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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철 목사님 한국 교회에도 훌륭한 분이 계셨네요

싱어게인 보다가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21-01-24 12:04:41
놀라눈 사실을 알았어요
목사님중에도 이런 훌륭하신분이 계셨네요
나를 철저히 잊어라
 
IP : 121.154.xxx.40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미
    '21.1.24 12:07 PM (175.192.xxx.129)

    덧붙인 설명을 해주시는 게 읽는 분들이 이해하지 않으실까요?
    싱어게인 30호 가수가 '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님이셨던 이재철 목사님 아드님이지요.

    그 분이 은퇴하시면서 마지막 설교에 성도들에게 '나를 철저히 잊어라'라고 하셨고, 성도님들도 그 부탁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였던 일화가 있었습니다.

  • 2.
    '21.1.24 12:23 PM (210.99.xxx.244)

    뭔소린지 본인생각만 쓰신듯 앞뒤도없고 주제도없고 링크도없고

  • 3. 교계에
    '21.1.24 12:36 PM (211.204.xxx.54)

    훌륭하신 목사님들이 많이 계시죠
    그런분들을 그와중에 공격하는 세력도 있구요
    좋은 분들은 드러나지 않고
    목사 행세하는 이상한 사람들만 눈에 띄니 안타까워요

  • 4. ㅇㅇ
    '21.1.24 12:39 PM (210.126.xxx.56)

    직접 세무서 찾아가
    납세하신 최초 목사님이시죠
    몸소 실천하는 참 신앙인

  • 5.
    '21.1.24 12:39 PM (49.161.xxx.66)

    불교계에서는 무소유의 법정스님이 계셨고
    개신교엔 본인 소유의 부동산은 갖지않는 이재철 목사님이 계십니다
    목회하실땐 당교회의 모든 헌금 입출사항을 매달 인터넷에 공개하신 분인데
    한마디로 말씀과 행동이 일치하신 훌륭하신 분이죠
    30호 이승윤이 목사님 아들이라 해서 깜짝놀랬어요

  • 6. 첫댓님
    '21.1.24 12:41 PM (121.154.xxx.40)

    감사 드려요
    제가 유튜브 링크를 몰라서

  • 7. ...
    '21.1.24 12:54 PM (49.161.xxx.66)

    아이들을 목사의 자녀로 키우지 않고
    아이들 각자의 달란트를 존중해주었다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6HW7XVttlwI&feature=emb_logo

  • 8. ..
    '21.1.24 12:57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그 교회 교인입니다.
    실상은 많이 달라요.

  • 9. ㅡㅡ
    '21.1.24 1:15 PM (223.38.xxx.141)

    윗님, 실상이 궁금하네요~

  • 10. ..
    '21.1.24 1:25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그저 그분이 조명받는 것을 보며
    마음 아파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만 말씀 드릴게요.

  • 11. ...
    '21.1.24 1:27 PM (218.152.xxx.177) - 삭제된댓글

    110님 님이야말로 그 교회 교인이라는 사실확인도 안된 애매한 말로 진실을 호도하시네요.
    그 분이 조명받는 것을 왜, 누가 마음 아파하는지 말씀을 구체적으로 하시든지,
    그렇게 못하신다면, 그저 수많은 이재철 목사님으 공격하는 분들 중 하나라고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 12. ...
    '21.1.24 1:28 PM (218.152.xxx.177)

    110님 님이야말로 애매한 말로 진실을 호도하시네요.
    님이 그 교회 교인이 맞는지도 의문이구요.
    좋은 분, 청렴하고 강직한 분들께는 항상 적이 많지만,
    여기 댓글에서도 확인하니 씁쓸하네요.

  • 13. ..
    '21.1.24 1:32 PM (211.58.xxx.158)

    110님 저 무교인데 그렇게 애매하게 쓰시면 어쩌나요
    마음 아파할정도면 조금이라도 풀어보세요
    세금 납부해서 싫으셨나요
    목사들이 착복해야하는데

  • 14. ..
    '21.1.24 1:32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네 교인 맞습니다. 오늘도 1부 예배 드렸어요.
    님이 아시는 진실은 무엇인데요?

  • 15. ..
    '21.1.24 1:33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세금 납부 당연히 해야합니다.

  • 16. ..
    '21.1.24 1:35 PM (61.98.xxx.139)

    이재철 목사님 존경합니다.
    직분 다 없애시고 장로회 통합측에서 파면 당하셨죠.
    그리스도인들 삶에서 진정 무엇이 중요한지 실천하시며
    가르치시는 분.

