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사람에게 한국말은 어떤 느낌일까요?

한국말 조회수 : 7,832
작성일 : 2021-02-01 12:51:57
글자 말구요. 발화되는 말이요.
독일어는 딱딱하다
불어는 부드럽다
뭐 이런 느낌들 있잖아요.
IP : 123.254.xxx.10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
    '21.2.1 12:52 PM (14.52.xxx.196)

    예쁜 노래부르는 느낌이라고 들었어요

    경상도 여자들이 서울남자 말투 듣고
    간지러워 죽겠단 느낌이랑 비슷한가???

  • 2. ㅁㅁ
    '21.2.1 12:54 PM (121.152.xxx.127)

    일본애들은 한국말소리 너무 이쁘대요 부드럽고 억양없다고

  • 3. 엄청 딱딱하데요
    '21.2.1 12:54 PM (223.33.xxx.252)

    받침있는말이 노래 부르는 느낌은 아니죠

  • 4. 원글이
    '21.2.1 12:56 PM (123.254.xxx.106)

    저 외국에 잠깐 살때
    화났을때 영어 못해도 한국말로 욕하면 현지 사람들이 무서워한다네요. 그게 얼굴 표정때문인지 목소리 높낮이 때문인지 언어때문인지 모르겠어요.

  • 5. 딱딱하고
    '21.2.1 12:56 PM (14.32.xxx.215)

    남자들 말은 무섭대요

  • 6. 예쁘다
    '21.2.1 12:57 PM (223.39.xxx.128)

    부드럽다 이런건 우리끼리 하는 얘기고 외국에서 인터뷰 하는거 유튭에 있는데 화나 보인데요 말하는게 군대 같고

  • 7. ㅇㅇ
    '21.2.1 12:58 PM (125.191.xxx.22)

    외국 사람이 여러마라 말 흉내내는거 봤는데 우리가 몽골말 듣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던데요. 억양없고 낮게 웅얼거리는 소리

  • 8. ..
    '21.2.1 1:00 PM (211.46.xxx.101)

    중국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 9. 생각보다
    '21.2.1 1:02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우리끼리늠 별로 의식이 안 되는데 발음에서 쌍 ㄱ,ㄷ,ㅂ,ㅅ 된소리가 많아요.

  • 10.
    '21.2.1 1:02 PM (210.99.xxx.244)

    예전 처녀때 일본거래처랑 만나서 직원과 낮게 한국말로 얘길하니 그사람이 불어하는거 같다고 중국말은 경박해보임

  • 11. ...
    '21.2.1 1:02 PM (183.103.xxx.242) - 삭제된댓글

    태국에서 필레핀 직원들과 같이 일했는데,
    한국인 고객들이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거나 저랑 얘기하는 게 새가 지저귀는 것 같이 예쁘다네요.
    중국인 고객들은 뭐 말 안해도 다 알거고요.

  • 12. 음절이
    '21.2.1 1:02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끊어져서 이 음절들을 연결시켜 발음하면 듣기 좋은데(서울말)
    경상도 사람이 서울말 쓰려고 하는 유튜버들 보면 음절을 딱딱 끊어 발음을 해서 외국인이 들으면 참 별로겠다 싶더군요
    유튜브 아티엔바나나 이 여자가 참 듣기싫게 딱딱 끊어 발음해서 외국인이 들으면 한국어 참 별로라고 생각하겠더라고요
    최지우도 끊어서 발음하고요

  • 13. 생각보다
    '21.2.1 1:02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우리끼리는 별로 의식이 안 되는데 발음에서 쌍 ㄱ,ㄷ,ㅂ,ㅅ 된소리가 많아요.

  • 14. 죄송
    '21.2.1 1:03 PM (39.116.xxx.19)

    한데 경상도 사투리 듣다보면 거친 느낌이에요.

  • 15.
    '21.2.1 1:03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좀 딱딱하게 들린다고 들은 거 같아요.
    ~다, ~까 가 많이 들린다고 하고요.
    근데 어떤 사람은 노래 부르듯이 들린다고도 하던 걸 보면 말하는 사람 따라 차이가 클 듯해요.

