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쌍꺼풀 결사반대하는 남편이랑 싸워서 냉전중이네요
얼굴하얗고 코가 오똑하고 눈이 가로로 길어요.
제가 보면 쌍수함 대박날것 같아요.
근데 조선시대 남편이 결사반대 급기야 소리까지 지르더라구요.
딸은 별생각 없고
전 기왕 젊은날 가장 예쁘게 살게해주고파요.
수술감행함 집안 뒤집어질것 같고 도대체 왜 저러는지..ㅜㅜ
1. 본인이
'21.1.30 9:01 PM (211.186.xxx.3)별생각 없으면 괜한 분란 일으키지 말고 그냥 계세요
2. ana
'21.1.30 9:01 PM (118.43.xxx.18)헐. 딸이 조르는것도 아닌데 왜 그러세요
3. 원글님
'21.1.30 9:02 PM (27.255.xxx.26) - 삭제된댓글이상한 분 같아요
4. 글쎄
'21.1.30 9:02 PM (121.133.xxx.125)안하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요.
코가 아주 오똑한데
쌍꺼풀 잘못됨 사나운 인상이 된대요. 성형의 의견입니다.
특히 앞트임요.
딸이 원하면 그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5. 헐
'21.1.30 9:0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진짜 이상한 엄마;;; 딸 본인이 하겠다고 안하는데 엄마가 나서서 수술하라고 하다니 참...
6. 음
'21.1.30 9:03 PM (223.62.xxx.184)가끔 아플때 쌍꺼풀이 생길때가 있거든요.
그때 제가봐도 너무 이쁜거예요.
그래서 해주고싶은 마음이 커요 ㅜㅜ7. 본인이
'21.1.30 9:03 PM (211.178.xxx.150)하겠단 것도 아니고 엄마가 딸얼굴까지 소유한건가 전 남편이 이해가가요. 굳이?
8. 찝는거는
'21.1.30 9:04 PM (121.133.xxx.125)풀리기도 하고가ㅈ아니라 풀립디다. 딸애 보니까요. 다시 찝섰더니
제 쌍꺼플 같진 않아요.
절개식은 그래도 더 자국 보이고요.9. 저희 아빠
'21.1.30 9:04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20대 저 코 높일때
'그래 코 높이고 네 인생도 고속도로처럼 뚫리길 바란다'라고 하셨어요.
그전에 인생이 꼬였거든요. (직장, 연애 둘다)
진짜 코수술이후 회사 스카웃되어 연봉높은 회사로 옮기고
남편 만나 결혼했어요. ㅎㅎ
남편분이 조선시대분 같기도 하네요.10. 음
'21.1.30 9:04 PM (61.253.xxx.184)딸은 아무생각없고
딸은
아무
생각
없고
무모한 엄마네요.......남편이 이해가 막 마구마구 갑니다11. 음
'21.1.30 9:04 PM (223.62.xxx.184)다들 이상하다고 하시니 제가 생각이 잘못된듯 ㅜㅜ
12. ㅁㅁ
'21.1.30 9:04 PM (175.223.xxx.179)딸이 별생각이 없는데 뭐하러 나서서 그러실까요.. 만약에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오면 누가 책임져요?
13. 걍
'21.1.30 9:05 PM (112.214.xxx.197)시기상 대학입학전이 좋겠지만
정 하고 싶음 딸이 돈벌어 직접하라고 하세요
저도 내내 쌍거풀 쌍거풀 거리니까 부모님들은 무조건 안되다 하시고
제가 돈벌어 내 눈 찝고 나타나니까 부모님이 뭐 어쩔거냐고요
따님한테 너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14. ㅇㅇ
'21.1.30 9:06 PM (222.108.xxx.91) - 삭제된댓글쌍꺼풀 수술도 수술이고 운 나쁘면 별별 부작용 다 생기기도 하는데 본인이 간절히 원하지 않는데 왜 굳이 수술해야하나요; 딸이 원하면 얘기가 다르지만 아무리 부모자식이라도 남의 얼굴갖고 그러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간혹 그렇게 생기는 체질이면 나이더 들면 자연스럽게 생길 것 같아요 좀 두고보세요15. 저도
'21.1.30 9:07 P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어머니맘 이해가 가요. 제딸이 딱 그렇거든요.
