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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대가 많이 바꼈는데.. 지금 남자들도 바람 많이 필까요?

허허허 조회수 : 6,664
작성일 : 2021-02-01 17:42:38
제가 30대 초반이에요.
결혼한지 얼마 안 되는 새댁이구요..

우리엄마 세대 때는 남편이 바람펴도 다 참고 산 걸로 알아요..

요즘은? 참고 살 사람 거의 없을거 같은데... 저 조차도 그렇구요..
시대가 이렇게 변한 만큼 남자들 바람도 많이 줄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요즘은 바람핀 이슈 있으면 회사 인사평가에 문제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회가 외도에 호락호락한 분위기가 아니잖아요..

전 남편을 믿는데 제가 너무 순진한 생각으로 사는걸까요..?
IP : 222.110.xxx.20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 5:43 PM (1.245.xxx.221)

    안 그럴거라고 서로 믿고 살아야죠.
    안 믿으면 우짭니까.
    만약 아주 만약에 바람피면 반죽여놓고 이혼해야죠.

  • 2. ...
    '21.2.1 5:43 PM (68.1.xxx.181)

    지금도 성매매는 바람이 아니라고 하잖아요.

  • 3. 내가
    '21.2.1 5:44 PM (121.165.xxx.46)

    내가 들은 바로는
    남자는 두가지 종류래요

    들킨놈
    안들킨놈

    그러고 싶을까요?

  • 4. ..
    '21.2.1 5:4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한 여자만 보고 가는건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랍니다. 알렝드 보통 사랑의 기초 여기서 추천받아 보고 참 외롭더군요.

  • 5. 허허허
    '21.2.1 5:45 PM (222.110.xxx.207)

    성매매도 외도로 포함이요.. 제 남편 믿지만 그런 놈이었다면... 진짜 회사고 뭐고 못다니게 만들 생각이에요.

  • 6. ..
    '21.2.1 5:4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남자 대딩들도 성매매 많이 해요. 그런애들이 결혼했다고 절로 정숙해집니까? 동네마다 버젓이 내걸린 간판 보세요. 거기서 나만 무관하다는게 비합리적인 생각이죠

  • 7. 허허허
    '21.2.1 5:47 PM (222.110.xxx.207)

    그럼 알랭드보통은 모든 남자가 다 외도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책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남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내용이라면 스킵할거에요.

  • 8. ..
    '21.2.1 5:48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젊은 남자들끼리 하는 대화 들어보니 옛날과 별반 다르지 않던데요.. 그게 여자 한 명이라도 낀 대화와 남자들만 나누는 대화는 참 많이 다르더라구요. 여자로선 진짜 이해가 안가는..

  • 9. 하긴
    '21.2.1 5:48 PM (121.165.xxx.46)

    스무살에 대학 입학해서 성병걸려
    휴학한 놈 있단 소리를 건너 건너 들었어요
    그 주위놈들 죄다 비슷한데
    버젓이 결혼해서 잘 살아요
    그게 그렇게 욕구가 크다면서요
    여자들은 모르죠
    공부를 잘하거나 못하거나 그 욕구 해소에 목숨을 걸거나
    참거나더라구요.
    사십초반까지 그러다가 오십줄되면 좀 삭고
    죽을때까지 마음은 있더라는

    남자로 태어나 고로울거 같긴 합니다.

  • 10. 허허허
    '21.2.1 5:49 PM (222.110.xxx.207)

    아직 어리지만 제 아들교육 단단히 시켜야 겠어요.. 성매매 하는 인간들 사람취급 안 해요.. 제 남편이 성매매 했다면 바로 이혼이에요

  • 11. 허허허
    '21.2.1 5:50 PM (222.110.xxx.207)

    결국 제 부모님 세대랑 변한게 없다는 말인거죠...?

  • 12. ..
    '21.2.1 5:5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애가 영업하거든요. 고액 구매자한테 성매매를 시켜주는데 술 마신후 마담 아파트로 손님 먼저 보내고 뒤따라 술마시던 파트너가 가요. 남자는 자기 애 사진도 보여주고 부인 얘기도 하고 자랑도 해요. 그러고 섹스 두세트 하고 착한 남편과 아버지 얼굴로 바꾼 후 귀가해요. 일하느라 고생한 티 팍팍 내면서. 한국놈들 믿지 마요. 전략적 동반자 정도? 그냥 이용하고 살면 돼요
    없는 놈들은 노래방 도우미랑 섹스하죠. 그냥 다 해요

  • 13. ㅎㅎ
    '21.2.1 5:55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들켰냐 안들켰냐지
    다 그래요. 성실하다 거정적이다 의미없고요
    그나마 생활비 가져다주면 이혼은 안하고
    남남처럼 사는듯.