  • 16. 한자
    '21.2.1 1:03 PM (211.36.xxx.12)

    한자 끊어져서 이 글자들을 연음하여 발음하면 듣기 좋은데(서울말)
    경상도 사람이 서울말 쓰려고 하는 유튜버들 보면 음절을 딱딱 끊어 발음을 해서 외국인이 들으면 참 별로겠다 싶더군요
    유튜브 아티엔바나나 이 여자가 참 듣기싫게 딱딱 끊어 발음해서 외국인이 들으면 한국어 참 별로라고 생각하겠더라고요
    최지우도 끊어서 발음하고요

  • 17. ㅇㅇ
    '21.2.1 1:04 PM (39.118.xxx.107)

    독일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 18. 요즘은
    '21.2.1 1:05 PM (1.235.xxx.28)

    뭐 소리듣기 좋다 어쩌다 칭찬 일색인데
    1990년대 미국가니 대다수 미국사람들이
    다다다다 이렇게 들린다고 좀 시끄럽고 딱딱한 느낌이라 했죠.

  • 19. ...
    '21.2.1 1:07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시끄럽지 않은 아시아 언어라는데요 ㅋ

  • 20. 캐나다인에게
    '21.2.1 1:07 PM (1.225.xxx.77)

    직접 물어봤어요
    노래 같이 들린대요

  • 21. ㅇㅇ
    '21.2.1 1:07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다다다타 따타타다까 뭐 이거 비슷하게
    들린다고들었어요.
    된발음들은 저렇게 드리고 부드러운발음들은 부드럽게 들릴것 같아요

  • 22. ㅁㅁ
    '21.2.1 1:08 PM (180.230.xxx.96)

    오래전 일본여행 갔을때 그땐 한류열풍 그다지 많지 않을때
    가이드가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말투를 대개 시끄럽게느낀다고
    들었어요

  • 23. 서양
    '21.2.1 1:09 PM (59.10.xxx.178)

    외국인들이 한국말 흉내내는거 본적 없나요?
    ㅇㅇㅇㅇ다~.......다~..............다~ 이렇게 들린데요
    그런데 뉴욕 지하철 타고 있을때 중국인 말하는거 들리면 묘한게 한국말 같아요 ㅠㅠ
    일본은 다른데 울나라랑 중국말 좀 비슷한 느낌으로 들려요

  • 24. ..
    '21.2.1 1:13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억양이 단조로운데 노래같이 들린다구요..?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인거같아요
    예전에 외국인에게 물어보니 딱딱하고 건조하게 들린대요

  • 25. .....
    '21.2.1 1:14 PM (98.246.xxx.165)

    우리나라 말이 무슨 중국어랑 비슷하게 들려요.
    이상한데 갖다붙이시네.
    우리나라 말은 음절 구분이 확실해서 딱딱하게 들린대요.
    된소리도 많고요.
    연음이 많은 언어가 노래처럼 부드럽게 들리겠죠.
    경상도 사투리는 일본어와 많이 비슷하게 들립니다.

  • 26. 궁금
    '21.2.1 1:18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

    중국어 흉내내라면 칭총챙총 이러잖아요. 한국말 흉내내는 거 전에 보니 다다라라 이러던데요. 다다를 많이 들음 딱딱하고 라라를 많이 들으면 노래 같고 그런 거 아닐까요.

  • 27. 인터뷰나
    '21.2.1 1:27 PM (211.245.xxx.178)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한국어는 딱딱하게 들릴거같고
    친한 친구들끼리 재잘거리는건 노래소리처럼 들릴거같기는 해요.
    친구들끼리 얘기할때는 억양도 있고 애교도 들어가고 콧소리도 들어가잖아요.ㅎㅎ

  • 28. 어감상
    '21.2.1 1:27 PM (211.206.xxx.180)

    중국말과는 다름. 성조가 없어서.
    국내에서도 경상도 가면 귀 아픈 이유가 성조 때문예요.
    아직 높낮이가 살아있죠.

  • 29. ㅇㅇ
    '21.2.1 1:28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멀리서 한 무리 사람들이 다가 오는데
    억양듣고 중국 사람들인줄 알았어요.
    아주 가까이 다가와 듣고 보니 경상도 사투리였어요.
    멀리서 들으니까 딱 중국말처럼 들려 신기했던 경험이었네요

  • 30. ...
    '21.2.1 1:34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노래처럼 들릴리가...
    그냥 하는소리가 아니었을지

  • 31. 12
    '21.2.1 1:42 PM (203.243.xxx.32)

    전에도 글 썼었는데요.
    오래 전 외국에서 외국인들이 한국말 느낌에 대해 이야기해 준 적 있어요.
    우아하고, 시냇물이 예쁘게 흘러가는 소리 같다고요.
    그 외국인들은 여러 나라에서 왔고요. 한국사람에게만 문장 발음을 여러 번 시켜보고 참 예쁘다고 좋아했어요. 각 나라의 말을 직접 하게 하고 느낌을 이야기하는 시간이어 잘 보이려 거짓말 할 상황 절대 아니었어요.
    여기서 한국말은 서울말입니다. 억양이 강한 경상도말은 강하게 들리나보더군요.
    그런데 여기 중국사람들 많은가 보아요.

