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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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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영 부모가 최근 설교 중 한 말/펌

허걱스럽네 조회수 : 6,456
작성일 : 2021-01-24 15:59:57
아래는 장하영 부모가 최근 교회 내부통신망인
중보기도방과 주일설교시간에 했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글 만으로도 장목사 부부가 정인이를 어떻게 대했을지 눈에 선합니다.



"부모형제 없는 천애고아를 데려다 먹여주고 입혀 주고, 불쌍한 마음에서 호적에 올려 정성껏 키웠건만. 애 키우다 보면다칠수도 있고. 뜻하지 않게 죽을수도 있고,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는법 인데... 내 아이가 죽으면 내 맘이 젤 아픈건데 왜 남의 눈치까지 봐야 하는 건지요.

누가 키워도 애는 아플 수도 있고, 다칠 수고 있고, 의도치 않게 죽을수도 있는데, 왜 내 애가 다치거나 아프면 아파하면서 남이 겪는 불행에 대해선 학대라느니 고의적 살인이라느니...

이중적 잣대를 가지고, 자식읽은 부모 마음은 헤아리치 않고, 언론에 선동되어 인민재판 하듯, 자식 잃은 젊은 부부를 이렇게 죽이고 찔러대야 속이 시원 한지요? 부모로서 너무 속상합니다..."


부 설교중:

"문재인 정권이 코로나를 빙자해 교회를 핍박하고 여론을 선동질 하더니만. 이젠 목사딸을 희생양으로 잡아 기독교 전체와 목회자들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정신 차리고 선동에 휘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점검이 필요합니다.

여론몰이의 위험성을 알고 대처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이성이 마비된 대중은 초법적인 조치를 요구할 것이고 민심에 약한 공무원들은 근시안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할 경우 억울한 피해 집단이 생겨날 수 있고 역으로 국민 전체가 피해를 보는 일도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제발 섣부른 판단을 자제하십시요. 관심이 집중된 사안일수록 정확한 원인 규명이 필요합니다.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엉뚱한 곳에서 찾게 되면 그 지목을 받은 개인이나 조직은 쏟아지는 비난의 화살을 아무런 죄없이 받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이러한 피해가 이번 사건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럴 때일수록 기독교인들은 언론에 휘말려서 언론의 과도한 거짓말과 선동을 그대로 흡수하기 보다 성경적 가치 기준에 근거한 원칙을 가지고. 섣부른 판단을 유보하고 시시비비가 옳게 분별된 후 판단해야 합니다. 거짓언론이 선동하는 잘못된 민심에 속지 마십시요

하략....

아래 링크에 더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sbstvdocu/76176






IP : 117.111.xxx.14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신교인에게
    '21.1.24 4:01 PM (210.97.xxx.32) - 삭제된댓글

    정상을 바라지 마세요.
    전 포기했어요.

  • 2. 악마들
    '21.1.24 4:01 PM (117.111.xxx.112)

    https://cafe.naver.com/sbstvdocu/76176
    저런 설교에 넘어가는 신도들이 있을거라는 거에 답답함이 ....

  • 3.
    '21.1.24 4:02 PM (183.99.xxx.54)

    아직도 저 교회다니는 신도가 있다는게 참ㅜㅜ
    어디 북한 세뇌작업도 아니고....깝깝스럽네요

  • 4. 네???
    '21.1.24 4:03 PM (125.177.xxx.11) - 삭제된댓글

    키우다 보면다칠수도 있고. 뜻하지 않게 죽을수도 있고????

  • 5. 그부모
    '21.1.24 4:03 PM (221.161.xxx.81)

    그 딸이구나..정말 싫다.인간이 정말 싫다.

  • 6.
    '21.1.24 4:03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저런 개소리 듣고있는 사람들이 더 한심합니다

  • 7. 이정도면
    '21.1.24 4:04 PM (58.231.xxx.192)

    사탄 아닌가요? 교회 신도들은 뭐죠?

  • 8. 잘될거야
    '21.1.24 4:04 PM (39.118.xxx.146)

    왜 자식을 괴물 아니 악마로 키웠는지 알겠네요

  • 9. 대부분의
    '21.1.24 4:05 PM (210.97.xxx.32) - 삭제된댓글

    교인들이 목사 범죄에 대해
    저래요.
    우리 목사는 그럴분이 아니야.
    그러면서 더 찬양하죠.

  • 10. 악마에게서
    '21.1.24 4:08 PM (118.235.xxx.48)

    악마가 나왔겠지요..그 악마들에게 영혼을 빼앗긴자들도 악마입니다..

  • 11. ...
    '21.1.24 4:09 PM (175.208.xxx.202)

    하아........
    개독 진짜 싫어요
    저게 저렇게 쉴드 칠 일인가요
    애비로써 땅바닥에 이마닿게 사죄하고 사죄해도 부족한것을

    개독들은 양심도 없나봐요
    진짜 경악스럽네요

  • 12. 설마...
    '21.1.24 4:11 PM (183.99.xxx.168)

    설마요...주작이난가요? 설마 이정도 까지 개 막장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말의 인간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ㅠㅠ

  • 13. ㅡㅡㅡ
    '21.1.24 4:13 PM (122.45.xxx.20)

    사탄이로구나..

