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치아교정

대학생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21-01-25 09:37:40
아이는 치아교정을 안하겠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앞모습 치아는 바른데
옆에서 보면 윗치아가 좀 돌출되어 보기에 안이뻐보입니다.
치열 자체는 바른데
옆에서 보면 직각으로 떨서지는게 아니라
아랫니와 맞물리기 보다 살짝 도출되어 뻐치듯 어긋납니다.
어찌 설명을 할지 모르겠네요.

병원에 가자고 해도
안가려고 하고
남편도 예쁘다 하지만
솔직히 교정이 필요해보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교정하는지 대충이라도 제가 말해주고
설득해서 데리고 가고 싶은데
이런 경우 발치 하지 않고 교정가능할까요?
경험있으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네요.
대충 알고 치과 방문하고 싶어요.
제 주위엔 교정하신 분이 없어서 저도
아는 게 없네요.
IP : 223.38.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가
    '21.1.25 9:3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그렇게 살겠다는데 왜 엄마가 그러세요.
    아이는 그게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는데....
    애가 교정하고 싶어하는데 방법을 모르는것도 아니고요.

  • 2. 제가
    '21.1.25 9:44 AM (221.147.xxx.73)

    제가 그런 이였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돌출이 되서
    나이 50에 치아교정했어요.

    사이드 치아를 갈아서 비발치 교정했는데
    나이가 어렸으면 발치해서 위. 아래. 말끔하게 했을텐데
    아쉽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비슷한 상태여서 교정치과 데려 가서
    위에만 치아교정했어요. 비발치로.
    훨씬 이쁘죠~

    저는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하는걸 추천.

    요즘은 멀쩔해도 교정하더라구요.
    교정한 치아가 아무래도 더 이쁘죠.

  • 3. 두세요
    '21.1.25 9:45 AM (101.127.xxx.213)

    이미 대학생이면 지금 하든 더 늦게 본인이 원해서 하든 차이 없어요.
    엄마 손에 이끌려 교정기 찰 나이 지났으니 본인 의사에 맡기세요.

  • 4. ..
    '21.1.25 9:48 AM (218.148.xxx.164)

    개인 치아 상태에 따라 교정 방법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치과가면 잇몸과 뿌리 상태, 사랑니 유무, 아이 얼굴 각도(옆 모습, 앞 모습 등) 등 여러 검사를 통해 상담을 받게 되죠. 그럼 의사가 대략적인 교정 기간, 교정 방법을 상세히 알려줍니다.

    아이의 치아 상태도 모르는 비전문가인 사람들이 발치, 비발치를 말하는 건 의미 없어요. 단지 아이 스스로 교정하려는 의지가 없는데 밀어붙이긴 힘들어요. 많은 불편함과 고통이 수반되니깐요.

  • 5. 대학생
    '21.1.25 9:48 AM (223.38.xxx.195)

    115.136님
    아이가 외모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자신의 옆모습을 보면 주눅 들까봐 조심스럽게 접근 하고자
    미리 저도 정보를 알고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자 하는거예요.

    제가 "왜 엄마가 그러세요."라는 말씀대로 제 마음대로 했다면 벌써 더 어렸을 때 제 마음대로 했겠죠.
    돈이 더 들더라도 아이가 원할 때 해주려고 저도 나름 기다렸어요.
    이가 아빠 닮았는데 아빠 눈엔 그것도 예뻐 보이나 봅니다.

    다른 어른들도 앞모습은 괜찮은데 옆에서 보니 살짝 해주면 좋겠다는 말을 들어서
    "엄마"라서 그렇다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6. ....
    '21.1.25 10:00 AM (221.166.xxx.91)

    여기 82에서도 교정과 관련된 글과 댓글들 많아요.
    제가 거기에 댓글로 달았는데요.
    교정 30년 됐고요. 평생 아랫치아 안쪽에 붙이는 유지장치 해야 해요.
    그냥 몇년하고 끝 아니고요.
    치아뿌리를 이동하는 거라서 나이들면 다른 사람들 보다 치아 짧아지고,
    치아사이에 잇몸과 연결부위에 트라이앵글이라고 삼각틈이 생기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그렇고요.
    심각한 상태라서 교정해야하는게 아니면 사실 교정 안 하는게
    백세인생의 아이의 치아건강에 더 유리하죠.

  • 7.
    '21.1.25 10:04 AM (223.38.xxx.195)

    다앙한 의견 참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8.
    '21.1.25 10:59 AM (112.165.xxx.120)

    활짝 웃었을때 앞모습은 가지런하니 괜찮겠네요~
    그럼 그냥 놔두세요... 저도 대학생때 교정했지만
    221.166 님 댓글에 백퍼 공감!!!!!!!!!!!
    전 앞니 덧니가 심했어서 교정한거에 후회는 없지만
    많이 심한거 아니면 교정 추천 안해요.

