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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안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ㅎㅎ 조회수 : 10,629
작성일 : 2021-01-31 22:21:11
애견인들이 하고 이렇다저렇다,사지마세요입양하세요등
캠페인벌이는건아는데

저같이 개안좋아하고 그냥저냥 사지도 버리지도않는인간인저는

그냥 개키우는게 이해안되고 뭐그냥그런갑다합니다
애견인주변에 반려며뭐며 애견인이많아서 그런가본데
저같은사람주변엔
개무서워하고 그냥싫고 개똥싫고 냄새도싫고요
키우는게 이해안되는사람이 더많아요
여전히 집주인들은 반려동물금지조항을 적고있고요

애견인이라고하는 사람들이 하도 유난스럽게구니까
그냥티를 안낼뿐이에요
,본인들 사고방식을 강요하지좀 마세요

개가 가족이고 입양등 뭐그런용어들은 정서법일뿐이죠

오늘도 산책하다가 개똥밟을뻔해서 화가나네요
개를그리사랑하면 좀 예의라던가 좀 최소한의 기본매너는 갖추길바래요

첫째둘째 공주왕자 내새끼하는통에 진짜자기앤지알았는데,,
개사진이올라왔을때 멍미?하는 거 분명있거든요?

개는개고 고양이는고양이고 사람은사람이에요
전좋아하지않을뿐,,싫어하는건 아니니 안심하시고요


무슨 강아지어디서사냐는말에 개념까지나오는가싶어서
어이없어적어봅니다
IP : 114.204.xxx.131
1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31 10:22 PM (221.151.xxx.109)

    저도요
    개도 고양이도 모든 동물 다 싫어요 ㅠ ㅠ

  • 2. ㅇㅇ
    '21.1.31 10:23 PM (14.49.xxx.199)

    저도 개 키우지만 요새 개를 개로 안키우고 개를 무슨 종교처럼 키우는 사람 많아요
    좀 이상하긴 해요

  • 3. ....
    '21.1.31 10:2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좀 외로운 사람들이 동물에 집착하는거 같기도 해요

  • 4. ㅇㅇ
    '21.1.31 10:25 P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

    거 개가 똥 오줌 쌌으면
    치우는 시늉이라도 하고 모셨으면 합니다
    애들 노는 잔디밭에 갈기고 갈겨도 "호호,, 하하"
    그렇게 중하면 하기스 채우던지 받아가던지 좀 부탁한다

  • 5. 내말이
    '21.1.31 10:25 PM (122.36.xxx.22)

    그냥 지들이나 좋지 개짖는 소리 엘베서 불쑥 튀어나오는 거 여기저기 오줌똥 너무너무 극혐이예요. 이번 모배우사태도 무슨 애 버린 마냥 범죄자 취급하며 몰아세우는거 너무 심하고 적당히 했음 싶어요.

  • 6. **
    '21.1.31 10:26 PM (211.34.xxx.29)

    저도 개 고양이 다 안좋아해요.
    개랑 산책하는건 좋은데 목줄 좀 하고 다님 좋겠어요.

  • 7. ㅇㅇ
    '21.1.31 10:26 PM (223.38.xxx.114)

    쥐 콧구멍만한 아파트에서 뭔 개를 두세마리씩 키워대는지
    정말 극혐, 개는 엘베 못 타게 했음 좋겠어요 갑자기 훅 튀어나오는 통에 몇 번이나 깜놀

  • 8. ..
    '21.1.31 10:27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산책길이며 공원이 개똥밭이예요
    토나와요
    개출입금지인 산에 개데리고들어오는 인간들 너무싫어요
    그이쁜 개새끼 사람 안볼때 약수터에서 물장난 하더라구요

  • 9. ㅇㅇ
    '21.1.31 10:27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

    실상은 원글 같은분이 학대할 가능성이 낮죠
    개 키운다고 어렸을때만 키우고 크고 똥싼다고
    버리는 사람 그거 걷어서 키우고 임보분양 시키는 사람
    근데 님은 열외잖아요

  • 10. ㅇㅇ
    '21.1.31 10:29 PM (39.7.xxx.109)

    아까 그 글에서 동물을 사고 판다니 너무 놀랐다고 오바육바해서 전 더 놀랐네요
    모를수도 있지 미개하고 무식한 사람 취급하던데 사람에 대한 예의부터 가졌으면 해요

  • 11. ..
    '21.1.31 10:30 PM (1.237.xxx.26)

    모찌같은 아들녀석 엉덩이는 좋아도 물컹거리는 강아지 고양이 넘 싫어요.

  • 12. ㅇㅇ
    '21.1.31 10:31 PM (183.100.xxx.78)

    싫어하지 않는게 아닌대요? ㅋ
    이런걸 혐오라고 생각 안하는지..

    개똥 밟으면 싫지요?
    일부 매너없는 반려인들 뿐만 아니라
    전체 반려인들의 행동양식을 본인 맘에 안든다고해서
    씹어대는 이런 혐오 글을 보면 저는 마치 개똥밟은 기분이 들어요.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선호 방식에 대해 그냥 존중해주고 삽시다.

    개는 개다라는 뻔한 소리에는
    누가 뭐라했나요?라고 대꾸해주고 싶어요.
    개는 물론 개이지만
    그렇다고 1m목줄에 매어놓고
    이 추위에 마당에 키울 이유는 없어요.
    개이지만 가족으로 생각하고 반려하는 사람들이
    님이 말하는 애견인 즉 반려인 들이에요.

  • 13. ㅇㅇ
    '21.1.31 10:31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

    20년 동안 다니는 단골 애견 운동장 가도
    4살 이상을 못봤어요
    그래요 그런 사람들이 애견인이라 다니겠지요
    아기때만 키우는 쓰레기들이

  • 14. 아이구
    '21.1.31 10:34 PM (110.70.xxx.93)

    자랑이다요.


    4살이상을 못봤다는 구라는 또 뭐임?
    우리동네만 해도 10살 넘는 노견들 수두룩한데.

  • 15. 저도요
    '21.1.31 10:35 PM (121.166.xxx.63)

    원글님 말에 완전 동감!
    개나 고양이 떠받들고 살던말던 큰 상관않하는데 그건 각자 지들 집안에서 알아 하는거고..
    밖에 나와서나 이런 온라인에서 강요하진 말아요

  • 16. Juliana7
    '21.1.31 10:35 PM (121.165.xxx.46)

    저도 어릴때 개 좋아하고 키웠는데
    이젠 길가는 개 무서워요
    돌변하니까요
    짖고 물고 달겨들구요.
    주인들이 통제불가

  • 17. ㅇㅇ
    '21.1.31 10:36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

    구라라니
    3대세 25년간 키운 댕댕이 전문가에게
    입 못된거 보니까 공강개 입양해 키워봇나보지?

  • 18. ㅇㅇ
    '21.1.31 10:36 P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

    똥 오줌이나 잘 치워라
    남 가르치려들지 말고
    엄마 아빠 라면서 애들 욕먹으면 좋겠니?

  • 19. ㅇㅇ
    '21.1.31 10:36 PM (183.100.xxx.78)

    그리고 강아지 어디서 사냐는 말에 왜 개념이 나오는지는
    강아지 공장에 대해 조금만 검색해 보고 영상보면 나옵니다.
    나는 당신들 같은 사람들의 주장을 보면 흑인은 흑인일 뿐이다라고
    주장하던 50-60년대 백인들이 생각나요?

    이 말에 또 흑인과 개가 같냐라고 할테지요?
    그 시절 흑인을 사람으로 안 여겼습니다.
    지금 당신들이 개를 가족으로 상상도 못하는 것 처럼요.
    시대가 바뀌었고 누군가는 자신이 반려하는 강아지를 가족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서로 매너 잘 지키고 각자의 선호방식을 전중하면 됩니다.
    동물보호법하에 각종 규범 잘 지키고 그런 규점을 일탈하는 것만 서로 비판하면 되지, 개는 개다라는 헛소리는 넣어두시길..