대학 입학전에 그렇게 쌍수 하자고 사정을 해도
무서워서 싫대요ㅜㅜ
제가 쌍수해서 대만족이였거든요. 저 닮아서
눈이 가로로 길지만 얼굴이 김연아 스타일이라
눈만 크면 대박일텐데 결국 포기했어요.16. ..
'21.1.30 9:08 PM (218.50.xxx.177) - 삭제된댓글딸이 한다면 모를까 부모 둘이 싸우는게 이상하네요.
17. ...
'21.1.30 9:09 PM (58.234.xxx.222)무쌍에 가로로 긴 눈 너무 매력 있어요. 그냥 두세요 제발~
18. ...
'21.1.30 9:09 PM (175.192.xxx.178)저는 쌍커풀 없는 눈이 좋아요.
개성 있고 단아하고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애 아빠가 고딩 되어 갑자기 쌍커풀 생긴 사람인데
아이들 쌍커풀 생길까 봐 싫어요.19. 어휴
'21.1.30 9:11 PM (124.80.xxx.187)그거 지금 쌍꺼풀 없으니까 어쩌다 생기면
이쁜거지 수술하면
성형수술한 흔녀 되는 거에요
가로 눈길이가 짧은 것도 아니고 가로로 긴데
그 이쁜눈을 왜 흔한성형녀 만드나요
그런 자연 미인 만나기 어려운데...
애가 원해도 말릴판에 본인읏 별생각없다는데
참...20. 주위에
'21.1.30 9:13 PM (27.117.xxx.59)이쁜얼굴인데
괜히 손대서
앞트임하고 쌍수
흔한 성형녀되서
취직도 안되고
뭐 그렇더라구요.
눈 흰자가 너무 많이
보이게 수술하는거 별로에요.21. 00090
'21.1.30 9:13 PM (116.33.xxx.68)원글님 저는 반대로 아이가 쌍까풀한다는거 몇년동안 하지말라고 싸우고 지금 아이가 돈모아 한다는데 울고싶어요
지금안한 눈이 얼마나 이쁜데22. ᆢ
'21.1.30 9:13 PM (211.246.xxx.13)예전에 아는 언니가
쌍꺼플 수술하고
잘안되서 우울증오고
죽고싶다해서
달래느라 혼났네요
결국 등산에 입문시켜
우울증 고쳤지만
이쁜얼굴 쌍꺼플 잘못하면
인상이 세보이고
이쁜얼굴 망쳐요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
잘안되면 평생 원망들어요23. 별난 엄마네요.
'21.1.30 9:14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딸이 생각없다면 그냥 두세요...
왜 흔녀 만드십니까.24. 별난 엄마네요.
'21.1.30 9:15 PM (175.120.xxx.219)딸이 생각없다면 그냥 두세요...
왜 흔녀 만드십니까.
제 여동생은 쌍커플없는데 눈이 커요.
얼마나 예쁜데요~~더 매력있어요.25. ‥
'21.1.30 9:15 PM (223.39.xxx.66)가로로 긴눈을 성형한다구요ㆍ
남편이 안목이 있나봅니다ㆍ
제발 남편분 말 들으세요ㆍ
결사반대하는 이유를 알겠네요ㆍ
가로로 긴눈이 얼마도 이쁜눈인지 모르세요?
쌍꺼풀 한다고 다 이쁘지 않아요ㆍ
가로로 긴 눈‥그윽하고 깊이있는 눈임ㆍ
자꾸만 눈이가는 ‥26. 저라면
'21.1.30 9:16 PM (223.62.xxx.136)비포 애프터 사진보면 진짜 눈이 중요해요
진짜 여신될거같은데요??
바비톡 깔아서 딸한테 비포애프터 사진 몇개보여주세요27. ..
