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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안녕 조회수 : 7,090
작성일 : 2021-01-29 10:53:02
논란이 많이 글을 지울께요
댓글들은 놔둘께요
감사합니다
IP : 211.243.xxx.27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9 10:57 AM (125.182.xxx.73)

    그 부부네가 누가봐도 잘살고 전문직인가요?
    요즘 다들 어려운 시대에
    형편이 어렵다 말이 왜 댁을 화나게 한다는건지
    그 집이 무슨 사정인지
    월급은 제대로 받는지 어찌 다 알고요?
    돈 넉넉하고 잘 사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그냥 말로 형편이 그래서 많이 못 보냈다.
    아예 안 보낸것도 아니고...
    뭐가 화난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그냥 시댁에 50 보내는거 분풀이 같구만
    그럴꺼면 보내지말라 남편을 잡던지요.

  • 2. ㅇㅇ
    '21.1.29 10:58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말못할 사정이 있나보다 생각하면 되는거지
    여기 판깐다고 시누 형편이 알아지나요
    궁금하면 남편한테 물어보든가요

  • 3. ...
    '21.1.29 10:58 AM (218.144.xxx.149)

    형편이 어렵다고 돈 달라 한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죠? 많이 못보내 미안해서 한 얘기도 시비입니다? 욕하는거 아니라지만 욕하고 싶은거죠?

  • 4. ㄱㄴ
    '21.1.29 10:59 AM (211.117.xxx.187)

    뭔가 말 못하는 사정이 생기지 않았겠어요? 요즘 다들 어렵다고 난리인데 형편이 그래서 조금만 보냈다고 미안하다시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시면 어떨런지..

  • 5. 형편이 어려우니
    '21.1.29 11:0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돈을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가족에게 힘들다는 말도 못하나요......
    그 전화의 요점은 '못 가서 미안하다. 돈 보냈는데 조금밖에 못했다'인데.....

  • 6. ..
    '21.1.29 11:01 AM (1.225.xxx.75)

    객관적으로 보면 원글님 말씀이 옳으신데요
    시누님댁 사정이 요즘 갑자기 안좋을수도 있겠지요
    시누님은 신경 쓰지 마시고 원글님은 원글님 형편과 뜻대로

  • 7. T
    '21.1.29 11:01 A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평소 얼마가 들어오다 얼마로 줄었는데요?
    아예 안보낸 것도 아니고 이 코로나 와중에 형편이 나빠진 집이 얼마나 많을텐데..
    시집에 50보내는건 시누랑의 문제는 아니죠.
    그건 남편분과 상의하셔야지 그 얘기에 시누 얘기를 끼워 넣으니 그냥 궁금한 것만은 아닌것 같네요.

  • 8. 괜찮은시누이
    '21.1.29 11:01 AM (203.81.xxx.82)

    교류도 얼마없는 올케한테 전화해 못가서 미안하다 하는
    시누이는 별로 없을거 같네요
    형편이야 속속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많이 보내야 하는데 소소하게 보낸게 미안해서 한 말일수도
    있고요

    기분 안좋을거 없으셔요

  • 9. 그냥
    '21.1.29 11:01 AM (112.154.xxx.63)

    1.어렵다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도 많고
    2.처음엔 형편이 별로였는데 지금 나아졌어도 처음 포지셔닝대로 나는 어렵고 너네는 잘살고일 수도 있고
    (저희도 시누이 한명이 형편 안좋다고 형제들이 다들 안타까워하던데 제가 결혼하고 보니 쓸 거 다 쓰고 우리보다 낫더군요 대체 뭐가? 싶은데 형제들은 처음 생각한 그대로 쭉 가나봐요)
    3.돈 많이 못보내는 미안한 마음에 하는 말일수도 있고

    속 마음이 뭔지는 모르지만
    자제 둘 장성해서 직장생활하면 고등 둘에 시가 생활비 보태는 집보다 힘들진 않겠죠

  • 10. 클수록
    '21.1.29 11:02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더 들어간다는 말
    듣긴했어요.
    대학때 학비, 스팩 만들기로 많이 들어가고
    자녀 결혼때가 제일 피크라고..

    그냥 그런가보다하규 넘기시는게 어떨까요?