  • 14. 그런데
    '21.2.1 5:55 PM (223.38.xxx.41)

    그런 남자들의대상이 누굴까요?

  • 15. ㅎㅎ
    '21.2.1 5:56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들켰냐 안들켰냐지
    다 그래요. 성실하다 거정적이다 의미없고요
    생활비 가져다주면 이혼은 안하고 사는듯요.

  • 16. ㅠㅠ
    '21.2.1 5:56 PM (39.7.xxx.31)

    바람필 환경이 좋아졌으니
    바람은 더 많이 필 것 같아요

    그리고 바람핀 남편과 헤어지면 ...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케이스를 많이 보니
    바람핀 남편과 어쩔 수 없이 사는 여자들은 늘은 것 같네요.

  • 17. 그냥
    '21.2.1 5:57 PM (122.42.xxx.24)

    원글님이 너무 순수하고 해맑으셔서...더는 말함 안될거 같네요
    남편 넘 믿지 마세요.저도 첨엔 원글님같이 생각했답니다.

  • 18. ..
    '21.2.1 5:5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대상은 일부 유부녀와 창녀들이죠

  • 19. ..
    '21.2.1 5:5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남자 믿지 말고 본인 믿으세요. 여자들 너무 순진해요.

  • 20. ...
    '21.2.1 6:02 PM (175.192.xxx.178) - 삭제된댓글

    바끼다 x
    바뀌다 o

  • 21.
    '21.2.1 6:02 PM (175.223.xxx.37)

    예전에 들켜도 바람에 살림 차린 한국남자들

    부인한테 성병 옮겨서. 암으로 발전되서. ㅜㅜ

  • 22. ...
    '21.2.1 6:03 PM (175.192.xxx.178)

    바끼다 x
    바뀌다 o

    바뀌었는데 o

  • 23. ..
    '21.2.1 6:0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이 마당에도 맞춤법 공부도 시켜주고 아주 장하심

  • 24.
    '21.2.1 6:05 PM (175.120.xxx.219)

    일단 내 능력을 키우세요.
    배우자에게 의존하게 되면
    독립하지 못하더군요.

  • 25. ㅎㅎ
    '21.2.1 6:06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들켰냐 안들켰냐지
    다 그래요.
    성실 하다 가정적이다 의미 없고요.
    생활비 가져다 주면 이혼은 안하고 사는듯요.

  • 26. ..
    '21.2.1 6:11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718299

    이거보니까 딱 절반이 피네요.

    들켰냐안들켰냐 차이라는분은 대체 어떤남자랑 살고 계시는지..
    제 주변에는 술도 안마시고 착실한 가장들 많아요.

  • 27. ㅎㅎ
    '21.2.1 6:12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저리공표가 반이면 실젠 백퍼에가까움.

  • 28. ..
    '21.2.1 6:12 PM (211.184.xxx.190)

    어느 시대에나 딴짓할놈은 다하고다니죠

  • 29. 자녀들
    '21.2.1 6:12 PM (221.166.xxx.91)

    저도 미혼일때는 원글님처럼 생각했어요. 자녀들이 있으면 생각이 변화되는게 어느 정도는 이해 되잖아요.
    내 의지나 판단만으로 이혼하면 자녀들은?
    힐러리가 클린턴이 바람났을때 왜 이혼안 했을까요?
    정치적인 야심 등이겠죠.
    각자의 입장에 따라 결정하는거 같아요.

  • 30. ㄴㄴ
    '21.2.1 6:17 PM (218.51.xxx.239)

    성적으로 불만이 생기면 바람 피울수 있겠죠.

  • 31. ㅎㅎ
    '21.2.1 6:18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술안마시고 착실해도 펴요.
    회사와집만 다니고
    술담배 안해 친구도 없는 남자랑 살지만
    여기 저기 워낙 들어 봐서요.
    저런 지표에서 반이라니 ㅎㅎ
    저 수치도 엄청난건데 실젠 훨 높을듯.

  • 32. ㅇㅇ
    '21.2.1 6:25 PM (39.7.xxx.134)

    피는 남자는 꾸준히 바람 피우더군요.

  • 33. ..
    '21.2.1 6:25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여기분들은 그럼 100프로 핀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남편을 100프로 믿지는않지만
    그래도 그럴리없다는 믿음은있는데..

    나름 바람많이 피운다는 직군 종사자이고 저도 듣는 얘기많지만
    결론은 피울놈은 피우고 안 그럴 사람도 많다는 거 였어요.

    보면 유유상종이고 친구따라 가더만요

  • 34. 허허허
    '21.2.1 6:37 PM (222.110.xxx.207)

    핸드폰 다 오픈하고.. 카드내역서 관리 다 제가 하는데... 외도 하고자하면 다 하겠죠? 약삭빠른 스타일은 아니라 진짜 사소한거도(차라리 거짓말하면 쉽게 넘어갈 것) 거짓말 안하는 타입이긴 한데...

