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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다이어트 최대 빌런ㅠㅠ

조회수 : 6,322
작성일 : 2021-01-25 22:17:48
진짜 울집에 있네요 남편... 하 정말
이거먹자 저거먹자 장난아니에요 안그래도 먹는거에 돈안아끼는스탈인데 배달 매끼 시키고싶어하고ㅠ 제가 집에서 해줄여력도없지만 워낙 배달 러버에요ㅜㅜ 재택하는날 점심에는 무조건이에요.. 제가 걍 집에있는거 먹고싶다고하면 되게 불쌍하게, 그럼 나도 닭가슴살이랑 반찬이랑 먹지 뭐.. 일하는데 힘 안날수도 있지만 니가 먹고싶지 않으면 굳이 안시킬게 이러는 st.......... 며칠전부터 점심에 햄버거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시키고 더부룩해서 저녁은 과일먹고 식빵한조개먹고 땡치려고했는데 순대볶음 키트 보더니 8시에 와인이랑 같이 먹자고 어찌나 꼬시던지 홀라당 넘어갔어요..
매일이 이래요ㅜㅜ 다이어트 5키로 남았는데 다이어트 과정 내내 저러니까 스트레스 완전 받아요 미치겠어요ㅠ 남편은 일 할때 온오프가 너무다른 사람이라 평소에 빙구같은면이 많거든요ㅜㅜ 스트레스 먹는걸로 풀려고 하고.. 옆에서 도와주진 못할망정 방해만 하니 미워죽겠네요ㅜㅜ 저 결혼전엔 살뺀다고하면 부모님은 도와줬는데 남편은 부추기고 같이먹고싶어하니까 ㅎㅏ.........,,,, 혼자살았으면 지금 이미 목표몸무게 백번은 도달했을것같아요ㅠ 남탓 싫어하는데 남편탓 너무하게되네요ㅠㅠㅠㅠ
IP : 223.62.xxx.1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5 10:19 PM (175.192.xxx.178)

    한입만 유혹이 크죠.ㅠ
    그래도 안 넘어가야 하는데요.ㅠ

  • 2. 신혼이세요?
    '21.1.25 10:21 PM (223.38.xxx.169)

    그러거나 말거나 내 식단은 지켜야죠.
    굳이 같이 먹을 필요 없어요.
    물론 사이도 조금 냉랭해질수는 있지만
    어른이 절제없이 식탐 넘 부리면 좀 한심해 보일듯 한데
    다 넘어가 주시네요..

  • 3. ..
    '21.1.25 10:26 PM (211.184.xxx.190)

    라면먹고싶다고 새로 글 올리려고 했는데
    그냥 여기에 댓글 남기고 갈래요...ㅋㅋ
    저녁에 고구마 먹고 지금 배가 허전해지고있어요.

    저 162에 63키로라 빼야되는거 아는데...
    사실 엄청 절실하지 않은 제 자신도 문제지만
    남편이 늘 먹어먹어 그래요.
    밤늦게도 먹고싶은거 있음 사다준대요..ㅜㅜ
    여보...난 입덧하는 임산부가 아니라 40대중반 아줌마야..
    제발 잘먹어서 이쁘다고 좀 하지마..ㅠㅠ

  • 4. ㅈㄴㄱㅂㅅ
    '21.1.25 10:27 PM (220.94.xxx.57)

    저는 안먹는다 선언후
    시켜먹으라하고

    오면 그냥 방에 들어가요

    다 먹음 나오구요
    어쩔 수 없죠.

  • 5. ㅜㅜ
    '21.1.25 10:28 PM (218.51.xxx.9)

    저도 먹는거 엄청 좋아하는 타입이라 옆에서 그러면 열번거절하다 넘어가버려요 그리고 나서 끝도없는 자책요ㅜㅜ 저럴때 한심해보이죠ㅜ 옆에서 도와주진 못할망정 이거먹자저거먹자 싸운게 한두번이 아니에요ㅜㅜ 제가 먹고싶다해도 잘구슬리며 자상하게 넘어가주길 바라지만 그건 유니콘같은 존재인듯요ㅠㅜ

  • 6.
    '21.1.25 10:29 PM (218.51.xxx.9)

    방문닫고 들어가시다니 진짜 절제력 최강자심...

  • 7.
    '21.1.25 10:30 PM (218.51.xxx.9)

    아침에 애들깨기전에 운동하고 샐러드 산처럼 쌓아놓는거 보고도 매일저러니 평소에도 꼴도보기 싫어지는 지경이 된듯요ㅜㅜ

  • 8.
    '21.1.25 10:34 PM (125.134.xxx.171)

    울집하고 비슷해요
    근데 저도 잘먹고 식탐이 많아요
    여름에 6키로뺐다가 복귀하고 오늘부터 다여트한다고
    저는 홈트에 남편샐러드식사 차려주니 좋다고 먹더만
    끝내 인간사료에 손을 뻗치더군요
    주말이나 재택때 남편이 뭐먹자사먹자하면 저또 넘어가요
    어느정도 살빼면 한번씩 먹어도 괜찮던데 지금은 그럴때가아니라 진짜 조심해야돼요

  • 9. ㅜㅜ
    '21.1.25 10:43 PM (218.51.xxx.9)

    조심해야는데 저러니 짜증이... 같이사니까 맞춰나가야하는데 쉽지않네요ㅠ

  • 10. ㅇㅇㅇ
    '21.1.25 10:44 PM (14.37.xxx.14)

    완전 똑같아요
    너 혼자 먹으라고 하면 떠 궁시렁 거림니다
    너랑 묵어야 맛잇는데 이러면서

    더 나아가
    넌 살이 쪄야 얼굴에 부티가 나고
    세상 귀엽다고
    안빼는게 낫답니다
    165에 60나갈때 ㅋㅋㅋ
    다들 굴러다니겠다
    이목구비 안보인다 그러는데
    지 혼자 이쁘다고 귀엽다고 빼지 말라고

    같이 먹어달라는 시그날인듯 한데 ㅋ
    와이프 늘씬하고 이뻐지면 좋은거 아닌거
    왜저럴까요 ㅋㅋ

  • 11. 이래서
    '21.1.25 11:22 PM (149.248.xxx.66)

    여자들이 결혼하면 살찌는거에요...ㅠㅠㅠ
    정말 독해야 가족들 밥차려주고 저녁 굶을수 있는거...난 못해..

  • 12. 저는
    '21.1.26 12:59 AM (106.102.xxx.86)

    이와중에 늦게 들어오는 남편 밥해줍니다.
    맛난 찌개며 반찬을 저녁에 만드는 고충이 더커요.
    배달음식 시키면 혼자 먹으라고 하세요.처음이 힘들지 적응되면 견딜만 하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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