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아랫집 꿍꿍이가 뭘까요???

궁금하다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21-01-24 21:26:40
제 동생네 집이 베란다 벽수도가 동파가 되어 아랫집 옆집까지 총 3집이 다 벽지가 젖었어요 장판도 젖고요. 그래서 처음엔 제동생이 개인돈으로 해주려고 업체를 다음날 바로 불렀고 아랫집할머니랑 딸이 예전부터 되게 별난 스타일이었는데 동생이 바로 업체견적내주니 별말없더라구요 근데 알고보니 제동생이 누수보험이 들어져 있었어요 그래서 며칠뒤 보험회사 직원이 각각 집에 실사를 나온거에요 근데 그담부터 아랫집 할머니랑 딸이 서로 딸 아닌척 엄마아닌척을 해요 어이없게ㅋㅋㅋ
(명의는 딸이고 실제사는 사람은 할머니 혼자인 상태입니다) 친정엄마 친정엄마 하면서 통화한 통화녹음까지 다있는데...이런 경우 무슨 꿍꿍이인가요? 저는 바로 드는 생각이 타인인척해서 한 푼이라도 더 보상받을때 의심받기 싫어서라고 생각되거든요.....














IP : 121.175.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21.1.24 9:57 PM (219.249.xxx.211)

    둘이 모르는척 하는게 무슨 이득이 있나요?
    저도 누수로 보험처리했는데
    돈은 바로 업체로 가던데요

  • 2. 흠...
    '21.1.24 10:09 P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그 모녀가 남남인척 하는 게 무슨 상관이에요? 어짜피 돈은 업체에 바로 가는데...
    이러니저러니해도 아랫집은 피해잔데 별 난리없이 일이 끝나면 좋은 거지 인터넷에까지 올려서 험담할 내용인가모르겠네요
    악질적인 사람 만나면 집보수하는 기간동안 숙박비나 피해범위이상의 보상을 요구하는데 말이죠

  • 3. 궁금하다
    '21.1.24 10:13 PM (121.175.xxx.13)

    돈은 업체로 안가고 동생이 먼저 업체에 지불하고 보험회사가 동생에보상해주는 시스템이에요 지금 예시로 든 악질적인 사람을 두둔하시는건가요?

  • 4.
    '21.1.25 12:51 AM (175.223.xxx.242)

    전 글쓴님이 악질적인 사람 같아요.남남인척 하던말던 고쳐줄거 고쳐주고 보험사 보상으로 손실 보전하면 끝나는 문제 아닌가요? 흠 님 댓글에 뭘 이리 발끈하시는지. 그리고 밑에 집 저정도로 끝나면 양반이네요.

  • 5. 궁금하다
    '21.1.25 6:15 AM (121.175.xxx.13)

    아무것도 아닌일에 트집잡았던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 그렇죠..이번일은 동생이 물어주는거 맞지만 예전에는 다른집문제를 동생네 문제라고 덮어씌울려고 했던게 핟두번이 아니라 감정이 안좋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670 피클볼 하시는분 계신가요? 6 혹시 04:01:53 359
1589669 제가 너무 힘듭니다. 5 투덜이농부 03:45:13 972
1589668 나경원 외갓댁도 대단한 집안이네요 2 국민썅년 03:25:41 1,084
1589667 폐경인줄 알았는데 1 bbb 03:23:28 495
1589666 오호우...잠이 싹 달아남 9 원글 03:06:03 1,520
1589665 인천서 철근 빼먹은 GS 자이, 서초서는 중국산 가짜 KS 유리.. 1 ㅇㅁ 03:01:44 876
1589664 눈물의 여왕 방금 다 봄요(후기) 3 .. 02:49:13 1,081
1589663 김연아 글 보는데 댓글 웃긴게 많네요 12 ㅇㅇ 02:42:33 1,271
1589662 요즘 신천지는 별 활동 안해요? 5 천치 02:26:58 611
1589661 자랑많은 사람의 반전 5 안드 02:17:54 1,450
1589660 미친 척 하고 가방 샀어요 8 괴롭다 02:14:01 1,347
1589659 선재업고 튀어 꼭!!! 보세요 1 ㅇㅇㅇ 02:08:11 900
1589658 이혼한 사람 편견 안갖고 싶은데요 15 Dd 01:58:23 2,162
1589657 시청에서 이렇게 사람뽑나요 8 시골뜨기 01:45:03 1,051
1589656 오십넘어 스튜어디스 하고 싶어요 (외국) 20 oo 01:39:56 1,646
1589655 당뇨병을 확인할 수 있는 8가지 초기증상 당뇨 01:28:20 1,910
1589654 교회 전도사라고 다 인격적으로 훌륭한거 아니죠? 10 01:19:52 688
1589653 은행 ATM기에서 통장 이용 출금 가능한가요? 6 80대노인 01:09:32 477
1589652 민희진이 대단한 이유 33 o o 01:02:49 3,289
1589651 토트넘... 8 01:01:27 721
1589650 오늘 본 예쁜 볼캡 2 볼캡 01:00:32 850
1589649 남편과 손잡고 다니시나요? 3 평소에 00:55:44 1,335
1589648 조경분야가 앞으로 좋아진다는데 6 조경 00:53:41 1,850
1589647 저희 고양이 너무 웃겨요 5 나뭇잎 00:52:57 1,038
1589646 김석훈 씨의 설악산 오색약수 효과 진짜일까요? 8 어떤 00:51:19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