  • 11. ...
    '21.1.29 11:02 AM (58.237.xxx.175)

    사정이 있겠지요~

  • 12. ..
    '21.1.29 11:02 AM (110.70.xxx.96)

    시누가 형편 안좋다고 님한테 돈을 꾼것도 아니고..님의 화가 시누한테 간 것 같아 좋은 소리 못들으실것 같네요..시누사정을 님이 모르잖아요.

  • 13. 음.
    '21.1.29 11:03 AM (73.229.xxx.212)

    이건 정말 시누가 미안해서 한말인거 같은대요?
    웬만하면 좋게 생각하는게 맘편하게 사는거같아요.

  • 14. ㄱㅇ
    '21.1.29 11:03 AM (211.248.xxx.59)

    애들 학원비는 280이면서
    시댁 용돈 50은 많은건가요?

  • 15. 클수록
    '21.1.29 11:04 AM (116.126.xxx.128)

    더 들어간다는 말
    듣긴했어요.
    대학때 학비, 스팩 만들기로 많이 들어가고
    자녀 결혼때가 제일 피크라고..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기시는게 어떨까요?

    제경우 형편 넋두리 했다가
    나한테 왜이러냐 내 뭘 바랬냐 이런 소리 들은적 있어요. ㅎㅎ
    그냥 한 말인데..

  • 16. 나는
    '21.1.29 11:04 AM (112.164.xxx.148) - 삭제된댓글

    시누가 어려워서 좀 보태주면 어떨까 하는 글인줄 알았어요

  • 17. ㅇㅇ
    '21.1.29 11:0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형편이 안좋으니 안좋다고 하는거고 조금 보낸다는건데
    그게 그리 마음에 안드나요? 시누가 집안사정을
    원글님한테 미주알고주알 다 이야기해야해요?
    그냥 형편 안좋다 하면 그런가보다하면 될일이죠

  • 18. ......
    '21.1.29 11:06 AM (203.251.xxx.221)

    형편 어렵다고 돈 보태달라는 것도 아니고
    사람은 못 오고 제수비용 보냈다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그 집안 나름 사정이 있나보지요.

    평소 50만원에 대해 불만을 이렇게 쏟아내나요?

  • 19. ㅡㅡ
    '21.1.29 11:07 AM (116.37.xxx.94)

    저도 시누가 형편이 어려워져서 도외줬다는 내용인줄

  • 20. ......
    '21.1.29 11:09 AM (210.100.xxx.228)

    저희도 어려워요.
    형님도 아시겠지만 고딩 둘 키우는 게 얼마나 돈이 많이 드나요.. ㅠㅠ
    학원비 몇 백에 어머니 생활비까지.... ㅠㅠ
    같이 하소연하세요.
    전 원글님 마음 이해갑니다.

  • 21. 아니
    '21.1.29 11:09 AM (182.215.xxx.169)

    돈빌려달란말도아니고
    그게 기분나쁜가요?
    미안하단소리로 들리는데

  • 22. ...
    '21.1.29 11:10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시누라면 대동단결 욕해줄 줄 알았나 봄.

  • 23. ..
    '21.1.29 11:10 AM (118.235.xxx.109)

    형편안좋으니 얼마 안보냈어..그건 그냥 형식상 하는말인거 같은데요.
    조카들 용돈주면서도 '얼마 안되지만 보태 써' 그렇게 얘기하면서 용돈 주는것 처럼요.
    본인댁애들 학원비야 본인집 사정이고
    형님댁도 타지에 애들 나가 있으면 주거비에 생활비에 많이 들수도 있는거고.
    피해준것도 아닌데 욕할 일인가요?

  • 24. 뭐지
    '21.1.29 11:11 AM (223.38.xxx.187)

    이 병맛 ㅉ

  • 25. 헐...
    '21.1.29 11:11 AM (119.193.xxx.243)

    뭐랄까, 인성이 좀 별로신거 같아요. 글쓴이님. 시누가 안보낸 것도 아니고, 조금 보내서 미안하다는건데요. 그리고 요즘 시기에는 형편 안 좋아진 분들 많기는 해요.

  • 26. 원글님
    '21.1.29 11:12 AM (14.52.xxx.225)

    그렇게 쪼들리면 나가 버시면 되겠네요.
    시누이가 돈 조금 보내는 게 못마땅하면 제사 규모를 그만큼 줄이시든지요.

    애들 학원비 280은 안 아깝고 어머니 50만원은 그렇게 부담되세요?
    애들 학원비 줄이셔도 돼요.