'21.1.30 9:1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본인이 생각 없는데...
자신이 하고 싶어 해서 잘못되면 자신 책임인데 엄마가 권해서 잘못되면 딸 인생 책임질 자신 있으신가봐요28. 아플때
'21.1.30 9:16 PM (27.255.xxx.26) - 삭제된댓글쌍꺼풀 생긴다는 거 보니 살 조금 빠지면 그냥 생길 것 같은데 그냥 두세요.
29. ...
'21.1.30 9:20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눈이 길면 쌍거풀 안해도 예뻐요.
오히려 쌍거풀 하면 눈만 도드라져서 매력이 반감되던데....30. 딸딸
'21.1.30 9:20 PM (1.233.xxx.68)딸이 아무 생각이 없다는데 ...
김연아 느낌인거 같은데
김연아 느낌이면 수술하지 마세요.31. ..
'21.1.30 9:20 PM (39.7.xxx.151)전 쌍꺼풀없애고 싶어요
쌍꺼풀이 없다 고등학교때 생겼는데 나이들수록
쌍꺼풀없는 눈이 단아하고 고운거같아요
뭐하러 수술하나요 이쁜눈을32. ...
'21.1.30 9:21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아... 맞다.
나중에 생기기도 해요.
제가 그랬습니다.
젖살이 빠지면서 쌍거풀이 생겼어요.33. 세상에
'21.1.30 9:21 PM (175.223.xxx.196)애 얼굴에 칼을 대고 싶으세요?
지금도 이쁘다면서요..
따님한테 은연중이든 습관적으로든
너는 쌍커풀 생기면 이쁠텐데.. 그러셨겠네요?
부모가 자기 외모에 만족하지 않아주니
그 딸 마음 한켠이 어땠을지 훤히 보이네요34. ㅇ__ㅇ
'21.1.30 9:21 PM (39.7.xxx.80)아빠랑 딸이랑 싸웠다는 줄;;;;
35. ...
'21.1.30 9:22 PM (112.146.xxx.207)가로로 긴 무쌍 눈, 귀한 예쁜 눈이에요. 함부로 손대서 성형녀 만들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아플 때 가끔 쌍꺼풀 생긴다는 거죠? 그럼 서른 전후해서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쌍꺼풀이 생길 수 있어요.
흔한 성형녀 만들지 마시고
아름다운 무쌍 눈으로 이십 대 여신으로 살게 놔두시고
서른 넘어가면 더 또렷한 라인 나오면 좋고 아니어도 상관없고요.
만약 사십 대 중반 넘어가도 쌍꺼풀 안 생기고 눈꺼풀이 늘어져 처지면 그때 절개해서 쌍수하면 돼요.
지금 절대~ 제발~ 손대지 마세요. 흔해요 흔해...36. ㅇㅇ
'21.1.30 9:27 PM (223.38.xxx.246)수술해서 별로면 어떻게 하시려고요
딸이 원하는것도 아닌데
어지간히 하세요37. ?
'21.1.30 9:3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본인이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왜 쓸데없이 분란을 일으키죠?
자식을 본인소유물인 줄 아시나 봐요.
애가 인형이에요?38. ....
'21.1.30 9:37 PM (14.52.xxx.133)아무리 흔한 수술이라지만 얼굴 바뀌는 성형이고
마취하고 메스 들이대는, 위험이 있는 수술인데
본인이 간절히 원해서라면 몰라도 엄마가 원해서 시키는 건 말도 안 됩니다.
엄마의 외모지상주의가 그동안 딸에게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지 않았을까 걱정됩니다.39. ....
'21.1.30 9:43 PM (1.237.xxx.189)무쌍 이쁘다는데 실제로 보면 대부분 작은 눈에 무쌍이라 별루고
쌍꺼풀 있고 화장하면 드라마틱하긴하죠
근데 생각없으면 굳이 하라고 할필요 있나요
것도 잘못될수 있는건데40. 헐
'21.1.30 9:45 PM (61.105.xxx.94)쌍커플 없어도 따님이 충분히 예쁘다는 걸 남편분은 알고 계신거 같은데...