  • 20. ..
    '21.1.31 10:37 PM (42.82.xxx.171)

    저는 좋아하지만 제대로 돌볼 여건이 안되서 안키웁니다만ᆢ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수 있고요.
    산책하며 똥 안치우고 목줄안하는 것 정말 싫어요...

  • 21.
    '21.1.31 10:38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 개키우는데 사고판다는 표현이 뭐가 잘못됐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강아지키우면 정말 가족이 되버립니다. 정말 소중하고 애틋하고. 그렇다고 무슨 신떠받들듯 단어표현도 조심해야하고 이러는건 눈쌀찌푸려 지네요
    글구 그렇게 말한사람이 이상할정도로 과한거지 애견인들 그러지않아요

  • 22. ㅇㅇ
    '21.1.31 10:38 PM (39.7.xxx.109)

    1년에 버려지는 개가 13만마리예요 애견인은 개뿔 어릴때 이쁠때만 지 자식처럼 위하지 말고 늙고 병들어도 버리지나 말아요

  • 23. 지나가다
    '21.1.31 10:40 PM (175.197.xxx.202)

    저도 매우 공감해요.
    저 동물 너무 무서워요

  • 24. 산책길에
    '21.1.31 10:40 PM (1.237.xxx.195)

    입마개 없이 대형견 몰고오는 여자보면 혐오감 들어요.
    달려들면 이길 수도 없으면서 공포감 조성하는 것 같아서 입마개하라고 한마디합니다.

    공중도덕을 지키는 애견인이 됩시다.

  • 25. ㅡㅡ
    '21.1.31 10:42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

    110.70
    좀 집에만 있지말고
    집 산책만 다니지 말고
    수영장도 다니고 요즘 싼 가격에 얼마나 시설이 좋니?
    운동장 수영장 같이 있따
    너 같은애가 개 키우면 안됀다
    법이 잘못됐지

  • 26. 개와 고양이
    '21.1.31 10:43 PM (106.101.xxx.113)

    혐오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겠죠 뭐

  • 27. 저도
    '21.1.31 10:43 PM (116.125.xxx.188)

    개 고양이 다 싫어해요

  • 28. ㅇㅇ
    '21.1.31 10:45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

    제 말이요
    차라리 싫어하는 사람들은
    학대할 가능성도 없죠

  • 29. 동감
    '21.1.31 10:45 PM (61.26.xxx.242)

    동물은 동물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요즘은 바뀐것 같아서 씁씁합니다

  • 30. .....
    '21.1.31 10:45 PM (211.37.xxx.43)

    저도 개도 고양이도 여튼 동물 싫어요
    식물은 키우겠지만
    특히나 요즘 반려견 반려모니 단지고 공원이고 정말이지
    자기들이나 이쁘지 갑자기 짖어서 놀랜경우도 여러번이고
    내 개는 절대 안물어요 하는데 무는 경우도 봤고
    너~~~~~무 싫어요
    제발 본인들만 이쁘다는걸 알고 공공장소에서 조심해주셨으면 합니다

  • 31. 59.9
    '21.1.31 10:46 PM (110.70.xxx.93)

    개한테 열등감 있나봐ㅎㅎ

  • 32. 니는
    '21.1.31 10:47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

    지능이 경계성인가봐?
    할매

  • 33. ...
    '21.1.31 10:49 PM (125.189.xxx.187)

    개를 보고 엄마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걸 보니
    사람의 탈을 쓴 개로 보이더라는.

  • 34. 저도
    '21.1.31 10:49 PM (116.39.xxx.248)

    저는 강아지 사진보면 귀여운 정도..그 이상 만지고 싶지도 않고 키우고 싶지도 않아요.
    고양이는 사진만 봐도 불편해서 카톡 프사가 고양이면 일부러 피하는 정도..주차장에서 고양이 보면 그냥 제가 얼음되어서 고양이가 가고 나면 움직입니다.
    근데 엘리베이터에나 산책로에 목줄 길게 잡아 개들이 다가와 냄새맡거나 물듯이 가까이 와서 짖는건 너무 싫어요.
    모든 사람들이 반려견 좋아하지 않아요

  • 35. 각자 취향존중^^
    '21.1.31 10:49 PM (106.101.xxx.113)

    가족처럼 아끼는 분들은 그분들대로
    개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은 또 그분들대로
    서로 터치하지 말고 살면 될거같아요

  • 36. 험오글이라기보단
    '21.1.31 10:50 PM (39.7.xxx.106)

    아파트에 보이는 개똥이 싫어요.
    똥좀 치워요

  • 37. 공감
    '21.1.31 10:50 PM (180.70.xxx.228)

    저두요. 너무 강요하는것 같아서 불편해요.
    윗집에서 하루종일 짖는 개소리에 미칠것 같고, 공원에서 목줄도 없이 "우리애는 안물어요" 시전하는 사람들 너무 개념없어 보여요.
    종교도 그렇고 애견인들도 너무 극성스러우면 공감보단 거부감이 확 든달까.

  • 38. ㅎㅎ
    '21.1.31 10:51 PM (110.70.xxx.93)

    할말없으니 할매래~~~
    아구~~~유치해라~~~^^

  • 39. 원글이
    '21.1.31 10:53 PM (125.130.xxx.132)

    사고방식을 강요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좋아서 키우나보다 하세요
    싫어서 안키우는구나 하니까
    애키우며 극성이나 개키우며 극성이나 그런 사람들도 있나보다 하는거지 세상 참 편협하게 사시네요

  • 40.
    '21.1.31 10:53 PM (211.109.xxx.163)

    개를 가족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파양이나 유기 못해요
    근데 개는 개다 ᆢ 라고 생각한다면
    키우다 잡아먹을수도 키우다 버릴수도 있겠죠
    자신이 키우던 개가 새끼를 많이 낳았다는 이유로
    주택에서 남들이 다 볼수있는곳에 그 어미를
    목매달아놓았던 여자가 있었죠
    개는 개다 라고 생각하고 키웠던 여자겠죠
    집 지키는 용도로ᆢ
    가족으로 생각했으면 아침저녁으로 지손으로 밥 줬을텐데
    목을 매달수있었을까요?
    원글님 글은 개를 좋아하진 않지만 싫어하지 않는다고 하셨어도
    개를 혐오하고 개 키우는 사람들을 혐오하는게 느껴지네요
    그냥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세요
    어차피 이 지구엔 살인자도 살고
    평생 남한테 봉사만 하다 죽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개 산책 시키면서 똥봉투 하나 들고나오지않는
    무식한 사람들때문에 다른 똥 잘치우는 사람들도 싸잡아
    욕을 먹어서 안타깝지만
    개는 개다 라는 말은
    개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키우는 사람들을 정말 한심한 눈으로
    보고 계신다는거로 느껴집니다

  • 41. ㅇㅇ
    '21.1.31 10:53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

    유치뽕
    할매 맞네 들켜서 부끄?

  • 42. ...
    '21.1.31 10:55 PM (218.144.xxx.149)

    개를 강아지, 강아지를 새끼강아지라고 부르는 것부터 웃겨요. 개를 개라 못불러 ㅋㅋ. 개버리고 개학대하는 인간들은 개좋아했던 인간들이 벌인 일이건만 무슨 전 국민이 동감해주길 바라는 것도 웃겨요.