  • 27. 난또
    '21.1.29 11:12 AM (121.137.xxx.231)

    시누가 돈이라도 빌려 달라는 줄 알았네...

  • 28. . .
    '21.1.29 11:13 AM (223.38.xxx.84)

    시누가 형편이 어려워 도와줄까?하는 문제일줄

  • 29. 매달
    '21.1.29 11:15 AM (73.229.xxx.212)

    50만원...힘들죠.
    그래도 시누나 시모가 그걸 요구하고 당당히 그 정도는 해야지.왜 더 많이 안주냐하는 사람들아닌건 다행이죠.
    매달 50만원 생활비 보내는거 시누도알고 시모도알고 고마워하는 분들 같은대요?

  • 30. 시누가 뭔죄?
    '21.1.29 11:15 AM (115.140.xxx.213)

    형편어려워서 님한테 돈 빌려달라는것도 아닌데 왜 엉뚱한곳에 화풀이 하세요??

  • 31. ㅇㅇ
    '21.1.29 11:16 AM (49.142.xxx.33)

    자식 없이 딩크로 사는 사람도 어려울수 있죠. 빚이 생겼다든가, 사업에 실패했을수도 있고,
    얼마든지 경우의 수가 많은데..
    나 형편 어려우니 도와다오도 아니고, 제사에 못와서 미안하고 조금밖에 못보냈다는게 이렇게 글 올릴 일인가요?
    에라이...
    당신 마음 씀씀이 보니, 형편 좋아지긴 글렀네...

  • 32. ....
    '21.1.29 11:18 AM (182.224.xxx.119)

    시누가 형편 어려워 많이 못 보낸 만큼 원글님이 벌충해야 하니 그렇겠죠. 많이 못 보냈다는 게 얼만큼 많이 못 보낸 건진 몰라도요. 객관적으로 형편 어려우면 당연히 그러려니 해야겠지만, 비슷하게 벌고 비슷하게 산다잖아요. 더구나 그 집은 애들 다 키워 애들 직장 다니니 애들에게 보조받음 받았지 들어갈 일은 거의 없겠죠.
    원글님네는 매달 50씩 어머님께 보내는데 시누네는 얼마나 보태나요? 2,30도 안 보태고 저런 소리하면 원글님 속상하고 서운할 만해요.

  • 33. ./
    '21.1.29 11:25 AM (14.47.xxx.152)

    남편이 50 보내는 거 아무말 없이 따르는 거라 하셨지만

    마음 속으론 그 불만이 늘 부글구글하는 거죠

    애들 방학특강 기간에는..더

    그 불만이 시누를 타켓으로 떠진것 같은데..

    솔직히 시누는 아무 잘못없고 자기 기본 도리를

    하는 사람 같고

    원글님의 분노는 같이 살고 있는 남편을 향해야

    하는 것 같은데..왜 남편한테 아무말 없이

    따르는 척 하면서...시누가 형식상 하는 말에

    마음이 상하시는지요?

    머리를 냉정하게 식히고 원글님 속을 상하게 만든

    진짜 타겟이 누군가 생각해보시고

    엄한 사람한데 나쁜 마음 가지지 마세요

  • 34. ㅇㅇ
    '21.1.29 11:26 A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시누도 친정에 1도 안보내고 시가에 50보낼 수도 있죠.

  • 35. 그냥싫은거죠?
    '21.1.29 11:28 AM (118.220.xxx.115)

    저두 올케입장이지만(외동) 시누가 뭘 잘못한거지??? 이해가???
    그냥 시댁에 돈들어가는게 싫고 시누가 싫으거겠죠
    못오니까 미안해서 인사치레로 하는말이죠 그의미를 못알아들어서 여기 지금 시누욕해달라고 판까는거잖아요

  • 36.
    '21.1.29 11:28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조금 보내는게 미안해서 형편 안좋다는 얘기같은데 왜 화가 나세요? 도와달랄까봐. 지레?

