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어 최강욱·이성윤까지...윤석열 눈엣가시 좌표 찍어 공격하는 검찰 [빨간아재]
검찰이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 선거법위반 등 2건의 기소를 한 데 이어검언유착 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추가 수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법세련이 고발한 사건으로, 9개월 만에 끄집어내 수사하고 있는 겁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역시 윤석열 검찰 조직의 노골적인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검언유착 수사팀이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요구하며 집단항명을 한 데 이어일부 언론은 이 지검장이 결재를 미루고 있다며 "직무유기로 형사처벌 될 수 있다"고 겁박하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이 2년 만에 갑자기 문제를 삼고 있는 김학의 긴급출금 절차에 대한 수사도당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던 이성윤 지검장을 타깃으로 한 거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