  • 17. 저도교인
    '21.1.24 1:36 PM (1.225.xxx.38)

    1부 드리셨어요? ^^
    온라인되고는 전 4-5주엔 다른데서 예배드리는데.ㅎㅎ(무슨말씀인지 아시리라믿으며..)
    저도 댓글의 교인분 말씀 무슨말씀인지 압니다
    호도 하는거 아니고요..
    더 이상 말할수없는 이유도있는거죠.

  • 18. ...
    '21.1.24 1:36 PM (218.152.xxx.177)

    대꾸 못하시는 걸 보니, 백주년 기념교회 교인도 아니네요.
    이재철 목사님은 평소 교직자가 교회를 성전이 아닌 사업으로 여겨 재물을 착복하는 것을 반대하셨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렇지 못한 수많은 교회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소송에 시달리기도 하셨죠.
    실제로 백주년 기념교회는 엄청난 교인 규모에도 불구하고 작은 성전에서, 넘치는 인원은 코로나 전부터 인터넷 방송으로 소화하면서도 교회 증축을 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교회 증축의 명목으로 거둬드리는 헌금도 전혀 없었구요. 그 뿐아니라, 그 많은 교인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임에도 평생 교회 목사의 몇백여만의 월급만 수령하셨고, 은퇴후에도 형편에 맞는 집을 찾아 시골로 외진 시골로 이사가셨습니다.
    보통 큰 교회 목사들의 호화로운 생활, 지위 세습과 같은 일은 전혀 하지 않으셨습니다.
    때문에 지금 목사님이 은퇴하신 후에도, 백주년 기념교회는 4인 목사 공동담임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본 중에 가장 이상적이고, 주님의 사랑을 잘 실천하고 있는 교회에요.

    그런데 무슨 근거로 실상이 다르다는 둥, 그분이 조명받아서 마음 아파하는 사람이 많다는 둥,
    확인도 되지 않은 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 19. ...
    '21.1.24 1:39 PM (218.152.xxx.177)

    1.225님
    말할 수 없는 이유라면 말하지 마세요.
    떳떳하게, 당당하게 말하지 못할 이유라면 개개인의 탐욕과 이기심에서 오는 서운함 따위에서 비롯된 일들 아닐까요? 그러니 구체적으로 말하지도 못하고 애매하게 뭐가 있는 듯 뉘앙스만 풍기시는거죠.

  • 20. 기레기아웃
    '21.1.24 1:40 PM (183.96.xxx.91)

    [공개질의]



    저는 세월호참사로 희생당한 단원고등학교 2학년 3반 24번 유예은의 못난 아빠 유경근입니다.
    모태신앙인이자 신학을 공부한... https://t.co/uqXJ2ID14P

    이런 발언도 하셨죠

  • 21. ..
    '21.1.24 1:41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218님이야 말로 교인 아니신 것 같은데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긴글로 잘못된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1.225님 반갑습니다.
    저도 4,5주는 다른 교회 예배를 드리고 싶은데
    남편과 상의하여 올해까지만 지켜보기로 하였습니다.

  • 22. 218.152님
    '21.1.24 1:42 PM (121.154.xxx.40)

    설명 감사 드려요
    거창한 성전 건축위해 신축 헌금 걷는 교회 보면 한심 했거든요
    예수님 사랑을 몸소 실천하면 예수장사 하려는 사람들이 중상 모략해서 내쫓지요
    지들은 예수팔아 장사해야니까
    오늘날 교회가 돈 세탁소 돈 이유가 그런 목사들 때문이죠

  • 23.
    '21.1.24 1:43 PM (211.36.xxx.151)

    은퇴후 잊히길 원하는 분인데
    주관적인 생각이면 언급하지 않는게...
    법적으로 문제될 수 있어요

  • 24. ..
    '21.1.24 1:45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211님
    그런 걱정 안합니다.

  • 25. ...
    '21.1.24 1:45 PM (218.152.xxx.177)

    110님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긴글로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다니요.
    교회의 일은 눈에 보여야죠. 명확해야죠.
    교회가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게, 은밀하게, 의뭉스럽게 일을 해야하는 공간인가요?
    그 무엇보다 투명해야죠.
    그리고 그 투명함에 있어서 이재철 목사님과 백주년 기념교회는 그 어떤 교회보다 떳떳합니다.
    그런데 지금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긴글로 잘못된 주장을 하다니요?