  • 37. 12
    '21.1.29 11:29 AM (203.243.xxx.32)

    형편이 안좋으니 안좋다고 하는거고 조금 보낸다는건데
    그게 그리 마음에 안드나요? 시누가 집안사정을
    원글님한테 미주알고주알 다 이야기해야해요?
    그냥 형편 안좋다 하면 그런가보다하면 될일이죠 222

  • 38. ...
    '21.1.29 11:31 AM (183.98.xxx.224)

    근데...애들 학원비가 280이면 시댁 50만원이 안아까와야 해요? 그리고 50만원 주려고 학원비 줄여야 합니까?
    저는 아이 학원비는 꼭 지출해야할 항목이고
    시댁 드리는 돈은 형편상 드릴수 있으면 드리는거지 꼭 드려야 하는거는 아닌거 같은데
    아이키우며 경제적으로 아끼며 사는 아들내외한테 돈 받는게 그렇게 당당한 일인지...

  • 39. ㅇㅇ
    '21.1.29 11:31 AM (110.12.xxx.167)

    교육비 280이나 쓰는 살림이면 시어머니한테 50 보내는걸
    많다고 할수있나요
    시어머니가 형편이 어렵다고 하는거 보니
    용돈차원이 아니라 생활비인거 같은데

    시누이도 생활비 보내겠죠 엄마가 어렵게 사는데
    한푼도 안보내면 매정한딸인데
    얼마씩 보내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 40. 안녕
    '21.1.29 11:32 AM (211.243.xxx.27)

    네 시댁식구들 너무 싫어요
    고등둘 키우면 어머님 월세방값 저희가 다대고 있는거 뻔히 알면서
    저한테 고생많다는 소리 한번 안하고
    자기 형편어렵다는 말 먼저 하면서
    아버님 제수비용 10만원 보내는데 어이 안없어요?
    전화안해도 아무렇지도 않았을텐데
    왜 아침부터 전화해서
    자기 형편어렵다는 얘기를 먼저 꺼내냐구요

  • 41. 안녕
    '21.1.29 11:33 AM (211.243.xxx.27)

    친정은 늙어서도 자식 손안벌리려고 아직도 일하시는데
    어머님 그동안 사치하시면서 80넘어 월세 사는데
    돈 없으면 작은곳에 사셔야지
    혼자 사시늰데 24평 아파트 들어가서
    월세 저희차지 됐는데 저 혼자 속상안하냐구요

    저 같은으면 늙어서 돈없으면 그냥 단칸방 가서 삽니다

  • 42. ㅇㅇ
    '21.1.29 11:33 A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는 아무말도 못하고
    시누랑 시모만 미운 원글 심뽀가 의뭉스러운거죠.
    남편을 족치세요.
    그건 못하죠?

  • 43. 흠..
    '21.1.29 11:35 A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평소에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하다면 저희도 형편이 어려워요.
    한달 50만원이 너무 힘들다고 말하시지 그러셨어요?

  • 44. 안녕
    '21.1.29 11:35 AM (211.243.xxx.27)

    남편한테 말해 뭐해요
    싸움만 나죠
    속으로 삭히다가 82에 글썼는데 그게 그렇게 못들어줄거였어요?
    그냥 남편족치고 부부싸움 할걸 그랬나 싶네요

  • 45. ........
    '21.1.29 11:35 AM (211.250.xxx.45)

    저기서 말하는말은 그냥 내가 돈이 많으면 엄청보내지만 그런상황은 아니라 형편껏보냈는데 마음은 그게아니다 이런걸로해석하고 맘에두지마세요

  • 46. ㅇㅇ
    '21.1.29 11:35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그렇게 화가 나면 원글님 남편을 잡으세요
    애초에 돈 잘버는 남자를 만나면 이렇게 속상한 일 없었겠네요
    원글님 안목으로 고른 남자아닌가요

  • 47. 흠.
    '21.1.29 11:35 AM (73.229.xxx.212)

    평소에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하다면 저희도 형편이 어려워요.
    한달 50만원이 너무 힘들다고 말하시지 그러셨어요?
    남편한테말고 시누한테요.

  • 48. 안녕
    '21.1.29 11:35 AM (211.243.xxx.27)

    50만원 힘들다고 말하면 뭐하냐고
    그럼 돈이 어디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아들이니까 우리가 내는게 맞죠
    ㅜㅜㅜ

  • 49. ,,,
    '21.1.29 11:37 AM (68.1.xxx.181)

    남의 집 가장과 결혼한 댓가에요. 님이 벌어서 님 부모한테 돈 보내면 님 남편도 뭐라 안 할듯.

