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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소소한 행복 어떤거 있으세요?

ㅡㅡ 조회수 : 7,027
작성일 : 2021-01-23 16:01:24
주식..돈벌고 이런거 말구요
소소한 생활속 행복느낀거 있으신가요?


저는 우선,
날이 풀려서 곧 봄이 올거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오늘은 흐리지만 정말 푸근해요
그리고 방금 애들이랑 간짜장을 시켜먹었는데
헉소리 나게 맛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네요ㅋㅋㅋ

82님들은 어떠세요
소소한 행복 얘기해보아요
IP : 125.179.xxx.4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21.1.23 4:03 PM (61.253.xxx.184)

    슈츠에 푹 빠져있어요.....너무너무 재밌어요
    지적인 말장난,,,요런거 좋아해서

    그전엔 겨우 서른 너무 잘봤구요.

    요새...영어공부하는데....재미있고.

  • 2.
    '21.1.23 4:03 PM (116.38.xxx.203)

    출근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쭉 들이킬때요~
    또 애들 다 잠들면 하는 핸드폰게임이나 넷플릭스요~
    아 팟빵에 좋아하는 방송 업뎃되서 들을때도 있네요~

  • 3. 강아지
    '21.1.23 4:03 PM (175.223.xxx.246)

    고 순수한 눈망울.. 충성심
    나를 믿고 쌔근쌔근 ㄷ자로 편히 자는모습.. 새벽에 조용히 혼자 식탁에서 마시는 에스프레소

  • 4. Juliana7
    '21.1.23 4:04 PM (121.165.xxx.46)

    날이 확 환해지고 봄이 온거 같아서 좋아요
    벚꽃놀이 기대하고 있지요.

  • 5. 휴가
    '21.1.23 4:06 PM (14.38.xxx.42)

    휴가중이라 아이들 자는시간에 일찍나가서 낮은산 걷고
    들어와요 이어폰끼고 음악들으면서
    다시 출근하면 저녁에라도 꼭 걷자 하고있어요

  • 6. ㅇㅇ
    '21.1.23 4:07 PM (108.63.xxx.241)

    운동이요
    가벼운 스트레칭만 30분해도 효과 있어요

  • 7.
    '21.1.23 4:08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내옆에서 주물주물해도 모르고 기절한 내 고냥이
    재미있게 보고있는 겨우서른과
    시어게인 모르고 있다가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어요

  • 8. 양귀비
    '21.1.23 4:09 PM (121.133.xxx.125)

    흰 양귀비 조화를 샀는데 네무 예쁘네요. 한대에 4.000 씩 3개 사왔었는데..오늘 다시 가서 사올까 생각중요.

    5.000 주고산 조거팬츠도 합성섬유지만 어찌나 편하지 ^^;;

    요즘 넷플릭스 100 시즌 6 주행중요.

    핵전쟁으로 우주로 탈출했던 지구인들이 100년만에 지구로 돌아와서 지상서 살아남은 사람들과 지구를 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스토리인데.,.재밌어요.

  • 9. 매일
    '21.1.23 4:09 PM (223.62.xxx.117)

    지금 산책 하는데 숲속 공기가 상쾌하고
    안 추워서 좋았어요
    머리 아픈 것도 해소 되고 숲의 기운이 행복하게 하네요~

  • 10. ㅁㅁ
    '21.1.23 4:10 PM (39.7.xxx.77)

    어제 엄마가 택배로 나물이며 육개장 부침개 잡채 등 엄청 보내주셔서 냉장고에 겨우 정리해 놨어요. 냉장고 바라만 봐도 좋고 물론 맛은 당연히 있고 행복하네요. 주말 식사 준비 걱정도 덜었구요. 그러나 한달 넘게 다이어트 중이라는거.. 위기예요.ㅎㅎ

  • 11. 기레기아웃
    '21.1.23 4:11 PM (183.96.xxx.91)

    오랫만에 바람쐬러 나갔다가 아이랑 덕수궁 근처에서 인생사진 찍었어요 파란 하늘에 성당배경인데 너무 잘 나와서 둘 다 기분쵝오 1년 만에 외식도 하고 쇼핑도 했어요 ㅎ

