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는 맹인대학생인데 와우....
모든 종류의 큐브를 맞춰요. 정사각형 6면, 4면삼각형 입체, 오각형
게다가 경희대 세무회계학과에 성적도 엄청 좋고, 세무학 책을 점자로 만들기까지 하고
농구도 합니다.... 안보임에도 불구하고 농구골대 바스켓에 농구공을 던져 넣어요.
그리고 큐브 수십개를 합쳐서 평면 글씨를 만들어요. 마치 매스게임처럼요.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얘기는 신문배달일을 하시는 82세 할아버지
꼬불꼬불 산동네를 오르락 내리락 뛰어서 달리며 배달을 하세요.
신문을 접어서 2층, 3층, 4층 창문에 정확하게 던지십니다.
그런데 오른손이 없으셔요. 사고로 다치셨대요.
그런데 긍정 마인드가 끝내주십니다.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래요.
첫번 학생, 두번째 할아버님.
모두 긍정 마인드가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