    백주년 기념교회에 대해 제가 보이는 것을 썼는데,
    이 중에 잘못된 것, 사실이 아닌 지점이 있나요?
    제가 혹 이재철 목사님이 하시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주장했나요?
    백주년 기념교회의 모습이 아닌 것을 가지고 존경했나요?
    그럼 말씀해주세요.

    저는 구체적으로 보이는 것,알고 있는 것을 말씀드렸는데,
    님은 시종 실체도 없는 것을 뉘앙스만 풍기시네요.
    님같은 사람들의 말이 교회를 공격하고 싶고, 이재철 목사님을 공격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반가운 화법이겠지만, 진실은 아니죠.

  • 26. ..
    '21.1.24 1:47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님은 100주년 기념교회는 밖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건가요?

  • 27. 110님도
    '21.1.24 1:48 PM (121.154.xxx.40)

    구체적 설명을 해보세요

  • 28. ...
    '21.1.24 1:49 PM (218.152.xxx.177)

    110님
    네. 전 매주 예배를 드리는 백주년 교회 성도로써,
    제가 겪은 백주년 교회의 모습이 아름다웠고, 저 역시 그 안에서 행복햇습니다.

    불행히도 110님은 그렇지 못한 듯 싶네요.
    그렇다고 해도, 110님이 진실된 교직자와 노력하는 교회를 음해하고 모략할 권리는 없습니다.

  • 29. ,,,
    '21.1.24 1:54 PM (116.44.xxx.201)

    겉모양에 속은 적이 한두번인가요
    믿지도 안믿지도 않아요
    그 속모양까지 봐야 판단이 되겠죠
    누구를 특히 말로 먹고 사는 종교인과 정치인들 철썩 같이 믿는다는 사람들
    어리석어 보입니다

  • 30. ..
    '21.1.24 1:58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110님 저도 행복했었습니다.
    특히 이전 교회에서 받았던 의문들 상처들 다 해소되고
    신앙도 새롭게 다시 터를 닦았던 곳입니다.
    님께서는 교회 안에 계시면서도
    실상을 알아보실 의지는 없는 것 같으니
    안타깝습니다만 그냥 그렇게 지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31. ..
    '21.1.24 1:59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110님 저도 행복했었습니다.
    이전 교회에서 받았던 의문들 상처들 다 해소되고
    신앙도 새롭게 다시 터를 닦았던 곳이기에
    저에게 매우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님께서는 교회 안에 계시면서도
    실상을 알아보실 의지와 마음이 없는 것 같으니
    안타깝습니다만 그냥 그렇게 지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32. ...
    '21.1.24 2:03 PM (218.152.xxx.177)

    110님.
    님이 어떤 마음인지 정확히 알진 못하겠지만,
    지금 님께서 존경스러운 성직자에 대해서 근거없는 말을 하심으로써,
    이 글을 보는 수많은 분들이 교회와 성직자에 대해 또 다시, '그럼 그렇지...'하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벌써 저 위에 116.44 님 댓글만 해도 종교인을 정치인을 믿는 것은 어리석다는 말하시잖아요.

    물론 이제껏 수많은 종교인들이 그만큼 타락한 모습을 보였기에 응당 들어야할 비난입니다.
    그러나, 평생을 걸고 진실된 종교인이 되기 위해 노력한 이재철 목사님이 그런 비난을 듣는다는 것은 무척 마음 아픈일입니다.
    물론 이재철 목사님도 한낱 인간이기에 잘못한 점은 지적받고, 극복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그분의 지난 삶에 대한 예우와 존중이 있어야지요.
    님처럼 구체적으로 명시도 못할 사실로, 애매하게 '카더라...'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그 분에 대한 심각한 모독입니다.

  • 33. 110님
    '21.1.24 2:06 PM (222.110.xxx.80)

    교회 교인입니다 개인의 생각을 공개 게시판에 정말 놀랍네요. 지나치게 높이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한국 교회에 대형교회중에 이재철 목사님만한 분도 많지 않은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 34. ..
    '21.1.24 2:11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카더라가 아니니 님이야말로 호도하지 마십시오.
    님이 정말 저와 같은 교회의 교인이라면 좀 더 귀를 열어보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안그러셔도 님의 선택으로 존중하겠습니다.