  • 35. ??
    '21.2.1 6:38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시니...
    의처증 초기인가요..
    배우자가 알면 참 불쾌할듯 합니다.

  • 36. 보통
    '21.2.1 6:39 PM (58.120.xxx.107)

    핸드폰 오픈하면 바람피우기 힘들지요.
    법인폰 따로 있거나 두개 유지하는 용의주도한 타입 아니면요.

  • 37. ㅇㅇ
    '21.2.1 6:40 PM (14.38.xxx.149)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시니...
    의부증 초기인가요..
    배우자가 알면 참 불쾌할듯 합니다

  • 38. ..
    '21.2.1 6:4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바람은 모르지만 일회성 만남은 숨길 수 있지요. 원글님 너무 놀라셨나 봐요. 저도 젊은시절엔 그랬죠. 현실인식하고 나니 내 행동도 정해지고 굳건해지더군요

  • 39. ...
    '21.2.1 6:45 PM (211.36.xxx.161) - 삭제된댓글

    바람 안피는 사람들은 바람피는 사람을 부러워하더라구요. 대리만족 느끼거나.. 보통 여자들은 그런걸 부러워하진 않잖아요. 그런거보면 참 남녀는 다르구나 싶고 뭐 그렇다고 생각을 막을순없죠.. 씁쓸..

  • 40. . . .
    '21.2.1 7:02 PM (180.70.xxx.60)

    댓글들 깜짝 놀랄일이네요
    한번 바람 피는사람은 계속 그러고
    안그러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안그래요
    끼리끼리라
    바람피는 사람은 주변 친구들 대부분이 그렇고
    안피우는 사람은 친구들도 비슷해요ㅡ도덕성 문제라 친구들이 거의 비슷해요
    이혼도 어떤사람은 주변사람들 거의 이혼하고
    어떤 사람은 이혼한 지인 하나도 없지요
    본인의 성향 탓 입니다
    주변에 그런사람들 있음 물들어요

  • 41. 미적미적
    '21.2.1 7:06 PM (61.252.xxx.251) - 삭제된댓글

    믿고 살아요
    할아버지시대는 떳떳하게 두부인 데리고 산다던지 뭐 그랬다지만 지금 세대는 바람피는것이 부끄러운줄은 알잖아요? 앞으로는 더 변하겠죠

  • 42. 의대생들
    '21.2.1 7:24 PM (121.176.xxx.12)

    신입생 파티? 오리엔테이션 룸싸롱에서 해요 안비밀이조ㅡ 이젠 다 아니

  • 43. ㅇㅎ
    '21.2.1 7:52 PM (14.32.xxx.215)

    인사고과 반영된다고 필놈이 안피나요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보세요
    지들 인생이 걸린 자리에서 난 안들키겠지...하고 줄줄이 골로 가잖아요

  • 44. 솔직히
    '21.2.1 8:02 PM (124.49.xxx.217) - 삭제된댓글

    바람은 다 피고 싶을 거 같아요... 남자 본능인 거 같고 어쩔 수 없는 듯

    안 피거나 못 피거나
    뭐 적극적으로 피거나... 여러 부류가 있겠고
    실제로 평생 안피는 남자도 있겠죠~

    하지만 피는 게 본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제할 뿐이죠...

  • 45. 안믿음
    '21.2.1 8:15 PM (124.5.xxx.197)

    저는 99%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기 성매매 안했다는 절반은
    젊은 청년이거나 게이거나 조루 등등 일거예요.
    안 믿어요. 룸싸롱 비지니스 조단위로 굴러가는 나라인데요.

  • 46. ...
    '21.2.1 8:22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통계는 그리 믿을게 못됩니다
    특히 저런 주제의 조사는 더욱요
    거짓말을 했을지 어쨌을지 누가 아나요?
    그리고 주변 인물들만 척보고 바람피는지 안피는지 제 삼자가 어떻게 알죠..? 몰래몰래 업소가는건 부인도 평생 모를 수 있는건데 주변인이 무슨수로...?

  • 47. ...
    '21.2.1 8:38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통계는 그리 믿을게 못됩니다
    특히 저런 주제의 조사는 더욱요
    거짓말을 했을지 어쨌을지 누가 아나요?
    그리고 주변 인물들만 척보고 바람피는지 안피는지 제 삼자가 어떻게 알죠..? 몰래몰래 업소가는건 부인도 평생 모를 수 있는건데 주변인이 무슨수로...?

  • 48. ㅁㅁㅁㅁ
    '21.2.1 8:41 PM (119.70.xxx.213)

    술도 안마시는 착실한 가장요? ㅋㅋ
    술 싫어해도 외도는 합니다

  • 49. ㅁㅁㅁㅁ
    '21.2.1 8:42 PM (119.70.xxx.213)

    지들 인생이 통째로 날아갈수있는데도 못참는 종자들 많던데..

