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바꾸니
예전냉장고 15 년쓰고 같은회사꺼로 이번에 바뀠는데
야채실 구석에 아...이만하면 썩었겠구나하며
쓰레기봉지 가지구 꺼낸 호박이랑 양상추가 너무
신선해서 깜짝 놀랐어요 ^^
뮈 조금씩 사서 다 먹는게 좋긴한데
저는 원래 야채칸 1/3은 버렸던거같아요
암튼 신기해서요 ^^
1. 아무래도
'21.1.26 4:1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성능이 더 좋겠죠?
저도 15년쯤 썼고 내년쯤 바꿀까 하는데 사이즈도 더 큰걸로 하려고요.
냉장고 바꿀 든 없는건 아니지만 몇백만원씩 하니 척척 바꿔지지 않네요2. 일단
'21.1.26 4:26 PM (180.71.xxx.2)전기요금이 확 줄었어요. 17년된 687짜리 양문형 냉장고에 바꾸고 티비 안 보다 있던 티비 버리고 65인치 사서 하루 5시간 이상 보는것 같은데 전기요금이 거의 100 가까이 줄었어요.
3. 저는
'21.1.26 4:35 PM (211.187.xxx.172)이제 작은 냉장고도 1등금 으로 나와서 상냉하동 작은걸로 바꿨어요. 냉장고 공포가 사라짐.
단, 무지, 스모그 처럼 모양이 예쁘진 않아서 그게 좀 아쉽지만 상관없음4. 좋은생각
'21.1.26 4:50 PM (221.151.xxx.96) - 삭제된댓글저도 15년 된듯싶은데 친정아버지가 15년전에 넓은집으로 이사한다고 사 주셔서 고장날때까지 사용하려구요.
농사짓고 수확한 고구마 팔아서 주신거라 ㅠ
15년 백만원 정말 큰 돈이었는데,결혼해서 잘 살아도 자식은 걱정되나봐요 ㅠㅠ5. 윗분
'21.1.26 4:56 PM (130.105.xxx.167) - 삭제된댓글15년전에 그래도 1백만원 짜리 잘 고르셨어요 저는 홀랑 3백민원 육박하는걸 골랐어요 가을쯤 바꾸려는데 어떤거 사몐
좋을지 관심갖고 있어요6. 새 냉장고
'21.1.26 5:05 PM (203.130.xxx.165)물론 좋지만요
오래 된 냉장고도 냉장실 온도 1단계 낮추면 야채 신선도가 오래 유지 됩니가7. 저도
'21.1.26 6:46 PM (121.182.xxx.73)전기요금 놀랬어요.
확 줄어서요.8. 결혼때
'21.1.26 6:48 PM (122.37.xxx.124)산거 16년째되요.
성능은 나쁘지않는덴 작아서
김냉 사서 나눠쓸까? 생각도 드는데 자꾸 새것욕심이 나네요..9. ''
'21.1.26 7:42 PM (175.196.xxx.172)맞아요.채소 과일들이 오래 가요
엄마도 냉장고 바꾸고 오래 간다 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