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전 박중훈씨가 디제이하고 이경규씨가 패널로 나온 라디오 기억하시는분 계시나요?

,,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21-01-26 21:04:35
90년대에 박중훈씨가 저녁 10시쯤인가 라디오 디제이하고 이경규씨가 요일에 나와서 엽서사연 읽고 이런 코너였는데 진짜 너무 웃겼거든요,,

들으면서 혼자 막 낄낄대고 웃었는데

그때,이경규씨가 사연읽고 막 호통치고 그랬던듯,싶어요,박중훈씨도 막 낄낄대며,웃고,,,

게시판에,이경규씨 글이 있어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이경규 박중훈씨도,젊고 저도 어렸는데,,,, ㅠ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혹시,저와 같은 추억 가지고 계신분 계실까 궁금하네요

심야라디오 듣던 그때가 그립네요,,,
IP : 220.94.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1.1.26 9:12 PM (211.117.xxx.212) - 삭제된댓글

    기억나요 예전엔 라디오 참 많이 들었었네요
    공부안하고 깔깔거리다 혼나고 그랬는데
    기억나는건 누가 사연중에 채소관련내용이었는데 이경규가 이런 푸성귀개그좀 보내지 말라고 짜증을 냈는데 그땐 그말에 웃겨서 뒹굴었던 기억이나네요

  • 2. ㅇㅇ
    '21.1.26 9:18 PM (39.7.xxx.160)

    이문세랑 별밤 공개방송 아니었나요?
    박중훈은 kbs 밤을 잊은 그대에게 진행했던걸로 기억해요.
    이경규씨가 그때 mbc 소속이었는데 kbs 출연도 가능했나요?

  • 3. ..
    '21.1.26 9:24 PM (58.120.xxx.142)

    밤을 잊은 그대에게
    저도 들었어요 그다음으로 김희애씨가 했었던 기억나요

  • 4. ㅇㅇ
    '21.1.26 9:25 PM (39.7.xxx.160)

    박중훈 라디오는 안 들었지만
    매주 주말에 하던 별밤 공개방송은 거의 늘 재미있어서 녹음까지 해가며 들었거든요
    그때 박중훈씨가 초대손님으로 나온 편은 거의 래전드였어요. 그거 정말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
    박중훈씨 입담 대단하더라구요

  • 5. ///
    '21.1.26 9:31 PM (211.104.xxx.190)

    이문세하고이성미대신 대타로 별밤공개방송
    할때 진짜 재미있었죠.거기서 부터 이경규가 컷다고
    봐야되요.

  • 6. ...
    '21.1.26 9:36 PM (121.151.xxx.227) - 삭제된댓글

    그코너 제목이 였어요
    엄청 재밌어서
    일부러 매주 그시간 기다리며 들었어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세월이 넘 빨라요...ㅠㅠ

  • 7. ,,
    '21.1.26 9:43 PM (220.94.xxx.208)

    코너이름이 이경규의 개그개그 였던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065 [뉴스 나옴]조희대 대법원장, 현직 최초 입건…언론은 침묵 중 ㅇㅇ 20:27:51 22
1780064 제 귀가 이상한 건지--티맵대리광고송 ... 20:26:46 16
1780063 주담대 금리가 어떻게 될까요. 내년 20:25:55 36
1780062 질문) 조진웅은 어떻게 시그널에서 주인공까지 하게 된건가요?? 1 ㅇㄹㅇㄹㅇㄹ.. 20:22:38 234
1780061 부의금 여쭤볼게요 6 머먹지 20:15:35 280
1780060 매드클라운의 위로 1 ........ 20:14:39 208
1780059 Sk 과징금 불복 가닥. 3 .. 20:13:38 256
1780058 부자노인들은 간병 시스템을 쓰네요. 3 ..... 20:12:20 781
1780057 하루종일 유튜브를 봤어요. 3 .... 20:10:50 467
1780056 노상원, 처음듣는 목소리! 아주 시건방진태도를 보이는데 2 가져와요(펌.. 20:08:52 478
1780055 코트 섬유비율 좀 봐주세요!! 4 aaa 20:08:10 138
1780054 롤렉스 콤비 현재 얼마인가요? 3 질문 20:07:34 232
1780053 십대때 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도 있나요? 20 20:05:39 916
1780052 류씨며느리 아빠 12 .. 20:00:42 1,172
1780051 자매끼리 자식 두고 질투하기도 하나요? 5 OO 19:58:50 532
1780050 학창 시절에 소년원 간 사람 본 적 있으세요? 7 ... 19:58:00 451
1780049 한달 뒤면 오십인데.. 1 .. 19:54:00 557
1780048 쿠팡소송 어디서들하시나요? 6 19:46:39 370
1780047 82 정치방 분리되어야겠어요 58 하.. 19:45:24 659
1780046 연금저축 주식매매요 궁금한점 2 ㅁㄴㅇ 19:44:14 313
1780045 고3아이 수학만 3등급 4 ㆍㆍㆍ 19:43:47 709
1780044 인상보면 성격이 보여요. 인상 말투그게 전부 같아요 6 19:41:22 901
1780043 소개받았는데, 외로움 때문에 끌리기도 하죠? 3 doff 19:40:00 445
1780042 20여년전 예물로 롤렉스시계 샀는데요 6 . 19:39:52 1,064
1780041 쿠팡을 잊지마세요 2 누가이득일까.. 19:37:57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