  • 50.
    '21.2.1 9:03 PM (121.159.xxx.222)

    저도 제가 어.떠한 경우에도 바람을
    죽어도 피지않을거란 장담 못하겠고
    남편도 ㅋㅋ 그래요
    아직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없긴한데
    글쎄입니다.
    막말로 전성기 모니카벨루치가(미쳐서?)
    남편꼬시면 안할것같지않고
    이해는갈듯ㅋ

    그런일이안생기길바라며 주의하는것뿐이에요.

  • 51. ....
    '21.2.1 10:05 PM (180.69.xxx.168)

    알랭드보통의 사랑의 기초는 남자의 바람에 면죄부를 주는 게 아니라
    그냥 현실을 덤덤히, 외도의 찌질함에 대하여, 평범하게 살아가는 용기에 대해 쓴 책이예요
    내가 그 누군가의 모든 것이 될 수 없음을 인정하는 순간 어쩌면 더 자유로워 질 수도 있죠
    인생에서 남편이 전부가 아니잖아요
    나이가 들수록 남편보다 자식이 훨씬 좋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이 나를 부담스러워할때가 오겠다는 생각에 좀 더 독립적으로 씩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 여자분이 아주 큰 개를 세 마리 어릴때부터 길렀는데 산에 산책갔다가 소식이 없더래요
    그래서 경찰이 수색해서 찾았는데 개 세마리가 달려들어 여자분을 잡아먹었더래요
    참 황당하죠?
    남자도 이 개들처럼 충동적이다, 언제 어디로 튈 지 모른다, 성인 군자라도

    찌르레기가 그렇게 잉꼬부부고 일부일처제로 소문났는데 개체수가 많아지기만 하면
    그렇게 외도를 한대요
    인간도 똑같다, 남자는 더 하다, 접근성이 문제다, 바람이 안나려면 깊은 산 속 골짜기에 가서
    둘이 살면 된다

    토끼가 세번하면 지쳐서 벌러덩 드러누어 있다가 새로운 암토끼가 나타나면 벌떡 일어나서
    다시 세번하고 픽 쓰러진다
    남자도 똑같다, 집 쇼파에 누워서 남자로 끝났다 가족끼리 하는 거 아니다 하는 남자도
    새로운 여자가 나타나면 종마수준으로 변한다

    그런데 이게 다 뭔 소용인가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 미리 걱정하지 말고 인간의 불완전성, 남자의 성욕에 대한 진화적인 결함을 인정하고
    본인에게 더 집중해서 사세요
    젊고 소중한 시간은 금방 지나간답니다.
    세상에 완전한 남자는 없고 욕망의 크기는 비슷하고 그 욕망이 발현되느냐 마느냐는 예측할 수도 없어요
    엄청난 힘을 가진 신이 이대로는 안되겠다 세상을 바꿔야지 하면서
    여자가 임신을 안 하고 난자를 수십조개 주시고 테스토스테론을 잔뜩 분비하게 하고
    남자가 임신을 하고 정자를 한 400개만 주고 에스트로겐을 넣어주면
    남자가 여자 바람필까 걱정하는 세상이 오겠죠

  • 52. 180 윗님
    '21.2.2 9:55 AM (211.108.xxx.131)

    글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어떤 여자분~~잡아먹었더래요' 실화인가요?
    책이면 찾아서 읽어보고 싶어요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53. ...
    '21.2.2 5:08 PM (180.69.xxx.168) - 삭제된댓글

    실제 사건이라고 합니다.
    버지니아 주에 사는 여자, 개 2마리를 데리고 산책 중 개에게 물어 뜯겨 사망.
    개들은 지금껏 한번도 사람을 공격한 적이 없으며, 새끼 때부터 죽은 여자가 애지중지 길렀는데 개들이 왜 여자를 물어 뜯어는지는 전문가들도 모른다고 하네요
    https://www.livescience.com/61241-how-often-do-dogs-maul-owners.html

  • 54. ...
    '21.2.2 5:10 PM (180.69.xxx.168)

    실제 사건이라고 합니다.
    개가 세마리가 아니고 두마리였네요
    버지니아 주에 사는 여자, 개 2마리를 데리고 산책 중 개에게 물어 뜯겨 사망.
    개들은 지금껏 한번도 사람을 공격한 적이 없으며, 새끼 때부터 죽은 여자가 애지중지 길렀는데 개들이 왜 여자를 물어 뜯었는지는 전문가들도 모른다고 하네요
    http://www.livescience.com/61241-how-often-do-dogs-maul-owners.html

  • 55. 180님
    '21.2.3 4:52 PM (211.108.xxx.13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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