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안 간다고..
편지래도 써주고 싶은데,
뭐라고 써야 할 지 막막해서
쓰다 지우고, 쓰다 지우고 하네요.
인증받고 몇 시간 안에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쓸 말이..
일단은 복사해서 카톡에 넣어두긴 했는데,
다 잘 될것입니다.
나와서 잘 극복하려면 식사 잘 하시고, 건강챙기세요.
밖에서 이쪽 저쪽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뭐 이렇게 써야 할까요?
보석신청도 지금 어려운 상황이라 답답하고..
한 줄 씩만 아이디어 좀 주세요..
시간이 너무 안 간다고..
편지래도 써주고 싶은데,
뭐라고 써야 할 지 막막해서
쓰다 지우고, 쓰다 지우고 하네요.
인증받고 몇 시간 안에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쓸 말이..
일단은 복사해서 카톡에 넣어두긴 했는데,
다 잘 될것입니다.
나와서 잘 극복하려면 식사 잘 하시고, 건강챙기세요.
밖에서 이쪽 저쪽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뭐 이렇게 써야 할까요?
보석신청도 지금 어려운 상황이라 답답하고..
한 줄 씩만 아이디어 좀 주세요..
다 잘될거란 말이 얼마나 허망할까요.
영화고 드라마고 보니 거기도 돈이있으면 편하던데 정말 마음이 쓰이면 영치금 넣어줄것 같아요.
방법은 모르겠으나
교도소 있다면
좋은 일로 간 건 아닐텐데,
그래도 지인 입장이라면
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상대가 좋아하지 않을까요?
한명숙씨 같은 분이라면 일이 꼬였다고 해도
적당한 표현이 될 수 있겠지만
일반인들이 교도소 갈 정도라면
얼릉 끊어 버리는 게 답 일듯 합니다
영치금이나 넣어주고 오세요
감옥서도 돈 필요하다 하더만요
다 잘 될꺼야..이 말도 좀 안 맞기는해요..
영치금은 넣어주었죠.
그래도 밖에서 주변인들이 널 위해 힘쓰고 있음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불안해하고 힘들어한다하니..ㅜㅜ
차라리 재미있는 책을 넣어주는 건 어떨까요. 편지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것 같아요.
영치금 넣어주고 거기까지 찾아갔음 도리 다 한거죠
지인인데 더이상 어떻게해요
건강챙기시라 이말만 하세요
잘되거라은둥 알아조고있다는둥 책임져야할수도 있음요
책 넣어주고,
소소한것들 사서 쓸수 있으니,
영치금 넣어주고요.
그냥 일상적인 일들
담담하게 써서 보내주고,
궁금해하거나 알아봐 달라는거
알려주고요.
외부에서 진행하는 변호사문제나,
사건전개방향등 아는건 전부 가르켜줬어요.
어쨋든 외부와 단절된거라
모든게 궁금할거예요.
마음책 재테크책 소설책 등 책 넣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