  • 50. ㅇㅇ
    '21.1.29 11:3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우리가 내는게 맞다고 생각하니
    남편한테 싫은소리 못하고 참고 사는거잖아요
    그돈이 부담되면 남편하고도 싸움날거 각오하고
    이야기하고 시누한테도 조금이라도 보태라고 말해야죠
    이런거 저런거 싫으면 감수하고 사시는거구요

  • 51. 안녕
    '21.1.29 11:38 AM (211.243.xxx.27)

    남편이나 시누이나 시어머님 한테 한번도 그런얘기 안해봤어요
    그냥 혼자 삭히죠
    평생 사치하다가 돈 한푼 없고 지금 연세 많아 일도 못하시는데 그런분한테
    돈얘기 해봤자 뭐하냐요
    남편한테 말하면 싸움만 나겠죠

    보통때면 동네 언니 만나 하소연이라도 할텐데
    오늘은 82쿡에 속마음 하소연 한번 해봤더니
    욕만 오지게 먹네요

  • 52. 000
    '21.1.29 11:39 AM (110.12.xxx.48)

    비슷한 형편이어도
    어렵다 어렵다 하고 집안일 빠지는 사람이 있고
    그냥 좀 불만이어도 내색 못하고 묵묵히 해내야 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죠. 코로나로 5인 이상 집합금지인
    상황이니 제사 오는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요.

  • 53. ㅇㅇ
    '21.1.29 11:39 A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싸움이 무서우면 마음을 비워야지...
    혼자서 부글부글하면 스트레스 받으니
    50만원 약값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애들 과외비 200이라도 댈 정도면 평타치는 남편인데
    원통할일도 아니에요.

  • 54. 에효..
    '21.1.29 11:41 AM (73.229.xxx.212)

    그냥 돈없어 시모랑 같이 살지않고 50만원 월세방이라도 내줄수있으니 다행이다하고요.
    50만원 안주면 원글님집으로 들어와야 하잖아요?
    시누가 데려갈리없고...
    우리라도 애들한테 짐되지않게 내늙어 내한몸은 건사할 수 있게 준비해야죠.어쩌겠어요.
    맘 푸세요.
    남편한테라도 실컷 생색내세요.
    없는집에 시집와서 맘넓게 시어머니 생활비 내드리는거 군말없는 여자 많지않다고.

  • 55. 22222
    '21.1.29 11:41 AM (222.110.xxx.248)

    형편이 어렵다고 돈 달라 한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죠? 많이 못보내 미안해서 한 얘기도 시비입니다? 욕하는거 아니라지만 욕하고 싶은거죠??? 222

  • 56. ....
    '21.1.29 11:42 AM (220.89.xxx.203) - 삭제된댓글

    어쩌나요
    남편분도 고등둘 과외비 그정도 대는 수준이면 개천용은 아니어도 그집안에서는 개천의 비단잉어는 될듯

  • 57. . .
    '21.1.29 11:44 AM (203.170.xxx.178)

    시누가 아니어도 시어머니 돈 보내야하고
    시누가 아니어도 내자식 학원비 내야하고
    시누가 어려워 돈 조금 보냈다는게 남들까지 동원해서
    욕먹을 일은 아니잖아요?

  • 58. ㅇㅇ
    '21.1.29 11:45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시누는 시어머니 생활비 한푼도 안보내고 있나요
    원글님네가 보내는 50으로 월세랑 생활비 해결이 안되잖아요
    그럼 시누도 보내는거 아닌가요
    단지 이번 제수비용을 조금 보낸거가지고 이렇게 속앓이 하는건가요

  • 59. ㅇㅇ
    '21.1.29 11:48 AM (110.12.xxx.167)

    요새도 단칸방 셋방이 있나요
    있다해도 늙은 엄마가 그런방에 살면 남편 맘이 어떻겠어요
    날마다 안쓰러하고 애닯아하는것보다
    50만원 드리는게 나요
    50만원 보내면서 은근 원글님 눈치 볼테고
    원글님도 당당하잖아요
    돈보다 명분을 쟁취하는게 실이득일때가 있어요

  • 60.
    '21.1.29 11:48 AM (175.211.xxx.81)

    나이든 부모에게 생활비 드리는건 정말 잘하는 일입니다

  • 61. 나도
    '21.1.29 11:50 AM (103.1.xxx.28) - 삭제된댓글

    "시누가 어려워서 좀 보태주면 어떨까 하는 글인줄 알았어요" 2

  • 62. 마음결
    '21.1.29 11:51 AM (210.221.xxx.43)

    시누이 노릇 하지 않는 착한 시누이고
    못오면서 돈보내는 것도 제 생각에는 착한건데
    액수가 자기 생각엔 너무 적은 것 같아 형편이 좀 안좋다 말한 걸
    왜 님은 그렇게 꼬아서 들어요?

