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프리장이 좀 두렵네요. 공매도 친 기관이 사들여야하는 건데 숏 포지션 친 회사가 포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저는 지금 평단에 팔아도 익절이긴한데
다들 월욜에 올라가거나 휴지될 수 있대서 궁금하네요. 고수님들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게임스탑 사고 홀드하신 분들 이후로 어떻게 하실건가요?
미주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21-01-30 08:09:47
IP : 117.53.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30 8:15 AM (1.227.xxx.251)공매도(차입매도) 했다면
반드시 주식으로 갚아야하니, 시기가 문제지 매수할수밖에 없어요.2. ㄷㄷ
'21.1.30 8:15 AM (221.149.xxx.124)지켜보고 있다가 반등 조짐 보이면 추매...
근데 사실 이런 분위기에서 과감히 사는 사람이 주식으로 돈 버는 사람임. ㅋ3. 게임스톱
'21.1.30 8:23 AM (39.7.xxx.35) - 삭제된댓글게임스톱 전쟁 안끝났다'…공매도세력, 22조원 손실에도 버티기
http://naver.me/501k6ucp4. ...
'21.1.30 9:34 AM (125.187.xxx.25)이호 두사니스키 S3 이사는 "대부분의 게임스톱 공매도가 청산됐다는 말이 들리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공매도 주식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매도란 게임스톱의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판 뒤 나중에 가격이 떨어진 뒤 매수해서 갚는 방식의 투자 기법이다.
그러나 헤지펀드의 공공연한 공매도에 반발한 개인 투자자들이 뭉쳐 한 달간 주가를 1,700% 가까이 띄우는 바람에 게임스톱 공매도에 투자한 세력은 올해 들어서만 총 197억5천만달러(약 22조원)의 천문학적 손실을 냈다.
게임스톱 주가가 폭등하면서 공매도 주식에 대한 대여 수수료도 29.32%까지 올랐다고 CNBC방송이 전했다. 이는 기존 공매도 주식에 대한 수수료로 새로 공매도하는 주식 대여 수수료는 5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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