  • 32. 12
    '21.2.1 1:44 PM (203.243.xxx.32)

    일본인 이야기기 위에 있어서요. 한국말 어느 정도 알고 배우는 사람들은 서울말 좋아합니다. 예쁘다고 해요.

  • 33. 이건
    '21.2.1 1:47 PM (66.74.xxx.238) - 삭제된댓글

    너무나 주관적이죠 사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사람 20명한테 생전 첨들어본 리투아니아어를 들려준 다음에
    어떤 느낌이냐고 물으면 반응이 다 제각각일텐데

    하물며 한국어가 어떻게 들리냐고 '외국인'(뉴규?) 한테 물으면 이게 답이 한가지로 어떻게 나오나요?

  • 34. 이건
    '21.2.1 1:49 PM (66.74.xxx.238) - 삭제된댓글

    근데 일본애들은 자기네 일본어가 외국인들에게는 후랑스고(프랑스어)처럼 들린다고 자뻑중이던데
    미쳤구나 싶었어요 ㅋㅋ 게다가 다들 네에! 네에! 거리면서 동의하는 분위기라 혼자 속으로 비웃으며 욕했음요.

  • 35. 제가봐도
    '21.2.1 1:51 PM (125.182.xxx.58)

    예쁘게 좋게 들리기도 딱딱하게 들리기도 할것같아요
    말하는 사람 따라서

    마약한 것처럼 나른하게 들린다고도 한다네요
    (억양 없고 조용히 말하면)

  • 36. ......
    '21.2.1 1:52 PM (98.246.xxx.165)

    이 사람 흉내 너무 잘 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QxrDNRhYFyI

  • 37. 어릴적
    '21.2.1 1:53 PM (218.235.xxx.152)

    어학연수때 외국애들이 한국말은 부드럽고 듣기 좋다했어요. 반면 일본어는 동남어 같다고 말했어요. 전 일본어는 고음으로 상냥하게 들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 38. ㅇㅇ
    '21.2.1 1:56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ㅋㅋ 위 유투브 대박이네요.
    특히 북한말 억양 ㅋㅋ

  • 39. ...
    '21.2.1 2:28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유튜브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
    한국말 전혀 노래느낌 없구만

  • 40. ㅇㅇㅇ
    '21.2.1 2:30 PM (175.194.xxx.216)

    저도 궁금해서 몇번 물어봤는데
    동글동글하고 귀엽다고들 많이 해요
    한글은 숫자나 수학공식같이 생겼다고 하구요
    우리가 누구부를때 영희야 철수야 부르잖아요
    이름뒤에 아 야 붙는걸 되게 귀여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끼리 한국말할때는 의식해서 다정하게 말했었어요ㅎㅎ

  • 41. ...
    '21.2.1 2:38 PM (211.208.xxx.187)

    ㅋㅋㅋ 위 유튜브 대박!!
    넘 웃겨요.

  • 42. 미국
    '21.2.1 2:49 PM (223.38.xxx.248)

    친구들이랑 있다가 열받는게 있어서 혼잣말로
    쒸빨 죳나짜쮱나네 웅얼웅얼했더니

    오마이 이스 댓 코리언 잇 사운즈 라이크 프렌취

    ㅋ.

  • 43. 방탄
    '21.2.1 2:49 PM (1.230.xxx.102)

    방탄관련 뜬 평론가 김영대씨가 남미에서 인기 있는 이유를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한국어가 노래에 적확한 소리로 들린다고 했어요.
    우리가 샹송을 들으며 느끼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 44. ㅋㅋㅋㅋ
    '21.2.1 3:30 PM (124.49.xxx.217)

    위에 유튜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말에서 터짐

  • 45. 전에 미수다에서
    '21.2.1 3:38 PM (123.254.xxx.137) - 삭제된댓글

    물어본 적 있었는데 좀 이상하게(웃기게?) 들린다고 했어요. 좋은 이미지 절대 아님.
    근데 내 생각에는, 교양있고 목소리 좋은 사람이 하는 말은 부드럽고 좋게 들릴 것이고
    무식하고 목소리 크고 억양이 센 사람이 하는 말은 기분 나쁘게 들리겠죠.
    사실, 중국어 하면 쏼라쏼라, 호떡집에 불났냐, 이런 이미지인데
    전에 주현미가 중국어로 노래 부르는데 너무 예쁘게 들려서 좀 놀란 기억이 있네요.
    고로 말보다는 말하는 사람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 46. 솔직히
    '21.2.1 3:40 PM (112.164.xxx.148) - 삭제된댓글

    화내면서 다다다 하는 그런거 아닐까요
    무슨 노래소리.

