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자 씨의 대표작은 뭐라고 보시나요.
1. ㅇㅇ
'21.1.25 12:13 AM (112.161.xxx.183) - 삭제된댓글언뜻 떠오르는건 전원일기 마더 그렇네요
2. 최고
'21.1.25 12:15 AM (1.177.xxx.76)"눈이 부시게"에서 김혜자씨 연기 최고였어요.
꼭 보세요.3. 음
'21.1.25 12:15 AM (222.232.xxx.107)눈이 부시게
4. 최근작
'21.1.25 12:15 AM (180.65.xxx.50)눈이 부시게요
꼭 스포없이 보시길 바랄게요5. 디마프
'21.1.25 12:15 AM (217.149.xxx.194)치매걸려서 애기인형 업고
나문희한테 다다다 하는 장면
소름끼쳤어요.
와 이런 연기는 정말 김혜자님밖에 못하죠.6. 와우
'21.1.25 12:16 AM (125.178.xxx.135)스포 없이 꼭 볼게요!!
7. ㅇㅇ
'21.1.25 12:17 AM (211.36.xxx.253)장미와 콩나물
8. ㅇㅇ
'21.1.25 12:18 AM (112.161.xxx.183)눈이 부시게였네요 마지막 장면이 아련했죠
9. 엄마
'21.1.25 12:18 AM (121.176.xxx.24)엄마의 바다
10. 저는
'21.1.25 12:19 AM (175.223.xxx.52)모래성 전원일기 마더 눈이 부시게
모래성에선 상처받은 한 여자의 모습을 리얼하게 잘 보여줬고 전원일기에선 세월을 따라 늘 한결같지만 계절처럼 다른 여자이자 어머니의 인생을 보여주어 늘 그립고
마더에서의 그 파격적이지만 김혜자 아니면 어려웠을 연기, 눈이 부시게 에선 그냥 울었어요 소녀에서 여인으로 한 인간으로 너무 아프고 좋았어요 수상소감까지도요11. . . .
'21.1.25 12:20 AM (110.12.xxx.155)영화 만추하고 마더
드라마 눈이 부시게12. ㅐㅐ
'21.1.25 12:22 AM (1.237.xxx.83)마더....
13. 김혜자씨는
'21.1.25 12:25 AM (180.68.xxx.100)천상 연기자시죠.
다른 모습이 상상이 안 되는.
저도 그녀의 작품은 다 좋았네요.14. 모래성
'21.1.25 12:27 AM (118.235.xxx.21)너무나 많지만 모래성 김혜자 기억속에 있어요
15. 음
'21.1.25 12:27 AM (222.101.xxx.249)정말
빼놓을 작품 꼽으라는게 더 빠르겠다.. 싶었는데
김혜자 선생님 나온 작품중에 빼놓을건 아예 없네요;;;16. 88
'21.1.25 12:28 AM (211.211.xxx.9)눈이부시게랑 디마프요.
전원일기는 너무 분량이 미비해서...17. ...
'21.1.25 12:29 AM (221.151.xxx.109)모래성
엄마의 바다
눈이 부시게18. 립스틱짙게바르고
'21.1.25 12:29 A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저도 엄마의 바다.
제 인생 드라마예요
고소영 데뷔작이고.
고현정 넘 예뻤고
립스틱 짙게 바르고 히트시킨 드라마.19. ...
'21.1.25 12:33 AM (223.38.xxx.176)대발이 엄마 사랑이 뭐길래
연식 나오네요 ㅎㅎ
검색해보니 시청률이 평균 56.9프로네요 후덜덜
재미있어요 이거
저 드라마 덕훈데 생각해보니 나오신 드라마가
다 재미있었네요 마더도 좋았고20. ㅇㅇ
'21.1.25 12:34 AM (112.161.xxx.183)다 기억 나네요 엄마의 바다
대발이 엄마도 ㅋㅋ21. 저도
'21.1.25 12:37 AM (61.72.xxx.109)눈이 부시게랑 디어마이프랜드요. 모든 작품에서 뛰어나시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욱 깊어지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종편이지만 마이웨이 김혜자편 보셔요... 사람이 더 좋아짐.
22. ..
'21.1.25 12:40 AM (180.68.xxx.100)마이웨이 김혜자 편 볼게요.
23. ㅋ
'21.1.25 12:41 AM (118.235.xxx.21)대발이 엄마께서 타타타 란 유행가를 인기곡으로 탄생시켰죠
24. 흠흠
'21.1.25 12:41 AM (125.176.xxx.33)대표잡은 다시다죠
25. ㅇㅇㅇ
'21.1.25 12:41 AM (211.247.xxx.175)옛날부터 김혜지씨가 나오는 드라마는
그 시대의 명작중의 명작이라 몇가지 딱 부러지게
할 수 없는 유일하나 명배우..
