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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포여행 후기 몇시간

...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21-01-27 16:32:16
목포에 뚜벅이로....
목포역에서 코롬방가니 빵도 사람도 횅....
비엘씨인가 거긴 사람도 줄서
빵도 많고...
다이욧 때매 빵은 패스

걸어서 근현대역사박물관 1관 볼만
뒤쪽에 노적봉 구경하고
걸어서 유달산 1등바위에...
케이블 안타길 잘한듯...22000원 벌엇어요
오스트리아나 드브로브닉 같은곳과 비교하니 ㅠㅠ죄송해요
유달산만가도 경치 다 보여요

내려와 근현대2 갓다
행복이가득한집 커피 마시고 집 구경 할려다...
문닫은듯...아쉽....

태성식당에서 홍어애탕 시도할려니
사장님이 맛보고 시키라고...
세상에 7천원에 반찬이 한가득...
먹는중간에 숭어초무침도 주시고..맛잇엇어요

말많은 창성장도 보고
좁은 골목에
IP : 223.62.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씨엘비가
    '21.1.27 5:00 PM (222.102.xxx.75)

    말은 많은데
    씨엘비가 더 원조격인 분위기에요
    메뉴 거의 같은데 씨엘비가 더 맛있어요

  • 2. ..
    '21.1.27 5:15 PM (211.58.xxx.158)

    행복이 가득한집 안하는군요
    목포도 여기저기 가까워서 돌아다니기 좋았는데
    목포역 앞 3대천왕 나왔던 뼈해장국도 맛있어요

  • 3. 현지인들이
    '21.1.27 5:15 PM (223.62.xxx.57)

    줄서서...씨엘비
    여기 검색한거랑 다르네요

  • 4. 저는
    '21.1.27 6:06 PM (61.102.xxx.167)

    창성장에서 잠도 잤어요 ㅋㅋㅋ
    방이 정말 작은데 편안하게 잘 지내고 왔지요.

    자꾸 목포가 가고 싶어요.
    쑥굴레도 너무 비싼데 맛있었고
    유달콩물도 맛있고
    떡갈비 맛집도 다녀왔고
    게살비빔밥도 맛있게 먹었어요.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또 갈라고요

  • 5.
    '21.1.27 6:24 PM (59.3.xxx.37)

    목포에 삽니다 아파트에서 답답하면 바닷가가서 남편이랑 커피 마시고 천사대교건너서 드라이브 합니다 맨날 여기가 호주라고 생각해라 여기가 하와이다 하며 최면도 걸면서요 ᆢ행복합니다

  • 6. 아아
    '21.1.27 8:19 PM (180.68.xxx.100)

    목포 사시는 회원님 너무 부럽네요.
    재작연 목포 갔다가 너무 좋아서 다시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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