  • 43. ㅇㅇ
    '21.1.31 10:56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

    애견 운동장도 모르면서
    하긴 뭘 알겠냐
    마인드가 할맨데
    그냥 할머니냐
    시대에 덜떨어지면 할매지

  • 44. 여동생
    '21.1.31 10:56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부탁을 다 들어주는데 개 맡아달라고 하는 건 거부합니다.
    지저분하다는 생각에 싫고 냄새도 싫고요
    결국 일이 있을 때마다 동불병원에 맡기는 듯 해요
    형제 중에 딴 한 집만 개가 있어요

  • 45. 나도
    '21.1.31 10:56 PM (149.248.xxx.66)

    개키우기전엔 그랬어요.
    하지만 아이때문에 강아지 들이고 일년넘게 애정주고 살다보니 개는 개다..보단 많이 정이 들어요.
    누구를 싫어하며 사는것보단 좋아하며 사는게 마음이 평화롭죠. 혐오의 대상을 줄이려 노력해보세요.

  • 46. ㅇㅇ
    '21.1.31 10:57 PM (183.100.xxx.78)

    39.7// 개똥 좀 치웁시다라든가, 개똥이 싫어요같은 글이면 혐오글이 아니지요.
    원글 요지는 그게 아니잖아요?
    반려인들의 사지말자는 캠페인, 쓰는 용어, 하는 행태를 비난하고 있어요. 이게 혐오가 아니면 어떤게 혐오이지요?

    본인이 비반려인이면 그냥 반려인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도
    다른 선호양식을 존중해주면 되요.
    트위터나 인스타 글이 해를 준건 없지 않겠어요?
    강요한 것도 아니고..
    개도 안키우는데 입양하자는 캠페인이 해준 것 없잖아요.
    그냥 혐오에요.

    저는 개 싫어하는 분 들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많이 조심하고 살고요.
    다만 그런 싫어하는 티를 제 눈앞에 저에게 보인다면
    저도 충분히 그분의 그런 행동이 얼마나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인지에 대해 비판하고 반박해 줄 수 있어요.

    서로를 존중하고 조심하면 되요.
    이렇게 판깔고 동물혐오자들 끌어모아 씹고 뜯고 맛보는 글 보니
    마치 개떵 밟은 것 같아 발끈해서 저도 댓글 다는 거고요.

  • 47.
    '21.1.31 10:5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저 개 좋아하는데 책임질 자신 없어 안 키워요

    그리고 솔직히 개버리고 개학대하는 인간들은 개 키우는 인간들이 벌인 일이잖아요 아예 안 키우는 사람은 그런 일 자체를 안합니다

    암튼 다 좋은데 요새 개키우는 분들 많아 그런지 밖에 길이나 화단에 개똥이 너무 많아요
    개똥이나 잘 치우면서 개 키워주세요

  • 48. 에효
    '21.1.31 10:57 PM (114.204.xxx.131)

    온라인이니까 저도함 얘기해봅니다
    아마 저같은사람들 세상에많은데
    저렇게 뭐흑인이며 존중이며 하니까 아무말안하는거에요

    강아지공장이왜생겼는데요?? 분명슬픈일이죠
    근데 안원했으면 안생겼겠죠 우리나라 진돗개나 시골개키웠음 되는거아님?

    진짜가식적인거같은거가
    그들이 품종좋다고 분명 사서 들여와서 펫샵도생기고
    강아지공장도 분명생긴거고
    키우다 버려서 믹스도 생기고 유기견이생긴건데

    첨에 본인들도 예쁘고귀엽고 품종인애들 데려와서키워놓고
    요새좀 키우고싶어하는사람들에게 입양하라는거 좀 그래요

    저어릴때만해도 20년도안됬는데
    시고르자브종이라고 시골개 진돗개나있엇지
    포메 푸들같인 외국에서온거같은애가있엇냐는거죠
    개도 하도품종따지니 종마다 병이있다면서요

    휴머니즘을 왜개에만 적용하세요
    인간이 사는것자체가 지구에 해를 끼치는일인데
    오늘 먹고자고 쓰고 버리고 하는 모든일들이
    멍멍이한테만 적용되는 인간애는 아닐겁니다

    당장만해도 우리가먹는 고기 풀 그걸포장한 플라스틱쓰레기
    입는것 매는것도 다 플라스틱 우린항상 쓰레기를생산해요
    지구는 안불쌍한가요?

    이게뭐 백인흑인이나올얘긴가요?
    흑인만불쌍하나요? 우리나라 노비들도 평민들도 불쌍했어요
    아니당장 입양안되서 고아원에서자라는 애들은안불쌍하나요?

    저는 저도존중받고싶네요

  • 49. ㅎㅎ
    '21.1.31 11:02 PM (110.70.xxx.93) - 삭제된댓글

    애견운동장 모른다는 소리는 또 뭐지?
    ㅎㅎ
    4살 이상 못봤다는 구라치더니
    애견운동장 모른다는 구라도 치네.

    님아 구라 작작요~

    애잔해요.
    얼마나 사람대접 못받고 살길래
    개한테 열혹하냐ㅉㅉㅉ

  • 50. ㅎㅎ
    '21.1.31 11:03 PM (110.70.xxx.93)

    애견운동장 모른다는 소리는 또 뭐지?
    ㅎㅎ
    4살 이상 못봤다는 구라치더니
    애견운동장 모른다는 구라도 치네.

    님아 구라 작작요~

    애잔해요.
    얼마나 사람대접 못받고 살길래
    개한테 열폭하냐ㅉㅉㅉ

  • 51. 저는
    '21.1.31 11:03 PM (114.204.xxx.131)

    혐오하지않아요 애초에혐오할일도없고요
    그냥단지 생각을 강요하는게싫어요

    개독개독거리듯 그냥 싫은것도좋은것도아니고 나에게 종교를 강요하면 싫듯

    주변분명 좋은 언니들많아요 다들 멍멍이키우구요
    싫지않아요

    다만 개를 그냥그래라고하면 이렇게 혐오한다느니
    강아지공장이 끔찍하다던지 유기견이어쩌고하는게 슬픈일이고 하지만
    사실 너무 그분들처럼 와닿지않을뿐이죠

    전 개가싫은것보다 무서워요
    그리고 싫을수도있죠 그냥 싫은게나쁜거에요?

  • 52.
    '21.1.31 11:03 PM (221.138.xxx.112)

    개가 개죠
    이 말에 왜 혐오가 들어있다 생각하죠?
    그럼 개가 dog 지 뭐에요?
    개똥 잘 치우고 줄 잘 잡고 다니는 견주들한테 아무 감정 없으니 걱정 마시고요
    그리고 개나 고양이를 돈 주고 사지 그럼 어디서 받아요?
    누가 분양해주면 공짜인가요?
    누가 봐도 품좀 좋아 보이고 이쁜 개들
    유기견 아닐 것 같은데?
    님들처럼 개 키우는 수많은 애견인들도 대부분 돈 주고 사오던데요?
    유기견 키우는 애견인들 주변에서 거의 못 봄
    아니, 이런 개 혹은 고양이 얼마에요?그게 그렇게 이상한 말인가요?ㅋㅋㅋ비싼 애들 있는 건 사실일 거 아니에요

  • 53. ㅇㅇ
    '21.1.31 11:05 PM (183.100.xxx.78)

    그니까 순정의 수요가 있어서 그런 산업이 생긴걸 비판하면 되요.
    다시 자신 글 읽어봐요.
    그냥 반려인들을 혐오하는 거라니까요?
    본인이 써놓고더 본인 글의 요지를 몰라요??
    충분히 존중해 드릴테니까
    님도 반려인들 충분히 존중해 주먼 되요.

    순종수요가 있어서 강아지공장산업이 활성화되었다고해서
    지금 반려인들 모두를 싸잡아 일반화시켜 비난하는게 논리에 맞아요.
    지금 사지말고 입양하자는 분들이 순종을 키우고 있다고 일반화 시키는 것도 님의 무지이고 설혹 몰라서 그랬던 분들도 키우며 그런 상업 구조를 깨닫고 입양캠페인 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님이 알고는 하는 소린가요?

