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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종합적으로 검토 중"

ㅁㅁ 조회수 : 4,276
작성일 : 2021-01-27 13:02:23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문제에 대해서는 감사 요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정유라씨 경우와 달리) 조민씨의 경우 문제가 불거졌을 때 이미 검찰이 먼저 수사를 신속하게 시작하고 자료들을 다 입수했기 때문에 저희가 감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1심 판결이 났고 부산대 의전원 입장도 나왔고 또 저희에게 감사 요청도 있었다고 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10127103557424?f=m
IP : 223.39.xxx.7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람은
    '21.1.27 1:06 PM (125.137.xxx.77)

    여러가지로 맘에 안 드네...

  • 2.
    '21.1.27 1:10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어디서 검찰타령?
    생각이 있었어봐라 속전속결로 정유라 졸업취소.
    얼굴공개에..
    워낙 검찰이 신속하게 수사해서 자료가 없었다?
    이걸 믿는사람이 있을까?
    당장 입학 취소가 답이다

  • 3. ㅡㅡ
    '21.1.27 1:11 PM (223.62.xxx.26)

    교육부장관으로서 당연한 일
    빨리 취소해라

  • 4. 너무나예외
    '21.1.27 1:12 PM (220.149.xxx.70)

    http://road3.kr/?p=41358&cat=146

    대한민국 의사의 자격에 관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조국의 가족. 조국의 딸 조민은 불법을 이용하여 의대졸업장과 의사면허는 받았으나, 의사의 자격은 없다.



    조민의 의사시험 합격에 대한 조국의 축하 메세지

    1. 2016년 성균관대 약대 이모 교수 딸 사건
    대학생이던 딸의 연구 과제를 위해 제자들에게 동물 실험을 지시하고 이듬해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논문을 쓰도록 함. 논문은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지수)급 저널에 실림.


    이 논문은 학회에 제출되어 상도 탐. 이 교수의 딸은 논문과 수상 경력 등을 경력 사항으로 제출하여 2018년 서울대 치전원에 합격함. 검찰은 2019년 5월 교수인 어머니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딸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함.



    2019년 7월 첫 공판이 열렸고 서울대는 2019년 8월, 딸 A씨의 입학취소를 확정함.

    2. 전북대 사건
    2019년 7월 전북대 특별감사에서 A교수가 3건의 논문에 자신의 미성년 자녀 2명을 부당하게 제1저자로 등재한 후 이를 대입에 활용한 사실이 드러남.



    A교수 자녀 2명은 2019년 7월 전북대 입학이 즉시 취소됨.

    3. 서울대 이병천 교수 사건
    2019년 교육부 특별감사에서 서울대 이병천 교수의 아들이 연구 부정 논문을 활용하여 2015학년도 강원대 수의학과 편입학에 활용한 사실이 확인됨. 이 교수가 고교생 아들을 저자로 올린 논문은 서울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에서 연구부정행위 판정을 받음.


    교육부는 강원대에 이 교수 아들의 수의학과 편입학을 취소하라고 통보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함.

    4. 성균관대 사건
    성균관대의 B교수, 2011년 당시 중1이던 자녀를 자신의 프로시딩에 허위 등재한 사실이 밝혀져 해임처분을 받음. 해당 자녀는 2015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수능전형으로 국내 대학에 입학해 해당 논문을 입시에 활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





    5. 숙명여고 사건
    숙명여고 교무부장이 시험지를 유출하여 쌍둥이 딸이 고득점을 올린 사건.

    아버지와 쌍둥이 딸은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고 쌍둥이 딸은 퇴학처리됨.



    이처럼 입시관련 범죄사실이 드러나면 즉시 입학취소 결정이 내려지거나 퇴학처리되어 왔음. 그 뿐만 아니라 교육부는 입학취소 결정을 내리라고 대학에 통보도 해왔음.