  • 12. 방금
    '21.1.23 4:11 PM (112.187.xxx.213)

    딸이 끓여주는 커피 마시고
    팝콘먹으며 밀린 드라마 보고 있어요
    지금이 천국입니다

  • 13. ...
    '21.1.23 4:18 PM (183.98.xxx.110) - 삭제된댓글

    거실에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던 물건들을 뚜껑달린 예쁜 바구니 사다가 넣었어요.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 보면서 달달한 커피믹스 타 먹으니 기분 좋아요

  • 14. ㅇㅇ
    '21.1.23 4:20 PM (119.192.xxx.40)

    맛난 과자나 과일 먹으면서 드라마 볼때 랑
    반신욕하고 따뜻한 몸으로 잠자리에 들때 엔돌핀 뿜뿜 나와여 .

  • 15. ㅁㅁ
    '21.1.23 4:23 PM (182.229.xxx.196)

    우리는 세식구인데..
    현재 다 재택 근무중이에요(남편,나,딸)
    매주 토요일 저녁에 2시간씩 카드게임 하는데
    넘 재밌어요ㅎㅎ따도 꼽평 안주고 그냥 갖기로 ㅎ
    게임하며 말하는게 넘 웃기고 재밌고 엄청 웃어요

  • 16. ,,,
    '21.1.23 4:25 PM (116.44.xxx.201)

    껍질채 먹는 사과를 샀는데 맛있어요
    비싸게 사서 맛없으면 속상할뻔 했는데 사과 안 좋아하는데도 자꾸 손이 갈 정도로 달콤하네요

  • 17. ㅇㅇ
    '21.1.23 4:30 PM (58.227.xxx.205)

    윗님~ 사과 어디서 사셨어요? 간절히 공유부탁드려요

  • 18. ..
    '21.1.23 4:45 PM (223.62.xxx.83)

    맛있는 빵집 돌아가며 다양한 빵 사먹는 거랑 음악들으며 목적없이 주변구경하며 걷는거요.

  • 19. ㅇㅇ
    '21.1.23 4:46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1. 방금 일하고 돌아와서
    참깨라면 끓여 호로록호로록 먹었어요
    2. 집에 오는길에 빵집에서 방금 구워진 호두시나몬 빵 추천받아
    말랑 따끈 고소 달콤한거 냠냠 먹으면서 왔어요
    3. 저녁엔 라자니아 구울 계획 세움

    저는 맛있는거 먹는게 최고 행복인가봐요
    비싼 것도 하나도 없네요

  • 20. 저는
    '21.1.23 4:53 PM (125.139.xxx.241)

    우리 고양이 배(지방 주머니) 조물락 거리면서 노는 거요~
    배 조물락 거리면 고양이가 그르릉 그르릉 거리면서 좋다고 노래 부르네요

  • 21. ㅡㅡㅡㅡㅡ
    '21.1.23 4:5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할 일 다 해놓고
    드라마 쭉 이어서 계속 보는거요.

  • 22. 에스프레소
    '21.1.23 5:07 PM (114.203.xxx.84)

    멍이포함 모든 식구들이 잠든 시간에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멋진그림의 대형퍼즐을 맞추고 있어요
    진짜 힐링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십년넘게 썼던 비싼 맛사지기가 고장나서 속상해하던차에
    우연히 1/30도 안하는 2만원대의 저렴이 맛사지기를 추천받았어요속는셈치고 고장나도 버리려고했는데 웬걸~이전것만큼이나 좋아요

    14살 먹은 멍이가 아직도 건강하고 예쁜짓하면서 애교뿜뿜 할때마다
    진짜 행복호르몬이 분비되는게 느껴질정도로 좋아요
    이런 모든 소소한게 다 삶의 행복이고 기쁨인듯 참 감사해요♡

  • 23. 있어요
    '21.1.23 5:10 PM (125.187.xxx.37)

    제가 내리는 황금빛 커피방울이 떤어지는 걸 볼때.
    유튜브 겅의들으면서 만년필로 필기할 때.
    강아지와의 산책.
    천조각을 모아붙여 만든 작은 매트.

