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집에서 모임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1. ...
'21.1.27 1:16 AM (110.70.xxx.210)오지 말라고 하세요
2. ..
'21.1.27 1:16 AM (221.146.xxx.236)그친척들은 누구길래
남편친척인가요? 남편을 잡아야죠
이시국에 그친척들 밥해먹이란말인가요?3. ㅇㅇ
'21.1.27 1:22 AM (223.39.xxx.98) - 삭제된댓글제친구도 비슷한 상황이였는데요.
확진자랑 동선겹쳐서 검사받으러 간다하니까 다들 조용하더래요4. 친척이
'21.1.27 1:26 AM (210.178.xxx.131)무식해 보여요. 시골에 사는 친척이 더 오지 말라고 야단법석인 시국에.
5. 안해요
'21.1.27 1:29 AM (203.171.xxx.72)집이건 밖이건
시어머님께서 시누이 시동생네 다 오지말라고해서 안 모인지 1년됐어요
돌봐드려야하는 친정 어머님께도 자식들이 겹치지 않게 돌아가면서 방문합니다6. 코로나로
'21.1.27 1:30 AM (223.62.xxx.19)오지말라고 하세요.
7. ...
'21.1.27 1:33 AM (203.142.xxx.31)친척 모임은 작년 2월 이후로 한번도 한 적 없구요
가족 모임은 당연히 하죠
연로하신 부모님이 자식들 얼굴 못보면 너무 우울해하고 힘들어하셔서요
대신 요즘 5인 이상은 안되니까 언니, 동생네랑 스케쥴 조율해서 부모님댁 방문해요8. ...
'21.1.27 1:51 AM (180.69.xxx.180)자세한 상황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댓글들 감사합니다.
9. 자가격리
'21.1.27 1:54 AM (223.39.xxx.29)한다해요.
10. 이번
'21.1.27 2:09 AM (125.178.xxx.135)설에도 4명만 모여야 하는 건가요.
따로 사는 가족일 경우요.11. 진짜
'21.1.27 8:28 AM (210.95.xxx.56)저희도 이번 주말 시어머니 생신인데 생신 당사자는 다 됐고 모이지 말자는데 손윗 시누이가 펄펄 뛰어요. 5인이상 못만나는데 밖에서 어디서 만나냐 했더니 저희집서 하래요 ㅎㅎㅎ
저희집서 명절 생신 다 할때 나물 하나 안무쳐 오는 사람이 열명도 넘는 가족들 한끼를 위해 저보고 하라네요. 못한다고 했어요. 어머니도 싫다고 하신다고.12. .........
'21.1.27 9:55 AM (211.250.xxx.45)집에서 했다가 민원들어오고 경찰출동한 세대있다고하세요
아파트 방송에도 나오고 난리라고
다들 싫어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