    어설프게 알고 자신의 혐오를 드러내면
    다 보이는 법입니다.
    님은 그냥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인들과 같은 커뮤니티에 섞여서 사는게 싫을 뿐인거에요. 믹스견 키우는 분들이면 모든 행동이 이해를 했을까요?

    그저 당신은 옛날 방식으로 마당에 1m줄에 물어놓고 키우는 방식만 이해가 될 뿐인거에요. 그게 개를 개답게 키우는 거라 생각하는거고요. 그거 일종의 질투이고 컴플렉스에요. 마치 화이트 트래쉬들이 블랙 피플에 대해 더 혐오하는 것 처럼.

  • 54. ㅇㅇ
    '21.1.31 11:06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저도 그런 문제로 항상 고민하고 있고
    재활용 다 설거지 하면서도
    과연 내 마음대로 활용이 되고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제 강아지도 유기견이고
    10kg넘어서 버림 받은 강아지
    안락사 시킨다는데 걷어 키운게 이렇게 됐네요
    그러니까 항상 그런거 잖아요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걷어 키우는사람 따로있고

  • 55. 와~~공감
    '21.1.31 11:06 PM (211.109.xxx.92)

    공장에서 나온 예쁜 품종견 키우면서 중성화 수술이켜서
    인위적으로 생명 늘리고 집안에 가두어서(?)키우면서
    동물을 사랑한다고요???
    시골잡종개 입양은 안 하잖아요
    집에 냄새난다고 실외배변 시키는거 뭐라 했더니
    왜 약한 짐승에게 화풀이 한다고 인간이 더 더럽다고
    욕 먹었어요 ㅠ
    이런 글 좋습니다!!!

  • 56. 이러니
    '21.1.31 11:06 PM (1.233.xxx.129)

    아직도 충남대에서 멀쩡한 개 눈파서 실험하고 죽이죠.
    저도 책임지지 못하면 안키우자 타입이라 개 안키우고 인터넷으로만 보는 사람인데요.
    저도 품종견 극혐하는데 원글도 극단적이네요.
    개는 개다 하는 사람들은 4번 계란이나 평생 먹고 사세요.
    동물보호법이 왜 생겼겠습니까
    애가 아끼는 인형도 애 앞에서 한 번 가위로 슥슥 잘라보세요. 왜요 솜뭉치일 뿐인데?

  • 57. ㅇㅇ
    '21.1.31 11:09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

    야이 110.70.
    개소리야 말상대해줬더니
    잘 놀았냐?
    신났나?
    더 놀고 싶냐?
    ㅂㅅ인증 하고 싶냐

  • 58.
    '21.1.31 11:11 PM (221.138.xxx.112)

    개가 개지 뭐냐니까요?
    개가 개라고 하면 개를 학대해도 된단 뜻이 되나요?
    개를 개라고 하는 사람들이 학대를 옹호한단 개소리 하는 거에요?
    계란 얘기 하니까 말하는데 닭도 닭이지 그럼 뭔가요?
    그렇다고 해서 좁은 방사에 학대 당하며 알만 낳다 죽는 게 괜찮다는 뜻이 되나요?
    어이가 없네ㅋㅋ개를 개라고 말도 못함ㅋㅋ

  • 59. ㅇㅇ
    '21.1.31 11:12 PM (183.100.xxx.78)

    뭔 소리를 하시는지.
    누가 원글님보고 자기 강아지 공주님이나 왕자님으로 불러달래요?
    생일이라고 생일선물해달라나요? ㅉㅉ

    그냥 강아지를 가족으로 키우는 이 형태의 혐오하는 거라니까요?
    자신이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스스로도 못 깨닫고
    말귀도 어두운 것 같고..

    그냥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을 존중해 주면 된다고요.
    고아원의 아이들이 불쌍하다 생각하시면 그쪽으로 봉사활동하시면 되고요. 원글님 사고방식이면 아프리카 아이들 원조한다고 하면 우리나라에 고아원 아이들도 힘든데 왜 다른나라 아이들 원조하냐고 따지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반려인들이 그들의 선호방식을 원글님에게 강요한다고 주장하지만
    지금 글을 가만히 읽어보고 생각해봐요.
    원글님 스스로가 자신의 선호방식을 반려인들에게 강요하는거에요.
    각자가 선호하는 방식대로 우선순위대로 삶을 살아가게 놔두면 되요.
    강요하지 말고요. ㅉㅉ

  • 60. 하이고
    '21.1.31 11:12 PM (114.204.xxx.131)

    뭐래요ㅋㅋ
    그래요혐오한다칩시다 혐오하면뭐 안되요? 옛날사람이에요?
    집에서 키우는 애견인들은 현대사람이고?

    제가개한테질투를왜해요...말이야방구야...

    도축되는과정보고 슬퍼서 채식주의자된사람은 어때요,
    이해안된다고 다혐오란프레임 씌우나요?

    꼭 알아야하나요? ㅎㅎ
    님도 개를키우시니까 개키우는사람들 리그에서 이게맞아 하고계신거에요,
    개안키우는 사람들은 별로관심없고요 뭐가그게혐오에요?

    당신같은사람들때문에 없던 혐오도생기겠어요

  • 61. ㅇㅇ
    '21.1.31 11:13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

    110.70 개 키우지 마라
    너 같은것들이 다른 애견인 욕먹인다
    똥이나 잘 치워라
    어디가서 개 키운다 하지마라
    3개월 만돼도 개키운다 이지랄

  • 62. 윗님 비롯
    '21.1.31 11:15 PM (223.38.xxx.18)

    황돌이, 럭키같은 이름의 시고르자브종 마당에서 키우며 추우면 개집에 담요 덮는 분들 아니면 개 키우지 마요.
    쥐구멍만한 집에서 유행따라 사진빨 좋은 개만 키우는거 사실이잖아요?
    그게 애견인이얘요??
    그게 동물 보호예요?
    애초에 당신같은 사람들의 수요가 있으니 개장사들이 설치고 유기견이 생기고 끊어지지 않는 악의 고리가 생기는 거라고요.
    키우는 개보다 지능 낮은 소리 좀 그만해요.
    그리고, 이 글이나 다른 글이나 개 키우는 사람으로 추정되는 댓글들, 너무 과격하고 반말 난무하네요. 상당히 인상적이예요. 아주 개판이네요. 거리에 개똥 널린 것도 비슷한 이유겠죠. 그리고, 산책할때 개끈 잡는 법이나 먼저 배워요. 개가 문제가 아니라 개 끈 잡은 사람들이 문제가 많은거 다 알잖아요.
    잔인한 사람들.

  • 63. 예...
    '21.1.31 11:16 PM (1.233.xxx.129)

    관심없다면서 굳이 이 밤에 글파서 뭐 이리 파이어랍니까
    살던대로 사세요.
    누가 원글한테 강요해요?
    갑자기 왜 출근 전날 슬픈 일요일 밤에 이렇게 욱하셨어요.

  • 64. 글고
    '21.1.31 11:18 PM (114.204.xxx.131)

    183님 제가뭐 왕자공주부르는 사람들이싫댔나요??
    사람애인지알았는데 멍멍이어서 뭐지?싶었단거잖아요

    항상이래 이해안된다고하면 혐오한대ㅋㅋ
    예전에 김수용이 그랬죠
    동성애를 차별하거나 인권침해할 생각없지만
    싫다고
    혐오같은 강력한 단어뜻이나 단순싫고관심없는것이나 구별하세요좀

  • 65. ㅇㅇ
    '21.1.31 11:19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

    저 시골자브르종 6년전에 보냈어요
    제 첫 강아지였는데 제가 너무 잘 키워서
    무려 1995년 생이였어요
    발바리
    그담부터 유기견 관심가지고
    기부하게 된겁니다

  • 66. ㅇㅇ
    '21.1.31 11:20 PM (183.100.xxx.78)

    당신은 없던 혐오가 생기는게 아니라 혐오를 가지고 있어서
    이런 글로 판을 깐거고요.
    혐오를 드러내는 짓은 미개한 겁니다.

