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서 보내주신 시레기 삶아서 껍질 벗기는데 재미납니다.
신난다 재미난다
피곤하다.
한번에 손질해서 얼려두려고 한게 욕심이였나봐요.
까도 까도 끝이 안나요
시레기 껍질까기 VS 뽁뽁이 터트리기
...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21-01-31 18:00:53
IP : 122.38.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31 6:01 PM (222.237.xxx.88)저는 뾱뾱이 터뜨리기에 한 표. ㅎㅎ
2. ㅇㅇㅇ
'21.1.31 6:04 PM (121.187.xxx.203)저도 뾱뾱이 터트리면 재미 있어요.
스트레스도 날아가요.3. 호호아지매
'21.1.31 6:05 PM (210.219.xxx.244)아휴.. 얼마나 지치면 자기최면까지..
적당히 소분해서 얼려두고 나중에 먹기전에 해동해서 몇개씩만 벗겨서 드세요.
뭐든 한꺼번에 하려면 너무 힘들어요.4. ..
'21.1.31 6:08 PM (223.38.xxx.66)전 결과물이 나오는 시레기 껍질까기요
자매품 고구마순 껍질 벗기기도 좋아요
쪽파 다듬기는 기분 좋을때 가끔이요5. ㅎㅎㅎ
'21.1.31 6:56 PM (175.223.xxx.145)당근 뽁뽁이죠.
긍정적 원글님 재미난 일 열심히 하셔용
댓글 보니 그렇네요 결과물 있는 생산적인 일.
전 다슬기 껍질 까기 일등할 자신 있어요
다른 사람 안 시키고 제가 다해요 골뱅이 넘 좋아하거든요6. ㆍㆍ
'21.1.31 7:20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팔꿈치로 흐르는 국물과 물에불은 손만 아니면 성취감있는 시래기죠.
더불어 마늘까기랑 고구마순 벗기기 좋아하는 난 부업체질인가봐요
그중 젤 좋아하는건 멸치똥따기7. ..
'21.1.31 7:58 PM (39.7.xxx.132)시래기까기 잼나요.
단, 전 엄마가 대충하신 거 다듬는데 넘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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