  • 63. ㅠ ㅠ
    '21.1.29 11:54 AM (211.36.xxx.153)

    월세 살며 80만원 월세

    미쳤네요

  • 64. ....
    '21.1.29 12:00 PM (221.157.xxx.127)

    원글님한테 보태달란것도 아니고 그 시누가 시어머니한테 한달 오십씩 보내라고 한것도 아닌데 괜히 날서 계시네요

  • 65. 80만원
    '21.1.29 12:0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80만원 월세면
    단칸방이 아니지요

  • 66. 저위에
    '21.1.29 12:03 P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시모가 24평 아파트 혼자산다고 원글님이 쓰셨어요.

  • 67. 저위에
    '21.1.29 12:05 PM (73.229.xxx.212)

    시모가 24평 아파트 혼자산다고 원글님이 쓰셨어요.
    좀 더 저렴한곳으로 이사하시라거나 시누한테도 조금은 부담하라고 말할 사람은 남편밖에 없네요.

  • 68. 80넘은
    '21.1.29 12:08 PM (182.216.xxx.172)

    80넘은 엄마 50 주는것도 이리 불만이 많군요
    젊어서 어디 나가면 써주는 나이도 아니고
    남편 혼자 벌어 내자식 280은 안아까운데
    그남편이 엄마 50드리는게 그리 아까우면
    남편은 못할테고
    원글님이 가셔서
    돈없으면 그냥 굶으시라 하세요
    싫으나 좋으나 형편대로 사는거지
    원글님도 글 보아하니 어렵대면서
    남편 외벌이 인것 같구만
    더젊은 원글은 남편잘만나 외벌이 해도 되고
    잘 키워서 안정적인 직업을 갖게 만든
    홀어머니는 아들이 받는돈 50 받는것도
    이리 쌍심지를 켜는 며느리 눈치를 봐야 하나요?

  • 69. 여러가지
    '21.1.29 12:10 PM (211.117.xxx.187)

    남편한테 말씀하세요. 원글님네만 부담이 많으신 모양인데 그럼 너무 짜증나고 화가 나죠. 상의하셔서 집을 줄이던지 시누한테 나눠서 부담하자고 하시던지 하세요.

  • 70. 자식이
    '21.1.29 12:10 PM (182.216.xxx.172)

    자식이 벌어 키워준 엄마 50 주는것도 그리 싫은데
    원글님은 남편과 결혼한것 만으로
    온 생활비 통으로 받으시면서도 그리 싫으세요?
    어려우면 더 젊은 내가 맞벌이를 해야지
    자식도 둘씩이나 낳아서 키우는구만
    참 야박하기도 하네요
    학원비 280쓰는집에서
    홀어머니 꼴랑 50만원으로 ㅉㅉㅉ

  • 71. ㅇㅇ
    '21.1.29 12:11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며느리들이야 시집에 돈 받아와야지
    몇십이라도 주는거 아깝죠.
    원래 마인드가 그래요.
    원글은 얼렁 돌아가시기만 기다리겠네요.

  • 72. 안녕
    '21.1.29 12:12 PM (211.243.xxx.27)

    왜 뇌피셜로 글을 써서 남을 조롱하시나요?
    저 결혼해서 지금까지 돈 법니다
    맞벌입니다
    친정에 1도 돈 안줍니다
    시어머니한테 돈 끊으라 한적없고 돈으로 잔소리 1도 안했습니다
    시아버님 간병비 몇년낼때 잔소리 1도 안했습니다
    시아버님 돌아가시자마자 제사 저희가 가져와서 저희가 지내는데
    잔소리 1도 안했습니다

  • 73. ..
    '21.1.29 12:13 PM (118.235.xxx.109)

    생활비로 50받아서 생활하실 정도면 사치부리는 시모는 아닌거 같은데요.
    노후준비 못한건 아쉽긴하나..