    내가 이글읽고 개똥 밟은 기분이라 혐오글에 반박하니
    발끈하고 있는거고요.
    미개하게 살지마시고
    설혹 싫은 마음이 있어도 이렇게 일반화해서
    혐오글을 싸지르지 않으면 누구도 당신의 그 사고방식에 대해
    비판할일 없어요.

    누구나 헌법상 보장된 사상의 자유는 있으니까요ㅠ
    다만 그런 혐오를 이런 글로 드러내면
    비상식적인 인간이 되는 것이고
    비난 받아 마땅한 겁니다.

    공동체내에 더불어 사는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드러내놓고 혐오해놓고
    혐오하는게 무슨 상관이냐니 ㅉㅉ

  • 67. ㅡㅡ
    '21.1.31 11:22 PM (118.235.xxx.144)

    몇 애견인들은 인터넷 맘충 뺨 후려침ㅎㅎ
    오늘도 4살 아이 손잡고 길을 가는데 아이가 갑자기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으앙 함
    깜짝 놀라서 보니까 목줄 길게한 개가 우리 애 손을 핥았나 킁킁댔나 했나봄
    개주인이 오더니 어머 그러면 안돼 호호 혹시 애기가 얘(개)한테 아는 척 했나?이 ㅈㄹ
    킁킁대서 망정이지 물기라도 했음 그냥 길 가다 봉변 당하는 건데 하는 소리라고는 우리 애가 개 아는 척을 했냐고?
    애는 지 운동화 불 들어오는 것만 보고있었는데
    강아지 고양이 안 싫어하는데 이상한 견주들 때문에 싫어짐요
    사람들이 애는 안 싫어도 이상한 애엄마는 싫어하는 거랑 똑같죠
    그 와중에 개를 사냐고 묻지도 못하고 얼마인지 물으면 무개념 되고
    정작 본인들은 얼마나 유기견만 데리고 살길래ㅡㅡ

  • 68. 저도
    '21.1.31 11:23 PM (1.241.xxx.42) - 삭제된댓글

    개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남들이 개 키우는건 나한테 피해만 안끼친다면
    내가 상관할바는 아닌데
    요즘 개키우는 사람들 너무 극성맞은 사람 많아요.
    자기 개나 똑바로 죽을때까지 키우고나 그런소리하는지
    남들한테 고나리질하고 시어머니 노릇하는걸 보면
    어이가 없음.

  • 69. ..
    '21.1.31 11:24 PM (49.165.xxx.241)

    비애견인 입장으로는 사람보다 개가 먼저인 세상 같아요. 산책하다 개똥보면 개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도 다 개로 보여요.

  • 70. 저는
    '21.1.31 11:24 PM (1.241.xxx.42)

    남들이 개 키우는건 나한테 피해만 안끼친다면
    내가 상관할바는 아닌데
    요즘 개키우는 사람들 너무 극성맞은 사람 많아요.
    자기 개나 똑바로 죽을때까지 키우고나 그런소리하는지
    남들한테 고나리질하고 시어머니 노릇하는걸 보면
    어이가 없음.

  • 71. ㅇㅇ
    '21.1.31 11:26 PM (183.100.xxx.78)

    김수용이 한 짓이 혐오입니다.
    혐오가 뭔지를 아직도 모르네.

    일본인들이 우리에게 조센징이라고 드러내놓고 말하면
    우리가 분노하잖아요?
    김수용 식이면 그냥 일본인들이 한국인 싫은 것 표현 한 거잖아요.
    그런데 왜 우리가 분노합니까?
    그게 혐오라고 당사자인 상대방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반려인들이 혐오라고 느끼게 당신은 글에서 표현했어요.

    김수용이 동성애자 싫어할 수 있어요.
    하지만 공개적으로 나는 동성애자가 싫어하고 표현하면
    그들은 모욕적으로 느끼고 혐오가 되는 겁니다.

    참, 말귀를 못알아 먹으시네.

  • 72. 깨달았어요
    '21.1.31 11:26 PM (211.109.xxx.92)

    요즘 개 사랑하면 대단한 착한 사람인마냥 치켜세우잖아요
    대단한 착한 사람 아니라는걸
    좀 적당히 하세요
    소변 밖에서보면 생수통이나 준비해가면서요
    사람 지나다니는 길에 소변 누는거 다 이해하라구요???

  • 73. 저도요
    '21.1.31 11:30 PM (58.228.xxx.51)

    혐오표현 이럴때 자유롭고싶네요.
    저는 개는 마당에 밥주고 집지킬때가 제일 좋았어요.
    그렇게키울때도 학대한적없어요.
    밥잘주고 같이잘놀았어요.
    자기가 개좋아한다고 오바하는 사람들 싫어요.
    반려동물에대한 감각은 그냥 개취인걸로..

  • 74. 근데
    '21.1.31 11:30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 늙을때까지 키우는것
    저도 못봣어요
    개는 돈만 있으면 키울수 있잖아요
    쓰레기들이 개 키우고 진상짓 하다가
    또 버리겠죠
    그걸보는 주민들은 그럴수 있다 싶어요
    개는 돈만주면 살수있으니까

  • 75. 어휴
    '21.1.31 11:31 PM (223.62.xxx.222)

    개를 개라고 못부르고 유난을 떠네요
    시골 똥개 거두는 것도 아니고 사진발 품종느낌 개키우면서 의식 있는척 대단한척 지나가는 똥개가 웃겠네요

  • 76. 동감
    '21.1.31 11:32 PM (59.6.xxx.139)

    동물 사랑하고 또 가족들 중 자식처럼 키우는 사람들 많아요.
    다만 전 애나 동물등 집 어지르는 존재를 많이 힘들어해요. 제가 이세싱에서 엄마보다 우리 사촌언니 더 사랑하는데 정말 일 평생 강아지끼고 사는거 이래가 안가요.
    애는 몇년키우면 스스로 똥오줌도 가리고 자입이라도 하지 아무리 깔끔해도 그 패드에 오줌 다 말리는 거잖아요.
    수시로 산책시키고 오줌똥 누인다고 데리고 나가서 들어올적마다 써대는 믈티슈에 배변패드에 똥치우는 비닐에 정말 환경에도 너무 안좋고 개털 ㅠㅠ
    상전도 그런 상전이 없어요.

    반려동물 이상열풍 이해안가고 좀 심해요.
    그냥 짐승은 짐승 사람은 사람 구분 좀 하고 살았으면 ㅠㅠ
    이뻐하는 심정 또 배신하지 않는 그 무조건적인 사랑 다 잘 이해하는데 너무 열풍이 심해요

    특히 한국처럼 대부분 아파트 빌라에 사는 나라에서 제발 중대형견좀 키우지 마세요. 그게 학대고 고문이에요.
    그냥 우리나라는 토이브리드 소형견 키우세요.

    암튼 저만 이런 생각하나 했는데 비슷한 분들 계신것 같아 몇자 적어요.

  • 77. ㅇㅇ
    '21.1.31 11:32 PM (39.7.xxx.109)

    무슨 개 키우는게 벼슬도 아니고 동물을 요새도 사고 파는 사람들이 있냐느니 호들갑 떨면서 뒷담화하는 그 글때문에 거슬리긴 했어요
    유기견을 키우는 것도 자유고 펫샵에서 사오는 것도 자윤데 계몽을 하려면 인간에 대한 예의를 먼저 가지라는거죠 어떤 글들은 개가 우선인 느낌을 받으니 불쾌하죠

  • 78. ,,,
    '21.1.31 11:32 PM (39.7.xxx.119)

    댓글을 부르는 마법의 단어 개독 맘충 애견충??

  • 79. 어휴
    '21.1.31 11:36 PM (124.5.xxx.21)

    그 사랑하는 개 관리만 잘해주면 공주든 왕자든 뭐라부르든 상관안합니다.

