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자꾸 눈물이나고 화도 나고 억울했다가 내가불쌍했다가..
남편이 꼴도보기싫어요.
평생 폭락론자..
매번 집사자할때마다 반대
어제도 또 얘기하니 또 마찬가지..
병ㅅ 이라고 욕해주고싶네
이제곧 금리올라서 여기저기 곡소리 날꺼라고?
그전에 내가 죽어 우리집에 곡소리 날꺼야
죽고싶다
우울 조회수 : 3,892
작성일 : 2021-01-31 19:07:20
IP : 106.102.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31 7:09 PM (223.38.xxx.130)결혼 몇년차세요?
저런 남편들이 집 사서 단 천이라도 오르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2. ......
'21.1.31 7:12 PM (14.50.xxx.31)20년동안 일본 따라간다 남편 여기 또 있어요
그냥 포기했어요.
밥만 먹고 아기 키우는 것에만 신경쓰고 살기로3. ..
'21.1.31 7:14 PM (14.63.xxx.95)저희남편도 아파트사면 관리비나간다고 아까워하더라구요.
제가 우겨서 5년전샀어요..거의 두배되니 아주좋아해요..4. 음
'21.1.31 7:23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증권회사 리서치센터 팁장이 나와서 자기 친구들중 강남에 집 있는
친구들은 적극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인이 밀어부친 경우라고 하더군요 ㅎㅎ5. ..
'21.1.31 7:25 PM (180.67.xxx.130)님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구석구석다오른것같네요
양주 동두천까지
일산도 구축 불과10월에 4억후반 5억이더니 8억이네요
호가는 부르는게 값.. 이제 들어가기는 애매해진것같아요6. 지금
'21.1.31 7:26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너무 올랐어요. 마음 가라앉히고 경기 안정되면 사세요.
7. 편안하게
'21.1.31 7:28 PM (39.7.xxx.65)마음 다스리세요 내가 손해보는 선택은 하지 마세요
8. 음
'21.1.31 7:58 PM (61.74.xxx.175)계속 오를거 같아도 그렇지 않아요
집값도 내리면 아무도 안사려고 하고 한없이 내립니다
기회는 올겁니다9. ...
'21.1.31 8:12 PM (59.5.xxx.90)저희 남편두요.
시골 촌놈이 서울집값도 모르고
작년에 분양 겨우 받았어요.10. ...
'21.1.31 8:18 PM (116.121.xxx.143)분양 받으세요
11. ㅡㅡㅡㅡ
'21.1.31 8:59 PM (39.7.xxx.242) - 삭제된댓글분양을 받던 급매를 잡던 님이 나서서 뭐라도 하세요
폭락론자 평생 돈 못 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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