  • 74. ...
    '21.1.29 12:14 PM (1.234.xxx.30) - 삭제된댓글

    80 넘었으면 노인일자리도 있고 노령연금 나오고
    돈 더 줄여보내세요

  • 75. 안녕
    '21.1.29 12:15 PM (211.243.xxx.27)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친정에서 받은돈 1억정도 됩니다
    시어머님 월세집 구할때 나서서 큰아파트 구한게 시누이구요
    그 비용을 저희가 대고 있고
    그거 뻔히 알면서 아침부터 전화해서 자기 형편어렵다고 하는데
    맘 곱게 써지나요?

    자기 부모 어떻게 살아온지 알고
    부모 형편 알면
    딸인 자기가 알아서 자그마한 데 구하라고 자기가 말해야죠
    본인이 돈댈거 아니면요

    여기다 처음 하소연 하는거구요
    지금 전화받고도 남편한테 잔소리 1도 안했어요
    그냥 여기에 풀려고 글쓴거예요

  • 76. 아니,
    '21.1.29 12:15 PM (223.33.xxx.150)

    그 시엄니 염치없는 사람이네요.
    월세 80만원도 원글님네가 내고
    용돈겸생활비로 50만원도 보내는거에요?
    싸우는거 두려워도 혼자 무슨 24평이에요.
    13평도 적당하구만.
    원글님이 큰 맘먹고 이렇게 못산다하세요.
    계약기간 확인해보시고 주변에 작지만 좀 괜찮은 곳
    발품팔아 확인 해보시고 딱 제시하세요.
    원글님네도 노후준비해야하고 고딩 아이들이면 앞으로 한창 아이들에게 돈 많이 들어가야하는데...계속 속만 끓이고 있을수는 없잖아요..ㅠ.ㅠ 그러면서 원글님도 힘들다하세요. 형편이 너무 힘들다고 월세 못 내겠다고!!! 내가 하지않으면 남이 해주는 일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 77. 그런
    '21.1.29 12:15 PM (182.216.xxx.172)

    원글님이 80넘은 시어머니 50만원으로 그리 부르르 떨정도인데
    맞벌이 이런말이 전혀 없어서
    외벌이로 생각했습니다
    맞벌이라면 그건 내 뇌피셜이었으니 죄송하구요
    그럼 맞벌이까지 하시면서
    80넘은 시어머니 아들이 50만원 드리는걸로
    이난리를 치십니까?

  • 78. 자식한테
    '21.1.29 12:15 PM (73.229.xxx.212)

    생활비받아 살아야하면 솔직히 큰병안앓고 얼른 가시는게 가장 좋죠.
    오래 아프면 생활비도없는 처지에 자식한테 병원비에 간병까지 큰 부담 안기는거죠.
    돈도없어 자식한테 돈받아 생활해야하는게 부모입장인들 뭐 그리 좋겠어요.
    노후를 즐기는것도 아니고 연명하는건데...

  • 79. 안녕
    '21.1.29 12:16 PM (211.243.xxx.27)

    지금까지 친정에서 받은돈 1억정도 됩니다
    드리는돈 1도 없고
    아직도 70노인네 돈벌고 계세요
    자식들 부담 안줄려구요


    근데
    시어머님 월세집 구할때 나서서 큰아파트 구한게 시누이구요
    그 비용을 저희가 대고 있고
    그거 뻔히 알면서 아침부터 전화해서 자기 형편어렵다고 하는데
    맘 곱게 써지나요?

    자기 부모 어떻게 살아온지 알고
    부모 형편 알면
    딸인 자기가 알아서 자그마한 데 구하라고 자기가 말해야죠
    본인이 돈댈거 아니면요

    여기다 처음 하소연 하는거구요
    지금 전화받고도 남편한테 잔소리 1도 안했어요
    그냥 여기에 풀려고 글쓴거예요

  • 80. ..
    '21.1.29 12:18 PM (118.235.xxx.109)

    잔소리 안하신걸 어필하실게 아니고 생활비부담이 맘에 안드시면 남편에게 잔소리를 하시라는 얘기인데요. 댓글들은..