    우리애 안 물어요. 하면서 목줄 제대로 안하고 똥오줌 제대로 안 치우니 모든개가 싫어지는거죠.

  • 80.
    '21.1.31 11:36 P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 키우고 돌보면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분위기 이해 안 갑니다.
    그 반대로
    동물 싫어하고 돌보는 거 관심 없으면 별로인 사람인 건지..

    강호순도 개는 잘 키웠다죠

  • 81.
    '21.1.31 11:36 PM (121.168.xxx.142)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 키우고 돌보면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분위기 이해 안 갑니다.
    그 반대로
    동물 안 좋아하고 돌보는 거 관심 없으면 별로인 사람인 건지..

    강호순도 개는 잘 키웠다죠

  • 82. 183님
    '21.1.31 11:37 PM (114.204.xxx.131)

    저는 진짜맹세코, 비난한적없고요,캠페인 그냥그런갑다한다고했잖아요 개안에서키우든말든 상관안한다고요쫌..
    발끈하지마세요, 안싫어하니까
    제주변에 멍멍이키우는 언니들 다배변봉투들고다니며치웁니다
    언니들도 안키우는 사람들 존중해주구,,그냥그렇게살아요
    ,그런데 님처럼 태클거는분들이종종있어요

    자기생각강요하는분들이요 이해하라고하잖아요,

    사람사이에도 부부사이에도 자식간에도 이해는안되요
    그냥 인정할뿐입니다,

    그냥주무시고요 저는 아까뭐 산다고하는글에 개념이없네마네 해서 어이가없었던거뿐이에요
    산책하다 똥이 계속보이니까 짜증도났고요

  • 83.
    '21.1.31 11:39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왜 이리 유독 개키우는 사람들이 오바를 떨죠
    목줄 제대로 산책 개똥 제대로 치우지도 않는 판국에
    외모위주로 인형같은 개들 골라서 인위적으로 중성
    만들고 공동주택에서 키우면서 자기만족이지 무슨
    대단한 의식 있는척 유난을 떠니 이상해 보여요

  • 84. 강호순은
    '21.1.31 11:39 PM (211.109.xxx.163)

    개를 좋아해서 키운게 아니라
    살인 연습하느라 키운거죠
    사람 죽이는 연습을 개한테 한거

  • 85. 어이쿠
    '21.1.31 11:41 PM (223.62.xxx.88)

    인간이 데리고 사는 동물만 사람과 동급이고
    다른 동물은 짐승이라 그렇게 먹어 대는지
    인간의 이중성은 최고에요

  • 86. ,,
    '21.1.31 11:42 PM (39.7.xxx.119)

    121.168 강호순 개랑 사진 찍고 개 잡아 먹고 살인을 개로 연습했어요 정확히 알고나 말하세요 싸이코패스는 인간 죽이기 전에 동물부터 죽입니다 https://m.animalplanet.co.kr/news/?artNo=6916#_enliple

  • 87. 제발
    '21.1.31 11:43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똥 좀 치웠으면 좋겠어요.

  • 88.
    '21.1.31 11:44 PM (223.62.xxx.39)

    왜 이리 유독 개키우는 사람들이 오바를 떨죠
    목줄 제대로 산책 개똥 제대로 치우지도 않는 판국에
    외모위주로 인형같은 개들 골라서 인위적으로 중성
    만들고 공동주택에서 키우면서 자기만족이지 무슨
    대단한 의식 있는척 유난을 떠니 이상해 보여요

  • 89. ㅇㅇ
    '21.1.31 11:45 PM (183.100.xxx.78)

    원글님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 보세요.
    원글님이 이런 글을 왜 썼는지 스스로 잘 알겁니다.
    싫고 이해가 안간다는 늬앙스로 원글에 써놓고
    앞뒤가 안맞는 변명을 굳이 왜다는지..ㅉㅉ

  • 90. 혐오충학대충도
    '21.1.31 11:45 PM (221.150.xxx.179) - 삭제된댓글

    있네요^^
    각자 서로에 관심끄고 살면 될거같아요
    싸우지도 욕하지도 말고

  • 91.
    '21.1.31 11:46 PM (223.33.xxx.144)

    공동주택에서 개좀 안키웠음 좋겠어요
    층간소음 시끄럽다구요

  • 92. 다 필요없고
    '21.1.31 11:46 PM (223.39.xxx.237)

    개공장 유기견
    이 모든 문제는
    개싫어하고 개무서워하고 개관심없는 사람들이 아닌
    애견인들이 100프로 만든 문제임

  • 93. 빙고
    '21.1.31 11:47 PM (39.7.xxx.109)

    개공장 유기견
    이 모든 문제는
    개싫어하고 개무서워하고 개관심없는 사람들이 아닌
    애견인들이 100프로 만든 문제임2222222

  • 94. .......
    '21.1.31 11:47 PM (210.223.xxx.229)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본인에게는 정들어 사랑스러운 가족일지 몰라도 타인에겐 언제 공격을 가할 지도 모르는 동물일 뿐이죠..
    그런 부분을 인지하고 조심하는 분들 뭐라하나요?
    자기는 정들었다고 남들도 사람처럼 대해주길 바라거나
    끈 길게 잡는것 길거리 대변처리 안하는것 그런게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입니다..

  • 95.
    '21.1.31 11:49 PM (223.38.xxx.44)

    개똥 좀 치워요 제발
    사람들이 밖에 똥싸고 다니면 난리칠거면서

  • 96. 183
    '21.1.31 11:57 PM (114.204.xxx.131)

    183님 마음이나 들여다보세요
    제마음좀 들여다보라고하지마시고요
    아니면 집에 멍멍이생각읽어주시고요
    변명이라니ㅎ 발끈하시니 그런거아니라고 하니 화나셨나봐요

    근데 사람들이 다멍멍이 좋고예쁘고 막다안그래요,
    그거아셨음좋겠어요 저처럼 조용히있습니다 관심없구요

    그리고 당연히 피해보면짜증이나죠

    저번에 바닷가산책하는데 왠아줌마가 바다에 개산책하다똥을싸고 그냥가더라고요 ..제바로 옆이어서 전 놀랬고요.. 그럼 그냥 아유좋다 이러나요? 어이고개가 급했나보네 이러나요? 싫지않을까요?

    뭐라고하시기이전에 남들생각도 그냥그런갑다하세요
    개안좋아한다해서 혐오하는거아니니까 이분법적사고 그만하시고

    글구그럼 개는 개다그러지... 개는가족이다 뭐그래요?..
    개도짐승 고양이도짐승 사람도짐승 이럴까요?..나참...

  • 97.
    '21.1.31 11:57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근데 강호순이 개한테 그런연습을 했다고요?
    하.. 그런 ㄱㅅㄲ 가 또 기어나와 활보하고 다니다니.
    와 넘충격. 헐.

  • 98. ...
    '21.1.31 11:58 PM (223.38.xxx.54)

    저도 반려동물 키우지만
    진짜 애견인들 얼굴에 먹칠하는 몇몇 분들 계심.
    그런 사람들 때문에 멀쩡히 개똥 잘치우는 분들까지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게됨

  • 99. 동물혐오하는분들
    '21.1.31 11:59 PM (221.150.xxx.179)

    참 많으시구나 ㅜㅜ

  • 100. 어머
    '21.2.1 12:02 AM (121.150.xxx.41)

    M (59.9.xxx.207)

    야이 110.70.
    개소리야 말상대해줬더니
    잘 놀았냐?
    신났나?
    더 놀고 싶냐?
    ㅂㅅ인증 하고 싶냐
    ㅡㅡㅡㅡㅡ

    어유 입 험한것 좀 봐.
    82게시판 물흐리는 주범.