  • 14. ㅁㅁ
    '21.1.24 4:16 PM (119.149.xxx.122)

    교회 다니시는 분들 정말 잘 보고 선택해서 다니셔야 겠어요
    요즘 교회가 이정도인줄 알게 되는일이 많네요 ㅎ

  • 15. 인간이니
    '21.1.24 4:17 PM (121.188.xxx.243)

    죽을수있는거랑 때려서 죽는거랑 다르다 사탄아

  • 16. ..
    '21.1.24 4:23 PM (218.39.xxx.153)

    췌장 끊기도록 맞아야 정신차리려나
    악마가 따로 없네

  • 17. ..
    '21.1.24 4:24 PM (223.38.xxx.91)

    개독한테 기대 1도 없음.
    코로나 덕분에 뜻밖의 수확

    교회는 반사회적 단체라는거

    앞으로 교회다닌다고 하면 믿고 기르겠다는

  • 18. 원래
    '21.1.24 4:27 PM (125.182.xxx.65)

    살다가 설교하며 췌장 끊어져 죽을 수도 있고 갈비뼈 부러질 수도 있지.네 놈들 꼭 그렇게 되길 바란다

  • 19. 잘될거야
    '21.1.24 4:27 PM (39.118.xxx.146)

    보통 인간이면 다 그만두고 집에 숨어 지낼텐데
    부모 역시 철면피

  • 20.
    '21.1.24 4:28 PM (125.182.xxx.27)

    열받게하는설교네요

  • 21. ..
    '21.1.24 4:29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저 교회가 예배보고 설교를 하나요?

    하도 카더라가 많아 사실확인부터 해야할거 같네요.

    다른 교회도 다 비대면이었는데 저교회가 예배 볼 정신이 있을지 이해안가네요.

  • 22. 이번 사건에 연관된
    '21.1.24 4:31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살인방조자들은 모두 처벌 받아야함

  • 23. ......
    '21.1.24 4:35 PM (211.178.xxx.33)

    거짓말 아닌가요??설마요

  • 24. 아하
    '21.1.24 4:53 PM (1.235.xxx.54) - 삭제된댓글

    췌장 끊기고 골절되고 그렇게 죽는거 다 그렇다면
    그 교인들은 그대로 아니 은혜 받았으니
    더더욱 괴롭게 죽으면 순교 그래야지요 암요

  • 25. 아이구야
    '21.1.24 4:53 PM (182.161.xxx.192) - 삭제된댓글

    골때리네

  • 26. 어이가
    '21.1.24 4:56 PM (121.162.xxx.174)

    내 뺨을 갈기고 지나간다

    의도치 않았겠지
    살아서 오래오래 괴롭혀야 하는데.
    왜 죽어서 이 망신을 하게 하나 싶겠지.
    문재인 정부가 핍박하느라
    어린 것을 패죽이라고 시키더란 말이냐
    몰래 내장이 끊어지도록 패는 종자를 잠입시켰단 말이냐
    그 작은 몸에 칼 대 부검하고 나온 걸 선동이란다ㅜㅜ

  • 27. 인면수심
    '21.1.24 4:57 PM (218.150.xxx.126)

    개독은 갱생불가인가?
    당신들 딸이 힘없는 돌쟁이 아기를 때려죽였다고!!!

  • 28. ...
    '21.1.24 5:07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그 부모에 그 자식이기겠죠.
    그리고 아기가 그 지경이 될때까지
    수수방관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바라겠어요.

  • 29. ...
    '21.1.24 5:08 PM (180.230.xxx.233)

    그 부모에 그 자식이겠죠.
    그리고 아기가 그 지경이 될때까지
    수수방관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바라겠어요.

  • 30. ..
    '21.1.24 5:10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저 카페 글쓴이가 쓴 글들 보니 아님 말고 식인데..
    이글도 좀..

    그알에 쓴 누가 쓴 글도 양부아버지가 썼다고 가져와서 올려놨던데 신빙성 전혀 없네요.

  • 31. 마른여자
    '21.1.24 5:24 PM (112.156.xxx.235)

    헐 헐 헐

    가족모두 싸패구만

    살인충동 일어난다

    세상에 아우소름끼쳐


    개독아 꺼져라껴져

  • 32. "의도치않게
    '21.1.24 5:52 PM (211.224.xxx.157)

    죽을수도 있다" 아 저래서 그 부부가 그렇게 당당하게 애를 학대하고도 겁없이 어린이집에 애를 보낸거군요. 어린 아기는 의도치않게 죽을수도 있다라고 생각했군요. 저 부부 부모가 저렇게 당당하게 애가 죽을수도 있는거다라고 애기했나보네요. 그래서 지가 때려서 죽었는데도 지 때문에 죽은게 아니라 원래 애는 죽을 수 있다 난 학대부모가 아니다 생각했군요.

  • 33. 진짜
    '21.1.24 6:32 PM (182.224.xxx.119)

    두 눈을 절로 꼭 감게 되네요.
    원래 악마는 지가 악마인 줄 아는 거 아닌가요? 악마가 지가 악마인 줄 모르는 게 더 무서운 거였네요.

  • 34. 육성으로
    '21.1.24 6:48 PM (182.222.xxx.162)

    욕이 터져 나오네요.

  • 35. 한 명이라도
    '21.1.24 6:50 PM (182.222.xxx.162)

    저 따위 말에 반박한 사람 없겠죠? 저런 소리 듣고 앉았는 사람들?
    진심 저 공간에 함께 있었던 사람들도 같은 부류?

  • 36. 사랑
    '21.1.24 7:54 PM (1.231.xxx.2)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맞네요.....
    저런게 목사라니.....
    장목사야.....이럴땐 엎드려 사과하는거란다.....

  • 37. ...
    '21.1.24 9:11 PM (121.165.xxx.231)

    저런 것들을 벌 주지 않는 하나님은 같은 편이거나 실제로는 무의미한 존재가 아닐까 싶네요.
    인간이 사익을 위해서 만들어낸 허깨비랄까...

    아니면 전혀 다른 곳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는데 저것들은 허상을 만들어내 그거라고 우기고 있는 거고요. 가짜 집단.

  • 38. ....
    '21.1.25 10:31 AM (180.230.xxx.69)

    저런생각하니 정인이 죽고나서 와인파티를 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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