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에서 한번도 옷을 사본적이 없네요
지나가다 여기 매장에서 울 100 헤링본 자켓을 입어봤는데
가볍고 잘 맞더라고요
가격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살짝 높던데 가격 대비 어떤지요?
어제 본 자켓은 눈에 계속 아른거리네요 ~
이 브랜드에서 한번도 옷을 사본적이 없네요
지나가다 여기 매장에서 울 100 헤링본 자켓을 입어봤는데
가볍고 잘 맞더라고요
가격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살짝 높던데 가격 대비 어떤지요?
어제 본 자켓은 눈에 계속 아른거리네요 ~
얌전하고 격도있고 브랜드는 괜찮아요
오래입어도 원단도 좋고
좀 가격은 있어요 자켓이면 60정도하겠네요
좋아하는 옷인데
비싸긴 해요
원단 좋은 편이고 디자인이 깔끔해서 좋아해요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아요.
정말 좋아하는데 살이 쪄 못입고 있네요.ㅠ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올해는 입으려고요
올드한데 품질은 괜찮아요.
유행을 타지 않는 무난한 디자인에 옷감이 좋은 브랜드...
튀지 않고 무난한 옷들이죠.. 그래서 즐겨 입는데...
신상은 비싸지만 한철 지나면 가격 많이 다운 됩니다.
작년 겨울에 코트 정가에 구매했는데
같은 코트 컬러만 다른 옷으로 여름에 60% 다운해서 구매했네요.
적당한 직장인 브랜드느낌
썩 이쁜것도 썩 세련된것도 아닌ᆢ
평범브랜드
그 디자인에 품질에 그 가격 받으면 날강도죠.
하긴..삐에르 갸르뎅 우산이 널려 있는 나라니 뭐..
둥글둥글 아줌마 몸매에 맞게 나오고 원단도 그저 그렇고 올드하고 매력 없죠
요즘 디자인이 많이 올드해졌어요.ㅠ
그래도 품질은 좋다고 봅니다.
한번 사면 오래 잘 입어요.
아울렛 이용하면 되죠.
신상도 곧 할인 내려오던데요.
옛날에 비해서 디자인도 원단 재질도 별로예요
아줌마 느낌이요. 40~50대..
43이라 아줌마긴 해요 ㅎㅎ 사이즈는 55인데 입으면 선생님 같은 스타일이긴 해요
그래도 깔끔하고 착용감이 좋아서 잘 입겠다 싶더라구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
BCBG브랜드가 두가지던데..
하나는 키이스, 지금은 없어진 비꼴리끄 처럼 트레디셔널 풍이고..
하나는 연령대가 좀 높은..데미안 풍?
전자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90년대 브랜드 일거에요
오래 가네요
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이스, BCBG 원피스 1학년 때 부터 입고 다녔어요.
더플코트, 모직자켓, 스커트 특히 저는 무릎선까지 오는 원피스를 좋아했는데, BCBG원피스는 그 당시에도 약간 줌마스러운 디자인이 많았어요(이런건 빼고)
그 땐, 원단이 좋다는건 딱히 몰랐는데 - 제가 단정한 수녀룩을 좋아해서,
지나고 보니 원단이 참 좋았네요
요즘은...사이즈가 너무 작게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당시만큼은 아니고, 그래서 되려 40대가 되니 안가게 되네요
저도 키이스랑 bcbg 좋아하는데
솔직히 교회권사님 내지는 학교교장쌤 삘이에요.
전 30대 중후반인데도 좋아해요.
천은괜찮고 나이들어보여요
산거 지금도 잘 입어요 니트
아울렛 가면 항상 들리는 매장입니다
튀지않고 단정하고 무난한..
출근복으로 잘 입어요
제가 50인데
25살 정도부터 그런 얌전이 옷들이 좋았어요
키이스 bcbg 비꼴리끄
물론 그것말고도 다른 브랜드들도 유행따라 많이 샀지요
지금 이 세브랜드의 옷이 거의 그대로 다 남아있고
아직도 잘입어요
더플코트, 라마롱코트, 팔부분 니트로된 가이거스런 자켓
트렌치코트(싱글),캐시미어 케이블가디건, 체크주름스커트,헤링본 스커트 , 레이스면블라우스 등등
잘 손질하고 보관 잘한 덕도 있지만
일단 원단이랑 부자재가 엄청 좋고
크게 유행을 안타고
제가 스타일이 크게 바뀌지 않아서 인거 같아요
베이지숏더풀코트는 대학간 우리딸도 입었어요
얌전해서 좋아해요.ㅎㅎ
20대부터 입었는데 출근복으로 좋아요
지금은 50대
옷도 같이 늙어가네요
몇 십 년 전엔 디자인 원단 괜찮았는데
그 때 비해 질이 많이 떨어졌음 가격도 더 내려가야 함.
전 이 브랜드 좋아해요.
근데 좀 비싼게 탈이죠.
품질도 가격도 아주 비싸지도 그렇다고 싸지는 않은......
제가 거기 원피스 좋아하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