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정선물포장으로온 금색 보자기 어디에 쓰시나요??
인형이불등으로 쓰다가
아무튼 명절때마다 5장씩은 쌓이니.버리긴 좀 아깝고
너무 깨끗한건데 말이죠..
혹시 어디 유용하게 쓸데가 있을까요??
서랍장에 가끔 쓰긴해요.
1. ㅋㅋㅋ
'21.1.30 10:56 AM (58.79.xxx.144)스카프(?) : )
2. ...
'21.1.30 10:57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제습기 덮어두거나 베란다 먼지 가림막해요
물건 덮어두면 색도 덜 바라고요3. ㅇㅇ
'21.1.30 10:58 AM (49.142.xxx.33)버려요.. 너무 많아서 참... 결국 다 버리게 됨...
4. ㅋㅋㅋㅋㅋ
'21.1.30 10:58 AM (112.166.xxx.65)그걸로 스카프하고 나가면
아마 어디서 찍혀서 포탈에 나오겠네요.
××갈비 스카프~~
ㅎㅎㅎ5. 염색
'21.1.30 10:58 A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염색할 때 바닥에 깔고 목에 두르고 해요.
6. ..
'21.1.30 11:00 AM (175.199.xxx.119)저는 버려요
7. ㅋㅋㅋ
'21.1.30 11:00 AM (58.79.xxx.144)딸들 머리 커트해줄때 써요^^ 스카프로 ㅋㅋㅋ
8. ...
'21.1.30 11:02 AM (220.75.xxx.108)작은 소형 가전(탁상 선풍기 같은거) 싸서 넣어둘 때 완전 좋던데요.
9. ㅇㅇ
'21.1.30 11:04 AM (175.127.xxx.239) - 삭제된댓글옷수거함에 넣으면 알아서 잘 쓸듯
아깝다고 쟁이는거 하지 맙시다
명절에 해마다 돌아오잖아요10. ...
'21.1.30 11:05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모자 보관할때 보자기에 싸서 올려놔요.
먼지 안붙고 통풍은 되고.11. 음
'21.1.30 11:05 AM (218.101.xxx.154)쓰일데 있겠지싶어 차곡차곡 모아놨다 한꺼번에 버려요...ㅠㅠ
12. 저는
'21.1.30 11:06 AM (222.113.xxx.47)옷 커버용으로 써요.니트 같은 거 둘 때 옷감손상도 방지되구요.돌돌 말아서 핸드백 보관할 때 안에 넣기도 하구요
13. 음님222
'21.1.30 11:08 AM (182.215.xxx.137)쓰일 데 있겠지 하고 모아 두었었는데 역시나 쓸 곳이 없어서 다 버렸어요. 안 버리고 모아두니 이것도 자리차지에 한 몫하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싶어 서너 장은 접어서 보관하고 있긴 해요. 하지만 지난 추석에 두었던 거, 한 번도 안 꺼냈네요. 생각난 김에 다 버리러 갑니다.
14. 음
'21.1.30 11:10 AM (125.132.xxx.156)나름 유용하죠
남들 뭐 싸줄때
빨래방갈때15. 방석이나
'21.1.30 11:12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쿠션커버 만들어서 내가 쓰거나 강아지한테 준다.
16. 버려요
'21.1.30 11:15 AM (222.96.xxx.44)집에있는것도 넘쳐나서 몇개놔두고 쓰레기통으로~
17. 저는
'21.1.30 11:21 AM (125.187.xxx.37)보자기 좋아해요.
비닐봉지보다 훨씬 편하고 좋아요.18. ㅇㅇ
'21.1.30 11:25 AM (124.50.xxx.153)돌돌말아
한강공원 산책나가 풀밭에 잠시 앉을때19. 음
'21.1.30 11:31 AM (61.253.xxx.184)사실 보자기가 어쩌다는 필요한데....
글보다 놀란게
그렇게 그런 선물이 많이 들어오나요??? 부럽부럽.
우린 뭐 평생 살아도 노란색 보자기는 선물 받아본적이 없네요.
다만, 한과 2-3만원짜리를 내가 몇번 사본적 있는데
그때 노란 보자기 한번 받아본듯.
보자기도 빈익빈 부익부구나
여기서 보자기는
중의적인 표현임 ㅋㅋ
1. 선물.
2. 보자기 ㅋㅋㅋ20. 12
'21.1.30 11:48 AM (203.243.xxx.32)쓰레기로 버리지 말고 의류수거함에 넣으세요. 쓸 사람은 씁니다.
보자기도 빈익빈 부익부구나22221. 흠
'21.1.30 12:02 PM (116.123.xxx.207)비닐봉지 대용으로 써요
선풍기에 씌워요 보관할 때도 유용해요22. 저는
'21.1.30 12:12 PM (39.7.xxx.112) - 삭제된댓글돌아가신 시어머니께서물려주신것까지 합하면 50개도 넘을듯
쓸데가 있을것같아 못버리고 있는중
부피도 안 나가니 더욱23. 커튼
'21.1.30 1:37 PM (39.7.xxx.172) - 삭제된댓글저는 옷수선을해서
그 노란원단중 고급진 원단이 가끔있어요
그걸 한쪽은 광목원단대서 뭐 덮개로 써요
톡톡하니 좋아요
조각 조각 이으면 의류 덮개도 괜찮을듯24. aa
'21.1.30 1:47 P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전 이불보로 써요.
시판하는 온갖 이불보, 커버 제 마음에 드는 게 없더라구요.
부직포라 세탁도 안 되고.
춘하추동 이불 교체할 때 보자기도 같이 빨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25. 패딩보관
'21.1.30 2:03 PM (180.228.xxx.56)구스다운 패딩을 옷걸이 걸어놓으면 털이 아래쪽으로 쏠린다고 어디서 본거같아요.
그래서 패딩 비시즌에 보관할때 차곡차곡 접어서 보자기에 싸서 놔요.
입기 전에 스타일러에 한번 돌려서 입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