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루는 습관 어떻게 고칠까요
내일은 해야지 해놓고 내일이 되멵안하고
또 미뤄요
은행일 요리 청소 쇼핑등등
거의 모든일을 미루고 살아요
1. 저도요
'21.1.27 10:48 AM (39.7.xxx.160)그런데 고치기는 커녕 갈수록 더 심해지네요.
못 고칠거같아요2. ..
'21.1.27 10:50 AM (175.223.xxx.164)그럴땐 계속 되뇌이세요
몸은 마음이 지배한다 지배한다3. ...
'21.1.27 10:51 AM (112.154.xxx.59)발등에 불이 떨어지지 않아서 그러함. 마감일이 정해지면 함 ㅜㅜ
4. ㅇㅇ
'21.1.27 10:58 AM (124.50.xxx.153)갱년기되면 더 심해져요
그전에 습관들이세요
못한 일인이 씁니다5. ddd
'21.1.27 10:59 AM (121.190.xxx.58)저도요 운동 같은거 미루는거 큰일입니다.
6. cv
'21.1.27 12:00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몇년씩 결심만하고 미루는 사람도 봤어요
그쯤되면 해야지 작정도 안하는게 맞다싶은데.
계속 그래요.
차라리 그 시간에 자신이 한 일들에
만족을 해보세요.
느긋한 늦잠. 요즘 정신건강에 필수라는
멍때리기. .
재밌는 드라마나 영화 시청 .. .
이렇게 해야지하는 사람도 사실 많아요.7. 저는요
'21.1.27 12:55 PM (182.216.xxx.172)냉큼 일어나면서 살빠진다 라고 생각해요
그게 생활화 되니까
밥도 앉아서 먹는게 부담스러워 지는 부작용이 생기긴 했지만
가족들 일이고 뭐고
안하고 있으면 제가 냉큼 일어나서 해줘요
내살 빠진다 생각하면서요
근데 요즘은 평생 앉아서 달라기만 하던
남편도 같이 움직이네요 ㅋㅋㅋ
먹고 치울때도 물가지러 갈때도 서로 하려고
경쟁이 심해졌어요 ㅎㅎㅎ8. 미루기
'21.1.27 1:22 PM (49.97.xxx.244)미루기 전에 해야해요ㅠㅠ
내일 며칠뒤..이렇게 미루다가 큰일난적 있어요
뭐든 지금 하도록 해야해요
좀 이따가 라는 생각이 들기전에요9. ..,...
'21.1.27 9:22 PM (220.117.xxx.170)일단 커피 한 잔 내린다.
커피 홀짝이며 그 날 할 일을 종이에 메모한다.
(번호 매기면서.메기면서인가?암튼)
커피 한잔 때리자마자 엉덩이 들고 움직인다.
하나씩 해치우면 시원하게 줄을 샤사삭!! 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