    모르는 분들께 한국교회에 대한 더 큰 실망을 안겨드리거나 잡음을 내는 것이 싫어 말을 삼가는 것 뿐입니다. 이곳에는 비그리스도인들도 계시니까요. 다만 눈가리고 좋은점만 보이는 것 역시 좋은 일은 아니니 반대의 측면도 있다는 것만 언급한 것입니다. 그분과 교회의 행적을 이곳에서 미주알 고주알 판단받게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 35. 110.12님
    '21.1.24 2:17 PM (112.161.xxx.166)

    님이 말 못한다는 그런 모호함이
    비신도들에겐 더 큰 의혹을 증폭시키죠.ㅡㅡ

  • 36. ...
    '21.1.24 2:18 PM (218.152.xxx.177)

    110님
    자꾸 앞뒤가 안 맞는 말씀을 하시네요.
    애시당초 한국교회에 더 큰 실망을 안겨드리고 싶지 않아서 말을 삼간다면,
    님은 처음부터 애매한 말로 백주년 기념교회와 이재철 목사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는 식의 말씀을 하시 마셨어야죠. 교인이니 내부에서 열심히 문제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셨어야죠.

    그런데 요즘처럼 한국교회가 비난받는 상황에 이재철 목사님과 같은 분도 있다는 훈훈한 글에 대부분 댓글로도 이재철 목사님을 존경한다고 말하는 와중에,
    님께서 뜬금없이 실상은 다르다고 말씀하시면서 돌을 던지셨어요.

    님의 행동은 비그리스도교인들이 있는 이 게시판에서 한국 교회에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한 행동인가요?
    님은 그저 님께서 못마땅하게 여기는 이재철 목사님이 칭송받는 상황이 불편했을 뿐이에요.
    그리고 그 불편한 이유도 사실은 남한테 떳떳하게 드러내지 못할 애매한 이유일 뿐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여기서 님이 이재철 목사님의 행적에 대해 미주알 고주알 털어놓으라는 말이 아니에요.
    떳떳하게 드러내지 못할 이유라면, 아무 말도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 37. ..
    '21.1.24 2:20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112님 글쎄요. 그렇진 않을 것 같아요.

  • 38. ..
    '21.1.24 2:23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218님
    네 저는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못하는 형태로 노력하시는 분들께 도움도 되고 싶구요.
    바른 교회가 되었으면 해서요.
    218님도 혹시 그런 노력을 접하게 되신다면
    외면하지 마시고 마음을 열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 39. ,,,
    '21.1.24 2:26 PM (116.44.xxx.201)

    218.152님

    댓글 단 사람 바보로 아는 것도 아니고
    말로 먹고 사는 사람들 철썩 같이 믿지 말라고 한게 잘못된건가요?
    타락한 목사들을 위한 변명중의 하나가 그들도 불완전한 인간이라며 쉴드쳐주잖아요
    한두번도 아니고 이단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성되는게 왜 그런지 아세요
    말로 현혹하는 자들을 철썩 같이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목사가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쉴드 치며 철썩같이 믿는 다는 사람들이
    있는거 보니 오히려 의구심이 듭니다

  • 40. ..
    '21.1.24 2:33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222.110님
    동일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순서가 다릅니다.
    한국교회에 그만한 분은 없습니다.
    그건 그분이 훌륭한 설교자이기도 하지만
    한국교회가 타락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그만한 분이 없다 해서 지나친 칭송은 나쁘죠.

  • 41. ..
    '21.1.24 2:34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222.110님
    동일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순서가 다릅니다.
    한국교회에 그만한 분은 없습니다.
    그건 그분이 훌륭한 설교자이기도 하지만
    한국교회가 타락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그만한 분이 없다 해서
    지나친 칭송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 42. 헐~
    '21.1.24 2:43 PM (58.121.xxx.37)

    자기모순이 심하시군요..

  • 43. 헐~
    '21.1.24 2:45 PM (58.121.xxx.37)

    이미 퇴임해서 경남 거창 시골로 떠나신 분을..
    묘하게 욕되게 하더니 이제 그만한 분이 없다니.

  • 44. 222.110님
    '21.1.24 2:49 PM (121.154.xxx.40)

    그냥 아무말이나 하고 싶으셨나

  • 45. ..
    '21.1.24 2:50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그만한 사람이 없다는것이
    완벽 무결하다는 의미는 아니니까요

  • 46. 110님
    '21.1.24 2:53 PM (121.154.xxx.40)

    훌륭한 사람도 단점이 있는 거예요
    얼마만큼의 순도를 가지셨나 가치를 따져서 훌륭 하다고 말을 해야지
    어떻게 인간에게 완전 무결을 따집니까
    110님은 모순덩어리시네요

  • 47. 고은아
    '21.1.24 2:55 PM (121.154.xxx.53)

    이지적이고 아름다웠던 원로배우 고은아님의 동생이시죠? 서울 영화사인가 예전 영화계의 큰손 격인...
    고은아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인터넷에 사진도 없더라고요 딱 하나 공식직함 사진 ..