  • 24. 저는
    '21.1.23 5:15 PM (39.123.xxx.94)

    재택근무하는 딸아이를 종일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초.중.고. 대.. 까지 말썽 한 번 없이 잘 다녔고
    알아서 국비로 미국가서 잠깐 공부도 하고 오고
    그 덕에 남들이 부러워한느 회사에 지금 인턴이지만 입사해서
    재택근무 하고 있어요.

    쉬는 시간에 저 위해서 간식도 만들어주고 있어요.
    키도 175에 다리도 길고..(얼굴은 아빠 닮아서 소~소~)
    검소하지만 멀 입어도 간지나는 울딸..ㅎㅎㅎ

    종일 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요즘~~~

  • 25. ㅁㅁ
    '21.1.23 5:16 PM (1.127.xxx.125) - 삭제된댓글

    외국이라 무더운 날 늦은 오후에 아이랑 수영장에서 춤추고 노래하면서 놀고 있어요. 작년에 수영장 달린 집을 싸게 샀거든요

  • 26.
    '21.1.23 5:28 PM (14.5.xxx.38)

    어제 저녁에 비빔국수 만들어서 먹었는데
    애들이 넘넘 맛있다고 해서 기분좋았어요.
    오늘은 날은 꾸리꾸리한데 식구들이 별일없이 평화롭게 각자 뭔가를 하고
    저도 커피한잔 내려서 책상앞에 앉아서
    보자기매는법 유투브보는데 뭔가 평화로와서 좋아요.

  • 27. 오늘
    '21.1.23 5:29 PM (180.68.xxx.100)

    퇴근 후 엉어빵 셒개 천원에 사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남편이랑 한 개 반씩 나눠 먹었네요.

  • 28. 저도
    '21.1.23 5:39 PM (175.223.xxx.201)

    팥이 머리부터 꼬리까지 꽉찬 잉어빵있죠
    그거요ㅎㅎ
    절대 많이 안사고 딱 두개
    한개씩 바싹하게 들고 차안에서 먹었는데 진짜 비싼빵 다 저리가!ㅎㅎ기분이었어요

  • 29. 해장국
    '21.1.23 5:53 PM (49.173.xxx.168)

    오늘 점심때 재래시장에 갔다가 뼈다귀해장국을 먹었는데 가격이 6천원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큼지막한 뼈다귀 두 개에 푹 무른 시래기와 대파의 조화가 말도 못하게 맛있었어요. 짠거 질색하는데 간도 싱거운듯 너무나 잘 맞았고 밑반찬으로 나온 멸치볶음도 맛있었어요. 금방 지은 듯한 차진 밥하며 6천원 드리기가 죄송해서 2인분 포장해왔어요. 멸치볶음 맛있다고 했더니 만드는 법도 알려 주시고 포장용기에 담아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또 갈게요!

  • 30. ㅡㅡ
    '21.1.23 6:09 PM (211.246.xxx.148)

    행복이 묻어나는 82 댓글들을 보는 것도
    힐링이네요^^
    가족들 모두 편안한 자세로 쉬고 있을때.
    쾌적한 침구에 누울때 너무 행복하죠.

  • 31. 동동
    '21.1.23 6:22 PM (122.34.xxx.62)

    오전에 줌으로 독서모임 오랜만에 했는데 참 좋았어요. 일상생활에서 못 느끼는 다른 즐거움이 있어요. 그리고 이틀동안 장염으로 고생했느데 지금 덜 아프니 너무 좋아요. 행복한 토요일이네요

  • 32. ..
    '21.1.23 6:23 PM (116.37.xxx.144)

    한시간정도 산책하고 나서 도서관에서 제목 마음에 드는 책빌려올 때요. 그러면서 커피도 한 잔씩 사가지고 오는데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 33. 남편이
    '21.1.23 6:24 PM (118.221.xxx.161)

    해주는 저녁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주말 저혼자 출근했다가 집에와서 82하며 쉬는중인데 주방에서 밥하고 고기도 굽고 바쁘게 준비중이네요. 주말 소소한 행복이예요. 해주는밥이 최고 맛있쟎아요

  • 34. ......
    '21.1.23 6:40 PM (222.69.xxx.150)

    체리가 비싸서 잘 못샀는데 어제 무려 반값 세일하는거 있죠.
    4만 원 짜리를 2만 원에 사서 아이들과 배부르게 먹었어요.
    이 배부른 행복감은 한 달 정도 갈 것 같아요.