전 제 딸이 사각턱에 쌍커플 없는 눈이여서 딱보면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흔하지 않는 매력에 빛이난다며 예쁘다고 어릴 때부터 칭찬을 많이 해줬어요. 딸아이 자신도 딱히 미인은 아닌건 알지만 자기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41. 해도
'21.1.30 9:45 PM (123.214.xxx.169)본인이 원해서 해야죠
그래야 수술후 불만족해도 본인이 감수하죠
수술결과가 예상보다 만족스럽지 않으면 어쩌려고요
원래눈보다 예쁜눈이 된다해도
성형수술한 눈이고
수술한 칼자국도 평생가요42. 음
'21.1.30 9:49 PM (61.74.xxx.175)원글님 미의 기준으로 딸의 얼굴을 막 바꾸면 안되죠
얼굴 하얗고 코 오똑하면 쌍커풀 없는것도 단아하니 이쁘겠구만요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데 왜 두 분이 싸우시는지43. ㅇㅇ
'21.1.30 9:52 PM (221.138.xxx.89) - 삭제된댓글댓글님 글도 맞긴 맞는데 순전히 쌍커풀 한다고 가정하면 시기적으로 지금하는게 제일 좋아요 (더 늦으면 나이먹고 재생능력 떨어져서 칼자국 더 심하게 남) 해서 이뻐지면 좋죠 뭐.. 따님의 의견을 존중해주시는 것은 맞으나, 보통 안하던 애들도 딴애들 해서 예뻐지는거보고 1학기 지나고 방학땐 다 하더라구여.
44. 저도
'21.1.30 9:53 PM (221.143.xxx.37)김연아 같은 스타일이라 쌍수하자고 사정해도 싫다는 딸하고
실랑이 해봐서 원글님 마음 이해하는데 딸의 한마디에 포기했어요.
"나는 내얼굴이 마음에 드는데 엄마는 내얼굴이 마음에 안들어?"
그래서 "엄마는 제일 이쁘지, 엄마 닮아서 그런데 엄마가 해주고
싶었지." 하고 포기했어요.45. ㅇㅇ
'21.1.30 9:54 PM (221.138.xxx.89)댓글님들 글도 맞긴 맞는데 순전히 쌍커풀 한다고 가정하면 시기적으로 지금하는게 제일 좋아요 (더 늦으면 나이먹고 재생능력 떨어져서 칼자국 더 심하게 남) 해서 이뻐지면 좋죠 뭐.. 따님의 의견을 존중해주시는 것은 맞으나, 보통 안하던 애들도 딴애들 해서 예뻐지는거보고 1학기 지나고 방학땐 다 하더라구여.
46. ㅇㅇ
'21.1.30 9:55 PM (1.237.xxx.146)자식이 인형이고 소유물인가요?
별생각없다는데 좀 냅두세요 어머니47. 그정도면
'21.1.30 9:58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눈화장 좀 하면 쌍커풀 보이겠는대요.
그냥 냅두세요.48. 제발
'21.1.30 9:59 PM (175.117.xxx.251)자식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남편분이 왜 소리지르시는지 모르시겠나요??
49. ...
'21.1.30 10:05 PM (122.38.xxx.110)쌍커플 수술이 쉬운게 아니예요.
본인이 원해서 했을때 실패해도 부모보고 왜 안말렸냐고 원망하는데 엄마가 왜그러세요?50. 모모
'21.1.30 10:06 PM (180.68.xxx.34)가로로 긴눈은
쌍꺼풀하면
예쁘긴 예뻐요
쌍꺼풀수술은
수술축에 들지도않는데
웬오바들이세요
하지만 원글님
본인이 원하지 않음 하지마세요
나중에 원망들어요51. ㄴㄴㄴ
'21.1.30 10:07 PM (211.51.xxx.161)전 엄마마음 이해가는데요? 엄마가 제일 잘알죠. 딸이 싫다는 것도 아니고 하면 예쁠것같으면 고민할수도 있는건데..
