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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지도 않은 남편이 거리두기 발표도 전에 선수치네요

... 조회수 : 3,335
작성일 : 2021-01-26 18:39:35
10일날 내려가자구요

아오!!! 얄미워서 내려가기 싫어요
IP : 222.112.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질이
    '21.1.26 6:40 PM (61.253.xxx.184)

    남편들이 꼭 저래요

  • 2. 그쵸
    '21.1.26 6:44 PM (116.125.xxx.188)

    지들이 꼭선수치는데
    그럴때마다 꼴보기 싫다는

  • 3. 새옹
    '21.1.26 6:45 PM (112.152.xxx.4)

    ㅇㅇ 잘 다녀와 허세요

  • 4. 찌질이
    '21.1.26 6:47 PM (61.253.xxx.184)

    그런놈들이...
    평소에는 어디도 안간다
    못간다...외출한번 하자면 세월아 네월아 하는데

    지엄마 보러가고
    지친구들 보러갈때는 얼마나 행동이 빠른지

    그걸 얘기하면 지는 절대 안그렇다고.

  • 5. ..
    '21.1.26 6:47 PM (116.34.xxx.114)

    설레발의 끝은 아름답지 않은데, 못내려가실것 같은 이 느낌.

  • 6. 에혀
    '21.1.26 7:47 PM (118.235.xxx.104)

    우리도 곧 나댈듯요..친정은 가지도 못하는디

  • 7. ...
    '21.1.26 7:51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거리두기 발표 나는거 보고 결정하자
    고 하면 안돼요?

  • 8. ...
    '21.1.26 7:55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제 아주버님은 여행가자고 해요.

    지난 추석때도 가자고 해서
    회사 방역지침상 되도록이면 어디 가지 말고.
    가게되면 신고해야하고 번거롭다 남편시켜 설명하고
    여행 안가는 대신 온 시가식구 우리집으로 초대해서
    점심 저녁 대접했는데요,
    설 연휴에 여행을 또 가자네요 또 또!
    지금 상황을 이해 못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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