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끓인 보리차를 넣고 반나절만 지나도 물이 약간 냄새가 나요.
상한 냄새요. 물도 탁해진 느낌이고요.
새로 물 넣을 때 마타 정용 솔로 안을 씻어도 이런 상황이 나아지지 않네요.
보온병 세척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될까요.
보리차가 의외로 쉰내가 빨리 날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식초로 헹궈 보겠습니다.
그럼 식초도 잘 헹궈야 하는거죠?
식초 냄새가 남게 되는 것은 안니지..일단 해 보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구연산 넣고 뜨거운물 넣어서 좀 두었다가 세척해보세요.
구연산이 짱이예요. 전기주전자도 구연산 넣고 한번 끓여두니 물때 다 빠지고 빤짝빤짝해서 깜짝 놀랐어요ㅎ
그.. 텀블러 씻는 세제 있어요. 아스토니쉬.. 커피앤티.. 맞을거에요.
유통기한 얼마 안 남은 거 파는 판매자 있으니 매의 눈으로 작은 글씨까지 확인하고 사시구요.
여튼 그거 넣고 팔팔 끓는 뜨거운 물 넣으면 보온병이, 크어~~ 기포와 같이 몇 년 묵은 그 잡때가 싸악 올라오더군요. 특히 스뎅으로 된거는 정말 효과가 놀라울 정도에요. 냄새도 같이 없어지는 거 같아요.
아스토니쉬..찾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