  • 101. 이것도
    '21.2.1 12:05 AM (121.150.xxx.41)

    '21.1.31 11:13 PM (59.9.xxx.207)

    110.70 개 키우지 마라
    너 같은것들이 다른 애견인 욕먹인다
    똥이나 잘 치워라
    어디가서 개 키운다 하지마라
    3개월 만돼도 개키운다 이지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욕까지 대놓고 하네.
    와..

  • 102. ..
    '21.2.1 12:09 AM (112.165.xxx.246)

    혐오하는 인생만 불쌍한 인생이죠.
    평생 혐오하며 사세요~

  • 103. 그럼
    '21.2.1 12:14 AM (223.33.xxx.24)

    민폐 끼치는 인생은 평생 본인만 편해서 행복한가요?
    개민폐들이 넘쳐남

  • 104. 가지가지
    '21.2.1 12:23 AM (223.62.xxx.223)

    아무대나 혐오를 갖다 대고 있네요
    개똥을 치워야 하냐고 그걸 견주가 치워야 하냐고 치우라고 눈치 준다고 개혐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듯 해요

  • 105. 자신들은
    '21.2.1 12:25 AM (61.102.xxx.144)

    애완견 키우며 온갖 유세를 부리면서
    그거 지나치다, 불편하다....소리에 또 이 난리네요.
    신경 쓰지 말라니.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유난 떠는 거 안 보이나봐요?
    무슨 개, 고양이가 사람보다 더 우선이네요.

    그러면서 사랑이 어쩌고...정말 비인간적이어 보입니다.

  • 106. 원글에
    '21.2.1 12:41 AM (220.124.xxx.36)

    동의합니다.
    개 키우면서 유난들 떨지 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포털사이트 개 귀여운 사진도 베스트도 몇 개월 안된 아기강아지들, 아기 고양이들... 동물들 어리고 귀엽고 그런거 광분하듯이 좋아하는거 보면 어쩔땐 소아성애자들 보는거 같아서 소름 돋아요. 개 키우면서 산책 자랑 말고 개똥이나 좀 치우고요. 이제 길거리에 싸질러 놓는 오줌은 아주 개뻔뻔해서 뭐 한숨만 나오고요. 공원 벤치나 어디 풀밭 나무 아래는 개들 오줌 싸놓았을까봐 찝찝할 지경이라는. 산책 나갔다 들어가는 개들 엘리베이터 타면 개비린내 작렬...

  • 107. 12
    '21.2.1 12:41 AM (125.178.xxx.150)

    댓글들에 개를 애로 바꿔보세요.
    전 애가 싫거든요.

  • 108. 원글님 브라보
    '21.2.1 12:44 AM (121.167.xxx.243)

    저는 개를 비롯해서 동물 다 싫어해요.
    싫어하면 좀 어때요. 자기 취향인데요.
    저기서 개 싫어한다고 흑인인권 들고 오신 분 너무 웃겨요.
    사람이 개하고 같아요?

    대통령도 이놈저놈 이년저년 이새끼 저새끼 욕하는데
    개를 싫어한다는 말은 왜 혐오표현이라면서 도덕적으로 단죄하려 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개도 싫지만 보신탕 먹는 것도 싫구요.
    개 버리고 학대하는 것도 싫어요.
    애견인들이 욕먹는 이유도 겉으로는 사랑이라 하면서 나중에는 개를 버리고 학대하게 되는 쪽으로 가서 그렇죠
    애견보호단체 운영하면서 개 안락사 시키던 여자 생각납니다.
    저어기 바닷가나 방조제 댐이 있는 곳에 가면 버림받은 개들이 달리는 자동차들을 그렇게 따라와요
    자기들 주인이 탄 차인 줄 알고요. 1년에 버림받는 개가 매년 10만마리 이상 나옵니다.
    그 개 버린 주인들이 아마 이 글에서 피 튀기면서 원글님을 욕하는 것이니 너무 맘에 두지 마세요.
    내가 싫다고 해서 동물이든 뭐든 학대하는 건 나쁘죠.

  • 109. 원글에
    '21.2.1 12:47 AM (220.124.xxx.36)

    참.. 저는 11살짜리 개 있어요. 아주 좋은 품종견 토이푸들. 11년전 지인이 사서 키우던 개인데 사정이 생겨서 더 돌볼 수가 없는 형편이라 2년전 우리집 왔어요. 어릴적 두달 봐준 적 있어서 낯설지 않은 개인데 이 개를 끝으로 더이상 개인연도 안 맺으려고요. 귀엽고 똘똘하지만 말 못하는 영원한 4살의 지능. 너도 나도 유행처럼 키울 동물은 아닌듯해요. 개를 위해서도 더이상 이런 동물소비재판이 커져서는 안된다고 보구요.

  • 110. ...
    '21.2.1 12:50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무슨말씀인지는 알겠지만
    원글님 또한
    지구가 인간의 전유물로 생각하는걸로 느껴지네요.

  • 111. 개는
    '21.2.1 12:52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개일뿐 .
    개키우는건 뭐라 하지 않지만 내 좋다고 남에게 피해 주지 말기.
    개늠소리 안 들을려면 애들 뛰노는 공원 잔디밭에 개똥 개오즘이나 안싸게.

  • 112. 무관심
    '21.2.1 1:10 AM (175.208.xxx.230)

    뭔짓을해도 관심없는데
    피해는 주지맙시다.
    글구 어떤 경우에도 사람이 우선입니다.
    어지간들해야지 원

  • 113. ,,,,
    '21.2.1 1:21 AM (1.237.xxx.45)

    개끈하고 나오면 뭐해요? 좁은 골목 다닐때 끈 좀 짧게 잡지 길~~~게 잡고 상대방 물려고 해도 아랑곳 않고 가는 것들 종종 만나는데 정말 극혐합니다! 오늘도 사람 물어서 죽인 연예인 개와 같은 종 만났는데 끈 길게 잡아서 심장 터지는줄ㅠㅠ

  • 114. 원글님
    '21.2.1 1:32 AM (112.156.xxx.235)

    취향존중합니다

    댓글보니 유독개빠가 원글님한테 태클거네요

  • 115. 약자를
    '21.2.1 1:57 AM (211.36.xxx.69) - 삭제된댓글

    지키주려는 보호본능이 결여된 사람들이 있어요
    보호의 감정이 결여된 사람들이 유독 82쿡엔 많은거 같아요
    방구석에서 가시박힌 댓글을 다는 사람일거예요
    그래도 현실에선 약한 동물을 보호해주는 분들이 많으니 다행입니다

  • 116. 개똥
    '21.2.1 2:13 AM (222.96.xxx.6)

    개빠들아
    개똥 누면 좀 치워라
    양심도 없는 이기적인것들

  • 117. 이거 봐요
    '21.2.1 2:13 AM (121.167.xxx.243)

    약자를 지켜주려는 보호본능이 결여된 사람들?
    현실에서는 약한 동물을 보호해주는 분들?

    이래서 개빠 동물빠가 욕을 먹는 거예요.
    개 싫어한다고 개를 지나치게 위하고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이 싫다고 한마디 했다고
    순식간에 보호본능이 결여된 사람으로 낙인을 찍어요.

    현실에서 약자는 달려드는 개를 피하지 못하고 물리는 사람들이죠
    더 나아가서 이렇게 달려드는 개빠 동물빠들에게 낙인찍히는 사람들이 약자죠.
    이거 무서워서 말이나 하겠어요?
    모 양궁선수가 몸이 약해서 보신탕 몇번 먹였다니까 그 선수한테 에미애비도 잡아먹을 년이라고 욕하던 사람 생각나요
    그렇게 개를 동물을 사랑한다면서 버려대는 이중성이 너무 역겨워요

  • 118. ㅇㅇ
    '21.2.1 3:14 AM (80.130.xxx.175)

    저도 개 극혐..
    잔디를 아예 개 화장실로 만들어놨더군요.. 온통 똥천지. 똥을 싸면 좀 치우고 가면 좋을텐데 매너가 없어요.