  • 47. ...
    '21.2.1 3:44 PM (211.178.xxx.187)

    프랑스인 남편이 영어 외의 다른 외국어는 할 줄 모르는데 중국어 노래 들으면 어 중국어다, 일본어 노래 들으면 일본어네, 다 구분해요..한국어 노래도 당연히 알구요......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는데..........

    그냥 다른 게 느껴진대요...ㅋㅋㅋㅋㅋㅋㅋ
    .............

  • 48. 위에
    '21.2.1 3:53 PM (210.223.xxx.119)

    유투브 진짜 웃겨요 한국말은 잘 모르겠는데 북한말 진짜 어쩔 ㅋㅋㅋ

  • 49. 모든언어가
    '21.2.1 5:03 PM (112.161.xxx.15)

    다 그렇지만 특히 일어나 한국말은 사람에 따라 완전 다르게 들리죠. 자음이 많아 엄청 딱딱한데 것도 부드러운 억양과 톤으로 말하면 엄청 소프트하지만 터프한 아저씨나 군인이 말하면 완전 독일어 이상으로 뚝 뚝,딱 딱한게 바위 부딪히는 소리같지요.

  • 50. ....
    '21.2.1 5:10 PM (222.69.xxx.150)

    한국말을 일본말처럼 하는거 빼곤 다 잘하는듯..

  • 51. 위에
    '21.2.1 6:01 PM (175.213.xxx.103)

    미국님 에피소드도 웃겨요.
    시크 하시네요

    ㅋ.

  • 52. 123
    '21.2.2 6:43 AM (94.3.xxx.66)

    남편 영국인인데, 한국어가 외국어 중 제일 빠른 언어 같다고 해요. ~~~다 ~~~다 문장 끝에 “다” 가 들어가고 속도 빠르면 한국어라며...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365 토요일 고터에서 1 양 ** 00:43:43 63
1589364 지구마블 여행 00:40:47 83
1589363 초골린인데 골프가 너무 재밌어요 2 슈퍼골린 00:38:49 108
1589362 성인자녀와 단둘이 외식 하게 되었을때 5 00:31:16 512
1589361 엘에이에서는 그랜드캐년을 못 가나요?? 2 엘에이 00:30:11 102
1589360 쿠팡을 못끊을듯요 ㅋ 1 . . . 00:25:32 437
1589359 민히진은 정작 일본것 표절한건가요?jpg 7 웃김 00:15:49 1,059
1589358 우울증이 갑자기 심해지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8 .. 00:04:38 798
1589357 부모님께 얼마나 경제적 지원하세요? 14 Magoma.. 2024/04/27 1,190
1589356 홍진경 나오는 장면 4 눈물의여왕 2024/04/27 1,831
1589355 (시댁쪽) 상을당하면 어떤역할을 해야하나요? 11 ㅇㅇ 2024/04/27 685
1589354 밤이 되어 쓰는 우리 엄마 이야기 38 567 2024/04/27 2,048
1589353 오늘 방송된 눈물의 여왕도 고구마 인가요? 5 고구마 2024/04/27 1,256
1589352 부부 문제)사회 이슈로 늘상 싸워요 13 짜증나 2024/04/27 732
1589351 군입대하는 아이 치아유지장치 3 후리지아향기.. 2024/04/27 434
1589350 이제는 더이상 우울하지 않아요 6 흠.. 2024/04/27 1,195
1589349 호카본디 뉴발 2024/04/27 268
1589348 그알 보시는 분, 정말 무서운 아이네요 24 .... 2024/04/27 4,261
1589347 당뇨2년차..병원 바꿀까요? 5 당뇨 2024/04/27 806
1589346 질색 팔색 우리 엄마 2 참을성 2024/04/27 768
1589345 ‘굴착비용도 부풀려’…김건희여사 오빠 사문서위조 혐의 재판 증언.. 8 ㅇㅇ 2024/04/27 812
1589344 공공화장실 변기커버좀 없앴으면 17 ... 2024/04/27 2,443
1589343 지방 건물이나 상가는 매수 비추인가요 2 2024/04/27 740
1589342 다른 동네 성당 다니면 안되나요? 10 ㅇㅇ 2024/04/27 999
1589341 부모님댁에 보내드리면 좋은 밀키트 추천해주세요 3 밀키트 2024/04/27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