  • 48. ..
    '21.1.24 2:55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완벽을 요구한 적 없습니다.
    그렇다고 누군가가 어떤 부분을 잘 했으면
    다른 실족하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어야 하나요?
    그건게 카르텔 아닌가요?
    누가 모순을 얘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49. ..
    '21.1.24 2:57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그건게 - 그런게 오타입니다

  • 50. 그러게
    '21.1.24 2:58 PM (121.154.xxx.40)

    실족을 말해보라고요
    왜 비밀인가요

  • 51. 그리 따지면
    '21.1.24 3:06 PM (58.121.xxx.37)

    어느 성직자가 완벽했을까요....?
    아니
    성직자가 아니더라도
    완벽한 삶을 산 인간이 있을까요..?

    항상 결정과 선택에는 명과 암이 존재하는 법입니다.

  • 52. ..
    '21.1.24 3:13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네 그렇습니다.
    명만 보려해서도 안되고 암이 없다해서도 안되겠죠.

  • 53. 아휴
    '21.1.24 3:56 PM (39.7.xxx.171)

    110같은 사람 진짜 음흉하고 짜증나네요
    말도안할거고 혼자만 아는 얘기면 혼자만 생각하세요
    남한테 뭔가를 알려줄 때는 근거를 대든가요

  • 54. 지나가다
    '21.1.24 4:04 PM (27.117.xxx.59)

    진짜 저런류 인간들
    오프에선 상종도 하기 싫은 부류에요.
    본인만 더 많이 알고 더 잘났다는
    근자감을 깔고 있어서
    남 칭송하는 꼴은 못보겠다는
    질투쩌는거죠.
    본인은 그분 발뒤꿈치도 못따라 가면서요.
    주제파악이 안되는거죠 ㅎ

  • 55. ..
    '21.1.24 4:07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생각하시는 것과 달리 근자감 같은 것은 없습니다.
    알고 있는 것이 제가 뭘 더 잘해서 알게 된것도 아닙니다.
    그분이 칭송받아야 하는 부분은 칭송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점도 분명합니다.

  • 56. ..
    '21.1.24 4:08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생각하시는 것과 달리 근자감 같은 것은 없습니다.
    알고 있는 것이 제가 뭘 더 잘해서 알게 된것도 아니고
    많은 성도들에게 마음 아픈 일들이 벌어지며
    사고처럼 겪고 있는 것 뿐입니다. 저도 그 중 한명이고요.
    그분이 칭송받아야 하는 부분은 칭송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점도 분명합니다.

  • 57. 저글링
    '21.1.24 4:19 PM (106.102.xxx.232)

    근데..
    저 여지껏 그 분의 암을 말하는 거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네요.
    그 이유는 암보다 명이 훨씬 크신 분이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만..

  • 58. ..
    '21.1.24 4:24 PM (211.58.xxx.158)

    그러니까 그렇지 않은 부분을 말해보라구요
    대충이라도요
    진짜 짜증나는 교인이네
    난 알지만 니네들은 몰라도 돼
    와 진짜 딱 그쪽 부류같네요

  • 59. ...
    '21.1.24 4:39 PM (119.64.xxx.182)

    우리 부모님은 교인이 아닌데도 그 목사님을 존경한다하시던데요.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니 시간이 지난후 간증도 하고 하셨었겠죠...

  • 60. 소나타
    '21.1.25 9:05 PM (59.14.xxx.146)

    저는 다른 교회교인 이지만
    제 인생에 이재철목사님을 알게된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백주년 교인이던 지인분이 너무 목사님 얘기만 주구장창 얘기해서 처음엔 흘려듣다가
    목사님 설교영상들을 찾아들으면서 너무 목사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관점에서 하시는데 저도 어느덧 제 주변분들에게 이목사님 얘기만 하고 있더군요
    은퇴식도 마다하시고 마지막 설교 마치시고 바로 거창으로 떠나신 목사님
    그날 처음으로 목사님 모습을 보고 싶어 3부 예배참석했습니다
    교인들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떠나신 목사님
    건강하세요. 매일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 61. 형님
    '21.1.27 12:40 PM (125.176.xxx.131)

    철저히 잊어달라 하셨지만,
    절대 잊을 수 없는 분이십니다...

    이 시대 참 목사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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