    그러나 조국의 딸 조민에 대해서만큼은 예외임. 모든 범죄가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퇴를 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대학도 교육부도 모두 침묵하고 있음.

    이것이 전형적인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눈치보기와 아부의 행태…
    고려대와 부산대의전원…

  • 5. 그래놓고
    '21.1.27 1:1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래놓고 취소 못하고 면죄부 주고 토끼려고?
    가만 안둔다.

  • 6. 원론 얘기
    '21.1.27 1:13 PM (106.102.xxx.77) - 삭제된댓글

    이어 "1심 판결이 났고 부산대 의전원 입장도 나왔고 또 저희에게 감사 요청도 있었다고 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


    뭐가 문제?

  • 7. 그럼
    '21.1.27 1:16 PM (182.216.xxx.172)

    이기회에 전수조사 들어갑시다
    고위급 공무원 국회의원
    법조인들 다 상대로 해서
    전수조사 해서 다 털어냅시다

  • 8. 그럼
    '21.1.27 1:16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감사요청 없을때는 남일?
    정유라때는 어땠고?
    가만 먼산보고있다가 사태가 불리하니 어디서 또 검토중.
    검토는 하긴하고?
    뭔 검토가 이리길까

  • 9.
    '21.1.27 1:22 PM (106.101.xxx.132)

    근데..이건 빨리 해결을 봐야해요.
    입학취소되면 의사면허도 취소되니까
    무면허 의료행위까지 법적으로 책임 소송걸리면 난리도 아닙니다.너무 복잡해지니 후딱 결론이 나야 될상황인건 맞아요

  • 10. 검토해서
    '21.1.27 1:26 PM (119.71.xxx.160)

    별 문제 없다고 결론 내리면 될 듯

    검토는 할 수 있죠.

  • 11. ...
    '21.1.27 1:30 PM (180.65.xxx.50)

    자료 확보가 먼저겠네요

  • 12. 입학취소
    '21.1.27 1:3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입학 취소 못시키면 진짜 이나라 썩은 나라

  • 13. ...
    '21.1.27 1:34 PM (108.41.xxx.160)

    입학 취소를 왜?
    표창장은 위조도 안 했지만
    표창장 상관 없이 입학한 것임

  • 14. 올리브
    '21.1.27 1:35 PM (59.3.xxx.174)

    니가 하고 싶었구나.
    누구 딸랑이 노릇하고 다닐때부터 쎄하더니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 15. .....
    '21.1.27 1:41 PM (113.60.xxx.144)

    뭉개지 말고 취소!

  • 16. ...
    '21.1.27 1:47 PM (180.65.xxx.50)

    교육부는 사법부와는 다른 독립적인 판단 내리길 기대합니다

  • 17. 눈치만보는
    '21.1.27 1:48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ㄷㅅ 민주당, 앞에 나서는 사람들 죄다 뱉어버리고.
    반대진영 향해서는 화합하자 손내밀고 비웃음이나 받고.. 자~알한다

  • 18. 검토는 할 수
    '21.1.27 1:52 PM (123.213.xxx.169)

    있지...그러나 웃기는 소리!!
    표창장 받고 대학 간 그 시절 입시전형 학생들 모두 조사한다면 몰라도....

  • 19. ㅎㅎ
    '21.1.27 1:5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감사해서 어떤 불법도 문제도 없다는거 밝혀져야죠
    검찰이 허무맹랑한짓 했다는 증거만 더 확실해지겠네요
    제대로 감사하세요

  • 20. 대법판결 나와야
    '21.1.27 1:53 PM (223.38.xxx.100)

    결정될 일 아닌가요?
    이제 겨우 1심 나왔음.

    교육부장관도 판결이 나와야 어떤 방향이로든 결정할터이고
    하루이틀에 결정 할 일은 아니지요.

  • 21. ..
    '21.1.27 1:57 PM (116.39.xxx.162)

    뭘 취소?