    애먼 시누를 욕할껀 없구요

  • 81. 안녕
    '21.1.29 12:19 PM (211.243.xxx.27) - 삭제된댓글

    프리랜서라 집에서 일을 하니 저한테 쓰는돈이 한달에 `10만원도 되지 않아
    한달 버는돈은 고스란히 다 생활비로 쓰는 입장이라
    50만원 엄청 크게 느껴졌는데
    댓글읽어보니 80노인 50만원 주는게 그렇게 아깝다고 하시고
    별돈 아니라 하셔서
    더 마음을 비우도록 해야겠네요

  • 82. ....
    '21.1.29 12:19 PM (182.224.xxx.119)

    왜 이렇게 원글 비난조죠? 보아하니 제목의 힘이 큰 것 같네요. 시누 형편 어렵다는데...해놔서 시누가 형편 어려워서 도와달라는 건가 혹은 어려워서 도와줬다는 건가 지레짐작했다가 그게 아니니 부정적 반전효과가 큰 모양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부모 부양은 n분의 1 하란 조언이 대부분이고, 자식 경제적 사정이 그리 풍요롭지 않을 땐 부모도 형편 맞춰서 해야 되는데, 보아하니 시모가 자식 형편 봐줘서 알아서 처신해주는 그런 분도 아니구만요. 저러면 보통 집 줄이고 최소한 월세 부담은 안 나오는 거주지를 구하려 할텐데, 모르쇠로 나온다면 아무리 노모지만 얄밉잖아요.
    형편 따라 하는 게 맞다는 말이 시모와 시누에게만 적용되나요? 시누 형편엔 내용 모르고도 그럴 만하다면서 원글이에겐 늙은 부모 돈 주는 게 당연하다는 둥, 원글이 나가 벌어라는 둥, 돌아가시기 기다리겠다는 둥 별 말이 다 나오네요. 맞벌이를 하든 안 하든 친정은 한푼도 못 보내고 시모 월세 꼬박꼬박 내면 속상한 거 당연하죠.

  • 83. ㅇㅇ
    '21.1.29 12:19 PM (14.38.xxx.149)

    그니까 시누한테 그러지 말고
    돈줄의 주체인 남편과 님이 상의하세요.
    시누가 뭐라고 절절 매면서 끌려다니세요.
    남편한테 잔소리 안한게 자랑이 아니라니까요.

  • 84. ㅏㅏㅏ
    '21.1.29 12:20 PM (68.1.xxx.181)

    시누는 만만해서 까고 싶은 심정인가 싶네요. 남편 뭐해요? 남편과 대화가 안 되나 봄.

  • 85. ....
    '21.1.29 12:22 PM (182.224.xxx.119)

    맞벌이까지 하고 계셨네요. 여태 돈으로 잔소리도 안하며 묵묵히 참았는데 시누 말한마디에 참았던 게 터져나온 모양입니다. 원글님 때때로 댓글들이 옳고그름과 상관없이 한 방향으로 흐를 때가 종종 있어요. 지금도 그럴 때인 것 같아요. 님 쓰신 대로라면, 잘해오신 듯하고 속상할 만도 하다 싶어요.

  • 86. 이젠
    '21.1.29 12:24 PM (73.229.xxx.212)

    남편과 상의해야할 시점이 온듯한대요.
    시모아파트 줄이자고,...그리고 우리도 애들한테 돈달라 할 형편이되면 안되니 우리 노후 생각하자고요.

  • 87. 이뽀엄마
    '21.1.29 12:31 PM (61.74.xxx.235)

    원글님과 비슷한입장이라 이해갑니다.애쓰셨어요.토닥토닥...

  • 88. 남편에게 말해요
    '21.1.29 12:32 PM (125.132.xxx.178)

    남편에게 풀 화를 시누한테 풀었네요. 남편이랑 얘기하세요. 안온다고 돈도 안보내는 사람도 있는데... 돈보내며 전화까지 하는 시누한테 화풀이하네요. 그렇게 싫으면 제사도 없애던지 왜 그 말은 못하고 엄한사람에게 화를 내는지...

    나도 시가 어지간히 싫어하는데 저런 시누면 욕 안할 듯ㅋㅋ

  • 89. 남편에게
    '21.1.29 12:32 PM (203.81.xxx.82)

    아무소리 못하실거면 그냥 하던대로 해요
    그 50보테 주고자 함이 일하는 원동력일수도 있으니....

  • 90. 아이고
    '21.1.29 9:47 PM (223.38.xxx.30)

    맞벌이면서 시모한테 50 이 아깝나요?
    게다가 친정에서 1억도 받았다면서요?
    그렇게 아까우면 이혼하고 각자 사세요.
    가난한 니 엄마는 내 엄마 아니라고 하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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