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럽고 세련되보이지가 않아요.
좀전에 버버리 판초와 백, 보테가 백을
있는 힘껏 포즈를 취하고 분위기 잡아
광고를하는데도
딱히 예뻐보이지도 않고 선물할 사람이 있는데도
구매욕구 불러일으키는 디지인이 아니더군요
남자 의류도 마찬가지구요. 어디서 저런 디자인을 공수해오나싶게..
재래시장에서나 볼법한 밋밋하고 흔해빠진 디자인을
하이톤으로 힘껏 소리 높여서 브랜드만 강조하며 광고하더군요.
채널 돌리면서 잠깐 보던 중 든 생각이었습니다.
사는게 이게 뭔가 싶을 때 가끔 봐요. 저러고도 사는구나...
오십대 이상?
사십대는 홈쇼핑으로 잘 안사지 않나요.
사면 인터넷으로사지
첫댓님..... ㅋㅋㅋ
저로고도 구매하는구나... 빙고
딱 제가 했던 생각이었어요.
요즘 대부분 홈쇼핑 메인타겟이 50대 이상이래요.
사는게 이게 뭔가 싶을 때 가끔 봐요. 저러고도 사는구나...
첫댓님..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은 딱 공중파만 나와
가끔 친정가면 보는데
뭘파는지 얼마인지를 떠나
그 파는 사람들의 굉장히 특이한 단어조합과 국적불명외래어
한국어에서 잘 쓰지 않는 이상한 음가로 발음하는거랑 판매를 위해 아무말대잔치 하는거랑에 홀려 한 30분은 넋놓고봐요
첫댓글님 재밌고도 뭔가 씁쓸하네요 그들도 나름의 삶에 충실하잖아요 저 가끔 속옷사서 딸선물도 주고 나도 사입는데 나쁘지 않던데요
의류나 가방류는 쇼핑힘든 시골소비자 대상일까싶지만...
50대가 주로 이용하지 않을까요
50대이상이 주로 이용하지 않을까요
모델들은 젊은데 옷은 더 나이든 옷 입혀 놓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