  • 35. 케잌먹어요
    '21.1.23 6:56 PM (220.85.xxx.141)

    너무 달아서
    치떨리는 걸로

  • 36. 행복~
    '21.1.23 7:13 PM (211.245.xxx.142)

    딸이랑 손잡고 마트 다녀왔어요

    촉촉한 날씨가 한결 포근하게
    느껴져 편안합니다요^^

  • 37. ..
    '21.1.23 7:17 PM (112.140.xxx.115)

    집콕하면서 운동도 못하고 찌뿌등 몸이 무거워서
    헤세라 세라~~ 세라*샀어요
    매일 아침 대충 치우고 라디오 클래식 들으면서 온열기에
    누우면 좋다~소리가 절로 나요

  • 38. 고삼
    '21.1.23 7:32 PM (92.26.xxx.221)

    딸은 알아서 본인 방에서 사부작 알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전 오랫만에 친구만나서 커피한잔 하기로 했어요. 공원 산책하면서. 저녁 내내 내린 눈이 아직도 나무위에 지붕위에서 햇볕 받아서 반짝 반짝 빛나고 있어서 사진 한장 찍어뒀어요 ~~

  • 39. 그루터기
    '21.1.23 7:58 PM (114.203.xxx.24)

    1. 밥주던 길고양이가 지난 7월에 새끼 두마리를 낳았어요. 3년째 밥챙겨주어도 데면데면하고 하악질하지만 ㅠㅠ 엄동설한 새끼들 지켜낸 모성에 감동받아 여전히 밥 챙겨주고 있어요. 어제도 오늘도 밥자리에서 새끼들을 보았습니다.
    2. 코로나때문에 사람들 못만나고 우울했는데, 라디오 방송들으며 영어공부 다시 시작했어요. 벌써 4개월째. 유창하게 말하진 못하지만 그래도...공부할 수 있다는게 좋아요.
    3. 가족들이 모두 건강한거...밥 잘 먹는거...제가 요리를 잘 못하는데 군말없이 음식 먹어주는 식구들 덕분에 소소한 행복 느껴요.

  • 40. ..
    '21.1.23 7:59 PM (211.184.xxx.190)

    쿠폰10장 모은걸로 남편이 집앞에 나가서 피자 포장해왔어요.
    쿠폰내미니까 사장이 퉁명스럽게 응대하더라고...
    남편이 기분이 살짝 상해서 왔지만.
    애들은 콜라에..저랑 남편은 맥주에 피자로 저녁 해결하고
    티비봅니다 ㅎㅎ

    소파에 누워있으니 애교쟁이 둘째아들이 볼에 뽀뽀해주네요
    흐흥~~~♡

  • 41. 저는
    '21.1.23 11:44 PM (114.204.xxx.68)

    아침 6시 좀 넘어 일어나 바로크음악 들음서 커피내려
    책보면서 동터오는거 보는거..
    일부러 식구들 깨기전 알람맞춰놓고 겨우 일어나요ㅎㅎ

    이것저것 요리해서 아이랑 수다떨며 같이 먹는 점심..

    오전에 요가하고 가끔 걷기나 실내자전거 타면서
    땀 쫙빼고 반신욕..

    매일 하는 영어공부..

    코드 잘맞는 동네친구와 수다떨면서 배꼽빠지게 웃기..

    와인과 좋아하는 안주들 잔뜩 벌려놓고 먹기..

    불끄고 누워서 클래식음악 들릴랑 말랑 틀어놓고
    잠들려하는 순간..

    쓰고보니 눈떠서부터 잘때까지 거의 다 행복하네요^^

  • 42. 저도
    '21.1.24 1:08 AM (116.46.xxx.159)

    저도 오늘 날씨좋아서
    단지안에 해잘드는곳에 따뜻한커피가지고가서 마셨어요...30분
    인적이 드문곳이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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