    이쁜 잔디를 보면 좀 앉아있다 가고 싶어도 개똥밭일걸 생각하니 잔디를 누릴 권리도 박탈당하는 기분이고...

    그리고 왜 사나운 개를 목줄도 안하고 다녀서 마음놓고 산책도 못하게 하고
    우리 개는 안물어요. 이 ㅈㄹ 하고 지나가고..진짜 욕나와요. 이웃에게 피해는 안끼쳐야 하는데

  • 119. 취향의 차이
    '21.2.1 3:26 AM (203.254.xxx.226)

    개를 좋아하고, 관심없고, 싫어하고는 취향의 차이이지만
    애견인들이 개를 키우면서 들여야 할 수고나 예의는 지켜야 하는 게 맞죠.
    내 취향을 강요하거나 당연시 할 이유는 없다고 봐요.

    단지..
    하나의 생명체인데다가, 이제는 반려라는 위치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게 되니
    식구와 다름없어서, 아이라는 둥 내 새끼라는 둥 부를 수 있는 겁니다.

    이것까지 고까울 이유가 있을까 싶고,
    식육이 목적이 아닌 생명체이니, 사기 보다는 입양했슴 하고 바라는 거지요.

    지구상 생명체 중 인간만이 가장 존중받아야 한다는 사고는
    구태할 뿐이죠.

  • 120. 원글님 옳으심
    '21.2.1 4:02 AM (72.42.xxx.171)

    개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을 남들에게 강요하는 그 저변에 깔린 우월감이 토나오도록 싫어요.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동물 보호 운운하고 자신만 옳은 줄 암.

    좁은 아파트에서 개 3마리 키운다면서 마당넓은 집에서 개 키우는 연예인 못잡아 먹어 난리.
    캣맘이라면서 자기집 귀퉁이 하나 동물들에게 못내주는 주제에 직접 기르는 연예인 못잡아 먹어 난리 난리.

    본인들이나 똑바로 자기 인생 살면 될 것을 뭐 그리 잘난척들을 하시는지. 사고 안사고는 개인의 선택 문제에요. 인간이 소고기 안먹었으면 지구상의 소 90%는 존재이유도 없는 겁니다. 소고기 질겅질겅 씹으면서 동물보호하는 척 웃기는거에요. 다른 측면에서는.

    전 닭도 키워봤어요. 병아리때 아파서 체온으로 감싼 애는 커서도 잘 안기고 그래여. 다른 애들은 생각없지만. 그러나 동물은 동물일 뿐. 과도하게 사람 아이처럼 잣대 들이대는거 본인만의 사고라는걸 알아야죠. 저희집은 닭은 애완으로 키워 이름도 붙이고 안먹고 죽을때까지 보호하지만 그리도 시장에서 닭 사먹잖아요. 그 닭은 다른 겁니다.

    타인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남 욕하기보다는 자기 부터 보살펴 봐야.

  • 121. 72.42
    '21.2.1 4:52 AM (203.254.xxx.226)

    그럼 댁도요.

    각자 가치관 존중하라고요!

  • 122. ..
    '21.2.1 7:06 AM (27.120.xxx.68)

    요즘 애견문화는 솔직히 허세고 사치죠..
    애기들 명품옷 입히고 사진찍고, 자동차 끌고 전국 각지 다니면서 다양한 체험 시켜줘야 좋은 부모인 양 유행했던 거랑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해요.
    개한테 유기농 먹이고, 한우 먹이고, 7마넌 넘는 곰돌이컷 깎아주면서 한 편으로는 고아 입양하듯이 유기견 입양할 줄 알아야 의식있는 사람 취급하는 게 다 그들만의 허영이죠.
    애들이 반려견 키우고 싶다고 했는데, 반려동물 세금이 생길것 같다고 하고, 요즘 애견 키우는 문화자체가 사치스러워져서 저도 포기했습니다.
    조두순 같은 동물 학대는 당연히 범죄지만, 반려동물을 인간 이상으로 신격화하는 문화가 혐오를 부르는 것도 맞습니다. 사치품에 철학을 찾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예요.

  • 123. ..
    '21.2.1 7:29 AM (223.62.xxx.158)

    개엄마 개아빠 개 두고 가족화하는 것도 참 이해 안 가요. 개 고양이 좋아하는 자신들이 아주 선한 사람인 양 구는 것도 거부감 들고요. 말그대로 취향의 문제인데. 개 고양이 물고빨면서 인류애 상실한 듯한 사람 보면 본말전도 제대로죠.

  • 124. ...
    '21.2.1 8:17 AM (39.117.xxx.195)

    개가 혐오스러운게 아니라
    개념없는 개엄마 개아빠가 혐오스럽죠

    저도 목줄땜에 싸움난적 있는데
    저보고 개혐오자래요.

    제발 애견인들 자신을 돌아보길 바래요.
    세나개 보면서
    개키우는건 아이키우는것만큼이나 힘든거구나 많이 느껴요

  • 125. 망조
    '21.2.1 9:11 AM (1.238.xxx.169)

    옛날에는 시골에서 집이나지키고 잔밥처리나 하던개 개였는데
    언제부터 개가 상전이 됐나요?

  • 126. 그리고
    '21.2.1 9:15 AM (1.238.xxx.169)

    개키울려면 짖지나못하게해요 개짖는소리 테러예요 테러
    이웃에대한 사랑을좀키우라고

  • 127. 121.167.xxx.243
    '21.2.1 11:41 AM (211.36.xxx.161)

    뭔ㅂㅅ같은 개솔

  • 128.
    '21.2.1 12:10 PM (183.107.xxx.233)

    개똥 뭐라하시는분들
    일상에서 그런분을 봤을때 한마디하세요
    그런말을 자꾸 들어야 그분들도 눈치보여 똥봉투 준비해요
    강아지가 똥을 싸질러놓고가도 지나가면서 아무소리 못하면서
    왜 여기서만 흥분들을 하세요
    개똥 안치우는 당사자한테 뭐라그래야지

  • 129. 뭐래
    '21.2.1 12:27 PM (223.62.xxx.125)

    개똥 싸질러 놓고 이미 튀었는데 이미 개똥밭이 되었는데 어떻게 찾아요

  • 130.
    '21.2.1 12:58 PM (183.107.xxx.233)

    일일이 설명해줘야아시나
    이미 싸놓고 사라진건 어쩔수없어도
    눈앞에서 봤을때 뭐라하시라구요
    저위에도 그런 글 있잖아요
    싸놓고 아무렇지않게 가더라고
    꼭 그자리선 아무소리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데서는 아주 잡아먹을것처럼 덤비니원

  • 131. .......
    '21.2.1 1:28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당연히 욕먹을 일인데 그 자리에서 아무말 못한다고 그걸 뭐라하다니 그냥 가만히 있고 스스로나 잘하세요. 개념 애견인들까지 더 욕먹이지말고
    요즘 세상에 무슨 일 당할지 알고 그 자리에서 입을떼나요?
    게다가 은근히 개를 무기처럼 사용하는 사람도 있어요

  • 132. .......
    '21.2.1 1:33 PM (210.223.xxx.229)

    그자리에서 말하고 안하고가 핵심인가요? 찐무개념 등장이네요. 정말 웃기네 당연히 욕먹을 일인데.. 그냥 가만히 있고 스스로나 잘하세요. 개념 애견인들까지 더 욕먹이지말고
    애초에 말이 통하는 사람같으면 그렇게 똥 안치우고 도망가지도 않습니다

  • 133. 난 애견인
    '21.2.1 3:13 PM (203.254.xxx.226)

    개똥 안 치우는 견주는 개 키우면 안돼요.
    그걸 누구보고 치우라고요!

    그 자리에서 뭐라 안했다고 그걸 지금 따지는 겁니까?
    제발 예의는 지키죠.
    내 개는 나만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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