제가 가로로 눈이 긴데 무쌍에 눈에 지방이 많은 눈이었어요. 엄마가 고등 졸업하자마자 강제로 데려가서 눈에 지방제거하고 쌍거플수술시켰는데 전 완전 효과봤어요. 눈 크다는소리 못 듣다가 쌍수하니 눈이 정말 커짐.. 엄마가 그걸 미리 파악한거죠 ㅋ52. 우리딸은
'21.1.30 10:10 PM (1.237.xxx.100)차별성이 없다며 완강히 안한답니다.
들창코도 본인을 돋보이고 좋대요.
ㅎㅎㅎㅎ 하루살이가 코로 들어와 당황해싸는둥
비가 오면 빗물 들이쳐서 채양 설치해야겠다는둥.53. ㅁㅁ
'21.1.30 10:10 PM (222.110.xxx.86)자연스럽게 생기는거랑 수술하는거랑 같은 결과가 나오리란 보장이 있나요??
그러다 부작용나면 어쩌려고...54. 어무이
'21.1.30 10:15 PM (39.7.xxx.162) - 삭제된댓글고정하세요.
흔녀만들지 마시고55. ,,
'21.1.30 10:16 PM (39.7.xxx.119)당사자가 별 생각 없는데 엄마가 왜 그러세요
56. 인생무념
'21.1.30 10:17 PM (121.133.xxx.99)이쁠것 같긴 하네요..
그런데 성형은 절대절대 본인이 아주아주 원할때 하는 거예요.
아니면 큰일납니다.ㅠㅠ57. 진짜
'21.1.30 10:53 PM (125.179.xxx.79)별난 엄마네요ㅠ
하려면 본인이나 하세요
아이는 당신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약간 소름..ㅠ
애 결혼하면 정신적으로 잘 독립시켜 주세요58. 천연기념물
'21.1.30 11:05 PM (86.13.xxx.146)가로로 길고 쌍커풀 없는 눈이 제일 예쁜 눈이라 생각해요.
게다가 코도 오똑하다면서요.
아주 드문 서늘한 미인이겠어요.
흔한 예쁜 얼굴은 아니겠고요59. 요샌
'21.1.30 11:08 PM (14.32.xxx.215)저런눈이 대세에요
길거리에 넘치는 성형흔녀 만들지 마세요60. 제동생
'21.1.31 12:33 AM (223.39.xxx.126) - 삭제된댓글얼굴 뽀얗고 가로로 외겹 긴 눈이어서
개성있고 분위기 있는 외모였는데
쌍커플 수술 하더니 평범해졌어요.
온 집안이 이쉬워하고 본인도 두고두고 속상해해요.
지금 집안에 외겹 눈을 가진 애들에게
넌 절대 수술하지마라 이모를 봐라하면
모두 수긍하는 웃픈 이야기의 주인공에 등극.61. 겨울
'21.1.31 12:36 AM (211.248.xxx.59)요즘 한국엄마들은 본인 인생과 딸 인생 구분을 잘 못하더라구요
애가 해달라면 모를까 왜 이러시는지62. ...
'21.1.31 4:08 AM (117.53.xxx.35)딸이하구싶다면 하는거죠
63. ....
'21.1.31 11:10 A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전 대입시험 치자 마자 엄마한테 끌려가서 쌍수 했는데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해야 된대서 함. 지금 생각 하면 엄마에게 고마워요.ㅎㅎ 아주 잘됐거든요. 지금도 했는지 사람들 잘 몰라요.
딸이 외모에 별 관심없는 상태라면 엄마가 좀 강권해 보시고요. 자기 주관이 뚜렷해서 안한다면 강권하지 마세요. 1학지 기나고 여름방학 때쯤에도 많이 하더라고요. 딸 스스로 필요하다 느끼면 그때쯤 하려 할 지도 몰라요.64. ㅇㅇ
'21.12.3 1:37 PM (61.205.xxx.234)으..... 그얼굴에 쌍수하면 대박나는게 아니라 흔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