저는 너무 합니다. 그리고 모래성..
너무 합니다는 김윤경씨와의 연기대립이 볼만했고
모래성은 암이란 의학적 사형선고를 받고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아주 섬세하게 연기..26. ㅇㅇㅇ
'21.1.25 12:42 AM (211.247.xxx.175)유일한 명배우로 정정.
27. 원글
'21.1.25 12:45 AM (125.178.xxx.135)몇 개는 이걸로 봐야겠네요.
[해피타임 명작극장] 고현정, 고소영, 최민수가 한 드라마에! 엄마의 바다(1993)
https://www.youtube.com/watch?v=KeN8JRRm6zM
[해피타임 명작극장] 김혜자, 김청, 윤여정의 '모래성(1988)'
https://www.youtube.com/watch?v=Vm0Hy94e2Js
유튜브서 보신 것 있음 링크 좀 부탁드려요.
마이웨이는 종편서만 볼 수 있는 건가요. 유튜브에는 1~2분으로 짧던데요.
김혜자 씨 관련 많이 보고싶어요.
다른 건 봤고 눈이부시게 넷플릭스에 있어서 즐겨찾기 했네요.28. 왓챠에
'21.1.25 12:48 AM (125.178.xxx.135)안 본 것 중 마요네즈,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만추도 있네요.
29. 눈이 부시게
'21.1.25 12:48 AM (217.149.xxx.194)넷플 영어 이름이 뭔가요?
30. ....
'21.1.25 12:50 AM (58.120.xxx.143)마더!
31. 아마
'21.1.25 12:50 AM (210.178.xxx.44)매 작품마다 본인 대표작을 갱신하는 배우죠.
그래서 굳이 고르기가...32. 신들린
'21.1.25 12:55 AM (39.117.xxx.106)연기라는게 이런거구나 느끼게해준 마더.
33. ...
'21.1.25 12:58 AM (61.72.xxx.76)그냥 다 레전드
34. ...
'21.1.25 1:15 AM (114.108.xxx.187)엄마가 뿔났다? 그런 제목의 드라마도 생각나네요
영화 마더랑 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젤 기억에 남네요35. O1O
'21.1.25 1:28 AM (121.174.xxx.114)저기 윗님
맞네요 다시다 !
저도 전원일기 말고
대발이 나온거 뜨문뜨문 제대롲본거 없고
고향의 맛 그것만 생각나유36. ㅎ
'21.1.25 1:47 AM (116.127.xxx.173)그래 이맛이야
요37. 그옛날의
'21.1.25 2:36 AM (142.129.xxx.155)후회합니다 드라마요. 70년대 였죠..그때 손창민이 아주 어린 아들역으로 나와서 김혜자랑 우유를 나눠마시며 눈웃음 치던게 기억나요
38. ᆢ
'21.1.25 2:43 AM (211.202.xxx.122)전원일기
눈이 부시게39. 눈이부시게
'21.1.25 4:42 AM (223.38.xxx.30)정말 명작이지만 저는 스포알고 보시는 것 추천이요
(너무 첫회부터는 말고 좀 몇회보고요ㅋ)
훨씬 몰입되고 공감하면서 볼 수 있어요
스포 몰랐을때는 김혜자 할머니가 젊은 남주혁에게 자꾸 들이대는 것처럼 보여서 정말 볼수록 공감이 안되고 집중이 떨어지더라고요. ( 아니 남주혁입장에서는 얼마나 이 할머니 자꾸뭐냐 싶겠냐고요..) 그러다 스포를 알고나니 마음의 평화가... 스포 알았어도 밝혀지는 장면 충분히 감동적이고 눈물났어요40. 아이스
'21.1.25 5:41 AM (122.35.xxx.26)눈이 부시게요
김혜자 백상예술대상 받을 때 모습 보면
저 나이에 어쩜 저렇게 순수하면서 연기력이 뛰어날까 했네요41. 토옹
'21.1.25 5:56 AM (128.210.xxx.89)마더 - 아들이 자기가 범인인걸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표정이 바뀌는 부분이 압권
디마프 - 친구에게 나쁜년 하면서 대들때 소름이 좍..42. ...
'21.1.25 6:51 AM (119.64.xxx.182)청담동 살아요 도 넘 좋았어요.
43. 따란
'21.1.25 12:34 PM (117.111.xxx.68)마더요
그전까지는 몰랐어요 연기의 신인 줄44. ..영화
'21.1.25 1:27 PM (211.207.xxx.119) - 삭제된댓글영화 마더
정말 광기란 무엇인가를 절로 알게해줬어요45. ..
'21.1.25 2:48 PM (39.112.xxx.218)제목만 보고 쇠고기 다시다가 떠올랐어요^^;;
46. 김혜자씨
'21.1.25 5:04 PM (14.32.xxx.215)대표작이 없어요
모든 작품이 대표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