  • 9. oo
    '21.1.25 12:07 PM (218.234.xxx.42)

    교정 과정이 힘들어서, 본인이 원해서 할 때만 추천해요.
    스스로 워해서 교정전문의한테 가서 교정 잘 받은 사람치고 후회하는 사람은 못 봤지만, 억지로 이끌려 할 만한 건 아닌 거 같아요.

  • 10. 동감
    '21.1.25 1:11 PM (211.206.xxx.52)

    교정과정이 힘들고 은근 시간 많이 잡아먹어서
    본인이 원해서 할때만 추천합니다.

  • 11. ㅇ__ㅇ
    '21.1.25 1:39 PM (112.187.xxx.221)

    고1 아들이 현재 똑같은 그 증상으로 치아교정 중이에요.
    저는 제가 먼저 하자고 했는데 아이도 흔쾌히 좋다고 했구요.
    일단 가서 어떻게 하는지나 들어보자 해서 갔는데
    발치 안 해도 되고 입 안쪽에 꼈다 뺐다 하는 걸로 공간을 넓히는 중이에요. 일주일에 두 번 공간을 더 넓히는 걸 스스로 하고 있어요.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애가 알아서 해서..)
    원래 앞니 사이에 공간이 전혀 없었는데 이제는 바람이 통한다고 해요.
    계속 넓히다가, 나중에 철사 끼워서 앞니 넣는 작업 한대요.
    계속 넓어지는 거 안 아프냐 했더니, 하나도 안 아프대요. 이도 잘 닦고 간식 귀찮다고 안 먹어서 살도 빠졌어요.

  • 12. ㅇ__ㅇ
    '21.1.25 1:41 PM (112.187.xxx.221)

    저는 제가 먼저 말을 꺼내긴 했는데, 아이가 앞니를 좀 감추고 싶어하는 걸 눈치 채고 물어본 거였어요. 그래서 제가 교정 얘기 꺼냈을 때 흔쾌히 좋다고 한 것 같아요.

  • 13.
    '21.1.25 2:56 PM (106.244.xxx.141)

    아이가 외모에 전혀 관심이 없는데, 자기 옆모습에 주눅들 일이 있나요? 교정은 꽤 힘든 과정이라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진행하기가 힘들어요. 이제 성인이니 본인이 원할 때 하겠죠. 제 아이는 본인이 원해서 중 3 때 시작해 1년 반 진행하고 지금 유지장치 착용 중이에요. 교정하는 동안 살이 쭉 빠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940 집을 사도 될까요? 5 ㅇㅇ 01:45:35 216
1785939 강선우는 거지에요? 7 ... 01:44:40 445
1785938 20대 초 브래지어 끈을 잡아당기는 … 1 Lemona.. 01:44:11 286
1785937 문과에서 포스텍 공대를 갈 수도 있나요? ..... 01:41:15 68
1785936 추미애 의원님의 군용차량 안전띠 법안이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한.. 1 우리의미래 01:35:44 99
1785935 기초연금 대상자가 새해부터 780만명 정도래요. 새해 01:35:29 259
1785934 도대체 대학생 알바는 어떻게들 구하나요 2 01:27:31 412
1785933 박수홍이 바꾼 제도 ‘친족상도례’ ..... 01:21:24 426
1785932 김용현, 윤석열 면전에 두고 불었다 1 ㅋㅋㅋ 01:19:10 594
1785931 추미애 의원님의 군용차량 안전띠 법안이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한.. 2 우리의미래 00:57:55 227
1785930 부모님이랑 안 본지 7년쯤 되어가요 12 00:35:35 2,037
1785929 추미애 의원님의 군용차량 안전띠 법안이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한.. 8 우리의미래 00:24:07 496
1785928 네이버 멤버쉽 가입은 다 무료배송인가요? 4 .. 00:19:19 974
1785927 남은월세액 계산 좀 봐주세요 2 군대 00:16:47 319
1785926 80세인 시어머니 같이 살고 싶어해서 힘듭니다 41 본심 00:14:23 3,733
1785925 GAFFY 브랜드 아울렛이나 비슷한 분위기옷 있나요? ........ 00:10:25 111
1785924 요즘 좋아하는 음악하나 추천 드릴게요 1 심심하고 00:04:35 414
1785923 자식 결혼 축의금... 15 ** 00:02:43 1,553
1785922 손이 예쁘면 배우자를 편하게 해주나요 25 0.0 00:01:11 1,947
1785921 영악한 사람들 보면 고음 00:00:37 550
1785920 윤유선씨 11 .. 2026/01/01 2,971
1785919 자식에게 자랑하는 부모 어떠세요? 8 ... 2026/01/01 1,160
1785918 쥬베룩 같은 시술도 강남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1 /// 2026/01/01 478
1785917 기독교인분들만 봐주세요 5 교회 2026/01/01 480
1785916 청소일 할만 할까요? 10 ... 2026/01/01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