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르시시스트 할머니와 손주

스폰지걸 조회수 : 3,466
작성일 : 2021-01-25 17:37:42
아무한테도 이해받지 못할 것 같아서 발설해보지도 못했던..
저희 친정 엄마 이야기 양태랑 너무 똑같은 이야기를 담고있는
영상을 보게 되어서 공유해요.

https://youtu.be/Qi4ju3ag-uU

자랄 땐 그렇게나 편애하고 차별하더니,
다 크고 나니 집착 의존 시작하시고,

결혼하니 저를 밀어내고
제 가정을 자신의 무대 삼으려 하시고,

아이 낳으니 아이에게 부모보다 더 중요한 존재로 포지셔닝하고
아이에게 은밀히 제 흉을 보셨던 우리 엄마요.
(ex.느이 엄마는 이런 것도 안 해주던? 등등)


저는 정말 미치고 팔짝 뛰다가 정신병 걸릴 뻔 하였었답니다..



전문가가 아닌 유튜버가 올리는 영상을 무조건 신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비슷한 사례 많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IP : 1.230.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폰지걸
    '21.1.25 5:37 PM (1.230.xxx.177)

    https://youtu.be/Qi4ju3ag-uU

  • 2. ...
    '21.1.25 5:53 PM (115.161.xxx.75) - 삭제된댓글

    헐..누구 생각나네요..
    그런데 제가 아는 그 나르시스트는 실패했어요 ㅎㅎㅎ

  • 3. ..
    '21.1.25 6:00 PM (58.121.xxx.215)

    어릴땐 저희형제간 편애 이간질 아버지와 자식들간 이간질
    제가 결혼하고나서는 저희아이들과 제사이 이간질
    ex)저런것도 에미라구.. 애들앞에서 수시로
    남편에게 제흉보기
    본인이 지금도 나보다 훨씬 예쁘다고 (70넘으심 )

    안보고삽니다
    코로나덕분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안볼거예요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이예요 친정엄마

  • 4. ㅁㅁㅁㅁ
    '21.1.25 6:09 PM (119.70.xxx.213)

    억.. 제 시어머니
    제 아이한테
    너는 할머니랑 살고 너희엄마는 돈벌어오라고 하자! 하시던데
    이것도 나르시스트 성향일까요

  • 5. ...
    '21.1.26 11:29 A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이분은 준전문가죠.
    국내 나르시시스트 유튭컨텐츠는 거의 초기멤버.
    재작년인가에 검색했을 땐 이분 채널만 검색됐었어요.
    저는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 6. ...
    '21.1.26 11:31 AM (183.96.xxx.248)

    이분은 준전문가죠.
    2-3년전 나르시시스트 유튭 검색했을 땐 이분 채널만 검색됐었어요.
    저는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99 복숭아뼈 물혹 서울 정형외과 추천해주세요 .... 08:51:27 24
1591698 수소수 효과좋은가요? 궁금 08:49:40 38
1591697 치마 좀 찾아 주시겠어요 1 .. 08:49:32 64
1591696 친구하고의 ㅡ대화좀 봐주세요 6 그냥 08:47:12 242
1591695 젊을때 그릇을 너무 많이 사서 후회됩니다 ㅠㅠ 15 ㅁㅁㅁ 08:34:39 1,532
1591694 30대 딩크 부부 실수령 700이면 13 ........ 08:33:41 943
1591693 에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더 빡세게 좀 해라 싶기도 하고..... 재수생맘 08:33:26 235
1591692 천안 사기꾼 인플루언서 들으셨어요? ^^ 08:32:16 658
1591691 이혼합의를 하고 남편이 집을 나간 연휴 7 .. 08:27:07 1,283
1591690 밤에 산책나갔다가.. 3 세상이 08:24:42 525
1591689 군대갈 아들이 있는 어머니들 13 .. 08:16:08 882
1591688 인스타 좋아요 누르면 상대가 알 수 있죠? 4 ㅇㅇ 08:06:58 669
1591687 전체왁싱 하고 수영장 왔는데 14 .. 07:51:48 2,771
1591686 어제오늘 쌀쌀해요 3 ㅇㅇ 07:49:55 969
1591685 지구마불 세계여행, 정말 재밌어요~ 12 케이블 07:45:22 1,813
1591684 성당 고해성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5 ㅇㅇ 07:43:33 367
1591683 50대 이상,, 맥주 즐겨마시는데 뱃살 없는 분 계신가요? 5 07:41:44 1,006
1591682 방광염을 침, 뜸, 부황으로 완치하신분 찾아요 8 이런저런 07:31:41 578
1591681 감기로 병원가면 빨리 낫나요? 4 07:31:37 412
1591680 산 지 두달된 계란...먹을까요? 버릴까요? 9 ... 07:26:01 1,097
1591679 고1 애가 범죄도시 보고 왔어요ㅠ 23 .. 07:24:12 2,618
1591678 90세 시어머니와 외식 참 어렵네요. 35 ㅇㅇ 07:23:21 3,765
1591677 어린이 무덤들 3 가다언읽어주.. 07:06:29 1,373
1591676 저 정리정돈 문제로 이혼할것 같아요 33 07:00:23 6,224
1591675 이런날 올 줄알고 해외 망명준비 완료 12 06:45:21 4,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