  • 22. ㄱㅇ
    '21.1.27 1:57 PM (211.248.xxx.59)

    빨리 취소해라
    싼 똥 뭉개고 있지말고

  • 23. 오호~
    '21.1.27 2:08 PM (211.202.xxx.122)

    치얼스~~

    조민 그냥 의사질하게 놔두면
    절대 부산대출신 병원에 안갈거고 조씨성 여의사한테 안갈거다! 엄한 피해자 만들지 말고 어여 조민을 고졸로 만들어라! 지 주둥이로 얘기했쟎 30에 의사 안되면 40에 한다며? 어디 그 돌대가리로 부모도움없이 의대에 갈수있나 봐라! 수능은 절반이라도 맞을까 몰라~국어가 9등급? 미친ㄴ

  • 24. ??
    '21.1.27 2:14 PM (122.45.xxx.132)

    왜 취소??
    그만좀 괴롭혀라...

  • 25. ...
    '21.1.27 2:27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이기회에 전수조사 들어갑시다
    고위급 공무원 국회의원
    법조인들 다 상대로 해서
    전수조사 해서 다 털어냅시다2222

    어디 제대로 함 해 봅시다.
    연대교수 지새끼 학점 고쳐주는 것도 다시 조사합시다.

  • 26. ....
    '21.1.27 2:43 PM (49.1.xxx.251) - 삭제된댓글

    이기회에 전수조사 들어갑시다
    고위급 공무원 국회의원
    법조인들 다 상대로 해서
    전수조사 해서 다 털어냅시다33333333

    어디 제대로 함 해 봅시다.
    연대교수 지새끼 학점 고쳐주는 것도 다시 조사합시다.2222222

    이 여자야 정치적 싸움이 된 조민씨 이야기 하지 말고
    코로나 핑계로 줌 수업도 제대로 안하고 팅자탱자 놀고 먹기만 한 초등학교 교사들 관리나 잘해
    출석 부르는데 10분 사용하고 어떻게 생각해요?! 하나 묻고 전학생들애게 답변 하나씩 들으면서 수업 끝내는 교사들 어떻게 관리 할껀데?!
    능력이 없으면 내려와 정치놀이하지 말고

  • 27. ???
    '21.1.27 2:44 PM (106.102.xxx.143)

    우리 앞집 여자가
    내 집의 소파를, 아무래도 내가 남의 집에서 훔쳐다 쓰는 것 같다고
    동네방네 헛소문 내는 건 예사요~
    당장 뺏아야겠다고 난리 치며
    소파사용도 못하게 해달라고 매일 주차장에 서서 주민 상대로 일인시위하는 격

  • 28. ..
    '21.1.27 2:53 PM (211.58.xxx.158)

    전국에 표창장 받은 사람들 오늘 다 태워라
    표창장 상관없이 입학인데 뭔소리
    고위급 특히 판검사 자녀들 그리고 국회의원 자녀들 전수조사합시다

  • 29. 헉.
    '21.1.27 3:0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국어가 9등급이에요?
    저때 학교들어간애들 문제 많네요.
    그때 애들 다 전수조사 바랍니다.

  • 30. ??
    '21.1.27 3:19 PM (61.47.xxx.31)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문제없다했는데 뭔~~유씨까지나서나요?:

  • 31. 아니
    '21.1.27 4:04 PM (61.47.xxx.31)

    학교자체에서 문제없다고했는데 무슨소리인지??
    왜 유씨가 나서나요??
    넘하네요
    유씨 그럴거면 다른 자식들도 똑같이해봐요

  • 32. 엥?
    '21.1.27 4:06 PM (153.243.xxx.13)

    표창장 그걸로 진학한거도 아닌데 왜이렇게 물고늘어지나요
    정말 피로감 쩌네요.
    내버려둬라 쫌!

  • 33. 12
    '21.1.27 4:23 PM (203.243.xxx.32)

    입학 취소 못시키면 진짜 이나라 썩은 나라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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