고 생각치 않지만..
    그렇다 하여도 상 차리고 더글더글 모여 있으면
    조상이 와서 보기에 우리 자손들은 왜이리
    아둔하고 한심할까 걱정하다 가겠죠.
    집안에 우환 만들려고 저러고 모여있나..
    걸리면 생식기능이 떨어진다는데, 대를 끊어버릴 생각인가..
    이렇게 대화하면서..

  • 50. ㅇㅇㅇ
    '21.2.2 1:10 PM (123.214.xxx.100)

    박사모 집안은
    꼭꼭 모여요
    아무도 안 걸린다며
    안하던것까지 찾아서 하라고 난리네요

  • 51. ..
    '21.2.2 1:26 PM (39.112.xxx.218)

    부러운 어머니네요...제사는 물려주고..제사비는 다 챙겨가시고.....

  • 52. 저도
    '21.2.2 3:46 PM (119.193.xxx.19)

    작년 추석부터 아들내외에게 명절은 따로 안지내니 너희 좋을때 오라고 했어요
    명절 피해서 제가 휴무인 주말에 오더라구요 ㅎ

    이번 설날에도 오지말라니까
    가을부터 계속 코로나 때문에 얼굴도 못봤다며
    너무 보고싶다고(며느리왈..ㅎㅎ) 온대서
    명절후 주말에 잠시 다녀가기로 했어요

    우리아기 좋아하는 기름 좌르르 흐르는 고소한 고등어구이 해주려구요 ㅎ
    재택근무로 매일 맛난거 배달시켜 먹더니
    먹고싶은거 주문하랬더니 시엄마가 구워주는 고등어라고..ㅋㅋ

  • 53. ..
    '21.2.2 5:00 PM (223.62.xxx.119)

    축하드려요ㅠ너무 부럽네요~~~ ㅠㅠ

  • 54. - - -
    '21.2.2 5:26 PM (121.151.xxx.130)

    부러워요
    저는 돌아가신지 육십년 다 되어가는 시아버지제사 아직도 정성껏 모셔야한다는 시엄니 땜에 코로나에도 가야될듯. . .
    제사앞두고 아들이 사고로 수술하는데 영감제사앞이라고 아들병문안을 안 가보시는 분이라...
    죽은 영감이 뭘하나요?
    살아서 생활비 대 주는 아들이 더 소중하지 않나요?
    시엄니 생전에 제사없애기는 힘들듯. .
    안간다소리하면 당장 죽는다고 드러누울실분입니다.

  • 55. 드디어라이벌
    '21.2.2 5:52 PM (175.213.xxx.202)

    탄생! 저희 며느리와 원글님도 라이벌, 저와 원글님 시모도 라이벌~
    저도 명절 안쇱니다. 저는 심지어 제 생일도 안지네요. 남편 생일은 가볍게 제가 요리해서 차리지요.
    며느리 얼씬도 못하지요. 전화도 억지로 하면 안되구요. 진짜 하고 싶을 때, 뭔일 있을 때만 전화하라고...
    전생에 나라 구한 사람들 숫자가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 56. ㅇㅇ
    '21.2.2 6:11 PM (117.136.xxx.135) - 삭제된댓글

    친정가서 노실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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