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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적성 때문에 반수했는데요...

ㅇㅇ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21-01-23 04:27:41

아들 하나 있는 엄마입니다.

요점만 말씀드리자면 저희 아이가 작년에 학교 이름만 보고 대학에 들어갔었어요

정시로 어렵게 합격했지만 적성에 안 맞아 많이 힘들어하다가 결국 휴학하고 반수해서 이번에 과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가고 싶은 과는 행정학과였는데 (적어도 자유전공학부까지는 괜찮을 것 같았구요)

하지만 진학사에서 행정학과와 자전이 폭발할 거란 예상이 있어서 도저히 못 내고 비교적 안정적인 입결이 보장될거란 정보가 있어서 정치외교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근데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반대로 가네요

행정과 자전은 오히려 빵꾸가 날 것 같고 정외가 입결이 올라갈 것 같아요

이럴 줄 알았으면 소신대로 행정학과에 지원했었어야 했는데 싶어서 너무너무 후회돼요 ㅠㅠㅠㅠ


아무튼 합격이 예상되긴 합니다만...

정외가 약간 뜬구름 잡는 느낌이기도 하고ㅠㅠ

행정학과가 시험준비나 취업이나 모든 면에서 유리할 것 같아서 아깝네요

아이는 합격 발표 전부터 장래 걱정이에요


시험을 잘 쳐도 걱정 못쳐도 걱정

걱정이 끝이 없네요

IP : 125.185.xxx.2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3 4:37 AM (221.157.xxx.127)

    진학사 모의지원이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해요 아예 안정적인 성적이면 상관없지만 마지막에 진학사에 폭발할것 같으면 사람심리가 다 비슷하니 겁먹게 되거든요 그럴때 과감하게 지원하거나 아님 모의지원하지않고 소신지원하는사람들이 더 나은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듯요

  • 2. 서울대 정외과
    '21.1.23 7:54 AM (1.222.xxx.53)

    문과 취업율 1위라는 말도 있을만큼 행시준비 각종 고시준비에
    적합한 과인듯요. 행정학과와 크게 다르지 않을것같은데요...

  • 3. 근데
    '21.1.23 9:17 AM (111.118.xxx.150)

    과때문에 재수한건데 또 그렇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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